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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40	공익분들 보세요. [새창]	2012-12-30 11:56:49	8	삭제
		저같은 경우에는 반대인데 제가 전역을 하고 공익을 하던 친구녀석이 저에게 '군대왜감? 군대왜감?' 이말을 반복하면서 약올리더군요. 처음에는 크게 신경안쓰고 넘길려고 했는데 어느날은 하도 화나서 '그 말좀 그만해라 너가 출퇴근하면서 영어공부도 하고 wow도 만렙찍는 동안에 답답한 산속 부대에서 온갖 스트레스 받으면서 생활했다. 일주일에 두번씩 새벽에 일어나서 산위 탄약고 근무 서면서 네온사인을 볼때마다 얼마나 밖에 세상에 대한 그리움이 솟구쳤는지 니가 아느냐.' 라고 했더니 더이상은 저런식으로 농담을 안하더군요. 공익분들이 가끔 현역나온 친구가 도가 지나칠정도로 놀리는걸 보면 짜증나긴 하겠지만 한편으로 이해는 해주셨으면 좋겠는게 현역들이 공익을 패서 공익이 아픈게 아닙니다. 그런데 공익들로 인해 발생하는 군대 병력의 손실 만큼 현역들이 책임지고 있는거도 사실이에요. 저는 솔직히말해서 공익제도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공익분들이 사회에서 하는 일들 수준의 쉬운 업무 전담하는 병사들이 널려있습니다. 막말로 저도 군대에서 나름 고생도 했고 신막사 공사한다고 장비호까지 새로 만든다고 몇개월동안 하루종일 짱돌 날라봤는데 막상 사회에서 용돈 벌이좀 할려고 노가다 뛰면서 보도블럭 날라보니까 군대 내부에서 일이 굉장히 짜증나고 힘들긴 하지만 못버텼을정도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가볼때 대부분의 사회에서 만나는 공익들은 군대내부에서 어느정도 쉬운 건수 업무를 충분히 수행할만하다고 생각하고 공익차출로인한 빈자리를 일자리 늘리는데나 썻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군대 인원 충원이 된만큼 역활이 분담되기 때문에 군생활을 더 단축하는거도 가능할꺼같은데요.
	539	김대중 마지막 일기 전문 2009.01.01~2009.06.02 [새창]	2012-12-26 14:50:15	11	삭제
		인생은 생각할수록 아름답고 역사는 앞으로 발전한다.
	538	김대중 마지막 일기 전문 2009.01.01~2009.06.02 [새창]	2012-12-26 14:50:15	43	삭제
		인생은 생각할수록 아름답고 역사는 앞으로 발전한다.
	537	솔직히 김대중 노무현이 나쁘다ㅡㅡ [새창]	2012-12-24 08:04:13	14	삭제
		ㅋㅋㅋㅋ 야 김대중이 긴축재정안 부결을 했다고? 그당시 대통령 김영삼에 다수 여당인 상황에서 무슨 부결을 시켜 ㅋㅋㅋㅋ 저런거야 말로 선동이지 김영삼 정권때 노동법 날치기 한거는 김대중이 반대했는데 어떻게 통과했을까?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55193.html 흔히 경상도 사람들 중에서 새누리당은 싫은데 어렸을때 부터 하도 밥상머리교육으로 세뇌를 당하다 보니까 아직까지 김대중은 빨갱이 IMF도 김대중은 끝까지 욕하고 노무현만 좋아하는 애들 많더라. 뭐 그거야 좋다 그거야 근데 선동이니 뭐니 정치적인 용어 써가면서 오히려 없는 이야기 지어서 거짓말좀 하지마라
	536	전라도사람 이라는게 사회에서 족쇄가 될줄은 몰랐네요 휴... [새창]	2012-12-21 22:56:43	5	삭제
		전라도 경상도 피장파장좀 하지마라 그렇게 전라도가 경상도 혐오해서 노무현이 민주당 대통령후보 경선을 광주에서 최초로 1위를 했냐? 그것도 김대중의 적자 한화갑을 이기고? 막말로 광주아니면 노무현은 대통령 후보 조차도 불가능한 상황 아니였냐? 문재인 노무현이 전라도 사람이냐? 나는 우리아버지가 전라도 분이지만 단한번도 경상도에 대한 험담을 들어본적 조차없다. 웃긴건 5. 18에 대해서도 말씀을 안하신다는거다. 광주 사람들한테는 5.18이 자랑스러운 민주화운동의 기억이 아닌 부끄러운 패배의 기억이라는거지. 더군다나 웃긴건 어디가서 김대중 칭찬도 제대로 말씀못하신다. 경상도 사람들 처럼 당당하게 자기지역 사투리 쓰시는 것도 못보고 오히려 정치이야기 나오면 혹시나 전라도라서 민주당을 감싸준다는 편견이 걱정되서 인지 말을 많이 아끼고 조심하시더라. 노무현 정부때까지만해도 별생각없이 살아서 아버지의 고통을 눈치도 못챘지만 이명박 정권내내 전라도에 대한 비하발언을 듣고 아버지에 대한 안쓰러움이 생기더라. 난 전라도를 경상도 보다 더 안가봤지만 주변에 경상도 사람들을 더 많이 봐왔지만 나도 전라도의 자식이라는 굴레에서 벗어날수 없겠지. 대학에서 충청도 출신 교수의 회사에서 어느직급이상 가려면 경상도여야 한다는 말 그리고 공기업 채용시에 특혜받는 대학에 서울유수 대학들 사이에 있는 경상도 대학들을 보면서 경상도와 전라도를 동일잣대에 놓고 비교하는 사람들을 보면 빡이친다. 여기서 경상도 사람들 욕한다고 하던데 백날 온라인에서 욕먹어도 사회에서는 그들이 성골이다. 더 유리하고 더 편한 인생살수있는 기회가 있다. 그러니까 여기서 욕좀 먹는다고 전라도를 붙들고 피장파장이라는 말은 하지말자.
	535	전라도사람 이라는게 사회에서 족쇄가 될줄은 몰랐네요 휴... [새창]	2012-12-21 22:56:43	76	삭제
		전라도 경상도 피장파장좀 하지마라 그렇게 전라도가 경상도 혐오해서 노무현이 민주당 대통령후보 경선을 광주에서 최초로 1위를 했냐? 그것도 김대중의 적자 한화갑을 이기고? 막말로 광주아니면 노무현은 대통령 후보 조차도 불가능한 상황 아니였냐? 문재인 노무현이 전라도 사람이냐? 나는 우리아버지가 전라도 분이지만 단한번도 경상도에 대한 험담을 들어본적 조차없다. 웃긴건 5. 18에 대해서도 말씀을 안하신다는거다. 광주 사람들한테는 5.18이 자랑스러운 민주화운동의 기억이 아닌 부끄러운 패배의 기억이라는거지. 더군다나 웃긴건 어디가서 김대중 칭찬도 제대로 말씀못하신다. 경상도 사람들 처럼 당당하게 자기지역 사투리 쓰시는 것도 못보고 오히려 정치이야기 나오면 혹시나 전라도라서 민주당을 감싸준다는 편견이 걱정되서 인지 말을 많이 아끼고 조심하시더라. 노무현 정부때까지만해도 별생각없이 살아서 아버지의 고통을 눈치도 못챘지만 이명박 정권내내 전라도에 대한 비하발언을 듣고 아버지에 대한 안쓰러움이 생기더라. 난 전라도를 경상도 보다 더 안가봤지만 주변에 경상도 사람들을 더 많이 봐왔지만 나도 전라도의 자식이라는 굴레에서 벗어날수 없겠지. 대학에서 충청도 출신 교수의 회사에서 어느직급이상 가려면 경상도여야 한다는 말 그리고 공기업 채용시에 특혜받는 대학에 서울유수 대학들 사이에 있는 경상도 대학들을 보면서 경상도와 전라도를 동일잣대에 놓고 비교하는 사람들을 보면 빡이친다. 여기서 경상도 사람들 욕한다고 하던데 백날 온라인에서 욕먹어도 사회에서는 그들이 성골이다. 더 유리하고 더 편한 인생살수있는 기회가 있다. 그러니까 여기서 욕좀 먹는다고 전라도를 붙들고 피장파장이라는 말은 하지말자.
	534	신체검사 통보서도 주작.jpg [새창]	2012-12-03 05:23:02	1	삭제
		미국 남부의 보수적인 주들은 군대가는걸 자랑스럽게 생각하던데 실제로도 군대 지원율도 높고 근데 한국의 보수라는 것들은 면제되는게 자랑거리구나. 하긴 보수라는애들이 타인에 대한 예의를 지키는 행위보다 명예훼손에 가까운 조롱을 하면서 표현의 자유라는 헛소리를 하는거 부터 코메디긴 하지
	533	착각하지마세요 민주당 지지자분들 [새창]	2012-11-15 19:16:48	2	삭제
		정당 내부에서 이합집산이 거듭되면서 외부에서 보기에는 자신들의 이익만을 위해 국민의 뜻은 팽개쳐 버린다고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것이 옳다고 비호하는 의미로 말하는건 아니지만 우리는 컴퓨터가 아니라 인간이기 때문에 아무리 공동의 가치로 묶여있다고 하더라도 내부적으로 작은 갈등들이 생기고 자신에게 유리한 조건에 따라 움직이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행위는 궂이 정치권이 아닌 모든 인간이 집단을 이루고 살아가는 공간들에서 벌어지는 현상이죠 초등학교 교실, 친구, 직장동료들 등등이요. 때문에 인간이라는 한계로 인해 정치권에서 일어나는 그러한 행태들에 대해서 너무 실망하고 회피하면서 정치에 무관심해 지지맙시다. 그리고 정당 자체를 혐오스러운 것 으로 치부하지 말고요. 사실 인간이기 때문에 정치가 필요한거 아닙니까? 민주주의또한 그러한 인간이기에 다양할수밖에 없는 가치들을 최대한 포용하는 정치매커니즘이고요. 예전에 어딘가 본글인데 모든 사람이 자신이 지지하는 몇몇 정치인들에 대해 후원금을 내고 지지하는 활동을 한다면 바람직한 사회가 될꺼라는 내용이었습니다. 대한민국 사람들이 무조건 정치를 너무 순수하고 성스러운 행위들로 여기면서 기존 정치판에 대해서 고게돌려서 외면하지 마시고 관심 가지면서 지지하는 정당 후보들을 모두들 가지고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532	착각하지마세요 민주당 지지자분들 [새창]	2012-11-15 18:58:47	18	삭제
		전형적인 정치무관심자의 글이네요 정당정치 자체를 썩은것으로 보고 정치 이외의 장소에 있던 새로운 인물로 부터 혁신이 나오길 기다리는거 왜 그런 생각까지 하게 되었는가는 이해하지만 그건 왕을뽑는거지 정치를하는게 아니지요. 정당정치야 말로 민주주의 정치의 꽃입니다. 비슷한 가치관을 지닌사람들끼리 조직을 만들어서 서로간의 의견을 논의 교류 타협함으로써 그것들이 모이고 모여서 공동의 큰 가치를 향해 나아가는것 이지요. 큰 하나의 선거가 아닌 작은 지역단체로부터의 민의가 모여 나가고 그게 중앙당 까지 이어지는 겁니다. 이것이 민주주의라고 하는거 아닙니까? 하지만 사람과 사람간에 조직이 만들어지면 그와중에서 항상 깨끗할수는 없습니다. 세상에 범죄가 없는것이 아닌거처럼 단체안에도 그것이 규모가 커지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다 보면 썩은 정치인들과 구태들이 생겨나기 마련이지요. 문제는 이러한 것들을 고처나가고 바로잡아야 한다고 생각을해야지 그것들을 보면서 너네들은 답이없다 새로운것을 찾아야 한다 정당정치는 의미없다 라고 생각해버리면 오히려 민주주의 퇴색되버리는 겁니다. 민주당 물론 한심한 정당입니다. 사실과거 10년의 정권동안 크게 이룬게 없다고 생각할수도 있지요. 하지만 민주당 지지자들에 대한 집접적인 비난은 그들에 대한 모욕입니다. 민주당의 대다수 당원들이 사적인 어떤 이득을 바라고 민주당을 지지하고 당비까지 냅니까. 민주당에서 대통령이라도 나오면 정치가 직업이 아닌 당원들에게 떡고물이라도 떨어지는게 있나요? 민주당내의 구태와 몇몇 썩어빠진 정치인들에 대해서 비판하는것은 옳습니다. 하지만 정당정치에 필요성에 대한 민주당 지지자들의 안철수에 대한 정당한 문제제기에 대해서 정당정치 자체를 썩은것으로 규정하고 민주당지지자들을 욕되게 표현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531	충차단오유야, 니가 좌파라고? [새창]	2012-11-09 10:10:56	0	삭제
		나 나름 진보라고 자부하고있었는데 저기 나오는 것들이 뭔지 잘모르겠네 이거 글쓴분이 저 위에 적힌것들 설명해서 글한번 써주실수는 없나요. 어떤 진보의 흐름들이 있는지 알고싶은데 전문분야가 아니라서 공부하기가 애매하네 아니면 책이라도 없나요?
	530	흔한 일본인의 경제분석 및 세태파악 甲 (스압) [새창]	2012-11-03 11:03:55	5/4	삭제
		뭐 한국의 가전시장이 세계를 제패하는게 기분좋긴합니다. 하지만 한국이 과연 일본과 같이 환율이 낮은 상태에서도 지금과같은 지위를 누릴수 있을지를 생각해본다면 일본의 저력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지금 한국의 삼성 가전제품, 현대차가 일본수준의 환율에서도 지금과 같은 판매율과 무역흑자를 기록할수있을까요? 일본 기업을 따라잡았다 일본의 기술력을 넘어서고 있다 라고 방심하긴 아직 이른게 아닐까 라고 생각이 드네요.
	529	[롤갤펌]랭겜에서 원하는 포지션 얻는 법. [새창]	2012-10-31 09:50:06	18	삭제
		예전에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껌팔던 애가 나눠주던 종이에 저런게 적혀있었는데
	528	노말 드립치는 사람 정말 싫다 [새창]	2012-10-08 02:09:01	2	삭제
		저는 이런거보다 랭겜 배치도 제대로 못끝내놓고 노멀에서 금장만나니까 나도 금장인거마냥 착각하면서 언랭들 무시하는거 보면 그게 코웃음이 나던데 글케 좀 자신들있으시고 치열하게 겜하고싶으면 그냥 랭겜들좀 돌리세요.
	527	노말 드립치는 사람 정말 싫다 [새창]	2012-10-08 02:03:07	2	삭제
		제가볼대 글쓴분이 랭겜을 하면 해결되실꺼 같은데 거긴 정말 이기기 위해서 물불안가리는 곳이거든요. 아군의 사소한 실수하나에도 욕설은 기본으로 나옵니다. 치열하게 게임하고싶으면 랭겜으로 가세요.
	526	노말 드립치는 사람 정말 싫다 [새창]	2012-10-08 01:58:17	4	삭제
		저같은경우 랭겜만 대부분 돌리기 때문에 아무래도 노멀을가면 대충하게 되는경우가 많더라고요. 사실 랭겜은 하면 픽순서도 레이팅에 따라 짜여져 있고 블라인드픽 보다 전략적으로 상대챔피언 카운터치는 재미도 있긴한데 그럼에도 가끔 노멀을 하는 이유는 랭겜이 워낙에 레이팅에 대한 스트레스가 심하고 겜중에서도 작은 실수하나에도 엄청난 비난을 받고 반말이나 비매너가 판치는 맘편하게 게임을 할수없는 환경이거든요. 저도 랭겜 본격적으로 뛰어들어서 하기전에는 노멀와서 그런말하는게 마치 노멀만 돌리는 유저들 우습게 여겨서 그런걸로 여겼고 실제로도 그런측면이 있긴하지만 애초에 꼭승리하고 싶어서 긴장감있게 하는게임을 하다가 굳이 노멀돌리는 이유는 사실 대부분 편하게 하고싶어서거든요. 사실 생각해보면 랭겜이 가능한 30레벨 이상유저가 노멀만 돌리는이유도 랭겜에 대한 두려움이나 스트레스 때문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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