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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rz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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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rz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 전설의 레전드 박달 예비군 교장 밥을 먹다. [새창] 2013-08-16 20:42:08 2 삭제
    제가 다니던 훈련장은 박달보단 나았지만 비슷했거든요. 그래서 첫해 당하고 나선, PX로 가장 먼저 달려가서 냉동하나 돌려서 배 채웠었습니다. 2~3분 돌리는게 10명만 밀려도 20~30분이니 빨라야 하지요 ^^
    식당 건물을 지어서 본전 회수를 해야 하는 업체 사정을 생각하면 사정이 이해가 되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맛 없는 밥을 맛있는 것처럼 먹어 줄 용의는 없네요. 부실한 밥은 부실한 밥이죠. 업체가 독점적 지위를 이용해 최대한 본전을 뽑으려고 저렇게 한 것이라면 업체에 책임을 물어야 겠지만, 식당 건축 비용을 회수하려다 보니 합리적인 수준을 맞춘게 저 모양이라면 그건 군부대 책임이라고 봅니다. 식당 건물을 짓게 하지 말았어야죠. 업체는 얼마나 억울하겠습니까? 바보도 아니고, 저따위로 급식하면 욕먹을 거 누구나 알겠네요.
    대학 예비군때는 도시락을 먹었는데, 나름 만족할 수준이었거든요. 다만, 식당이 아닌 소풍온 기분으로 먹긴 했지만요 ^^; 제 생각에는, 이런 문제가 터져 나오는게 군납 식당의 프로세스 문제라고 봅니다. 식당 건물을 지어야 업체 지정을 받으니, 결국 피해 보는건 선량한 예비군들 뿐이지요. 업체야 욕먹으면서 계속 팔면 되고, 군부대야 소원수리 받아도 업체에 공문 하나 띡 보내고 설문지는 갈아 버리면 끝이거든요.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 수행자들만 득도하는거죠. 몸에서 사리 나오겠네요.
    17 검찰이 재 구동할 이지원에 삭제기능이 없습니다. [새창] 2013-08-09 18:13:44 0 삭제
    DB를 통해 직접 삭제한다거나 해도, 순차적으로 채번되는 문서번호 같은 것이 있어서 1 2 3 (4) 5 6 이렇게 중간에 빈 번호가 있다거나, 4번 내용이 뜬금 없는 내용으로 문서가 생산되어 있다거나 하는 식으로 무언가 흔적이 남지 않을까 합니다. 이지원 시스템을 설계 할 때, 관리지 권한으로 직접 삭제한다거나 하는 행위에 대해 차단 하거나 흔적을 남기는 장치가 되어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16 국정원 훈련이 얼마나 대단하냐고 한다면... [새창] 2013-08-05 23:08:13 0 삭제
    겨우 1 주일 유격 빠지고 싶어서 뺑끼 부리던 제 과거가 부끄러운 밤입니다.
    15 국정원 훈련이 얼마나 대단하냐고 한다면... [새창] 2013-08-05 23:08:13 0 삭제
    겨우 1 주일 유격 빠지고 싶어서 뺑끼 부리던 제 과거가 부끄러운 밤입니다.
    14 국정원 훈련이 얼마나 대단하냐고 한다면... [새창] 2013-08-05 23:02:37 0 삭제
    유격만 7개월 한다고 생각하면 끔직할거 같아요. 근데 공수훈련에 해상훈련을 비롯한 각종 특수훈련이라고 하니 정말 존경스럽네요. 그것도 남녀 차별 없이 공평하게요. 제가 해보진 않아서 추측일 뿐이지만 SSU UDT 특전사 같은 쟁쟁한 특수부대의 훈련과 비교해도 못하지 않을거 같아요. 그정도 훈련을 거뜬히 통과했다면 최정예 요원으로 불려도 부끄럽지 않겠네요. 참으로 든든합니다. 그런 요원들이 저같은 선량한 국민들의 음지는 물론 사이버 세상까지 지켜 주니끼요. 참으로 두발 뻗고 안심할 수 있겠습니다. 아아아~ 참으로 믿음직 스럽네요.
    13 국정원 훈련이 얼마나 대단하냐고 한다면... [새창] 2013-08-05 23:02:37 5 삭제
    유격만 7개월 한다고 생각하면 끔직할거 같아요. 근데 공수훈련에 해상훈련을 비롯한 각종 특수훈련이라고 하니 정말 존경스럽네요. 그것도 남녀 차별 없이 공평하게요. 제가 해보진 않아서 추측일 뿐이지만 SSU UDT 특전사 같은 쟁쟁한 특수부대의 훈련과 비교해도 못하지 않을거 같아요. 그정도 훈련을 거뜬히 통과했다면 최정예 요원으로 불려도 부끄럽지 않겠네요. 참으로 든든합니다. 그런 요원들이 저같은 선량한 국민들의 음지는 물론 사이버 세상까지 지켜 주니끼요. 참으로 두발 뻗고 안심할 수 있겠습니다. 아아아~ 참으로 믿음직 스럽네요.
    12 아빠 군대 이야기 [새창] 2013-07-31 22:31:03 0 삭제
    아마 훈련용 수류탄이 아닌가 싶네요. 실 수류탄 투척 전에 신관만 결합해서 연습 할 수 있는 모형 수류탄이 있거든요. 실제 장약은 들어있지 않아 큰 폭발은 없지만, 손에 쥐거나 한 상태에서 터지면 운 좋으면 화상 정도로 끝나지만, 심한 경우는 손가락을 절단 해야 할 수 있습니다.
    11 보험관련된 일으로 글올립니다.. [새창] 2013-07-26 21:50:06 0 삭제
    저도, 글쓴이 어머님께서 정말로 푸릉푸릉님의 1, 2, 3번을 잘 지키셨다는 전제로 말씀 드릴께요. 3가지중 미비한 부분이 있으면 글쓴이 어머님께서 잘못 하신게 되기 때문에, 품질보증 해지를 요청하면 보험사는 들어 줘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계약자분이 해피콜 이라고, 콜센터에서 설계사분에게 정상적으로 가입 설계를 받으신 건지 확인차 전화를 하는 제도가 있습니다. 자필서명, 중요한 상품 설명 등등에 대해 "예/아니오"로 대답 할 수 있는 대답을 받아 녹취를 하는데요. 여기서 계약자가 "예"라고 대답하면, 실제로 아니오! 였어도 계약자가 인지한 것으로 효력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동의하면 나중에 불리 할 수 있어요. 또한 정황상, 계약자가 설계사로 활동하거나 교육받은 이력이 있어서 설명이 다소 미비했다 하더라도, 충분히 인지했을 것이라고 예상되는 경우 글쓴이 어머님께 유리할 수 있으니 그런 부분을 반드시 어필 하시는 게 유리할 겁니다.
    그리고, 중요한 점은 누군가 그냥 인정하고 좋게 마무리 하자고 사탕발림 한다면, "님아는 즐 드셈" 이렇게 말씀하셔야 하구요.. 인정하는 순간 모든 잘못은 글쓴이 어머님께서 뒤집어 쓰시는겁니다. 아무리 완전판매 했어도, 설계사가 내가 패널티 받을테니, 고객 요구사항 들어주셈~ 하면 회사는 그렇게 해야 할 수도 있어요.
    그리고, 난데없이 뒤통수 맞은 격이긴 하지만 가능하시면 어머님 께서도 계약자 분과 원만하게 해결하기 위해 노력을 하시는게 좋을 수도 있습니다. 진상 계약자라 악의적인 민원을 반복적으로 제기하고, 금감원 등을 통해 일이 더 커지게 되면, 노력이 부족했다고 패널티를 받으실 수도 있어요. 아무래도 조직이라는게 내부적으로 해결 못하고, 외부의 힘에 굴복하게 되면 원인 제공자에게 화풀이 하기도 하거든요. 계약의 유지 기간과 상품에 따라 다르지만, 감액을 할 수도 있고 납입을 일시 중지 하여 보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제도들이 많이 있거든요.
    제 생각에는, 계약자 분이 악의적이기 보다는 결혼으로 직장을 그만 둬 생활비의 감소로 고액 계약을 유지하지 못하여 고민하던 와중에... 교회 지인이 민원 거셈! 이라는 말에 올타구나! 하고 민원을 제기 하시지 않았나 싶어요. 100만원은 너무 고액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어머님께서도 향후 활동 하실때 계약자의 당장도 중요하지만, 조금 더 후의 미래의 재정상태도 고려해서 가입 설계를 하시는 것이 좋지 않은가 합니다. 본사 쪽에, 감액 같은 것을 허용 할 수 있는지 등등 알아 보시고, 계약자 분과도 감정적으로 대립 하시기 보다는 계약을 유지 하는 쪽으로 설득해 보시는 것도 어떤가 합니다. 잘 합의 하시면 좋게 끝날수도 있거든요. 부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10 육군 소장(진)에게 버럭했던...SSUL [새창] 2013-07-26 20:39:07 0 삭제
    111 정확히 몇년도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사기 진작 차원 등의 이유로 현재 준장이고, 내년에 소장 진급 대상일 경우 소장(진) 이라고 쓰게 변경 되었습니다. 그 이전에는 현 계급에 (진) 을 붙인 준장(진) 이라고 칭했었구요. 지금은 다시 원복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전방 육군 사단의 연대장급은 대령, 대대장급은 중령... 사단급은 소장, 여단급은 준장이 부대장을 맡아요. 제목은 [사단장 소장(진)앞에서 연대장 대령에게 버럭 한 말년 대기를 못한 연대 작전병의 패기] 정도 되겠네요 ㅋㅋㅋㅋㅋㅋ
    9 육군 소장(진)에게 버럭했던...SSUL [새창] 2013-07-26 20:39:07 0 삭제
    111 정확히 몇년도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사기 진작 차원 등의 이유로 현재 준장이고, 내년에 소장 진급 대상일 경우 소장(진) 이라고 쓰게 변경 되었습니다. 그 이전에는 현 계급에 (진) 을 붙인 준장(진) 이라고 칭했었구요. 지금은 다시 원복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전방 육군 사단의 연대장급은 대령, 대대장급은 중령... 사단급은 소장, 여단급은 준장이 부대장을 맡아요. 제목은 [사단장 소장(진)앞에서 연대장 대령에게 버럭 한 말년 대기를 못한 연대 작전병의 패기] 정도 되겠네요 ㅋㅋㅋㅋㅋㅋ
    8 군복은 무슨 사이즈를 입어야 제일 괜찮을까요? [새창] 2013-07-25 01:05:17 0 삭제
    이건 조금 다른 의견인데요.... 어쩌다 보니 저는 A급 전투복이 한치수 컸거든요. B 급으로 입던건 존슨컨트롤즈님 말씀처럼 딱 맞았구요. 휴가 갈 때마다.. 한숨을 쉬면서 A급이랑 B급을 바꿔 입었어야 했는데... 갈색 쪼끔 더 많다고 잘못 선택했구나 하고 후회를 했더랬죠.
    그리고, 시간이 흘러 어언.. 야비군 훈련을 하게 되어, 전투복을 입고나서.. 다시한번 한숨을 쉬었죠. 그때 했던 선택이 탁월한 선택이었구나 하구요.
    B급 입고 나왔으면 상하의 단추도 못채울뻔 했어요 ㅠㅠ
    7 해병대에 대한 나의생각 [새창] 2013-07-19 22:27:02 1 삭제
    우리의 주적은 누구입니까? 지휘관 관등성명, 개인임무, 개인화기 등등 교육 시켜면 암기 강요라고 영창 보내고.... 어리버리한 신병 방치하면 분대장이 분대원 관리 안한다고 대판 깨는 우리의 주적이 더 큰 문제 아니겠습니까? 가르치는 사람, 배우는 사람이 정말 똑똑해서 한번 이야기하고 들으면 바로바로 이해하고 안까먹고 그러면 좋게좋게 말로 잘 끝나죠.. 근데 아시다시피 군인들 더럽게 바쁘거든요. 툭하면 야외 훈련이고, 진지공사고, 각종 훈련이 세트로 따라오고....
    이런 환경이 지속되다 보니까 (구 일본군 출신들에 의한 악습 포함) 구타 가혹행위가 발생하지 않나 싶어요. 솔직히 병사들이 병사를 통솔할 권한도 책임도 없는데... 안하면 또 안한다고 높으신 간부 느님들은 뭐라고 하거든요. 그네들도 할말은 있겠지만, 이게 사실 자기네들 임무인데..
    해병이 창군 이래로 공도 많이 세우고 자부심도 높고, 훈련도도 높고 세계 어느나라 해병 하고 비교해도 장비 빼면 꿀릴거 없는 강군인건 사실이거든요. 그런 해병들이 자부심 가지는게 사실 나쁘다고 보지 않아요. 다만, 일부 해병들이겠지만 그 자부심을 나는 이렇게 고생하면서 군생활 했는데, 땡보였던 너님들은 한심하다! 라고 하면서 깔보는 그런게 문제가 되겠지요. 해병이 아무리 날고 긴다고 해도, 해군 없이 상륙 작전 제대로 할 수 있을까요? 공군의 제공권 장악, CAS 이런거 없으면 10명중에 한명 죽고 다칠거 9명은 죽고 다칠걸요? 상륙 성공 후에 사방으로 포위 공격 당할때 육군이 후속해서 도착 안하면 몇개 사단도 안되는 해병끼리 진 삼국무쌍 찍을 건가요? 해병만 있어도 다 할 수 있다면 타군 욕해도 되고, 무시해도 되고, 충분히 그럴 자격 있어요.
    제가 아는 해병 출신들 다들 조용하고, 순하고 착하고 그러더군요. 속된 말로 별 시덥잖은 곤조 부리는 개XX는 없었어요. 근데, 들리는 소문은 아니더라구요. 그 안좋은 기억을 안겨준 해병이 단 100명중에 한명이라도 100명에게 안좋은 경험을 안겨준다면, 그 100명은 1+99명의 해병을 욕하겠죠. 개XX라고..
    저는 솔직히 이렇게 되야 한다고 봐요. 군대가 간부 중심으로 바뀌어서 간부들이 권한을 가지고 통제하고 책임도 지는 시스템으로 바뀌고 병사들 끼리는 동등한 위치에서(고작해야 이등병-병장 차이가 2년 아니겠습니까?) 수평적으로 노하우를 전수해주는 선후배 정도의 관계가 되야 한다고... 적어도 소위/하사 이상의 간부라면 학사장교나 민간 하사처럼 몇개월 교육 받고 임관할 것이 아니라 사관학교 수준으로 체계적으로 장기간 교육 받거나, 1~2년 충실히 병사 생활을 하고 자격이 될 때 심화 교육을 받고 간부가 되야 한다고 봐요. 그래야 병사들 끼리의 구타 가혹행위가 없어져 갈 거 같아요.
    그리고 일부 해병 분들도 각성 하셔야 합니다. 수많은 피와 땀으로 빨간 명찰과 팔각모를 받은 수 많은 선/후배 해병들의 명예를 당신들이 시궁창으로 빠뜨리는거에요. 사람들은 묵묵히 열심히 근무한 해병을 보고 해병대를 판단하는게 아니고, 곤조 부리는 당신들을 보고 해병대를 판단할 거구요. 타군 출신들도 물론 다 성인군자들은 아니에요. 나쁜놈도 있고, 좋은 분도 있고 그러지요. 그래도 자꾸 입에 오르내리는건, 그 자랑스러운 빨간 명찰 달고 팔각모 쓴 명예에 대한 대가라고 하면 좀 덜 억울하실겁니다. 자랑스러운 해병이 되기 위해 해병대를 택한건지, 해병대의 이름에 먹칠을 하려고 해병대를 택한건지 생각을 해보세요.
    상대를 깎아 가면서 자신을 높이는 것 보다는, 상대를 높여 주면서 자신도 존중 받는 것이 서로 기분 좋지 않을까요?
    6 해병대에 대한 나의생각 [새창] 2013-07-19 22:27:02 2 삭제
    우리의 주적은 누구입니까? 지휘관 관등성명, 개인임무, 개인화기 등등 교육 시켜면 암기 강요라고 영창 보내고.... 어리버리한 신병 방치하면 분대장이 분대원 관리 안한다고 대판 깨는 우리의 주적이 더 큰 문제 아니겠습니까? 가르치는 사람, 배우는 사람이 정말 똑똑해서 한번 이야기하고 들으면 바로바로 이해하고 안까먹고 그러면 좋게좋게 말로 잘 끝나죠.. 근데 아시다시피 군인들 더럽게 바쁘거든요. 툭하면 야외 훈련이고, 진지공사고, 각종 훈련이 세트로 따라오고....
    이런 환경이 지속되다 보니까 (구 일본군 출신들에 의한 악습 포함) 구타 가혹행위가 발생하지 않나 싶어요. 솔직히 병사들이 병사를 통솔할 권한도 책임도 없는데... 안하면 또 안한다고 높으신 간부 느님들은 뭐라고 하거든요. 그네들도 할말은 있겠지만, 이게 사실 자기네들 임무인데..
    해병이 창군 이래로 공도 많이 세우고 자부심도 높고, 훈련도도 높고 세계 어느나라 해병 하고 비교해도 장비 빼면 꿀릴거 없는 강군인건 사실이거든요. 그런 해병들이 자부심 가지는게 사실 나쁘다고 보지 않아요. 다만, 일부 해병들이겠지만 그 자부심을 나는 이렇게 고생하면서 군생활 했는데, 땡보였던 너님들은 한심하다! 라고 하면서 깔보는 그런게 문제가 되겠지요. 해병이 아무리 날고 긴다고 해도, 해군 없이 상륙 작전 제대로 할 수 있을까요? 공군의 제공권 장악, CAS 이런거 없으면 10명중에 한명 죽고 다칠거 9명은 죽고 다칠걸요? 상륙 성공 후에 사방으로 포위 공격 당할때 육군이 후속해서 도착 안하면 몇개 사단도 안되는 해병끼리 진 삼국무쌍 찍을 건가요? 해병만 있어도 다 할 수 있다면 타군 욕해도 되고, 무시해도 되고, 충분히 그럴 자격 있어요.
    제가 아는 해병 출신들 다들 조용하고, 순하고 착하고 그러더군요. 속된 말로 별 시덥잖은 곤조 부리는 개XX는 없었어요. 근데, 들리는 소문은 아니더라구요. 그 안좋은 기억을 안겨준 해병이 단 100명중에 한명이라도 100명에게 안좋은 경험을 안겨준다면, 그 100명은 1+99명의 해병을 욕하겠죠. 개XX라고..
    저는 솔직히 이렇게 되야 한다고 봐요. 군대가 간부 중심으로 바뀌어서 간부들이 권한을 가지고 통제하고 책임도 지는 시스템으로 바뀌고 병사들 끼리는 동등한 위치에서(고작해야 이등병-병장 차이가 2년 아니겠습니까?) 수평적으로 노하우를 전수해주는 선후배 정도의 관계가 되야 한다고... 적어도 소위/하사 이상의 간부라면 학사장교나 민간 하사처럼 몇개월 교육 받고 임관할 것이 아니라 사관학교 수준으로 체계적으로 장기간 교육 받거나, 1~2년 충실히 병사 생활을 하고 자격이 될 때 심화 교육을 받고 간부가 되야 한다고 봐요. 그래야 병사들 끼리의 구타 가혹행위가 없어져 갈 거 같아요.
    그리고 일부 해병 분들도 각성 하셔야 합니다. 수많은 피와 땀으로 빨간 명찰과 팔각모를 받은 수 많은 선/후배 해병들의 명예를 당신들이 시궁창으로 빠뜨리는거에요. 사람들은 묵묵히 열심히 근무한 해병을 보고 해병대를 판단하는게 아니고, 곤조 부리는 당신들을 보고 해병대를 판단할 거구요. 타군 출신들도 물론 다 성인군자들은 아니에요. 나쁜놈도 있고, 좋은 분도 있고 그러지요. 그래도 자꾸 입에 오르내리는건, 그 자랑스러운 빨간 명찰 달고 팔각모 쓴 명예에 대한 대가라고 하면 좀 덜 억울하실겁니다. 자랑스러운 해병이 되기 위해 해병대를 택한건지, 해병대의 이름에 먹칠을 하려고 해병대를 택한건지 생각을 해보세요.
    상대를 깎아 가면서 자신을 높이는 것 보다는, 상대를 높여 주면서 자신도 존중 받는 것이 서로 기분 좋지 않을까요?
    5 동생이 보험사기를 당한것같습니다 [새창] 2013-07-16 01:39:46 0 삭제
    소송은 제가 잘 모르는 부분이라 예상 결과를 다른 분 께서 답글을 달아 주시지 않을까 합니다. ^^
    전화 판매 하셨다고 하면 TM일 텐데, 보험사에 민원 요청 하시면 녹취 한 내역을 들으실수 있을겁니다. 상담하고, 가입한 내용 모두 남아 있지 않을까 합니다. 설계사분의 개인 휴대폰으로 통화 하셨다면 어렵겠지만, 업무용 전화라면 녹취가 되었을 겁니다.
    보험사마다 조금 차이는 있겠지만, 법적인 구속력을 갖는 완벽한 수준의 증거를 요구하는 그런건 아니구요.. 문자 메시지에 "저번에 해지의사 표시" 정도의 내용이 있다면 적어도 그 이전에 신청 했었다는 것 이니까, 민원 담당자가 판단하기에 글쓴이 님께 유리한 증거로 작용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접수하고 입금 될 때 까지 2~3일이면 충분하다고 보는데 너무 길게 끌고 있다면 이것도 고의적으로 방해 한다고 판단할 근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혹시나, 동생분이 가입시 전화로 상담 받을때... 해약시 몇년 내 원금 보장, 복리의 마법을 강조하면서 보험이 아닌 저축인것 처럼 유도하는 등등 불완전 판매를 하는 아주 몹쓸 짓을 한 정황이 있다면 좀 더 유리할 거구요. 보험 증권/약관 같은 것들 수령 받으셨는지도 확인 하시구요.
    마지막으로, 모든 증거가 글쓴이 님께 불리하여 그런거 음슴!!! 일 경우에.... 납입한 기간도 짧고 액수도 많아야 몇십만원일 테니까, 보험에 대해 잘 모르신 다는 것을 잘 어필 하시면(가족 지인중 보험사 직원 설계사 있으면 Fail, 사회 초년생/고연령자면 유리) 민원 담당자 판단하에 기간이 지났지만 소비자 구제 차원에서 납입 보험료를 돌려 받는 경우도 없지는 않습니다만... 인정에 호소하는 부분이라 될 수도 안 될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민원 관련 통화시 협박이나 욕설 등등은 별 도움이 되지 않으니, 나 화났음! 정도만 표시해 주시고 조곤조곤 잘 설명 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4 동생이 보험사기를 당한것같습니다 [새창] 2013-07-15 21:01:57 0 삭제
    원하시는 질문에 대한 답변은 아니어서 죄송합니다.
    소송 쪽은 잘 모르겠으나, 보험료가 비교적 소액이기 때문에 노력에 비해 원하시는 만큼의 처벌을 기대하기는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계약일 부터 15일내 청약철회(이유 없이 가능), 3개월 내에 품질보증해지(불완전판매, 자필서명 등 회사측의 과실이 있을 경우)가 법적으로 보장 받으실 수 있는 기간입니다. 해당 기간 내 동생 분이 해지 의사를 표시했다고 물증(녹음 등)을 제시 할 수 있다면 어려움 없이 돌려 받으 실 수 있을 겁니다.
    간혹 불이익을 우려해 몇몇 설계사 분들이 고의적으로 해지 요청을 받고 처리를 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나, 회사에서 실수로 접수 처리를 누락하는 경우도 없지는 않습니다. 글쓴이 님 생각에 설계사 분이 고의적으로 처리를 해주지 않는다고 판단하시면, 설계사분과 이야기 하지 마시고 금융감독원이나 해당 보험사에 민원 신청을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보통 본사에 민원 담당 직원이 있습니다.)
    민원 접수가 되고, 설계사 분이 악의적으로 방해했다고 입증 되면 합당한 징계를 받을 것이고, 납입한 보험료는 모두 돌려 받으 실 수 있을 겁니다.
    설계사님 과실이 있을 경우, 설계사님이 인정하면 쉽게 돌려 받으 실 수 있으나, 아니라고 딱 잡아 뗀다면 돌려받기 어려워 질 수도 있으니,
    기간 내 해지 요청하셨다는 물증이 있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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