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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88	미국 미네소타 폭동 현장들 [새창]	2020-05-31 19:16:29	5	삭제
		촛불 혁명은 평화적인 정책을 계속 고수했기 때문에 진압의 명분을 얻을 수 없었죠. 그것 조차도 프락치 심어 분란일이키려다가 실패하기도 했구요
	1887	늑대와 여우　gif [새창]	2020-05-29 18:25:35	10	삭제
		ㅋㅋㅋㅋㅋㅋ자기보고 귀엽데 ㅋㅋㅋ 근데 좀 귀여웠던 듯...
	1886	[익명]한탄좀 할께요.. [새창]	2020-05-29 18:19:48	0	삭제
		진짜 정신이 제대로 박힌 대표면 이정도면 월급 올려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저도 코로나로 직원들 격일 출근 시키는 중인데 재무직원들은 상황상 그렇게 못해요. 물론 매일 나오고 제 월급 받는게 정상 아니냐 싶지만... 사람이 그렇지 않거든요. 격일 출근자들 월급을 깍을 순 없으니까요. 그럼 매일 출근자를 더 줘야지요. 이건 사람을 고용한 자의 입장에서 영원한 딜레마입니다... 하지만 결국 사람의 사기를 꺽는 방식으로 결정하면 그 대가는 회사가 꼭 지불할 수 밖에 없어요. 찐 대표라면 한달 30만원 더 투자하고 팀 분위기 붐업할 겁니다. 진심
	1885	자상한 상체, 본능적 하체 [새창]	2020-05-29 16:24:28	0	삭제
		보아뱀 처럼 크다고요??
	1884	갓뚜기 카레의 위엄 [새창]	2020-05-29 13:38:01	0	삭제
		요즘은 현지에서도 커리라고 많이 써요. 물론 외국인이 많이 방문하는 식당들만
	1883	갓뚜기 카레의 위엄 [새창]	2020-05-29 13:37:18	0	삭제
		한국이 강황을 생산해요?? 가격차이가 엄청날텐데
	1882	수학은 재능있는 사람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jpg [새창]	2020-05-29 13:14:19	0	삭제
		뭐 겸손한 것일 수도 있긴한데...노력으로 이루었다고 말하기엔 스펙이 너무 높네요.
	1881	태양열 고데기　gif [새창]	2020-05-29 13:12:16	0	삭제
		헐....이게 지금 유머라고 올리신거임?
	1880	중국인 친구한테 뼈 맞은 썰　jpg [새창]	2020-05-29 01:45:26	137	삭제
		역시 대국은 유머도 화통하네. 자기 나라를 팔아 뼈를 꺽어 버리네
	1879	과정이야 어찌되었건... [새창]	2020-05-28 21:03:08	0	삭제
		동정이 아니예요. 안 좋게 보는 것도 아니구요. 저 포함 누구나 저 분 처럼 될 수 있어요. 운이 없거나 안 좋은 일이 겹치면 누구나 시야가 좁아지고 마음을 넓게 못가집니다. 그리고 고슴도치처럼 사람을 찌르는 겁니다. 저런 상황에도 자기를 오픈하고 도움을 청한 사람의 용기를 알아 줘야 합니다. 누구든 저럴 수 있어요. 우리는 다 조금씩은 비정상입니다. 누군가 자기 약점과 미성숙한 분노를 드러냈다면 그 틈에서 생채기를 파는 것이 아니라 거기서 자기를 돌아보는 것이 성숙한 사회입니다.
	1878	과정이야 어찌되었건... [새창]	2020-05-28 13:45:42	0	삭제
		또 익명이네요...이미 저도 이전 댓글 달기 전에 글 다 봤습니다. 아무 의미없는 동정이라니요. 현실조언을 한다며 익명에 숨어서 남의 인생에 섯부른 판단을 내리고 글쓴이가 예민하게 나온다고 악플 단 사람들이 무슨 조언을 했단 말입니까? 위선자는 당신이예요. 떳떳하면 아이디 까보시라고요. 도대체 평소에 뭐라고 하면서 사시는지 한번 봅시다. 다시 말하지만 자기 문제를 느끼고 한번 정신차려보자고 세상에 문열고 나온 사람들을 보통사람처럼 대하면 안됩니다. 글을 보면 모르겠습니까? 글 안에서 자격지심, 이상한 대응, 방어기재 등등 딱 상처받고 무너진 사람인거 드러나잖아요. 인터넷 환경에서 이런걸 기대한 제가 멍청한 건지는 모르겠으나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세요. 여기 당신이 써갈겨 놓은 글에 글쓴이에 대한 배려나 관심이 있었는지. 누군가 자기를 오픈하고 고민을 던졌을 땐 인간 대 인간으로 나와야지요. 자기가 무슨 포청천이나 된 것처럼 사람을 판단하고 꿈을 아작내고 2년 동안 무슨 삶을 살았는지 아무 것도 설명해 놓지 않았음에도 지레짐작으로 실패한 인생 취급하고, 당신 같은 사람에게 연애는 사치라고 했잖습니까? 이런 소리를 해놓고 악플이 아니라고요? 쌍욕을 적어야만 악플입니까? 자기 상처를 보듬지 못했으면 함부로 다른 사람의 인생에 쉽게 조언하지 마세요.
	18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5-28 13:30:25	0	삭제
		삼성이 이번에 반도체 문제로 열받긴 열받았나 보구만
	1876	과정이야 어찌되었건... [새창]	2020-05-28 02:00:40	0/5	삭제
		진짜... 말 그대로 뒤틀린 분들 정말 많네요... 익명이라는 벽 뒤에서 저런 미친 말들을 적어 놓고 안 좋은 소리한게 없다고요?? 대체 저렇게 힘들어하고 고통스런 환경에 있는 사람을 이런 식으로 짓밟아 꺽어 놓아야 마음이 후련한가요? 진짜로 그런건가요? 조언이라고 해놓고 한 사람이 수년을 고민한 꿈을 그렇게 무시하고선 자기가 뭘 잘못했냐는 태도에 정말 깜짝 놀랍니다. 진짜 조언이 하고프면 아이디를 까시던지요. 생각을 좀 해보세요. 여길 탈퇴한다고 뭐가 달라지겠습니까? 그럼에도 저렇게 나오는 건 저 상황이 진짜 억울하고 고통스러운 겁니다. 왜 사람을 저렇게까지 상처 주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고도비만 환자가 짐에서 운동하는 걸 비웃는 사람과 뭐가 다릅니까? 제가 보기엔 글쓴 분보다 익명으로 못된 댓글 단 사람들이 더 아파보입니다. 좀 마음을 넓게 가지고 밝게 세상을 보세요. 익명에 숨어서 어두침침해지시지 마시고...
	1875	헬스장에서 전신 사진 찍는 헬스녀 [새창]	2020-05-28 01:26:34	0	삭제
		이게 합성이 아니라 기술로 커버가 되는 수준임???
	1874	친구가 취직한 건 너무너무 좋고 잘된일이다. 그치만 [새창]	2020-05-28 01:14:59	1	삭제
		어떤 상처는 완치되지 않는 것 같아요. 갑자기 상처가 또 덧나서 사람을 찌르고, 자기도 다치는 일이 반복되지요. 그런 어려움 속에서 어머니를 품고 여기까지 오신 것 만으로도 글쓴 분은 정말 큰 일을 해내신 겁니다. 장합니다. 친구들은 절대 모를거예요. 그 아픔의 무게 말입니다. 이 한가지는 꼭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글쓴 분은 지금 조금씩 침잠해 가거나 비틀린 채로 굳어가는 것이 아니라 뜨거운 무쇠가 풀무에서 연단되어 나오듯 더 튼튼하고 깨끗해진 것 입니다. 더 큰 시련이 있었던 만큼 더 깊이 위로하고 더 넓은 가슴으로 사랑할 수도 있는 것 입니다. 입에 발린 위로를 하는것이 아닙니다. 글쓴 분께서 줄 수 있는 공감과 위로는 절대 아무나 줄 수 없어요. 오늘 쓰신 글에서도 엿보이는 그런 삶의 통찰과 사람에 대한 따뜻한 시선은 동굴을 제대로 통과해 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 얻을 수 없어요. 글쓴 분께는 그저 선택지가 있을 뿐입니다. 그래서 더 사랑할지, 아니면 그래서 그냥 포기할지... 출세하고 잘 나가는 것은 얻을 수 없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이렇게 연단된 무쇠같은 사람이 사랑하기로 선택하면 '사람'을 얻게 된다는 것입니다. 또 주변사람이 바람직한 행동을 하도록 이끕니다. 이런 사람들은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보석같이 빛나는 사람들 입니다. 글쓴 분은 운이 없었던 것이 아니예요. 사실 세상은 원래 너무나 어둡습니다. 화목하고 사랑스러운 가정은 결코 평균적인 가족의 모습이 아닙니다. 성난 파도같은 인생에서 어마어마한 투쟁 속에 겨우 얻을 수 있는 망중한 같은 것입니다. 올해에는 생각하시는 일이 꼭 잘 풀리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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