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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Aru_♥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11-14
    방문 : 22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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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u_♥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 연애... [새창] 2012-02-06 11:00:21 0 삭제
    그냥.. 단순히 술먹고 전화한것만으로는 설명안되는 일들이 있으셨나보네요
    본인이 생각하시기에도 제 3자가 이해못할 일들이라면 굳이 적으실 생각도 없을실거고..

    세상에 지극한 관심보다 냉정하고 무서운게 무관심이라는 말이 있죠..
    그분을 정말 사랑하고 안타까우시다면 본인의 잘못이 무엇인지,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찬찬히 이야기할 시간을 가질 기회를 가지는게 우선일듯 합니다

    상대방이 그러고싶지 않다면 .. 마음아프시겠지만.. 시간이 약이 아닐까요...
    17 다시 공부를 하려 합니다. 28세... [새창] 2012-02-06 10:57:54 0 삭제
    힘내세요
    제 남친 나이도 동갑인데 아직 학생입니다,ㅎㅎ 사회생활 전무구요~ 그래서 더득달없이 공부에 달려드는게 있지만요
    글쓴님은.. 사회생활의 무서움도 아시는 분이니 없는 사람보다 얼마나 더 열심히 하겠습니까!
    가장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를때라는 말이있죠?

    현실에서는 정말 늦었고, 차라리 다른 일을 준비해볼까 하는 생각이 있더래도..
    지금 보다 더 늙고, 더 힘이 없을 미래를 가정하고 생각해본다면 지금 도전을 해보는게
    적어도 평생 후회는 안할 일이 아닐까요? 힘내세요 ^^
    16 올해 22살 됬는데... [새창] 2012-02-06 10:56:00 0 삭제
    습관이라는게 어떻게 보면 욕먹을 일이지만 어떻게 보면 참 감사할 일 아닌가요?
    안좋게 생각하시지 말고 좋게 생각해보세요 ^^

    22살이면 아직 살날이 더 남고 훨씬 창창할 나이신데.. 힘내세요!
    젊은것이 곧 재산이고 경제력일 그럴 나이십니다 ^___^
    15 커플옷 고민 [새창] 2012-02-06 10:54:47 0 삭제
    앗 ㅋㅋㅋ 마치 저랑 제 남친 같은데요 ㅋㅋㅋㅋ
    커플티 고민 안하셔도되요~~~
    여자 사이즈 스몰하시고 남자분 XL나 L하시면 되요
    몸에 쫙 달라붙은 핏팅감이 여성분에게는 많이 떨어지실듯 ㅠ_ㅠ 근데 그건 그거 나름대로
    약간 헐렁해보이는 귀여운 느낌이 있어요 ^^

    커플티가 별로라면 커플링이 있지만 이것은 가격의 차이가 넘사벽을 뛰넘으므로.ㅠ.,ㅠ
    14 야간 및 주말대학원 전공중 순수학문 전공가능한 학교있을까요 [새창] 2012-02-06 10:53:17 0 삭제
    아무래도 직장 다니시면서 직장인특혜를 받아 들어가시는 분들이 많아 그렇지 않을까..싶어요 ^^
    특히나 경영쪽은 소위 말하는 가방끈짧은?(죄송합니다 ㅠㅠ) 분들이 직장생활 오래하시다가
    승진에 걸림돌이 되거나 자기만족으로 다시 학교다니시는 경우가 많아 그런것 같구요...

    순수학문전공은 제가 잘몰라서 답변드리지 못하는 점 죄송합니다 ㅠ.ㅠ
    13 어머니에 지나친 관섭때문에 죽고싶습니다 [새창] 2012-02-06 10:49:55 0 삭제
    오유 고게 리플 왜이런가요?
    글쓴님 힘내세요, 이런 글을 남길수 있다는 것만으로 당신은 충분히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저 아는 오빠를 예로 들어볼께요
    그오빠.. 중졸했어요, 고등학교 입학식있고 10일만에 중퇴했어요, 이유는 교복이 마음에 안들어서!
    미성년자인데 담배며 술이며 여자며 가리지 않고 했어요..
    그러다가 지금, 아니 몇년전이죠 대한민국 남자라면 누구나 간다는 군대..의경으로 가게되었구요
    거기서 검정고시준비해서 고등학교 졸업하고.. 그래도 모자란다며
    맨땅에 헤딩한다는 심리로 카센터에 취직하더라구요

    전 뭔가~ 했는데 세차하나 ? 싶었죠 그땐 저도 잘 몰라서.. 근데 거기서 세차도하고
    자동차에 대해 배우면서 살다가 지금은 애 한명 아빠가 되어서 잘 살고있어요..
    애기랑 부인보면서 더 열심히 일해서 자기가게 하나 내고싶다구요, 그래야 애기한테 자기 체면이 선다고 ^^

    저도 이 오빠를 알아온지 10년이 넘었고, 실은 이 오빠가 탈선아닌 탈선을 할때
    내 주변에 이런 사람이 있다는 게 살짝은 부끄러워서 연락도 잘 안하고 한게 사실이지만요..
    사람일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거 아니겠어요?
    지금은 연락도 간혹하고(부인분이 오해하실까봐 자주는 안해요^^;;) 서로 응원하는 사이지요!!

    물론, 글쓴님이 어릴적에 환경 때문에 일탈도 하고, 그때문에 어쩔수없이 웨이터일도 하시고..
    그런거 어느정도는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
    윗분들 리플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렇게 살다보면 사회적인 체면이 안사는건 어쩔수 없잖아요?
    뭔가 자신이 하고싶다, 라던지 그런게 없다면 최선책을 마련하는게 좋지 않을련지요?

    조선소 같은 경우는 비하하시는 발언이 있어 상당히 기분이 나쁜데.. 저도 아는 사람은 몇 있고
    그중에 조선소에 취직한 분들도 있어서 하는 말입니다만,,, 멘브레인? 인가 기억이 잘 안나는데
    조선소 취업하는 곳에서도 자격증에 따라 일하는 분야가 나뉘는 걸로 압니다.
    멤브레인인지 멘브레인인지-_-;;;;;; 저도 잘 모르지만 저쪽은 우리나라에 몇명없는 분야로 알고있구요
    저쪽나오면 h계열 정직원으로도 쩜프 가능합니다.... 생산직이라고 무시하는거 같아 맘이 상하네요;;;

    그리고 글쓴님도 20대에 조선소에서 일하는건 앞으로 미래가 없다는 애기를 들었다구요?
    제가 조선소에서 일하는걸 권장하는건 절대 아니지만.. 세상에 남의 주머니에서 돈빼는게 가장 힘들잖아요
    본인도 잘 아실테고... 그것이 사회적 명성과 명예를 얻을 수 있는 분야라면 더더욱 힘들죠
    솔직히 리플보고 아직 힘든일은 하기싫고 어느정도 편한일만 하고싶어한다는 인식이 조금은 드는데...
    어느 일이건 경험과 경력은 무시할게 못되니.. 한우물을 잘 선택해서 집중적으로 파시길 바래요 ^^;;;

    염치없이 길게 리플을 달았는데... 지금 중요한것은 선입견이 아니라 생각됩니다.
    본인이 맞다고 생각하는 그 일에 힘내심이 가장 중요한게 아닐까요?
    12 편의점 알바 그만두기 [새창] 2012-02-06 10:36:49 0 삭제
    정확하게 말씀하시는게 가장 좋아요
    죄송한데 제가 개인문제로 복학을 빨리 하게되서 그만둬야할거같다고..^^
    이런저런 핑계는 많지만 결국은 그게 다 거짓말이 되는거잖아요~

    아무리 얼굴 안볼사이더래도 진실을 말하는게 옳을때가 있는법이죠~
    아르바이트생이라면 하루하루 늦추시지마시고 솔직하게 말씀하신다음에
    사장님이 빨리 다음 알바생을 구할수있게 한시간이라도 빨리 알리는게 좋아요 ~
    11 여자친구 생일선물 어떤걸 사야할까요 ㅠㅠ [새창] 2012-02-06 10:34:32 0 삭제
    여자친구분이 필요한 물건을 선물해주는게 가장 현명하다고 생각하는데 ^^
    서프라이즈 해주실 건가봐요?? 음~

    이런 말 하면 좀 그런데 사귄지 1년인데 10만원의 생각을 하시다니 대단한거 같아요.;;;
    너무 비싼거 아닌가 싶은데..
    여자친구분과 잘 이야기해보시고 필요한게 뭔지 잘 캐치를 하시구용 ^___^;;;
    하지만 안목이필요한 물건이라면(옷이나 구두 가방 같은것?;) 먼저 고르시는게 별로일거 같고..

    무난한건 향수나 귀걸이같은 악세사리 아닐까요?ㅎㅎ
    솔직히 가격떠나서 저같으면 야! 오늘 날씨도 좋은데 밖에서 놀자~ 하고 따라나갔더니
    도시락을 직접 싸셨다던가..이러면 더 기분 좋을거 같은데요..
    호화로운 도시락이 아니더래도 마음이 느껴지는 그런 도시락과 카드한장.. 너무 행복할거 같네요!ㅎㅎ;

    스킨쉽에 꺼리낌이 없는 사이라면(이렇게 말하니 뭔가 이상하긴한데..)
    윗분들 말씀대로 속옷 선물도 괜찮을거 같구요 ~ 만만한건 악세사리죠 ~
    10 졸업식 패션에 대해서 조언 [새창] 2012-02-06 09:57:37 0 삭제
    어?? 고등학생이시면 교복입지 않으세요 ??^^;
    교복이 가장 볼만하긴하던데.. 사진은 평생 남구요~
    다들 교복을 안입으시는 학교라면 정장도 괜찮을듯 싶네요~

    튈듯하지만 튀지않게 적당히 예의차린 모습이 오래오래 기억되도 예쁘게 느껴지지 않을까요?ㅎㅎ

    전 고등학교 졸업할때 죄다 교복이긴했는데..
    가끔 머리를 염색한다던가 아니면 이너를 좀 색출나게 입는다던가 하는 분들은 본거 같아요 ^^
    9 졸업식 패션에 대해서 조언 [새창] 2012-02-06 09:54:52 0 삭제
    어느 졸업식인가요? 양복이라면... 고등학교는 아니고 대학생이신거 같은데 ^^;;;
    남자분들이라면 정장, 부담된다면 세미정장이 좋지 않을까요 ㅎ 어차피 학사모쓰시고 하시면 거진 가려지실텐데..
    8 윤민수 - 어머님께 듣다가 갑자기 엄청 울었어요ㅠㅠ [새창] 2012-02-06 09:50:47 0 삭제
    글쓴님 너무 마음아파하지마세요
    부모님께 말하든 아니든, 이런 생각을 가지신것 만으로도 어마어마한 효도예요..
    물론 그것이 언젠가 열매를 맺어 더욱 큰 효도를 하시게되면 글쓴님에게 만족감과 보람감 또한 들겠죠?

    부모님께 받은 사랑은 평생을 갚아도 모자라다는 말이 있습니다..
    모자란만큼 계속 효도하고 또 효도하여도 결국은 모자라는것 아닐까요 ^^

    이런 마음가짐을 가진 아들이, 내 아들이라면 얼마나 든든할까요..
    내가 아들하나는 참 잘키웠구나..하며 마음속으로 든든해하시고 감격의 눈물을 흘리시는게 부모님입니다..
    앞으로 몇일이 될지, 몇년이 될지는 몰라도..
    지금 가진 마음을 계속 이어가신다면 언젠간 더 큰 행복을 누리실수있지 않을까요?

    효자 별거 없어요..
    그냥 나를 낳아주고 키워주신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그렇기에 더 큰 미래를
    향해 한발자욱 나아가는것.. 그게 바로 효도고, 곧 효자가 되는 지름길 아닐까요?

    사람이라 어쩔수없이 크고작은 분란이 있을지는 몰라도.. 비온뒤 땅이 더 굳어진다는 말도 있지 않나요 ^^
    언제나 힘내시고 그 마음 간직하시길 소망해봅니다~
    7 엄마사랑해 [새창] 2012-02-06 09:45:45 0 삭제
    자신을 미워하지마세요
    자신에게 당당한자, 곧 다른 사람들에게도 당당할수있지요..
    어찌 본인을 그렇게 불량품으로 생각하는가요 .. 그렇지 않아요

    저는 글쓴분을 한번 뵙지도, 대화한번 나눠보지도 않았지만..
    후회아닌 이런 후회의 글을 남기시는것을 보면 당신은 불량품도, 쓰레기도 아니예요
    이런 글을 남김으로써 오히려 자신을 더더욱 다질 재량이 있는 그런 분이신거죠!

    사람이 삶을 사는데, 이런 저런 우여곡절이 많지요..
    믿었던 가족과 친구에게 배신당하기도하고, 사랑하는 연인이 떠나고.. 창창하리라 믿었던 내 미래는
    시궁창이란 생각도 하게되구요.

    하지만 그것 또한 한순간이랍니다. 앞으로 살 날을 얼마나 더 유익하게 사느냐가 중요하겠지요

    입에바른소리처럼 이런 생각 할 시간에 책상에가서 책 한자나 더 읽어라! 라는 말은 안할게요^^
    무릇 지식을 탐하려하여도 내가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을때 그것이 받아들여지는것 아니겠습니까?
    아직 본인이 준비가 되지 않았다, 라고 생각하신다면
    늦었다고 생각하시지말고 차근차근 주변을 돌아보시는 여유를 가지는게 어떤가요?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나쁜일말고 좋은일은 어느정도였는지.. 그리고 내가 왜 살아가는가에 대한 이유..

    저는 참 ..어찌보면 어이없게도 거창한 이유없이 내가 키우는 고양이 밥이라도 먹여야지! 하는 생각에
    일도 괜히 더 열심히하고 그러다보니 여유도 생기고 욕심도 내고 그러더라구요..^^
    요란하게 글 써놓고 이유를 보면 별것없지요? 그러니 글쓴님은 더 큰 욕심을 가지셔도 되요!

    자신이 너무 안타깝다, 무능력하다는 생각은 일단 접어두시고 여유를 좀 더 가져보세요!
    6 김치년들 존나 좆같은 거 [새창] 2012-02-06 09:38:31 1 삭제
    같이 일하는게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요즘 남성분들 맞벌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시잖아요? 여자도 마찬가지예요!
    2세 계획이 있다면 더더욱 맞벌이가 당연해지는거죠.ㅎㅎ

    여기서 여자들이 화를내고 피해의식을 가지는게.. 아직까지는 여자가 집안일을 해야한다 라는
    생각과 행동이 많기 때문이 아닐까요?^____^

    글쓴님이 만나실 베필분께는 맞벌이를 정당화 하시되, 집안일이나 그외 가족행사(제사라던지 모임이라던가)에서도
    각자 맡은 일을 분담하자고 하시면 상대분께서도 별말이 없으실거같네요..

    남편 돈 벌어와! 나는 싫어~ 전업주부할꺼야 ㅠ.ㅠ 이러는 여자분이라면..
    애초에 인연에 담쌓으시는게 옳은일 아닐까 싶습니다~ ^__^*

    오죽하면 이런 글을 남기실까 싶어 리플을 달아봅니다, 글쓴님께서 느끼실때 이상하고 아니꼬운 여자분들도
    세상에 많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과 알콩달콩 사실 수 있으시라 믿어요~~^^;;
    4 여자들 차를 왜그렇게 따지죠?? [새창] 2012-02-06 08:55:12 0 삭제
    저 죄송한데 그런 여자들... 별로 없어요..... 라고 말하고 싶지만 제 친구들중에도 있기때문에..ㅠㅠ
    그런 여자분이 있다면 일치감치 어느정도 벽을 쌓아두시는게 더 좋을거 같아요..

    별거 아니지만 저 같은 경우는.. 차(이동수단)이 없을때 같이 지하철을 타고, 버스를 타고..
    먼길을 갈땐 기차라던가 고속버스를 타는 경험이 매우 중요하고 그 시간이 소중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남자친구가 차 사고싶다 너는 안불편하냐? 그러면 오히려
    나는 오빠와 이런 시간을 보내는게 더 행복하다 그렇게 말하곤 해요 ^^;;

    여자마다 다르겠지만 보통은 편하고싶다or대접받고싶다(?)or내가 어떤 여잔데!!! 하는 부류들이
    차있는 남자분들을 선호하더라구요.. 그렇게 되면 차가 있다=멀리까지놀러갈수있다=데이트비용더크리티컬
    이런 공식도 성립하구요.. 더치페이 하는 분들도 별로 없더군요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제 친구들도 그런애들이 있어서 ...
    그런 여자분이랑 썸씽이라도 타시는거라면 말리고싶네요 ^^;; 안그런 여자들도있지만 거의 반반이라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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