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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5	역시 대륙은 직업찾는 스케일도 틀리네 [새창]	2012-05-21 18:15:12	0	삭제
		정부차원에서 조선족한테 지원을 왜합니까 지들 돈벌겠다고 굴러들어와서 지랄하는데 학교 밥굶는애들이 아직도 있는데 미쳤다고 저딴데다 지원을...
	144	금융권 취업 준비하는데 기사보고 깜놀 ㅋㅋㅋ [새창]	2012-05-21 18:07:34	0	삭제
		그 기사 저도 봤는데 상위권증권사들은 영업압박 있지만 그정도까지는 안합니다. 막말로 교보증권 지점가서 누가거래합니까. 벌어먹을게 없으니 인턴이라도 등쳐먹는거죠.
	143	금융권 취업 준비하는데 기사보고 깜놀 ㅋㅋㅋ [새창]	2012-05-21 18:05:44	0	삭제
		증권사 지점영업은 집에 돈없는데 5대 밑으로 가면 5년내로 인생이 힘들어질거고 학교 좋으면 공부 열심히해서 10대 안쪽 본사 쓰시고 그냥 중상위권대학이면 은행 추천합니다. 영업압박 있지만 그정도 고생은 어딜가도 다 하고 삽니다. 연봉도 다 복구되서 괜찮습니다. (국민 초봉 성과급 포함5.000) 그리고 굳이 금융회사 고집할 필요는 없다는거.
	142	란슬롯님한테 한마디할께요 [새창]	2012-05-21 17:53:50	1	삭제
		관심병이 약도없고 고치기 참 힘들지..
	141	韓-中 FTA에 관한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새창]	2012-05-17 20:29:22	0	삭제
		인생두방로또// 본인도 사실 그같은 개혁적 움직임에 3~4년정도 이전부터 많은 관심을 가져왔습니다. 분명히 개혁적인 움직임은 있었습니다. 하지만 로또님의 말따마나 의사결정권자들의 후진적인 행태에 모든 기대를 상실했습니다. 사실 수년 전부터 모색되온 움직임은 '한국형 헤지펀드'의 활성화 움직임이었습니다. 자본시장통합법의 입법을 필두로 글로벌한 IB, CIB모델을 만들자는 논의를 지속해 왔습니다. 하지만 증권사들의 실상은 황당하기 그지없었습니다. 한국형 헤지펀드의 실상은 결국 국내자본의 해외유출을 가속화하는 fund of fund즉 해외 기반의 헤지펀드들이 국내에서 펀드를 운영하기 더 쉽게 해주는 것이었고 그에 관련된 제반 업무를 도와주는 prime brokerage서비스를 하는 것이 고작이었습니다. 이마저도 여의치않아 한국형 헤지펀드는 유명무실한 것이 되어버렸고... 선진금융기법의 발달은 정말 필요합니다. 하지만 한국이 지닌 금융시장의 기형성으로 인해 다양한 자본시장에 투자할 기회를 상실하고 있는점이 참 안타깝습니다. 아쉽지만 한국형 골드만삭스, 한국형 도이치방크같은 것은 근 20년내에는 나오기 힘들 것입니다..
	140	韓-中 FTA에 관한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새창]	2012-05-17 20:09:55	1	삭제
		정말 국내 금융시장은 현재 암울합니다. 여러가지 문제가 있지만 은행의 경우 여수신을 기반으로 한 이자놀이만 해도 안정적으로 연 6000~1조가량의 이익을 낼 수 있는 구조가 있기에 간부급에서 금융선진화에 대한 논의도 부족하고 시행력도 없습니다. 증권사도 마찬가지로 brokerage기반의 수수료 수입이 전체 수입의 50%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증권시장이 존재하는 한 고정적으로 벌어들일 수 있는 돈입니다. 그렇기에 빅5를 포함하여 거의 모든 증권사들이 혁신에 기대를 걸고 있지 않습니다. 제 살 파먹기식 영업전쟁만 하고 있는 상황에서 최소한 상무급 이상은 해외시장이나 파생금융분야에 대한 개척을 사장단에 논의해야 할 텐데 자식들 학비벌기 바쁜 아저씨들은 그럴 생각조차 못하는게 현실이고요...게다가 더 큰 문제는 비전있는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인력들이 없다는 점입니다. 최근 금융시장에 유능한 인력들이 많이 몰리고 있는데 그게 한국 금융의 유일한 희망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39	韓-中 FTA에 관한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새창]	2012-05-17 20:05:04	1	삭제
		로또님 의견 감사합니다. 하지만 로또님께서도 국내 대기업들의 단가 후려치기 행태가 어떠하신지는 잘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30대이시면 주변에 대기업에 다니시는 지인이 많으실 줄로 압니다. 제 가까운 사례를 보면 G모 건설사 근무중인 지인이 입찰을 냅니다. 그러면 쪼그만 시행사들이 들러붙습니다. 100억 밑으로 입찰 안부치면 일감 없다고 일개 대리가 중소기업 전무한테 다그칩니다. 100억짜리 공사를 해도 2~3억이 남을까 말까한 일들이 비일 비재한 경우가 많지요..월급 주고나면 뭐가 남겠습니까. 룸에서 나이 50줄 전무가 갓 30넘은 애한테 90도 인사를 하고 두손으로 술따르고... 대기업에 납품하는 중소기업의 처지란 말도못할 상황이죠.. 낙수효과의 핵심은 대기업의 이익이 중소기업의 이익으로 귀결되어 부의 사회적 재분배가 발생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현재같은 사회적 분위기 제도 하에서는 그런 결과를 얻기 힘들다고봅니다.
	138	韓-中 FTA에 관한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새창]	2012-05-17 19:55:02	1	삭제
		단순히 중국 주식을 말씀하는 것이라면 이미 살만한 것들은 충분히 다 사고 있습니다...마켓 자체에 먹을게 없다는 소리가 아니고 국내 증권사들이 경쟁력이 떨어져서 들어가도 밥을 못챙겨먹는다는 의미로 말씀드린 것입니다.
	137	韓-中 FTA에 관한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새창]	2012-05-17 19:53:27	1	삭제
		우리나라 증권사가 가서 IPO딜을 따올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크로스보더M&A에 낄 자리도 없고 채권시장에서도 경쟁력이 없습니다. 파생쪽도 국내에선 ELS,ELD같은거나 만들지 CDS만해도 다뤄본 이가 거의 없고 기타 복잡한 상품을 다루는 전문가가 극히 드뭅니다.. 그리고 EU가 병신된 상황에서 굳이 경제적 결속체를 가져가야 할 이유도 없고...난 반대. 짱깨같은 대국하고 해 봐야 건져올 수 있는게 별로 없슴. FTA로 인한 관세철폐로 어짜피 대기업쪽만 이익이 갈텐데 낙수효과같은건 개소리로 판정났고 어짜피 벌어먹을 대기업들은 이미 충분히 잘 벌어먹고 있슴
	136	韓-中 FTA에 관한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새창]	2012-05-17 19:46:42	1	삭제
		개인적으로 금융쪽은 별볼일 없다고 봅니다. 먹을게 없어요. 현재 국내 빅 3 (대우, 삼성, 우투)의 경우 자본금이 2조~2조5천억 사이입니다. 그런데 지금 중국에 자본금 20조짜리 증권사가 한두개가 아닙니다. 중국에 비해 금융기술이 국내가 그렇게 우위에 있지도 않구요. 게다가 국내증권사들은 국제경쟁력이 굉장히 취약합니다. 어느 부분만 그런게 아니라 다 취약합니다. 얼마전 삼성증권이 홍콩에서 모든 사업을 접고 홍콩법인 폐쇄했습니다. 2000년 초반 진출이후 10여년동안 성과를 못냈다는 반증이죠.
	135	일본 국가부채 1인당 1억원 [새창]	2012-05-11 22:10:21	0	삭제
		인플레의 징조가 보이지 않는게 당연한게 신용통화개념의 확장으로 어지간히 m1을 찍어낸다 한들 m3상승으로 귀결되지 않기 때문에 부채가 많아서 실상 엄청 위태해 보이나 오히려 디플레걱정에 눈시울을 붉히게 됨..일본십망
	134	일베 오유 방황하는 젊은이들에게^^ [새창]	2012-05-11 21:56:06	0	삭제
		레비나스님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오랜 세월의 내공이 느껴집니다.
	133	훗... 포어시어러 한놈이 떠드는건 웃어넘기려했는데 [새창]	2012-05-11 21:46:04	0	삭제
		근데 유동성 자체가 부채라는거는 굳이 따지고 들면 틀린말은 아닌데 되게울궈먹네 ㅋㅋㅋ FRB에서 달러 찍어내는과정도 설명해줘야되나ㅋㅋ
	1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5-11 21:34:51	1	삭제
		딱봐도 여자가 사근사근하고 좀 잘 대해주니까 혹해서 그럴라 하는거같은데 엄한데 쑤시지말고 딱 접어라. 여자가 넘어온다 한들 그여자는 딴 좋은애가 고백하면 또 넘어갈만한애인거고 남 눈에 피눈물내고 사귀면 마음이 편할까?
	1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5-11 01:37:41	0	삭제
		애들땐 이러고 놀면 신나겠지만 그냥 ㅂㅅ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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