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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궁수빈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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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	난꼭 키 180짜리 남자와사겨야지 [새창]	2012-01-13 16:35:23	0	삭제
		익산에 사시면 저에게 오시면 되요^^ 저는 님을 감당할 수 있는 그릇입니다
	27	기분 나쁜 새끼...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새창]	2011-12-31 19:01:32	0	삭제
		별로 신경쓰지 마세요. 그 사람이 님을 그런식으로 말한다고 님이 그런식으로 변하나요? 그 사람이 말한대로 님이 변해요? 안 그래요 말은 말입니다. 그리고 계속 화가난다는 것은 혹시 님이 그 사람의 말에 동의를 한다는 표현입니다.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말을 흘려보내세요.
	26	일본 여자친구,,,부모님이 한국오셔서 이따 저녁식사 같이하는데. [새창]	2011-12-31 18:58:08	0	삭제
		부담 없는 선물은... 뭐가 좋을까 역시 음식종류가 좋지 않나요?? 음... 유자차나, 홍삼건강관련 제품도 좋을듯 원광제약 경옥고나 종근당 홍삼액 종류도 괜찮습니다. 개인적으로 경옥고 가격대에 비해 효과가 좋던데요
	25	현실도피증치료하는 방법없나요 ..심각해요.. [새창]	2011-12-30 08:52:25	1	삭제
		누구나 한번 쯤은 겪는 것이니 너무 비관하지는 마세요! 저도 이런적이 있었습니다. 대인기피증에 자괴감에 빠져있었더랬죠. 중요한건 지금 그 상황을 거부하시지 말라는 겁니다. 먼저 지금 자신을 인정하세요. 인정하라고 '아 나는 역시 이런 사람이야'라고 자책하라는게 아닙니다. 지금 나는 게으름과 두려움에 빠져있구나. 이걸 알아주라는 겁니다. 그리고 인생을 살면서 이런 시간이 과연 얼마나 올까요? 분명 우리는 결혼을 하든 직장을 가지든 일에치이고 인생에대해 생각해볼 시간 조차 없이 그냥 그냥 살아갈겁니다. 그런 인생에서 이렇게 나에대해 생각하게 하고 외로움이란 거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시간이 과연 몇번이나 올까요? 너무나 귀하고 소중한 시간입니다. 먼저 게으르고 두려움에 빠진 나를 인정하고 존중해주세요. 그리고 사랑해주세요. 두려움으로 감정상태를 일관하시면 그 두려워하는 일이 현실이 됩니다. 행복한 기분으로 지금의 상황을 느껴보세요. 안되면 생각으로라도 바꿔보시고 무엇을 할것인지 행복하게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님은 지금 최고의 경험을 하고 계신겁니다! 아픔이 없으면 얻는것도 없다고 했습니다. 또 한 아픔이 있어야 사람들은 내면의 성숙을 이룰 수 있지요. 지금 이 시기 잘 헤쳐나가시고 좋은 일들 있을 겁니다.! 화이팅 힘내시고요. 너무 한쪽으로 집착하지 마세요. 우리가 항상 두려워하는 이유는 내가 평생 이렇게 살지도 모른다라는 생각때문이에요. 그렇지 않아요. 자신을 한번 돌아보시면 분명히 열심히 살았던, 무언가를 열심히 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자신을 규정하고 규제하지 마세요. 본인의 생각보다 님은 무엇이든지 할 수 있고 뭐든 해낼 수 있는 무궁하고 온전한 존재입니다. 다만 아직 님이 모르시고 계실 뿐이지요.!
	24	정신과 상담 받을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 [새창]	2011-12-30 08:44:43	0	삭제
		병원 혹은 개인사무실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윗분 말대로 병원 찾아가셔도 됩니다.
	23	아무래도 저 정신병원 입원해야하나봐요 [새창]	2011-12-30 01:15:40	0	삭제
		그리거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본인을 부정하지 마세요 성욕이 많은 나를 먼저 받아둘여주셔야 문제가 해결됩니다. 난 성욕이 많아 문제있는 여자야 라는 마음이 직찹을 만들도 집착이 생기면 그 악 순환은 계속됩니다 먼저 자신을 받아들여주시고. 사랑한다고 자신에게 속삭야주세요. 괜찮다고 너의 가치는 변함이 없다고요. 님은 최고입니다. 성욕이 많든 적든 말이죠
	22	아무래도 저 정신병원 입원해야하나봐요 [새창]	2011-12-30 01:13:04	0	삭제
		정신병이라기 보다 마음의 병 같습니다 지금 성욕이 할발하시다면 그런 본인을 일단 인정하세요 성욕이 많다는 건 건강하다는 증거입니다. 다만 비정싱적으로 많다는 건 애정결핍 혹은 섹스로서 자신의 존재에 대한 가치를 찾는 경우등이 있을 것 같습니다. 본인이 아니면 함부로 말 힐 수 앖기에 조심해집니다 먼저 자신과 대화해보세요. 본인이 본인을 먼저 사랑하는게 먼저시고여 그 다음 사랑을 담아 물어보세요 '너는 성욕이 왜 많니?'라든지 말ㅇ이에요
	21	어른인 척 하는 사람들이 가증스러워요 [새창]	2011-12-29 08:57:42	0	삭제
		비관주의 자는 절대적으로 낙관주의자 보다 행복 할 수 없슺니다 절대적으로 바보 같을지라도 낙관주의가 더 삶에 도움이 됩니다. 허나 불안한 낙관주의는 비관주의보다 더 안 좋은 에너지를 만듭니다. 행복한 낙관주의자가 되시기를
	20	서로 편견없는 종교 [새창]	2011-12-29 07:45:33	0	삭제
		믿음이란게 맹목적인 믿음이 아닌 앎으로 인한 믿음으로 변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예를들어 불교같은 경우 그 진리와 교리는 정말 알면 알 수록 우주를 담고 있어서 굉장히 신비롭습니다. 그런데 이게 허황된 이야기가 아니라 실제 우리 옆에 있는 이야기라는 것입니다. 결국 종교라는 것은 '진리'라는 것을 각자 다른 언어로 표현한 것같습니다. '진리'는 하나 이니까요 '만법이 하나로 돌아갈것이니 하나 그것은 어디로 돌아갈 것인가'라는 말이 있습니다. 크리스찬도 마찬가지입니다. 생각보다 공통분모가 많습니다. 종교들 사이에서는 말이죠. 다만 일반상식의 이상의 것을 요구하는 종교는 참 종교가 아니라 봅니다.
	19	앞이 보이지 않는 제 미래가 너무 억울합니다. [새창]	2011-12-29 07:31:22	0	삭제
		제가 봤을 때는 마인드에서 아직 본인이 본인에게 공학도가 되는 걸 허락하시지 않은 것 같네요. '리얼트랜서핑' 이란 책을 추천해드려요. 삶이 열리실겁니다
	18	남자하고 인연이없는데 외롭네요 [새창]	2011-12-29 07:25:53	0	삭제
		다 좋은 데 커뮤니티에서 만나면 너무 정리하기가 쉽다고 생각하는지.... 걍 연락 끊어버리면 된다고 생각하는지.... 쩝 그렇다고요
	17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 [새창]	2011-12-29 07:17:18	0	삭제
		이번엔 자신을 관찰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세상은 나를 비치는 거울이라고 했습니다. 대단한 통찰력이시네요!
	16	나 이제 어떡함 ㅠㅠ [새창]	2011-12-29 07:15:08	0	삭제
		우리 생각보다 일들은 단순해요 괜히 이상한 상상으로 골머리 앓지 마시고 기왕 이렇게 된거 해보는거죠 다 처음 보는 사람이란 마인드로 시작해보심이 어떨지 미운놈 싫은 놈 다 잊고 처음 보는 사람들 처럼 정중하고 조심스럽게 말이죠 그럼 파이팅이요!
	15	제발 도와주세요... 정신과와 심리치료소 어떤게 나을까요 [새창]	2011-12-29 07:12:02	0	삭제
		일단 책 한권 추천해드립니다. '우리시대의 마음공부'란 책이랑 '호오포노포노의 비밀' 이란 책을 추천해드리고요 우리시대의 마음공부 같은 경우에는 우리나라 저자셔서 만나는 것도 가능 하실듯 저자 성함은 권도갑님이시구요. 매달 한번씩 캠프형식으로 프로그램 진행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14	자살 너무 고민 됩니다 ... [새창]	2011-12-21 18:53:44	0	삭제
		일단 부모님과 먼저 상담해보세요. 너무 성급하게 결정하면 모든 일은 그르치게 되어있습니다. 지금 정신적 패닉상태라서 일의 흐름이나 해결책들이 너무 극단적으로 빠지기 쉽습니다. 이럴땐 일단 생각하기를 멈추거나 주위의 도움을 받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부모님께 상의를 하는 것이 19살인 글쓴이님에게는 최선의 방법 같구요. 아무리 모해도 부모님은 부모님이시기에 자식들 편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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