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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Aru_♥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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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u_♥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3 고양이가 다리에 와서 부비부비하는건 뭐에요 ? [새창] 2012-12-13 21:04:08 3 삭제
    저는 처음엔 애교의 일종인줄 알았으나...
    위에 마리아 님이 적어주신데로 일종의 영역 표시라고 보시는게 제일 편해요 ㅠㅠ ㅠ흐엉엉ㅇ

    예를 들어 밖에 나갔다가 오셨는데 애가 두다다 와서 막 다리에 몸을 부비부비한다..는건
    왜 이제왔어~ 가 아닌..

    어? 이게 머야 이상한 냄새나!! 내 냄새로 없애야지! 슥샥슥샥!!!!
    가...되는거라구요 ...ㅋㅋㅋ

    근데 사실 자기 소유가 아닌 것에 그러는것도 우습잖아요.. 내꺼야 내꺼! 내 냄새 묻힐거야!
    이러는거 자체만으로도 좀 귀엽지 않나요 ㅎㅎ
    62 애완동물들의 사료에 대한 고찰 [새창] 2012-12-13 20:59:43 1 삭제
    사람과 똑같다고 생각되요~ 개묘차도 참 크구요
    저도 개인적으로는 일반적으로 오는 고양의 질병(위장쪽)의 대다수는 생식급여를 통해 고쳐진다고 보는 사람이지만..

    인간으로 봐서도 매일 라면만 먹어도 건강한 사람이 있는 반면 가끔 라면 먹었는데 몸에서 안받아서 위장병오는
    사람도 있잖아요 ㅎㅎ 그런거처럼 개묘차도 큰데다가... 식단과 더불어 환경까지 포함해서 냥이의 건강을 생각하는게
    옳다고 봐요~ ㅎ

    한국이나 일본처럼 사료의 질 따지는 나라도 사실 잘 없다는 말이 있죠~
    그놈의 캣차우도 여기서는 길냥이 사료대접받고 푸대접~ 3등급 마트사료~ 하지만 미국에선 그것만 먹고도 장수하는
    고양이들 많구요.. 제일 중요한건 자신의 키우는 반려묘의 건강상태나 사는 환경등을 고려해서 식단을 맞춰주는거 아닐까 싶어요 ㅋ

    그렇다고해서 생식은 너무 오바했어 사료가 현실적이야! 하는건 아니구요.. 생식이 너무 비싸~ 할수도있지만
    구구절절 계란노른자에 브로콜리 호박 다 갈아넣고 어쩌고~ 영양제 넣고~ 할게 아니라..
    생닭한마리에 생간 추가해서 통째로 녹즙기에 간다음에 몸무게 비례해서 소분, 얼려놓고 자연해동 시킨다음에
    하루에 2번 먹이면 모든 영양소도 다 들어가있어서 어떻게 보면 사료보다 싸게 먹히죠 ^^;;

    힘든건 그렇게 매일매일 생식을 챙겨줘야하면 아침 저녁으로 같은 시간에 늘 냥이와 함께 있을수 있느냐?
    늘 좋은재료로 생식을 만들수 있느냐? 하는 것으로 얼마나 부지런하고 자기시간을 투자할수있느냐 정도겠죠..?

    사료를 생식으로 바꿨는데 응고형모래를 쓰는것도 사실 우습구요~ 건강 생각한다면 무슨수를 써서라도
    흡수형을 쓰는것이 도움이 될것이고 .. ;;ㅎㅎ

    하지만 내가 키우는 아이가 생식을 절대 입에 대지않고.. 응고형 모래가 아니면 온집을 난장판으로 만든다던가
    하는식의 문제가 생기면 어쩔수없이 타협을 하게되는것이겠죠~

    개인적으로는 사료를 먹일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적어도 간식만큼은 생식형 간식이나 수제간식으로
    신경썻으면 하는 바램이예요 ㅎ
    61 필리대 좋습니까. [새창] 2012-12-13 20:41:59 0 삭제
    필리대요.. 여러고양이들이 먹는걸 봐온 결과.... 떵내가 나긴납니다~~~
    여기서 중요한게 있어요

    저희집 아루같은 경우는 자율급식에 밥을 엄청나게 안먹는 아이라.. 응아도 새끼손가락?같은 굵기로
    누는데요.. 떵이 워낙 크기 자체가 작다보니 사실 필리대 먹여도 그냥 아..떵 쌋구나..! 싶지
    그렇게 큰 차이가 안나요..

    하지만 이런 경우는 상당히 드물죠 사실;; 인간의 응아와 거의 필적할 수준의 맛동산을 생산하는
    냥이라면.... 진심 대박납니다.. 싸는 순간 온 집안에 아! 질렀구나! 할 정도로 냄새가 나구요..ㅋㅋ
    냄새에 민감하신분은 자다가도 떵내를 맡고 깨는 신비한 일이 벌어져요 ㅋ

    키우시는 냥이가 털이 빡빡하게 차있는 타입이면 빠르면 한달, 늦어도 3달이상 급여시에 아무것도
    안했는데 털에 윤기가 좔좔 흐르는걸 경험하실수있을거예요~ 아루는 솜털이 부숭부숭해서 좀 오래
    급여했을때 윤기보다는 그냥 털이 확실히 덜 빠진다 는 확실하게 느꼈거든요 ㅎㅎ

    그리고 최근에야 필리대 연어맛인가 파란거 신제품이 나오긴했지만.. 모질이나 여러 개선측면에서는
    기존의 오리지널 필리대가 가성비도 좋고 성능도 괜찮은거같아요

    단 주의 해야할것은.. 고단백이기때문에 장이 안좋은 아이라면 초반에 설사를 할수도있다는 점..이랑
    초반에 필리대 나왔을때 극악의 호불호가 갈리는 사료라고 정평이 나있었다는것 정도겠네요
    딱히 사료 안가리는 아이라면 상관없겠지만..사기전에 샘플 구해서 먹여보시거나 1키로 짜리 작은거
    구해서 먹여보세요~

    로얄캐닌이 워낙에 기호성 좋은 마약사료라 어떻게 갈릴지 모르니까요..
    사실 똥내라는것도 몇일동안 계속 화장실에 묵혀둘 것도 아니니까 자주 치우신다면 그다지 문제는 안되실거예요
    60 치과 의사들이 공유하는 간호사 블랙리스트 [새창] 2012-10-25 15:14:41 1 삭제
    게임업계에도 개발자들사이에 블랙리스트 돌아다니는데요 뭐
    어느업계든 서로 입장차이가 있어서 블랙리스트는 다 있는듯요. 이쪽 같은 경우엔
    못본 분들도있겠지만 메신져로 서로서로 돌리고 자기가 아는 블랙리스트있으면 그 이유와 함께
    추가해서 계속 돌고 도는지라-.,- 신빙성 없어보이면 안믿으면 그만이구요
    59 길고양이에 대해서 나온 어제 뉴스데스크 보셨나요? [새창] 2012-10-09 23:27:28 3 삭제
    거지 불쌍하죠? 구걸하면 동전주시는 분도있고 많게는 몇만원주시는분도 있고 자기 옷, 신발 벗어주는 분도 있죠?
    반대로 거지는 일하기 귀찮아서 구걸을 하는거라고 도와주면 도와줄수록 더더욱 안한다고 외면하는 분도 있죠?
    따질게 뭐가있나요. '거지'라는 단어자체가 스스로를 부양할 능력도 안되는 불쌍한 사람이긴하지만, 그래서 가진자가
    도와줘야할 사회적약자의 위치이긴하지만, 어두운 면도 틀림없이 존재하고 그것을 파악하는게 중요한것처럼.

    고양이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사실적으로 넓게는 이 지구상에 인간만큼 자연에 피해주는 동물이 어디있나요? 그렇다고 인간 죽어라 하고 빵야빵야
    다 죽자 할수도없는 노릇이죠. 자연과의 공존? 하려면 인간이 양보할게 많지만 백프로는 못하죠.

    쓰레기봉투뜯기, 무분별한 배설, 울음소리, 개체수증가에 따른 앞에 나열한 사항들의 증가. 넓게봐서는
    로드킬당한 고양이의 시체처리가 제대로 안되서 그거보고 단순히 비위상해하는 사람도 많죠.
    실제적으로 눈만 마주쳐도 싫다는 분들도 많구요(자기보다 훨씬 작은 바퀴벌레보고도 벌벌떠니는데 충분히 이해되죠)
    다 인간의 잘못이긴 하지만 따지고 보면 인간 중에서도 고양이를 키우던 사람이 버린거니까 고양이 키우는 사람 잘못아닌가요.

    그 분들에게 길고양이는 다 ~ 사람이 버려서 길고양이 된거니까 우리 모두 책임져야한다는 말은 하면 안되요.
    아직은 그저 우리(여기서 우리는 동물을 사랑하는 글쓴님이나 저같은 사람을 말해요)가 조금이라도 아이들 케어하고
    주변에 이해를 부탁하는거예요. 그렇게 시작해야하는거지 무턱대고 인간이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자 와와 하면 안되요.

    현실적으로요.. 저도 궁극적으로는 인간과 동물 그외의 자연이 모두 어우러져서 함께 사는 그런 사회가 되었으면 하지만..
    현실적인걸 봤을때는 아직 깜깜 무소식이예요. 나무를 모르는 사람에게 강제로 숲을 말한다고 이루어지는건 없잖아요.
    또, 나무가 뭔지 숲이 뭔지 관심도 없는 사람 붙잡고 나무와 숲에 대해 열거해봤자 그것도 힘들구요.

    글쓴님이 말하시는 의도는 잘알겠어요. 궁극적으로 좋은 것들을 위해 노력하는 우리인데 주변에서 그게 참 힘들게하죠.
    사실 저도 마음이 참 많이 아프지만.. 안타깝게도 이런 부분에서는 조금 더 상대를 이해해주면서 접근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동물을 사랑한답시고 모인 동보협이나 tnr구청에서 .. 사람의 욕심때문에 사기치는 일이 생길정도인데 관심없는 분들은
    오죽하겠나요. 관심이 없다고 욕할 일도 아니고.. 안타깝죠.

    언제나 조심스럽게 다가가야할 문제라고 생각해요.
    동물을 사랑하는 우리의 의견을 피력하려면 사실 우리들이 더 잘해야한다는 생각도있구요..
    그러려면 고양이에게 적대감을 가지든, 관심이 없던 그런분들의 말을 더 이해해주고 받아들여야겠지요.

    늦은밤에 마음이 착잡해지네요
    58 고양이 중성화. [새창] 2012-09-15 05:46:48 7 삭제
    그냥 관점이 조금씩 다른거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틀리고 누가 옳고 한게 아니라요. 제가 고양이가 되본적은 없지만 고양이들의 발정 스트레스는
    사람의 성욕하고는 차이가 많이 난다고 알고있네요, 그럼 발정날때마다 교배시키면 되지않겠느냐?하는 분들도 계신데
    솔직히 교배시킬때마다 불어나는 개체수를 감당할수없기에 약간의 책임감도 동반하여 이런저런 이유로 중성화를 하는게 아닐까요..

    사실 전 고양이뿐만 아니라 다른 동물들도 반려동물로써 함께할때, 피임이라는 것이 확실하게 존재하면 중성화를 시키지 않았을거예요
    사람은 스스로 이성적인 사고를 하기 때문에 피임도 적절히하면서 성생활을 즐기고 아이를 낳고 싶을때 낳을 수 있지만
    동물은 그게 아니니까요, 야생처럼 약육강식도 아니고 철저한 보호아래 사는 아이들이라 어쩔수없는 조치였다 싶기도하구요

    강아지랑은 다르게 고양이는 스트레스가 많이 심하구요.. 솔직히 피임법이 있다면 정말 시키고 싶은게 제 맘입니다-_-;
    발정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방법이 여럿있긴하지만(마따따비나 캣닙같은 고양이흥분제로 조금 진정시킨다던가하는)
    실제적으로 몇분정도만 진정시킬뿐 그 이상은 없으니까요, 사실 고양이가 발정이나면 바깥에서 싸우거나 애기울음소리를 낸다거나하면
    다들 싫어하고 기분나빠하는게 사실이잖아요? 키우는 사람도 힘들어하는데 아닌분들은 오죽할까요

    애완동물이나 반려동물이라는 것 자체가 인간의 이기심으로 시작된것이지만, 사실 이성적판단이 안되는 동물들을 반려로 들인이상
    이들의 묘생을 책임지되, 그에 동반하는 무언가는 있어야한다는건 어쩔수없는 일인것같네요
    57 군가산점에 대한 찬반 대립 해결 종결 [새창] 2012-09-14 17:00:10 6 삭제
    성격 뭐 같은 냔이 들어가서 승질난다고 어린애를 때리고 죽였어요(애들은 반항을 못하니까..무슨죄)
    그 냔은 영창을 갔어요, 죽은 아이 부모는 와서 진상해명해달라고 난리를 쳐요 .. 이런일 생길까봐 너무 무섭네요
    뭔가 신박한 아이디어이긴한데 아이들 말고 다른 할만한 일은 없을까요 지 꼴린다고 멀쩡한 애기들 괴롭힐까봐 걱정..

    옛날에 밭일하고 그런거 많은데 손일 모자라는 시골에 보내서 밭일 시키면 안되나;; 산에 풀도베고 이정도가지고는
    힘들다고 징징거리지도 못할듯!!! 생산량 딱 결론나고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아무래도 군대에도 미친 선임들이 있듯이(도가 지나친) 여자들도 있을거니까요 지들끼리 안에서 해결할 정도면 몰라도
    애꿎은 애들한테 화풀이할까봐 처벌도 제대로 못할거같은 스멜? 그리고 어린이집은 관련전공 이수해야되서 저정도 훈련가지곤
    안되니까요 ㅋㅋ 농사짓고 좀 소똥치우고 이런거 빡시게 시키면 일석이조
    56 우리고양이 신부구해요 ㅠ [새창] 2012-09-09 00:58:20 0 삭제
    급하신대로 격리시키시고 마따따비나 캣닙같은걸로 발정스트레스 풀어주세요
    3개월애기 목덜미에 구멍 송송나겠네요..
    55 고양이키우시는 분들 소환~ [새창] 2012-09-09 00:56:03 0 삭제
    양이 너무 많으시면 일반 쓰레기 봉투 버리는것도 문제가 있을것 같네요..
    벤토나이트는 그냥 특수규격봉투에 버리는게 제일 좋아요, 그 쌀포대기??ㅋㅋ 같이 생긴건데요
    크기도 어마어마하게 커서.. 그냥 그때그때 비닐봉지에 담아서 그 규격봉투에 담아놨다가 쓰레기 버리는날 내놓으시면되요
    딱히 비싸다는 생각도 안들구요 법도 지키는 쪽이고..
    저도 처음엔 뭐 몰라서 인터넷에 글보고 일반쓰레기봉투에 담아서 버렸는데요.. 한마리라 매일 나오는건 따로 까만봉투에 넣어서
    쓰레기봉투에 버리는 식??으로했는데 그렇게하면 절대 안된다고.. ^^;; 그냥 규격봉투사셔서 하시는게 좋아요
    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9-09 00:51:25 0 삭제
    아 맞다.. 사료가격이 상관없으신거고 여유가있으신거면 생식쇼핑몰도 추천해드려요
    한끼분량씩 쪼개서 배송되고, 생식은 사료랑 달라서 아침 저녁으로 하루2번만 먹여도되서요 애기 몸엔 확실히 더 좋아요 살찔걱정도없구
    집 자주 비우시면 어쩔수없이 사료로 가시는게 좋으시겠지만요 ~ 좋은사료 찾으시길바랍니다
    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9-09 00:49:40 0 삭제
    로얄캐닌 시리즈가 안좋다는 말은.. 처음듣고요.. 사실 아이가 잘먹고 탈 없이 크면 가장 좋은거죠
    실제로 외국에서는 캣차우를 거진 먹이는데 애들이 단명했다던가 그런 소리는 없잖아요ㅎㅎ;;
    로얄캐닌이 사료그릇에 놔두면 그릇밑에 기름이 많이 고이는 문제라던가(살찌는것) 옥수수글루텐이 들어간 2등급사료판정을 받았는데
    가격정찰제에 들어가서 다른 2등급사료들에 비해 가격이 비쌀수밖에 없다는 점 등등에서 기피하는거 같네요

    저도 제 냥이에겐 좋은 사료만 먹이고싶지만 사실 사료보다는 생식이 좋구요.. 하지만 손도 많이 가고 사람편하려고 먹이는게 사료지요~
    살이 많이 안찌는 사료고 가격이 상관없으시다면 찐사료(튀기지않은사료예요) 쪽으로 검색해보시고 맘에드는 사료있으심 그쪽으로 가심되요
    아이가 입이 짧은 편이거나 가리는게 많다면 찐사료를 안먹을수도있어요 아무래도 튀긴쪽이 애들이 먹기엔 맛있나보더라구요

    가격이 어느정도여도 상관없으시다면 1등급사료들중에 내츄럴플레닛오가닉스 추천해드리구요.. 요건 딱봐도 기름기 적어요
    대신 기호성이 엄청 좋다고는 자부못해드리구요 괭이 쇼핑몰에서 이것저것 샘플사료올라오는데로 먹여보시는게 좋겠어요
    사실 아이가 정상체중이라면 다이어트 사료는 잘 모르겠구요.. 키튼과 전연령을 피하시면 앵간해선 살 많이 안쪄요..
    과식 안하게 하는게 중요하지않을까용, 다이어트사료랑 다른사료랑 섞어주시는것도 방법이겠네요
    52 사료가 고양이들에겐 맛있지만 그닥 좋지 않은거라면?? [새창] 2012-09-04 20:38:32 0 삭제
    솔직히 사료는 사람 편하라고 만든거구요.. 인간으로치면 다양한 콘프로스트 같은걸 매일 먹는다고 보면되요
    요즘 거 잘나와서 비타민이니 칼슘이니 다 들어가있잖아요? 그런식으로 다양하게 추가되어있다고 생각하시면 편해요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생식이 오히려 싸게먹히지만 사료가 간편해서.. 자묘용인데 아이가
    너무 잘먹어서 뚱묘가 걱정(?)된다면 전연령도 괜찮아요. 아깽이때는 원래 먹고싶은만큼 잔뜩 먹이는게 더 좋긴하지만..
    필리대같은경우는 전연령등급이라 애기들도 먹고 시니어 아닌 이상 전연령이라 생각하심 되요

    저는 아깽이때 로얄캐닌 베이비캣-키튼 먹이고 그 뒤로는 이것저것 전연령 사료로 기호성 검사 많이 해봤네요
    애가 입이 짧아서 꺠작되는편이라.. 프리미엄 엣찌는 키튼만 1등급이고 어덜트는 2등급이나 잘 찾아보시구요

    1등급 2등급차이는 재료의 질도 있겠지만 옥수수글루텐이 들어가느냐 안들어가느냐로 사람들이 구분지어놨고
    옥수수글루텐은 가끔씩 알러지반응 생기는 애들 있으니까 조심하시구요..근데 뉴초먹였을때 괜찮은거보니 알러지는 없을듯하고..
    저렴이사료(3등급/마트급 보여주신 캣츠랑도 포함)는 생선이나 닭부산물이 많이 들어가서
    괭이 입장에선 비린내도 확나고 그래서 맛있는거예요, 사람입에 짜고 매운 음식이 맛있지만 사실은 싱거운 음식이 몸에 좋은거처럼..
    51 사료사료 하는데 나는 사료가 정말 좋은지 모르겠다. [새창] 2012-09-04 20:33:39 13 삭제
    집구석에 가둬놓고 사료만 먹이면서 케어도 안하면 오래 못사는건 당연한거 아닐까요
    50 사료사료 하는데 나는 사료가 정말 좋은지 모르겠다. [새창] 2012-09-04 20:33:39 1 삭제
    집구석에 가둬놓고 사료만 먹이면서 케어도 안하면 오래 못사는건 당연한거 아닐까요
    49 길냥이나 강아지들 건빵줘도 될까요? [새창] 2012-08-30 12:35:34 0 삭제
    밀가루..가 안된다기보다는.. 고양이들이 먹는 사료에도 밀글루텐은 들어가거든요..
    다만 사람이 먹기위해 만든 음식이라 소금 설탕이 들어가는건 어쩔수없는 부분에다가, 수분함유률이 매우 낮아서
    그걸 주식으로 먹이기엔 좀 껄끄러운 면이 있지 않을까싶어요

    괜찮으시다면 마트에서 대용량사료 만원짜리 사셔서 소량 두시는것도 좋은 방법이실듯한데 어머니가 싫어한다고하시니..
    그 마음은 참 이쁘고 대견해요 궁디팡팡 ㅎㅎ 하지만 기왕하실거면 이것저것 공부하고 하심이 좋으실듯하네요..

    마음아프지만 하시다가 부모님이 싫어하신다거나, 피치못할 개인사로 인해 그만두실거면 아예 시작하지 않으시는걸 추천해요
    못먹을 아이들이 불쌍하지만 어쩔수없다고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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