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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병통령이명박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11-11
    방문 : 28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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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통령이명박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 앵커로 돌아간 배현진, 백지연·손석희에게 배워라 [새창] 2012-05-16 11:16:39 25 삭제
    MBC는 다른 언론사와는 다르게 노조의 힘이 엄청 쎔.
    그래서 평기자 출신의 엄기영이 사장도 하고 그랬음.
    윗분이 말씀한대로 재처리가 물러가고 노조의 요구사항이 관철됐을때는 배현진은 한줌 재로 날아갈 가능성이 큼.
    뻔히 보이는 이런 상황을 종합해 봤을떄 배현진은 이런 상황을 모르진 않았을듯함.
    즉 다시말하면 그녀에게는 언론인으로서의 사명보다는 9시뉴스 메인앵커라는 타이틀이 더 중요했으며
    그 타이틀로 인해 앞으로 떨어질 많은 콩고물 (재벌과의 결혼...등) 을 챙긴듯 함.
    21 앵커로 돌아간 배현진, 백지연·손석희에게 배워라 [새창] 2012-05-16 11:16:39 63 삭제
    MBC는 다른 언론사와는 다르게 노조의 힘이 엄청 쎔.
    그래서 평기자 출신의 엄기영이 사장도 하고 그랬음.
    윗분이 말씀한대로 재처리가 물러가고 노조의 요구사항이 관철됐을때는 배현진은 한줌 재로 날아갈 가능성이 큼.
    뻔히 보이는 이런 상황을 종합해 봤을떄 배현진은 이런 상황을 모르진 않았을듯함.
    즉 다시말하면 그녀에게는 언론인으로서의 사명보다는 9시뉴스 메인앵커라는 타이틀이 더 중요했으며
    그 타이틀로 인해 앞으로 떨어질 많은 콩고물 (재벌과의 결혼...등) 을 챙긴듯 함.
    20 맥아더를 말한다. -1부- [새창] 2012-05-14 19:37:32 0 삭제
    재밌어요!! 언능 2부~
    19 왕십리 현황.JPG [새창] 2012-05-14 10:05:46 3 삭제
    경찰이 추산하는 우리나라 인구 : 500만
    18 왕십리 현황.JPG [새창] 2012-05-14 10:05:46 11 삭제
    경찰이 추산하는 우리나라 인구 : 500만
    17 여동생이랑 맨날 같이 자는 게 고민 [새창] 2012-05-14 00:42:46 1 삭제
    본인을 위해서라도 빨리 동생이 혼자 일어설수 있게 힘을키워줘야할듯.
    장가가고났는데 매일 동생이 외롭다고 같이 자자고 하고 틈만 나면 집에와서 머문다면 색시가 좋아할까요?
    억지로라도 정신과 상담받아보시구요.
    답답한거 알겠지만 동생을 위해서건 본인을 위해서건 꼭 필요할듯 하네요.
    그리고 차근차근 동생과 떨어지는 연습하세요.
    정말 아무리 전후사정 다 이해한다해도 다 큰 처녀가 오빠와 같이 잔다는건 말이 안되요.
    그러니 억지로라도 떼어놓는 연습부터 하세요.
    16 새삼 문지애 아나운서가 대단해 보임.jpg [새창] 2012-05-13 21:10:36 16 삭제
    양승은 배현진: 방송국 직원
    문지애: 언론인
    15 [군필]군생활중 가장 아찔한 경험을 적어 보아요 [새창] 2012-05-09 13:18:45 17 삭제
    분대장때 신병이 들어왔는데 틱장애가 있는 아이였음.
    그래서 관등성명도 제대로 못대고 점호때 번호도 못대서 바로 옆 동기가 번호까지 대신 불러줌.
    그래도 애는 착하고 똘똘한 편이라 다들 안갈구고 혹시나 다른 맘 먹을까봐 존내 잘해줌.
    (시간날때마다 PX 데려서 냉동 존내 쳐먹임)
    근데 이놈이 전입오고 두달쯤됐는데...
    그날 난 일직근무였음. 그래서 아침점호때 애들 모아놓고 번호시켰는데 하나가 비는거임.
    아무리 맞춰보고 번호를 시켜봐도 하나가 빔..ㄷㄷㄷ
    일직사관은 옆에서 짬밥쳐먹고 인원수도 못샌다고 지랄지랄하지 날은 또 여름이라 존내 덥지...
    그래서 분대장들 니네 애들 다 파악해서 비는애 찾으라고 했는데.. 이런 썅...
    그 틱장애였음..
    그래서 부리나케 관물대로 뛰어가보니 전투복이랑 전투화 A급으로 갈아입고 서랍에 편지까지 써두고 감...ㄷㄷㄷ
    그때가 아마 7시가 조금 안됐던걸로 기억하는데 대대장 5분만에 우리중대로 뛰어오고 연대장 15분만에 뛰어옴.
    그리고 하필이면 그때가 사단장 바뀔때라 훈련도 존내많고 사고에 민감할때였음...
    그렇게 대대장은 연대장한테 쪼인트까이고 (중대원 다 보는앞에서 정말 정석으로 쪼인트깜...)
    그렇게 우리모두는 밥도 못먹은 채로 온 산을 틱을 찾아 헤맴...
    참고로 부대가 강원도 화천 GOP 바로 앞에 있어서 탈영해봐야 어디 벗어나기도 어려운 상황이었음.
    그때부터 난 사단 수색대애들하고 같이 차타고 다니면서 확성기로
    "XX야~ 힘든거 이해한다. 바로 복귀하면 처벌안한다. 이거 들으면 바로 복귀해라~"
    이말을 몇시간 동안 반복하고 돌아다님. 그러는 도중에 중간중간 기무대 애들한테 붙들려서 조사받고...
    그때 놀랬던게.. 수색대 애들이 군견끌고 와서 제일먼저하는게
    그놈 빤쓰랑 옷가지를 탄띠에 걸고 다니면서 군견한테 계속 냄새맡게 함.
    그래서 그 군견을 산아래에 탁 풀어놓으면 정말 살벌하게 잡으러 뛰어다님...ㄷㄷ
    그렇게 아침부터 물한모금 못마시고 끌려다니다가 그날 밤 11시 반쯤됐는데...
    그때만해도 우리 부대애들 거의 전부 산속에 빙 둘러치고 매복을 하고있었음.
    그래서 부대애는 최소인원만 남아있었는데 그 틱군이 어디서 내려왔는지 지 발로 자수하러 왔음.
    그때 난 중대본부에서 기무대 애들한테 조사받고 있었는데 위병소에서 전화가 왔음.
    틱군 복귀했다고....................
    와... 그때까지 살아오면서 그때만큼 기뻤던 적이 있었나...
    그놈이 와서 하는 말이 구타 가혹행위는 절대 없었고 내가 적응못해서 나간거다.
    분대장이나 다른 간부 고참들 잘해줬다 그냥 내가 싫어서 나간거다 이렇게 진술함.
    그래도 기무대 애들은 집요하게 잘 생각해보라고 아마 니가 기억못하는 구타가 있었을 수도 있다..
    이러면서 물고 늘어짐. 그놈도 절대 그런일 없었고 다들 잘해줬다 이렇게 진술함...
    (물론 말을 잘못해서 서면으로 진술함.) 그렇게 여차저차 마무리가 됐고..
    그놈도 나도 천만 다행이었던게 사단장이 어떻게 기무대쪽이랑 친분이 있었는지 어쨌는지
    그놈 영창만 15일 갔다오고 나도 말년휴가 절반 짤리는걸로 마무리가 됐음.
    덕분에 나 제대하는 날까지 조마조마하게 군생활 했음.


    정말 그때생각만 하면........
    아 팬티좀 갈아입고....................
    14 [군필]군생활중 가장 아찔한 경험을 적어 보아요 [새창] 2012-05-09 13:18:45 50 삭제
    분대장때 신병이 들어왔는데 틱장애가 있는 아이였음.
    그래서 관등성명도 제대로 못대고 점호때 번호도 못대서 바로 옆 동기가 번호까지 대신 불러줌.
    그래도 애는 착하고 똘똘한 편이라 다들 안갈구고 혹시나 다른 맘 먹을까봐 존내 잘해줌.
    (시간날때마다 PX 데려서 냉동 존내 쳐먹임)
    근데 이놈이 전입오고 두달쯤됐는데...
    그날 난 일직근무였음. 그래서 아침점호때 애들 모아놓고 번호시켰는데 하나가 비는거임.
    아무리 맞춰보고 번호를 시켜봐도 하나가 빔..ㄷㄷㄷ
    일직사관은 옆에서 짬밥쳐먹고 인원수도 못샌다고 지랄지랄하지 날은 또 여름이라 존내 덥지...
    그래서 분대장들 니네 애들 다 파악해서 비는애 찾으라고 했는데.. 이런 썅...
    그 틱장애였음..
    그래서 부리나케 관물대로 뛰어가보니 전투복이랑 전투화 A급으로 갈아입고 서랍에 편지까지 써두고 감...ㄷㄷㄷ
    그때가 아마 7시가 조금 안됐던걸로 기억하는데 대대장 5분만에 우리중대로 뛰어오고 연대장 15분만에 뛰어옴.
    그리고 하필이면 그때가 사단장 바뀔때라 훈련도 존내많고 사고에 민감할때였음...
    그렇게 대대장은 연대장한테 쪼인트까이고 (중대원 다 보는앞에서 정말 정석으로 쪼인트깜...)
    그렇게 우리모두는 밥도 못먹은 채로 온 산을 틱을 찾아 헤맴...
    참고로 부대가 강원도 화천 GOP 바로 앞에 있어서 탈영해봐야 어디 벗어나기도 어려운 상황이었음.
    그때부터 난 사단 수색대애들하고 같이 차타고 다니면서 확성기로
    "XX야~ 힘든거 이해한다. 바로 복귀하면 처벌안한다. 이거 들으면 바로 복귀해라~"
    이말을 몇시간 동안 반복하고 돌아다님. 그러는 도중에 중간중간 기무대 애들한테 붙들려서 조사받고...
    그때 놀랬던게.. 수색대 애들이 군견끌고 와서 제일먼저하는게
    그놈 빤쓰랑 옷가지를 탄띠에 걸고 다니면서 군견한테 계속 냄새맡게 함.
    그래서 그 군견을 산아래에 탁 풀어놓으면 정말 살벌하게 잡으러 뛰어다님...ㄷㄷ
    그렇게 아침부터 물한모금 못마시고 끌려다니다가 그날 밤 11시 반쯤됐는데...
    그때만해도 우리 부대애들 거의 전부 산속에 빙 둘러치고 매복을 하고있었음.
    그래서 부대애는 최소인원만 남아있었는데 그 틱군이 어디서 내려왔는지 지 발로 자수하러 왔음.
    그때 난 중대본부에서 기무대 애들한테 조사받고 있었는데 위병소에서 전화가 왔음.
    틱군 복귀했다고....................
    와... 그때까지 살아오면서 그때만큼 기뻤던 적이 있었나...
    그놈이 와서 하는 말이 구타 가혹행위는 절대 없었고 내가 적응못해서 나간거다.
    분대장이나 다른 간부 고참들 잘해줬다 그냥 내가 싫어서 나간거다 이렇게 진술함.
    그래도 기무대 애들은 집요하게 잘 생각해보라고 아마 니가 기억못하는 구타가 있었을 수도 있다..
    이러면서 물고 늘어짐. 그놈도 절대 그런일 없었고 다들 잘해줬다 이렇게 진술함...
    (물론 말을 잘못해서 서면으로 진술함.) 그렇게 여차저차 마무리가 됐고..
    그놈도 나도 천만 다행이었던게 사단장이 어떻게 기무대쪽이랑 친분이 있었는지 어쨌는지
    그놈 영창만 15일 갔다오고 나도 말년휴가 절반 짤리는걸로 마무리가 됐음.
    덕분에 나 제대하는 날까지 조마조마하게 군생활 했음.


    정말 그때생각만 하면........
    아 팬티좀 갈아입고....................
    13 [쁘금] BEAGLE 성장과정 [새창] 2012-05-03 11:18:56 0 삭제
    그렇게 그는 악마가 되었다..
    12 [19]정성가득한 선물. [새창] 2012-04-29 13:36:25 8 삭제
    밤꽃쨈
    11 북한 로켓발사 실패 기념 ★☆ [클.럽.개.장] ☆★ [새창] 2012-04-13 17:13:59 4 삭제

    10 북한 로켓발사 실패 기념 ★☆ [클.럽.개.장] ☆★ [새창] 2012-04-13 17:13:59 21 삭제

    9 북한 로켓발사 실패 기념 ★☆ [클.럽.개.장] ☆★ [새창] 2012-04-13 17:12:11 3 삭제

    8 북한 로켓발사 실패 기념 ★☆ [클.럽.개.장] ☆★ [새창] 2012-04-13 17:12:11 13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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