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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3	서울사람들은 모름.jpg [브금] [새창]	2012-05-01 10:49:30	41	삭제
		허 참 이런 게시글에까지 정치얘기가나오냐 기분좋게 보고있었는데 기분 다 잡치네 내가보기에는 트집잡는 우리가형이니쪽이 지역갑정있는사람인거같은데 그리고 개인적으로 말하자면 서울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자란 나는 양쪽의 음식 다 먹어봤고 한쪽은 담백해서 좋았고 한쪽은 간이 잘되 맛있었다 게시물을 올린 사람도 서울사람은 맛없게먹는다가 아니라 부산에는 이렇게먹는다라는 느낌으로 올린거같구만다들왜이러시나 그리고 경상도토박이 내 주위 어른들중에서도 통합 민주당 찍은 사람들 많았다 설사 그렇지 않더라도 유머글에 이딴 시비트는 댓글 올리지 맙시다
	252	오리너구리? [새창]	2012-05-01 02:13:40	0	삭제
		저는 진화의 과도기에 있는 종이라 배웠는데요
	251	제 귀 호강 시켜주고 싶어요 [새창]	2012-04-26 00:40:55	0	삭제
		I'm your's 제이슨 마스의 곡입니다^^
	250	노래 올렸는데 소개시켜줬을뿐.. 반대는 ㅠㅠ 너무해요 [새창]	2012-04-26 00:36:08	0	삭제
		우와... 노래 제목이 뭐죠? 가르쳐주세요..!
	249	노래 올렸는데 소개시켜줬을뿐.. 반대는 ㅠㅠ 너무해요 [새창]	2012-04-26 00:36:08	0	삭제
		우와... 노래 제목이 뭐죠? 가르쳐주세요..!
	248	거북선과 함께 조선의 바다를 지킨 판옥선[BGM] [새창]	2012-04-23 23:20:41	0	삭제
		스마트폰으로 찍으니 오타가 쩌네.. 성포는 석포를 친것이고 승히는 승리를 말한것입니다.. 럭키님의 질문을 이제봤네요 판옥선은 예전의 고려선을 조금 개량하여 만든것입니다 때문에 외관도 거의 비슷하였고 때문에 왜구들은 판옥선을 고려선이라 불렀습니다. ...이제보니 동피님 글에 추천이 둘이나 있네요. 맙소사.. 누가 불화살드립에 넘어간거지..
	247	거북선과 함께 조선의 바다를 지킨 판옥선[BGM] [새창]	2012-04-23 23:05:17	0	삭제
		그리고 여러 사극에 나오는 포졸복.. 그것은 예산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사극을 기획할 때 지급되는 예산이 올라가기를 빕시다. 아니 생각해보니 망할 판타지갑옷때문에 돈을 다쓰는거였네 거기다 거 뭐지 광개토대왕 그거는 왜 중국갑옷을 입고있는걸까요 근초고왕찍을때는 그나마 고증을 따랐더만. 중국갑옷이 더 멋져보일꺼라생각하는건가. 그리고 실제로 당시에 군사에게 포졸복이 지급될 경우는 극히 적었습니다. 무장시킬 군복이 모잘랐던 지방에서, 그것도 극히 일부에서만 가끔 지급되었을 뿐이지요 ...예산과 사극을 기획하는 사람들의 지식, 인식이 바뀌길 빕시다.
	246	거북선과 함께 조선의 바다를 지킨 판옥선[BGM] [새창]	2012-04-23 23:00:43	0	삭제
		참고로 99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보자면 당시 조선군과 일본군의 근접전에서의 차이를 보였던건 칼의 휨과 곧음 때문이라기보다는 길이의 차이였습니다. 구구콘님께서 말씀하신 조선 도는 직도가 아니라 찌르기가 적합하게되어있는 환도입니다 직도라고하기에는 휨이 있었죠. 왜구의 칼은 대부분 짧게는 60cm부터 길게는 2m를 내외하는 길이를 가진 반면 조선의 환도는 길어야 70cm를 넘지 않았습니다. 장군들이 쓰던 긴 장도의 경우는 의전용으로 실전용이 아니었습니다.
	245	거북선과 함께 조선의 바다를 지킨 판옥선[BGM] [새창]	2012-04-23 22:51:37	0	삭제
		아무래도 진짜로 믿는것 같은데 아니 정말 저 불화살 드립 진심임? 화포개발을 추진한지가 고려때부터인데대형목전이나 성포를 쐈으면 쐈지 불화살이 승히의 원인은 티끌만큼도 아니었습니다.. 당시 일본에도 포가 들어갔었지만 막부측 조총 열개에 못미친다는 생각을하여 화포를 등한시하고 조총등 화승총 개발에 주력했었죠. 그에 비해 조선은 총통이 있다는 생각에 조총을 쳐주지 않았지요. 왜란 이후에 조총병을 대거 양성했었지만 후.. 잡설은 각설하고 당시 판옥선이 안택선등 여러 배에 비해 뛰어났던 이유는 평저선이었기 때문입니다 평저선은 물길을 가르고 나아가기에는 좋은 구조가 아니라 느렸지만 배의 회전은 훨씬 빨랐죠 때문에 한쪽면에서 화포를 발사하는 중 다른쪽은 포탄을 채우고 회전에 다시 쏘는 전술을 구사할수 있었습니다 때문에 대부분은 왜구가 판옥선에 올라타면 왜구의 승리 그 전에 격침하면 조선 수군의 승리이었지요 이것을 막기위해 도입된것이 거북선이었고요 물론 화력적인 면으로는 판옥선이 압도적이었으니 왜구들이 올라타기는 힘들었겠지요 실제로는 거북선보다 판옥선이 중요한 역할을 했었습니다 거북선은 돌격선으로 빠르게 왜구들 중심으로 파고들어 양측으로 포를 쏘아 퍼트렸고 그 왜구들을 격침시키는 것은 대부분 판옥선이었습니다 실제로도 거북선은 왜구들에게 쉽게 주요 목표물이 되어 더 위험했다고 합니다 어쩌다 말이 이렇게됬지.. 결론은 불화살 드립친 분 역사공부 다시하고 난중일기 내용은 찾기가 그리 어렵지 않을테니 조금 뒤져보세요 딱히 전문적으로 알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엔하위키를 보는 등 약간의 관심을 가지셨더라면 이정도는 아니었을텐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렇게 역사에 무지하던가 판옥선이 일본배인줄 알았다는 댓글만큼 충격이네요 어째서 당시 왜구가 조총쐈다는건 아는데 조선수군이 화포를 운용했다는 점은 모르지
	244	느와르 파워레인저 ㄷㄷㄷㄷㄷ [새창]	2012-04-18 21:27:52	2	삭제
		시밤 얘네들이 유치한 대사 안하고 괴상한 슈트 안입고 정복같은 옷 입고 스토리 유치한부분 좀만 다듬으면 블록버스터찍겠네
	243	[BGM]초등학생의 거짓말 [새창]	2012-04-16 21:37:52	0	삭제
		순간 케이미니 떠서 욕나올뻔했네. 거기다 이런 게시글에 담도 크셔라
	242	미국에 비만이 많은 이유 [새창]	2012-04-15 23:36:19	7	삭제
		한반도는 풍물패임
	241	[19][BGM] 미필들은 모르는 신검 현장 [새창]	2012-03-28 12:11:30	2/4	삭제
		ㅋㅋㅋㅋ재미있긴 한데 외국인이 이거보고 진짠줄 착각하고 안좋은 인식 가질까봐 무섭다.. 우리학교에 독일 유학생있는데 웃겨서 보여줬드만 진짜 한국은 이래? 너도 그랬어? 물어봄... 나름 한국에 오래있었던 녀석이었는데도..
	240	일본 여행가지 맙시다. [새창]	2012-03-27 23:34:17	1	삭제
		좀 더 조사해보았습니다. 고스트로님 말대로 동해가 아시아의 동쪽이란건 최근 일이다 라 하셨는데 맞는말이더군요.. 하지만 한반도의 동쪽이기에 동해라는 주장 자체도 따로 없었습니다. 대부분 고려해라고 쓰였더군요. 1800년대까지요. 동해라 쓰인곳은 이렇습니다. BC59 김부식의 삼국사기 고구려본기. 1530년 홍언필의 이행. 1440년 이탈리아 카르피니 수도사는 mare Occeaum Orientare라고 1602년도 이탈리아의 마테오리치는 일본해라 했었고 그 뒤 1615년에 포르투갈의 고딘호 데 헤레디아 에서는 Mar Coria 라고 했고 1705년 프랑스의 기욤 드릴은 인도-중국지도를 만들며 Mer Orientale ou Mer De Coree 1777년 이탈리아는 아시아 전도를 만들며 Maredi Corea 라고 정정했고 1929년에서야 국제수로기구 (IHO)에서 일본해로 표기했군요. 1440년 이후 일본해 표기는 이때가 처음입니다. 역사성으로 따지면 고스트로님 말씀대로 멕시코만 처럼 고려해로 표기해야했군요. 참고로 1809년 다카하시와 1847년 기사쿠는 동해라고 했었습니다.
	239	아기 총살 [새창]	2012-03-27 23:30:14	1	삭제
		잔인해;; 어떻게 아이에게 저런짓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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