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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2	공익요원과 개목걸이 [새창]	2004-06-02 16:25:11	0	삭제
		그 전자칩은 순찰자가 지니고 있는 어떤 확인장치와 접촉이 되면 그 시간과 장소가 입력됩니다. 즉 gps라는 위치추적기능이 아니란 얘기입니다. 제가 잘못알고 있는 것인가요? 수첩과 칩의 효율성을 문제 삼으신다면..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차이라고 하고 넘어 가도록 하시죠..
	41	공익요원과 개목걸이 [새창]	2004-06-02 16:19:33	0	삭제
		어떨지 모르지만 각 공익요원들에게 수첩을 하나씩 부여하고 뒷주머니에 넣고 다니다가 순찰자가 오면 지정된곳에 싸인을 받고 퇴근시 이를 제출한다.. 만약 위와 같이 제도가 시행됬다고 해도 같은 반응이 나왔을까 하는 의문이 드네요.. 매스컴에선 개처럼 목에 이상한 것을 걸고 공익요원이 열중쉬어 자세에서 순찰자에게 확인받는 과정을 의도적으로 방영하더군요.. 두살바기 어린애가 바도 그 모습은 비굴한 인간의 모습이죠.. 나막님도 군대 갔다오셨겠지만.. 군에서는 정신교육이란걸 일주일에 한번씩 합니다. 국가관, 사회관, 바르고 옳은 의식, 나라와 민족, 내형제, 내자매를 지키고 있다는 자긍심... 매주 받으셨을걸로 생각 됩니다. 60만 현역 장병중에 과연 몇명이 그 교육을 제대로 받고 실천하고 있을까요?? 왜 감시당하는 노예로 인식하고 계신지요?? 내가 떳떳히 근무만 선다면.. 그 전자칩 한손에 들고 다니다.. 순찰자 오면 건네줘서 확인받고 다시 주머니속에 집어 넣을수도 있는 것입니다.. 매스컴의 힘을 새삼 느낍니다..
	40	공익요원과 개목걸이 [새창]	2004-06-02 15:53:50	0	삭제
		쥬스님 애초에 전자칩을 달려는 의도가 그런 유도리를 없애자가 아니라.. 근무지 이탈 방지를 위해서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칩에 근무 위치및 시간정보가 들어 있는 것이겠구요.. 그런 유도리라면.. 얼마든지 칩을 달고서라도 가능할거라 보여집니다만...
	39	공익요원과 개목걸이 [새창]	2004-06-02 15:51:43	0	삭제
		하하 나막님 그새 정보를... 설마 오전9~오후6시까지 계속 연속적으로 플랫폼을 돌아다니며 근무한다는 말씀은 아니시겠지요?? 그리 생각지는 않습니다만.. 혹여나 그렇다면.. 이건 전자칩이 문제가 아니라 서울시를 뒤집어 어퍼야 할 일인것 같네요..
	38	공익요원과 개목걸이 [새창]	2004-06-02 15:47:41	0	삭제
		그렇군요.. 아 제가 실수를... 플랫폼이라고 해야 하는것을 역사내라고 잘못 말했네요.. 그렇다면 얘기가 될수 있겠네요.. 병장들도 초소내에서 안볼때 담배피고, 잠자고, 쫄따구 얼차려 주고 그러죠.. 그래도 근무지 이탈은 하지 않죠.. 그건 본연의 임무를 망각하는 것이니까요.. 공익요원도 지하철이 들어오는 순간에는 조금 긴장하고 사람들에게 주의도 주고 세심히 살피죠.. 그리고 지하철이 가고 나면 다음꺼 올동안은 잠시 앉아서 쉴수도 있고, 흡연가능한곳이라면 담배한대 필수도 있고, 잡담도 하고, 가능만 하다면 잠깐 졸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다만 몇몇이서 돌아가며 근무하는데.. 짬밥좀 먹었다고 쫄다구들 시키고 지는 딴데 가서 노는넘들이 생기기 때문에 이런제도 도입되지 않았나 생각 하네요.. 자신이 떳떳하다면 인권침해라는것은 심하다고 생각되네요..
	37	공익요원과 개목걸이 [새창]	2004-06-02 15:35:15	0	삭제
		죄송하지만 공익요원이 지하철내에서 근무하는 시간이 하루종일인가요? 보통 얼마만큼 역사내에 상주하며 근무하는지 알려주실수 있으실런지요?? 만약 1시간이상 이다라면 제가 위에 했던 인권침해 및 공익요원에 대한 모든 말들은 전부 취소하고 당근쥬스님 및 나막님께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정말 1시간이상 그 꽉막히고 답답한 역사내에서 계속 근무한다면 그 자체가 오히려 인권침해라고 생각하네요.. 쥬스님이 말씀하신 유두리는 이부분의 결론이 난다면 다시 언급하도록 해야 겠네요..
	36	공익요원과 개목걸이 [새창]	2004-06-02 15:23:47	0	삭제
		잘모르시는것 같아 말씀드립니다. 외국의 운송회사에서는 각 화물차에 gps장비를 달아 그 화물차가 중간에 휴게소 같은데서 농땡이를 부리는지 화물이 제시간에 도착하는지 그 화물이 다른곳으로 세지는 않는지 감시합니다. 또한 서울의 한 MATV,CATV를 설치하는 중소기업에서도 휴대폰의 gps기능을 적용하여 회사 직원들이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있습니다. 나막님의 말씀따라 사장님이 자가용타고 다니며 일일이 매일매일 돌아다니며 감시할까요?? 당근쥬스님의 말따라 인권침해라는 일부 여론이 있으니 중간에 가끔씩 엉뚱한짓 하는 사원으로인한 회사의 손해는 감수하여야만 하는것인가요?? 하물며 시민의 안녕이 걸린 일임에야....
	35	공익요원과 개목걸이 [새창]	2004-06-02 15:14:26	0	삭제
		나막님 말씀에 절대 동감합니다.. 감시를 한다면 사람의 눈으로 직접하는것이 인간적이고 좋겠죠.. 그렇지만 그것이 말처럼 그렇게 쉽게 이루어 질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봅니다. 오웰의 소설이 무엇을 말하는지 들어본적도 읽어본적도 없지만 뭔가 깨우침을 주시려면 그런식으론 상당히 불쾌하게 느껴지네요..
	34	공익요원과 개목걸이 [새창]	2004-06-02 15:05:54	0	삭제
		감시할수 있고 순찰할수 있는데.. 감시제도는 문제다.. 계속 군대얘기를 하지 않을수 없네요.. 만약 각 소초별로 CCTV를 하나씩 설치 한다면 그것도 인권침해가 될까요?? 그렇다면 지휘관은 굳이 돌아다니지 않더라도 한눈에 근무상황을 체크할수 있겠지요.. 하지만 미래에는 모르겠지만 현재로선 꿈에 불과한 얘기죠.. 군에서도 지휘관이 부하들을 관리,감독하는 제도는 끊임없이 변화, 발전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 꼭필요하다라고 느낀다면 그러한 전자칩이 군에도 적용될수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하지만 군에서는 그럴필요를 못느낄거 같구요.. 공익을 관리,감독하는 기관에서는 그럴 필요를 느꼇기 때문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인권 침해라는것은 좀 심한면이 있다고 생각되네요..
	33	공익요원과 개목걸이 [새창]	2004-06-02 14:59:40	0	삭제
		당근쥬스님 뭔가 오해를... 저는 절대 공익에게 군바리의 절대기준을 적용한적이 없습니다. 공익요원이 지하철 역사내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살피며 순회하는것은 마치 전방 GOP부대에서 각 전방 소초로 나가 근무를 서는것과 비슷하다라는 이야기를 하고자 한 것입니다. 이것이 군의 절대기준을 적용한 것인가요?? 저는 둘다 어떤형태의 근무든 성실하게 임해야 한다는것을 강조하는 것이구요.. 이를 어겼을시 공익보다 군의 규정이 좀더 냉철하고 엄격하다라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32	공익요원과 개목걸이 [새창]	2004-06-02 14:51:52	0	삭제
		제가 공익을 나오지 않아 그들의 실상을 정확히 알지는 못합니다. 허나.. 아시겠지만 병장이라고 초소근무 안하는것 아니고.. 불침번 안스지 않는다는것 잘 아시지 않습니까? 머 편한시간데로 후임하고 바꾸는 경우는 있어도 실제 그 근무를 회피하지는 않습니다.... 또 초소근무시 대대장, 중대장, 소대장이 돌아가며 근무잘스고 있는지.. 뻘짓하지는 않는지 순찰 다니는것은 절대 인권침해가 아닙니다. 국가를 지킴에 있어 자신의 부하가 그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지를 감시하는것은 지휘자로서의 당연한 임무이자 의무입니다. 하물며 요즘같이 시국이 뒤숭숭하여 자살이라는 좋지못한 선택을 하는 이들이 빈번한 시점에서 그들에게 좀더 효율적인 제도를 도입한다하여 그것을 인권침해라 한다면.. 조금은 과한 면이 없지않나 생각합니다.
	31	2002월드컵의 Korea Japan 표기법에 관하여 [새창]	2004-06-02 14:29:17	0	삭제
		결승전은 우리의 개막식과 바꾼게 아니였나요?? 개막식과 결승전을 동시에 할수 없어 나눈걸로 아는데요..
	30	공익요원과 개목걸이 [새창]	2004-06-02 14:23:17	0	삭제
		저는 어감의 차이라고 느껴지네요.. "목에다 감시용 줄을 단다" 상당히 뭔가 노예스러운 뉘앙스가 풍기고 비 인간적인 냄세가 나네요.. 그렇다면 말을 조금 바꺼 보도록 하지요.. "지하철역사내의 사고방지를 위해 투입된 공익요원들의 근무상태와 위치를 파악해 공익요원 관리의 수월함과 효율성을 도모한다" 라고 말을 바꿔보면 어떨까요?? 장애때문에 군에 가지않고 공익을 갔다해서 나태하고 산만한 근무가 용인될수 있는 사항은 아니라 봅니다.. 물론 군대와 비교하는것 자체는 약간의 어폐가 있을수 있습니다만. 국가는 시민의 안녕을 살필 임무를 그들에게 줬는데.. 그 임무를 소홀히 함에 있어.. 군에서는 적어도 공익보다는 엄격한 규정을 두고 있다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29	2004년 미스코리아 프로필사진들 [새창]	2004-06-02 11:30:00	0	삭제
		요즘은 외계에서도 지구의 한국 미인뽑기에 참가 하오??
	28	2004년 미스코리아 프로필사진들 [새창]	2004-06-02 11:30:00	3	삭제
		요즘은 외계에서도 지구의 한국 미인뽑기에 참가 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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