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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리순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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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순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52 에미넴이라임쩌는이유 [새창] 2013-09-29 14:07:36 2/6 삭제
    근데 힙합은 메세지가 중요한 음악이 아닌가요?

    힙합노래 듣다보면 비트위에서 래퍼가 뭐라고 발음하고 그 말을 통해 리듬감이나 멜로디가 느껴지더군요.

    그런게 플로우나 라임 뭐 그런걸로 인한거같은데 굉장히 멋지게 들리긴 했습니다.

    근데 가사가 뭔지는 전혀 모르겠어요. 그냥 또하나의 악기마냥 소리만 들릴뿐이구요.

    사실 힙합노래하면 그동안은 메세지가 생명인줄알았는데 라임을 위해 메세지를 희생시켜도 되나 그런생각이 들더군요.

    제가 뭐 길가다가 힙합음악이나 듣는 사람이라 익숙하지 않아서 그럴수도 있지만요.

    멜로디의 속박에서 벗어나서 비트위에서 자유롭게 노는 음유시인들 같았는데 오히려 국내의 랩퍼들은 그 멜로디에 대해서 너무 집착해서 정말 중요한걸 잃은게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
    551 방금 초딩이 길가던 여자보고.. [새창] 2013-08-05 14:57:35 41 삭제
    12년 전쯤인가 길거리에 있는 오락기에서 킹오브 파이터98을 하는 초딩들이 마이를 보면서 가슴봐라 따먹고싶다 이런말을 하던게 생각나네요.

    옆에있는 구경하던 더 어린 꼬마한테는 너네 엄마한테가서 섹스가 뭔지 물어봐라 이런말하고 있고요.

    작성자분 나이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제가 볼때 어린시절을 인터넷을 하면서 자란세대들은 지금이나 그때나 별차가 없는거 같아요.
    550 방금 초딩이 길가던 여자보고.. [새창] 2013-08-05 14:57:35 227 삭제
    12년 전쯤인가 길거리에 있는 오락기에서 킹오브 파이터98을 하는 초딩들이 마이를 보면서 가슴봐라 따먹고싶다 이런말을 하던게 생각나네요.

    옆에있는 구경하던 더 어린 꼬마한테는 너네 엄마한테가서 섹스가 뭔지 물어봐라 이런말하고 있고요.

    작성자분 나이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제가 볼때 어린시절을 인터넷을 하면서 자란세대들은 지금이나 그때나 별차가 없는거 같아요.
    549 내가 부사관으로 복무하고 전역하면서 가장 자랑스러웠던것은? [새창] 2013-05-11 04:05:48 15 삭제
    군생활 해보신분이라면 저런행동이 얼마나 힘든지 아실겁니다.

    사실 군생활 뿐만아니라 어떤일이든 처음에 마음먹은걸 4년가까이 끝까지 유지한다는건 쉬운게 아니죠. 더군다나 군대는 패쇄적이고 조직의 구조가 수직적이기 대문에 더더욱 어렵고 타성에 젖기도 쉽죠.

    정말 대단하시다고 생각하고 충분히 자부심 가지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548 내가 부사관으로 복무하고 전역하면서 가장 자랑스러웠던것은? [새창] 2013-05-11 04:05:48 40 삭제
    군생활 해보신분이라면 저런행동이 얼마나 힘든지 아실겁니다.

    사실 군생활 뿐만아니라 어떤일이든 처음에 마음먹은걸 4년가까이 끝까지 유지한다는건 쉬운게 아니죠. 더군다나 군대는 패쇄적이고 조직의 구조가 수직적이기 대문에 더더욱 어렵고 타성에 젖기도 쉽죠.

    정말 대단하시다고 생각하고 충분히 자부심 가지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5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2-11 00:49:27 1 삭제
    솔킬딸때 정글러가 먹으면 더이득임

    1킬만 하면 300원 1킬 1어시면 175원 추가

    어시도 못먹느니 막타라도 치는게 조금이라도 이득이죠.
    546 누구나 다들 어린시절이 있었다 .JPG [새창] 2013-02-08 02:06:31 36 삭제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 레닌이 나쁜사람인가요?

    김정일 개새끼 김일성 개새끼 스탈린 개새끼 뭐 다 독재자 새끼들인거 맞는데

    레닌은 그냥 사상가이자 혁명가 아닌가요?
    545 주거왕 "박원순"[BGM] [새창] 2013-02-06 13:06:59 1 삭제
    갓원순
    544 대구교사사건..... [새창] 2013-01-17 18:18:59 1 삭제
    교사의 정치적 중립을 말하는 사람들이 봤으면 하는 기사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50110902155651
    543 공익분들 보세요. [새창] 2012-12-30 12:24:31 0 삭제
    //케미톤

    현역을 죄인으로 몰아 붙인다는 말이 아니죠

    공익이 공익기간중에 돈벌고 연애하고 공부하는것이 문제가 안되는건 사실이지만 똑같이 주어진 군대 기간동안 현역은 그것에 대해서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역으로 말한거에요. 그렇다면 현역은 죄짓고 군대가서 공익이 마땅이 누려야 하는 것들을 누리지 못하는지에 대해서요.

    그리고 그것이 부러워서 말하는거에 대해서 단순하게 '부러워서요' 정도의 한마디로 말해버리는게 화가나서 그런겁니다.

    그 '부러워서요' 한마디 속에 2년동안의 공익들과의 상대적 불평등을 견딘 사람들의 고통이 담겨있는거잖아요.

    뭐 이렇게 말하면 왜 그걸 우리한테 따지세요? 국가에 따지셔야지? 라고 하는 분들도 있을텐데요.

    제가 계속 말하는건 욕하고 놀리는거에 대한 정당성을 말하려는게 아니라 이런글들속에 최소한 공익분들이 그래도 자신들의 책임을 나눠서 짊어지고있는 현역들에 대한 고마움 한마디라도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하는 말입니다.

    이거 또한 배알꼴려서 하는 말이구요. 정말 부럽고 배아픕니다.
    542 공익분들 보세요. [새창] 2012-12-30 12:10:01 8 삭제
    케미톤//
    근데 여기 글들보면 공익분들도 현역들이 어느정도 책임 져준 자신들의 병역의무에 대한 고마움이나 미안함 같은건 없는거같네요.

    뭐 놀려서 재수없다는 글만 있어서 확실하지는 않지만요.

    똑같이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데 누구는 밖에서 출퇴근다해서 할꺼다하고 누구는 안에서 피압적 생활속에서 모든걸 통제받으면서 생활하고

    이것에 대해서 말했더니 '부러워서요'. '죄 짓는 건가요' 정도로 치부하는 글들보면 어이가 없군요.

    당연히 부럽고 배알꼴리고 열받죠. 그리고 그게 잘못된건가요?

    공익들 연애하고 돈벌고 공부하고 잘못된거 아니죠. 그렇다면 반대로 물을게요 현역은 무슨죄인가요? 현역이 공익을 패서 아프게 만들어서 현역가고 공익가나요?
    541 공익분들 보세요. [새창] 2012-12-30 12:03:01 4 삭제
    사회에서 만나는 대부분의 공익들은 정말 멀쩡해 보입니다. 그리고 오히려 공익가능걸 자랑하듯이 이야기 하는경우가 많던데요.

    '나는 너네 현역들만큼 몸 멀쩡하고 건강하지만 공익으로 빠진다.'

    뭐 이런 뉘앙스의 말들을 많이 하더군요. 솔직히 현역들로써는 억울한게 정상아닌가요?

    다시말하지만 공익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병력손실만큼의 책임이 현역들에게 있는겁니다. 여러분이 감수해야할 국방의 의무 2년을 모든 현역들이 나눠서 짊어 지고 있는거에요.

    뭐 나름대로 공원 관리나 지하철 관공서 일같은거 하기때문에 나나 현역이나 다를바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글보면서 나도 나름대로 국가를 위해 희생한거다 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아무리 뭐라고 해도 2년동안 자유를 박탈당한체로 20대 초중반의 남자들과 모여서 먹고자고 하는거 만큼의 고통과 스트레는 아닐꺼라고 생각합니다.

    이래도 잘모르겠으면 신검하기 전에 공익이나 면제받았으면 좋겠다고 빌던 기억을 떠올려보세요. 그압박감 그리고 그거이상의 스트레스를 견딘사람들이 현역들입니다. 아무리 우스워 보여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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