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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0	정우성의 실물을 본 연예인들의 반응[BGM] [새창]	2012-05-10 13:42:22	14	삭제
		꽤 오래전의 일인데 내 머릿속의 지우개 촬영당시 제 고향에 있는 한 여자 중학교 담벼락에서 손예진씨와의 촬영 씬이 있었습니다. 당연히 수많은 아이들이 나와서 구경을 하고 있었는데 촬영이 끝나고 한 여자아이가 정우성씨에게 싸인을 부탁햇죠. 종이도 없이 나온 아이가 어디에 싸인을 받을까 하다 학교 체육복 바지에 싸인을 부탁했답니다. 정우성씨 큰 키에 반해 여자아이는 키가 매우 작었겠죠. 그래서는 정우성씨가 한쪽 무릎을 꿇고 여자아이 바지에다가 싸인을 해주었다고 합니다. 연예인이 무릎꿇고 싸인해줬단 이야기는 그때 처음 들었습니다. 참 된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된 계기..
	129	정우성의 실물을 본 연예인들의 반응[BGM] [새창]	2012-05-10 13:42:22	48	삭제
		꽤 오래전의 일인데 내 머릿속의 지우개 촬영당시 제 고향에 있는 한 여자 중학교 담벼락에서 손예진씨와의 촬영 씬이 있었습니다. 당연히 수많은 아이들이 나와서 구경을 하고 있었는데 촬영이 끝나고 한 여자아이가 정우성씨에게 싸인을 부탁햇죠. 종이도 없이 나온 아이가 어디에 싸인을 받을까 하다 학교 체육복 바지에 싸인을 부탁했답니다. 정우성씨 큰 키에 반해 여자아이는 키가 매우 작었겠죠. 그래서는 정우성씨가 한쪽 무릎을 꿇고 여자아이 바지에다가 싸인을 해주었다고 합니다. 연예인이 무릎꿇고 싸인해줬단 이야기는 그때 처음 들었습니다. 참 된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된 계기..
	128	한국의 진보들에게 또다른 악재 : 유럽 선거 결과 [새창]	2012-05-08 21:02:42	0	삭제
		환율에 목숨거시니 거기서 걸려버리셨네 로또님 저는 고환율과 수출중심은 차치하고 정부지출증가에 적을 두고싶은데 제가봤을때 정부지출증가는 맞다고 생각이 됩니다. 정부지출증가의 궁극적인 목적이 화폐 회전률을 높여서 경제회생을 도모하기 위함이라는 전제 하에요. 정부지출의 지속적인 증가는 당연히 이자비용을 상승시켜 재정건정성에 악영향을 주겠지요. 그런데 긴축하면 경제는 뭘로 돌립니까? 2008년부터 m1을 그렇게 쏟아부어도 m3 안올라가는거 보셨을거같은데 미국이 주구장창 QE외치는 이유가 있어요...돈 암만 찍어서 풀어놔도 경제에 신뢰가 없으니 M3가 안늘어나니 그거라도 조금이나마 완화하고자 정부지출 증가하는거라고 보거든여. 어짜피 현대 통화적 개념으로 M1개풀 늘어나는거로 인플레이션 걱정할 상황도 안되고 오히려 디플레이션 걱정해야 할 판인데.
	127	clown님 "학기마다" 등록금25% 인상된 대학 좀 알려주세요 [새창]	2012-05-08 20:30:55	0	삭제
		서로 한번 그냥 인증 시원하게 하면 간단히 끝날 일인거 같은데 가릴거 다 가리고 인증한번하시죠. clown님도 인증이 불가한데 저렇게 포커페이스하는건 아니실거같고ㅋㅋ
	1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5-08 20:25:38	1	삭제
		사람에게 본래 그릇이란게 있는법인데 어짜피 되도 안될넘들은 나와봐야 정치적 도구고 문재인만한 인물이 어디 야권에 있나 다음 대통령은 역시 문재인이다.
	125	한국의 진보들에게 또다른 악재 : 유럽 선거 결과 [새창]	2012-05-08 20:19:22	0	삭제
		딱봐도 중상주의 공부 많이한사람이네 여기서 되게 좋은 대목은 '통상 돈을 쳐발라 할 수 있는 것은 마이너스 성장의 방지이지 성장으로의 복귀는 할 수 없는 것이라오. 결국 환율조작으로 성장을 해야 되는 것임.' 요부분같다. M1쏟아부어도 M3가 그만치 안늘어나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게지. 디플레이션 걱정해야될 판에 인플레이션 운운하는거는 그야말로 경제지식이 전무하다는증거고...아무래도 신문기사 수준으로 경제공부한 사람들한테는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될듯. 상기 글 꼼꼼히 봤는데 과장되거나 틀린 대목 없다.
	124	잘 가요 나의 첫사랑 노무현 [새창]	2012-05-08 20:08:55	0	삭제
		학기당 25%올랐다는건 누가봐도 개소리일 가능성이 높고(아니면 어디 두메산골에있는 개인금고대학일테고) 노대통령 재임당시 등록금이 많이 오른건 누가봐도 부정하기 힘든사실이지뭐
	123	잘 가요 나의 첫사랑 노무현 [새창]	2012-05-08 20:08:55	3	삭제
		학기당 25%올랐다는건 누가봐도 개소리일 가능성이 높고(아니면 어디 두메산골에있는 개인금고대학일테고) 노대통령 재임당시 등록금이 많이 오른건 누가봐도 부정하기 힘든사실이지뭐
	122	섬씽녀가 남친을 숨기는거 같은데 ..무슨심리죠 ? [새창]	2012-05-08 17:12:36	1	삭제
		남친 있으면 그냥 울궈먹을 어장100%지 그거부터 명확하게 확인하는게 좋을듯
	121	섬짱께들 요즘 설치던데 궁금한게 있습니다 [새창]	2012-05-08 16:30:12	0	삭제
		보니까 72년에 중국하고 국교정상화하면서 단절하고 그게 계속 유지되고 있는듯 하네요. 대만이 다른국가보다 심각하게 신경쓸 견제상대는 아니니 너무 심려마시고
	120	김성수 송진우 방응모 다 친일파 아닌감? [새창]	2012-05-08 16:16:01	0	삭제
		그 뭐냐 지킬박사와 하이드같은거 아님??ㅋㅋㅋ
	1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5-08 16:12:59	0	삭제
		ㅋㅋㅋㅋ그나마 낫다는게 잘했다는소리로들리시나
	118	중경외시에서 어떻게 취직 잘 할 수 있을까요.... [새창]	2012-05-08 16:04:33	0	삭제
		고대경영도 금융권 20개써서 두개붙고 동부증권 지점영업준비하는 세상인데 그거 걱정할 시간에 노력을 더 하세요. 이번 상반기 개빡세니 어영부영해서 택도업슴. 정신부터 다잡고가시길
	117	대만은 땅덩어리도 적고 인구도 적은데 왜 잘살아요? [새창]	2012-05-07 19:50:29	9	삭제
		당연히 중소기업을 키우는게 양극화 방지와 인민의 삶의 질 문제에서는 좋지요. 그런데 경제위기 대처능력이나 소송문제를 제대로 된 국가라면 국가보호막차원에서 거른다? ㅋㅋㅋ무슨 꿈같은 소린지 무슨 대한민국에 자격지심있나요? 그런나라는 세계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대만은 중소기업이 찰지게 커서 다 괜찮을것 같나요? 대만도 과거부터 발전을 지속해온 중소기업들이 대기업이 되어벼렸고 90년대부터 정부주도로 주요 공기업들을 민영화하여 일반 민영 대기업들이 되어버렸습니다. 결국 지금 대만은 중소기업 주도의 경제라고 확언하기도 어려운 실정이 되어 버렸습니다. 대기업 종속과 외국자본의 유입이 무슨 국내 유일의 트렌드로 착각하시는 것 같은데 전 세계가 다 그런게 현황이고 그에 맞추어 기업과 국가의 전략을 짜야 하는게 현실이에요. 이상론은 누구나 말할수 있지요. 하지만 현실은 현실이죠ㅋㅋ
	116	대만은 땅덩어리도 적고 인구도 적은데 왜 잘살아요? [새창]	2012-05-07 19:21:19	7	삭제
		금융위기에 한해서만 말씀드리겠습니다. 금융위기가 발생하면 가장 먼저 자금 경색이 이루어집니다. 기업운영에 있어서 돈줄이 막히는건 가장 치명적인 일이거든요. 기업에서 일을 안해보셨거나 자금운용과 전혀 관련없는부서에 계신다면 이해하겠습니다. 이게 왜 중요한지 모르시면 네이버 지식인만 검색해도 나오니 구경좀해보세요. cash conversion cycle이라 치면 관련내용이 좀 나올려나..뭏든 기업의 규모가 작다는 것은 그만큼 위기상황에 대처 가능한 자금의 보유, 급전을 끌어올 수 있는 규모가 차이가 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당연히 중소기업이면 그 역량에 차이가 나겠지요? 게다가 위기상황이라면 각종 신용평가사에서 기업의 이같은 역량을 평가하여 바로 채권 신용등급의 변경을 통해 추가적 자금조달을 더욱 어렵게 만듭니다. 그럼 뭔일이 날까요. 결국 채권을 통한 자금조달이 불가해지고 기업은 자본잠식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그리고 기업은 채권단에게 넘어가겠죠? 실제로 2008년이래 대만에서 많은 중소기업들이 위같은 경과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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