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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캥형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11-15
    방문 : 120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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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캥형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 가위와 환청으로 인해 고통받으셨다는분 보세요.. [새창] 2014-07-01 16:44:59 0 삭제
    입원한지6일째 입니다..
    자꾸 몰래몰래 전화를 저에게 합니다...
    제발 좀 꺼내주라고 계속 전화오고해서.. 병원에다가 말해보니 알았다고만 말하라내요 답답합니다.
    너무 불쌍하고 사랑하는 누나를 이렇게 계속 못만나고 하니.. 물론 치료의 목적이라지만..방치를 시키는건 아닌지..
    독방에 요강주고 문을 잠군다고 합니다.
    자꾸 자기를 꺼내주라고 하고.. 아버지는 전화받지마라고하니 어찌해야할지 ㅠ
    8 가위와 환청으로 인해 고통받으셨다는분 보세요.. [새창] 2014-06-28 18:32:29 0 삭제
    아 댓글들 잘 읽었습니다. 먼저 형님분이 참 안타깝습니다. 남일 같지가 않군요.. 좋은 곳으로 가셨길 빕니다..(__) 그리고 위로와 함께 귀한 조언 감사합니다. 몇일 전 어떤분께서 누가 자꾸 속삭이고 저녁에만 그렇게 자기를 괴롭힌다하기에 저희누나와 증상이 비슷하여 댓글을 달았는데 삭제하셔서 급한맘에 이렇게라도 남겼어요..
    지금 현재 저희 누나는 다시 발작하여 소리를 질른다고 하내요. 수면제와 약물치료 그리고 상담을 병행하고 있구요 2주동안은 면담도 안된다고 합니다.
    제가 걱정하는 것은 2가지인데..
    누나를 강압적으로 입원을 시켜서 가족들에 대한 원망과 불신이 많습니다.. 응급실에서 저한테 이 병원에서 나가변 자살할꺼라고 하구요.
    두번째로는 답변주신분 형님처럼 재발의 가능성이 높을 것 같같습니다. 집도 따로 살고 있어서 퇴원하면 다시 그집으으로 가서 재발을 할꺼 같아서요..
    가족들이 있는 집이 작아서 저희누나가 올 수도 없는 상황이고 당장 집을 이사할정도로 넉넉치 않는 사정에 놓여있습니다.
    답변주신분의 말씀처럼 먼저 2주후 면담이 가능하니 관심괗 함께 잘 돌봐주어야 할 것 같아요.

    아 참고로 누나는 요 근래 2달간 점쟁이들과 신원이 확인괴지 않는 교수를 통해 집중적으로 치료를 받았다고 하는데 돈을 5천만원을 가지고 오라고 했다내요..
    나아질 기미는 더욱 안보이고 심해지기만 하구요.

    저희 아버지께선 기독교를 신실하게 믿는 분이시라
    종교적으로 해결할려구 하구요.(병원입원은 임시적으로 상태악화를 막을려고 할뿐..)
    답답하내요. 오늘 저녁에 가족들과 다시 말해봐야 겠습니다.

    정신이없어서 횡설수설한 것과 모바일로 인한 오타 이해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27 11:38:13 0 삭제
    저희 누나와 비슷한 증상이여서 글 남깁니다.
    저희 누나는 근 10년동안 혼자 살아왔습니다.
    월래는 온순하고 착했습니다. 그러나 스무살 무렵부터 한번씩 부모님께 시비를 겁니다. 욱하는 성격에다가 불만이 많아 소리지르고 째려보고 욕하고..
    그러던 중 올해 6월에 일이터졌습니다.
    아버지에게 문자로 도와두라고 실려주라고 귀신이 나를 못살게 군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집안이 기독교를 믿고 작은아버지도 목사님이셔서 처음엔 종교적으로 해볼려고 했는대 거부하고 욕하고 더 소리를 지르더라구요.
    혼지 점집과 절, 법사들, 명상을 통하여 기를 치료하는 곳 등등 안간본데가 없었지만 대부분 신을 모시라고 하더라구요. 신들렸다는 말...
    증상으로는 자꾸 경련을 일으키구요. 알수없는말을 말하며 발작증세와 소리를 크게 지르고 부모님을 욕합니다.

    결국 누나를 살리는 길로서 우선적인것은 병원밖에 없는 것 같아서 새벽에 대학병원 응급실로 갔습니다..
    정신과 의사와 상담하니 기분장애 아니면 정신적인질환이라고 하더군요. 이틀전 입원했습니다.
    약물치료와 함께 심리상담을 통하여 최소 1달은 치료를 해야지 호전이 된다고 합니다
    격리되어있어서 지금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병원을 통해서 들으니 소리는 지르진않지만 나가고 싶어한다는말만 한답니다..
    현재 진행중입니다.
    종교보다 우선적인 병원을 추천드리겠습니다.
    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5 16:12:35 0 삭제
    [email protected]

    레시피 부탁드려요.. 배고프내요 ㅜㅜ
    5 닉변기념으로 쓰레쉬서폿 질문받아요!!! [새창] 2014-04-09 17:53:24 0 삭제
    어떤 동영상을 보니 쓰레쉬가 사형선고 날리고 3.4초후 또 사형선고 날리는걸 보았는대요.. 사형선고 쿨이 20초인걸로 알고잇습니다. 또한 적을 맞추면 3초 감소로 17초로 알고있는대 쿨감템 + 쿨감룬의 효과일까요??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23 01:18:40 0 삭제
    Park Shin Won 입니다. 박신원입니다.
    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부탁드립니다...^^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9-26 11:16:57 0 삭제
    [email protected]

    건전한 성문화를 이어가겠습니다!!!
    1 박원순 시장 폭행女 --> 니가 뭔데! [새창] 2011-11-15 22:59:49 4 삭제
    화가 납니다..

    이게 우리나라 정치에 현실인것 같습니다..

    도대체 나라의 무엇을 사랑하고 있다는 건지..

    빨갱이라는 단어를 아무렇게나 저렇게 사용하는 것 자체가 눈살이 찌푸러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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