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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rz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3 北 주력전차, 南보다 화력·기동력 훨씬 앞서 [새창] 2014-01-26 04:03:48 1 삭제
    국방비를 50배나 더 쓰면서도 1:1로 붙으면 질거라는 장성들이 한 가득 하다는걸 고려해서 열세라고 기사를 작성했나 보네요.
    32 예전 군납 면도기, 도루코 XPEC3 면도날과 호환되는 면도기? [새창] 2014-01-26 03:41:10 3/4 삭제
    전역시 소모품 들고 나온게 훔친거면 전역할때 속옷, 양말 입고 나온 전역자들 전부 도둑놈들이니 다 신고하세요. 전투복, 전투화, 깔깔이 전부 반납해야 하는거면 왜 전역신고하고 알몸으로 안나온 사람들 그냥 두나요? 남의 물건 훔쳐서 나온것도 아니고, 자기가 쓸 소모품을 아겼다가 들고나와 사용하는게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말 좀 곱게하지 꼭 베충이 스럽게 말하는 분탕종자들이 있네요.
    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17 21:05:08 0 삭제
    솔직히 대북강경책은 뭐가 장점인지도 모르겠어요. "자랑스러운 우리 국군은 반격을 개시해서 점심은 평양에서 저녁은 신의주에서..." 이런 상황일 때 하고 툭하면 경제협력 하고 민간 교류 활발해서 서로 왕래 가능해지는 때와 비교하면 검은 머리 외국인 입장이라면 어느쪽이 안정적이고 성장 가능성 높게 판단되어 투자를 팍팍 해서 알토란 같은 투자 수익을 올려 개미 주주들을 울상짓게 할까요?
    김정은 정권이 무너지면 남북한 간 전쟁은 몰라도, 북한 내의 내전은 불 보듯 뻔한데... 어느 용감한 사단장이 구국의 결단을 내려 혁명을 일으켜야 혼란이 좀 가라 앉다가, 그 양반이 부하에게 저격 당하고 나면, 신의주 같은 데서는 남한 특수부대로 추정되는 600여명의 군인들이 침투해서 폭동을 일으켰다고 하며 전재산 29만원으로 기름을 사서 폭풍호 몰고가서 민간인들을 싸그리 학살하는 불상사가 일어날수도 있겠죠. 대 혼란을 거쳐 어느정도 안정되는데 적어도 반세기 이상 걸릴수도 있습니다.
    북한 정권이 무너져서 강남 아파트 값 떨어지면 그때 되서야 후회 들 할겁니다. 김대중 노무현 정권 때 그 놈들 한테 쌀 퍼줘서 그때 안망하고 지금 망해서 우리 집값 이 모양 되었다고 원망 하겠죠.
    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07 20:54:58 0 삭제
    이 친구들은 일베 안하겠죠?
    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4 04:14:47 2 삭제
    저는 일베를 보면 옆나라의 홍위병이 자꾸 연상되네요. 선동하는 소수와 선동당하는 다수. 아직까지는 일베하는 대다수가 정말로 투철한 신념을 가지고 극우적인 사고와 행동을 한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아직은 그저 군중심리에 휩쓸려 있고, 재미 있으니까, 그리고 어딘가(일베) 소속 되어 빨갱이들로 부터 나라를 위하며 지키고 있다고 스스로를 기특하게 여기고 있을거에요. 현재의 일베 여론이 현 정부의 정책과 방향을 같이 한다는건 엄연한 사실이니까요.
    무서운건, 스스로 일베의 문화와 사고를 받아 들이면서, 일베에 진심으로 세뇌 당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 때 부터는, 일베가 단순히 재미를 위한 사이트가 아니게 되거든요. 지금도 조금씩 그런 조짐들이 보이는것이 과거에는 댓글 테러, 반대 테러 등 그들이 민주화라 부르는 좌표찍기(선동)를 통한 다수의 조직적인 분탕질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안녕하십니까" 대자보를 떼고 "변호인" 영화 티켓을 예매 후 상영 직전 취소하는 등의 소수에 의한 자발적인 분탕질로 발전하고 있어 보이거든요.
    지금까지는 어느 회사로 추정되는 소수 집단의 선동에 생각없이 우루루 따라 다니면서 행동해 왔다면, 앞으로는 뜻이 맞는 일베인끼리 모여서 자생력을 갖춘 조직화된 행동하는 집단으로 변해 갈 수도 있다는 점에서 우려 스럽습니다. 그 집단이 이런 집단 광기를 자신들의 정치적 목적에 이용하게 되면 그때는 중국의 문화대혁명 같은 일이 벌어지는걸 상상하는 것도 무리는 아닐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비극적인 일이 있있지요. 제주도에서 서북청년단이 소수의 공산주의자를 잡고자 다수의 선량한 민간인을 빨갱이로 몰아 학살했던 일이 4.3 사건이라지요.
    역사는 돌고 돈다는 글을 어디선가 본 것 같습니다. 나폴레옹이 유럽 대륙을 제패한 후 러시아를 침공했다가 몰락하고, 히틀러가 그 뒤를 따랐죠. 홍위병도, 서북청년단도 그 쓰임이 다 한 후에는 철저하게 버려졌습니다. 한 국가를 몰락에 가깝게 광기로 몰아넣은 집단은 끌어 안기에는 어디로 튈 지 모르거든요. 그리고, 그러기 까지 사회는 극심한 혼란과 치유 할 수 없는 상처를 안게 되었지요. 일베도 언젠가는 버림받게 되고 분리수거 되겠지만, 아직은 그 쓰임이 다하고 있어 보이진 않습니다. 부디 역사는 돌고 돌지 않았으면 합니다.
    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08 03:37:11 0 삭제
    꼭 엄폐물이 아니더라도, 지형상 앞에 살짝 언덕이 있으면 좋아요. 그걸로 가려지거든요.
    27 돼지 앞다리살을 샀습니다. [새창] 2013-11-29 01:26:06 0 삭제
    정, 썰기 귀찮으시면, 된장 간장 커피 양파 마늘 월계수잎 대파 후추 소주 이런거 대충 눈에 보이는대로 쓸어 담고 덩어리째 앞다리살 풍덩 하셔서 푸욱 삶아 드셔도 맛나요. 앞다리살은 정말이지 전능 합니다.
    26 미필을 위한 소위왈 "자네가 주임원사인가?"가 말도안되는이유 [새창] 2013-11-28 23:46:50 0 삭제
    군대도 사람 사는 동네라 어디나 찌질한 친구들이 있긴 하더라구요. A 중위한테, "B 대위님이 ~~ 라고 하셨습니다." 라고 말하니까 정색을 하면서 폭풍 까더라구요. 넌 예의도 모르냐? 그래서 사회생활은 제대로 하겠냐? 막 한참을 갈궜는데... "B 대위가 나랑 동갑이야 ! 내가 대학을 1년 재수해써. B가 장기라 진급 일찍한거야, 난 단기라 그런거고. 걔 이야기할때 앞으론 "님"자 붙이지마! 니가 일병이라 이정도로 봐주는거다. 상병만 되었어도 넌 가만 안뒀다." 라며 입에 거품을 물고 소리를 질러 대는데... 참 찌질해 보이더라구요. A가 B랑 일할땐 찍소리도 못했거든요. B 대위가 키는 좀 작아도 특전사 출신이라 눈빛도 예사롭지 않고 성격도 시원시원해서 범상치 않은 사람이었거든요.
    병사들 사이에서도 나이 먹은 후임도 나이 어린 선임한테 고작 몇개월 차이나도 죽는 시늉도 해주는데가 군대인데, 하물며 임관 기수 따지는 장교가 1년 선배한테 "님" 자 한글자 붙였다고 쌍욕을 하는데 참 화나기 보단 한심해 보이더라구요. 게다가 대위하고 중위면 계급도 차이나거든요. 임관도 1년 차이나구요. 더구나 둘다 학사장교 출신이었습니다. 같은건 겨우 나이 뿐이었어요.
    이런 사람도 있는데, 갓 소위가 원사한테 "자네~" 라거나 "경례도 안하나?" 라고 한다는게 꼭 거짓말 같진 않네요 ^^ 짬밥이 어찌 되었건 한국군 지휘 체계에서는 소위가 원사나 준위보다 상급자인건 사실이거든요. 장교로서의 자부심이 넘친 상태에서 개념이 좀 이상하게 탑재된 상태라면 그런 실수를 할 법도 합니다.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나니, 사람 사는 세상이지 않을까요?
    25 도움!! 북한한테 1:1싸움으로 남한이 진다라는 발언에 대해서 [새창] 2013-11-06 03:44:45 0 삭제
    북한 병사들은 본디 초식동물이라, 한반도에는 겨울만 조심스레 피하면 풀이 널려 있으니 쌀밥에 고깃국 같은 건 필요 없나보죠. 거기다 수령님께선 낙엽을 타고 강을 건너고, 솔방울로 총알과 수류탄을 만드는 등가교환 법칙조차 무시하는 연금술을 사용하니 별 다신 높은 분들이 조심스레 질수도 있다고 한게 아닌가 합니다. 남한의 장군님들은 손짓 하나로 뒷산을 평지로 만들고, 다음 날에는 그걸 다시 각잡힌 산으로 만드는 신기막측한 능력을 소지하고 있지만, 북한의 수령님처럼 전투에 직접 도움이 되는 총알과 수류탄을 만드는 능력은 없거든요.
    진지 빨고 답변 드리자면, 걸프전때 중동의 강국이였던 이라크가 미국에 어떻게 당했는지 기억해 보시면 됩니다. 남북한 격차가 이라크와 미국을 포함한 연합군 수준처럼 크지는 않지만, 무기체계의 세대가 다르다고 할 정도로 차이나는건 사실이에요. 6.25때 국군을 엿먹였던 인민군의 T-34 쇼크가 반대로 일어날걸요?
    그리고 군부 영감님들의 죽는 소리는 엄살이라고 보셔야 합니다. 예산을 타낼때 "우리가 깡패임. 주변엔 적수가 없음! 그래도 아이가 심장이 아프다니 좀 고쳐야 겠음. 님아 돈좀..." 이러는 것과 "어휴. 주변이 죄다 세계 군사력 랭킹에 꼽히는 러시아, 중국, 대만, 일본, 북한이네. 님들아! 저 놈들좀 보소! 우리 다 죽게 생겼음. 젠장, 검은 표범 그놈은 심장이 아프심. 일단 그 놈 이라도 살려서 몸빵 시켜야겠음. 제발 돈좀 주삼." 어느 쪽이 돈타내기 좋을까요? 예산 타내려고 뻥카 치는건 천조국 영감님들도 잘 하는 짓거립니다. 예산 삭감 당하면 100명이 댓글 달던걸 10명으로 줄여야 할수도 있어요. 예나 지금이나 예산 삭감에는 장사 없습니다.
    그리고, 워게임 같은 시뮬레이션도 질 리가 없는게... 사단, 군단을 움직여서 지휘관의 지휘 능력과 부대의 전투력을 평가 받는건데, 육군 나오신 분들은 아실거에요. ATT/RCT 같은 전술훈련 하면 이기려고 하던가요? 져줄려고 하던가요? 지휘관이 대포중이 아니라면 진급과 관련 있기 때문에 악착같이 이길려고 들겁니다. 오히려 실수로 호되게 당해도 "북한 그놈들은 이미 꿈도 희망도 없는 놈들이니까 자랑스러운 국군이 북한 놈들한테 당할리가 없음. 그래서 이건 전멸이 아니라 경미한 피해임." 이렇게 결과를 우겨서 바꾸면 모를까 일부러 져 준다는건 상상하기 힘드네요.
    져주고 싶어도 그러기 힘든 북한에 진다고 한 말의 속내는 단순히 예산을 확보하기 위한 엄살이 아니라면, 그 다음에 유력한 답은 딱 하나죠. 공안 정국을 조성해서 군대의 영향력을 확대하는것이죠. 그래서 야당같이 여당을 견제하는 세력을 손쉽게 억압하고, 정부 정책에 반대하는 세력을 적을 이롭게 하는 불순 분자로 선동 하는 것이겠죠.
    24 진짜 신형군복은 개쑤레기 [새창] 2013-10-29 20:58:27 0 삭제
    새 전투복을 두 벌만 주던 시기가 잠깐 있었어요. IMF 영향으로요 --; 여담이긴 한데, 저는 사각 빤쮸는 없었거든요. 브레이브 국방색 삼각만 받았는데 어떤 친구들은 사각 빤쮸를 받았더라구요... 몇 개월 차이 안에서도 보급품이 조금씩 달랐나봅니다.
    23 진짜 신형군복은 개쑤레기 [새창] 2013-10-29 20:47:47 1 삭제
    부대나 시기마다 달랐을 거에요. 저 때는 동계용 두벌에 내복 한벌 줬어요. 추가로 다 찢어진 폐급 내복 하나는 군장 쌀때 쓰라고 덤으로 줬구요. 자대 가니까 물 다빠진 남들이 입다가 버린 전투복 창고에서 한벌 꺼내 주더라구요. 하계용 얇은건 간부들이나 입고 다녀서 간부복이라고도 불렀었고, 사출식 전투화도 마찬가지구요. 군대는 줄서기라잖아요? 줄 잘 서신 분들은 좀 보급 잘 받으셨을테고, 잘못 선 분들은 허술하게 받으셨을테고 그랬을 겁니다. 제가 내복 한벌 받았다고, 다른 분들도 한벌로 전역하신건 아니잖아요?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거죠 ^^
    22 요번 월북사살 사건..댓글러분들중에 요지 모르시는 분들 좀 있네 [새창] 2013-09-17 03:25:27 0 삭제
    장단반도 있는 자유로 부근이면 강에 접근 못하게 철책으로 막혀있지 않나요? 자유로 타고 지나가다 보면 철책도 한겹도 아니던데.. 적어도 삼중 철책일걸요? 민간인이 함부로 접근 할 수 있는 지역에 경계 근무를 서다 사격을 했을리도 없고, 그정도 되는 지역이면 일반적으론 접근 하지 못하게 막혀 있겠죠. 더구나, 이미 강에 입수한 상태이면 발견 된 즉시 남쪽이든 북쪽이든 비상 걸립니다. 아직 남쪽에 더 가깝다고 함부로 단정이라도 몰고 가서 다시 끌고 올려고 하면, 안그래도 요즈음 남북관계 험악한데 어떤 일 발생할지 아무도 몰라요. 초병들은 까일만한 꺼리 없이 적절히 조치 한 것이라고 봅니다.
    다만 남은 것은 왜 월북을 하려고 했었는지, 그것도 하필 대낮에 하려고 했었는지 밝혀야 겠지요.
    21 군의관...아~빡쳐 [새창] 2013-09-17 03:02:48 2 삭제
    저는 글쓴이 님이 잘못한 부분이 하나도 없다고 보는데요. 중요 사건 발생했을때 외출/외박자들 뿐 아니라 휴가자들도 복귀하거나, 복귀는 하지 않더라도 비상 연락망 유지 등은 군인들은 기본적으로 하는 행위 아닌가요? 군의관은 군인들이 아프지 않게 예방하고 치료하여 전투력을 유지하는 것이 주 임무인데, 휴가 중이라고 응대조차 하지 않는 건 문제가 있다고 보여지네요. 더구나 생명을 다룬다는 의사 신분 까지 고려한다면요. 군대가 아니라 일반 회사에서도 담당자가 휴가 중이라도 연락 안되어서 사고 발생하면 책임 물어요.
    별것도 아닌 사소한걸로 시시콜콜 계속 전화해서 제대로 쉬지 못하게 했다면 좀 기분 나쁘게 받았을 수도 있겠지만, 글쓴이 님이 연락하신 내용이 별 시덥잖은 내용이었던 것도 아닌걸로 보이고, 전화통에 불나게 계속 연락 했을 것 같지도 않네요. 그냥, 군의관 신분인 자신에게 일개 대위가 감히 휴가중에 전화한게 괘씸해서 퉁명스럽게 바쁘다고 거절한거 같아 보이거든요. "진료 기록이 필요해서 전화상으론 상담하기 어렵겠다" "내 전문 분야가 아니라 해당 전문의에게 문의해라" 이런 식으로 사정이 있다면 솔직히 답하면 뭐라고 합니까? 비슷한 짬의 중대장에게도 이 따위로 답하는데, 병사들이 진료받으러 가면 참 친절하게 푹 쉬다가 링겔이라도 한대 맞고 가라고 하겠습니다. 빨간약은 의무병이 처방하는거니까 군의관은 분홍약 처방하고 돌려 보내겠지요.
    제가 군생활 할때 있던 일인데... 부대 내의 한 전우가 야간에 취침하던 중 심장질환으로 사망한 사건이 있었거든요. 불침번이 느낌이 이상해서 보니까 이미 숨이 멎은 상태 였다고 하던데 원래 심장이 안 좋던 친구였다고 하더라구요. 그 친구도 조금 더 일찍 발견해서 잘 조치 받았다면 무사히 전역했을지도 모르겠네요.
    20 군생활 하면서 저지른 자신의 최대실수 하나씩 적어봅시다. [새창] 2013-09-13 02:03:31 0 삭제
    저는 이등병 말에 관물대 위 군장을 정리하다가, 철제 관물대 사이에서 고이 몸을 포개 주무시고 계신 말년이 코 앞인 분대장 발목에 구형 야삽을 자유낙하 시켰죠. 참고로 그 분은 소시적에 후임들 군기 잡다가 동기 분대장과 사이 좋게 풀창 다녀 오신분 이었지요.
    그 뒤는 님들께서 상상하신 그대로...

    Ps. 반대 쪽으로 떨어 뜨렸으면 헤드샷 이었는데... 그랬으면 완전 범죄 였는데 ㅠㅠ
    19 <m>한국정부가 미국정부세 시리아 공격 강력 주문! 월스트리트저널 보도! [새창] 2013-09-09 02:28:06 6 삭제
    요새들 보면 왜들 그렇게 북한을 고무 찬양 하는지 모르겠어요. 경제력 수준이나, 국방비나 남한이 북한을 역전한게 몇 십 년 전이고 윗동네는 지금 먹고 살기도 바빠서 군인들이 농가를 약탈하고 농사짓고 이러는 판국인데... 화학무기로 남한을 공격하면 백배 천배로 보복할 능력이 충분히 있는데 그렇게 북한이 무섭나요? 물론 북한이 선빵을 아프게 날릴 능력이 있긴 하지만 거기 까지거든요. 우리나라 마저도 전시 비축탄이 10일치네 30일치네 이러고 있는 판인데, 북한은 오죽 하려구요?
    만약 그네들 말처럼 정말로 우리나라가 북한보다 군사력이 열세라면, 진짜 장군들하고 관료들 다 혀깨물고 죽어야죠. 수십년간 북한보다 몇십배로 국방비를 써 오고 있었는데, 그동안 뭐하고 있던 건가요? 다 횡령한 건가요? 아니면 뇌물로 어딘가 바친 건가요? 한대 맞게 되면 수백대는 못되도 수십대로 보복할 정도로는 격차를 벌려 놨어야죠. 정말, 북한이 뭐 할까봐 국민들이 벌벌벌 떨고 있게 만든 사람들 그 동안 뭐 한 겁니까? 그래 놓고 나 장군이네 장관이네 하면서 목에 힘주고 다니며, 잘 달리는 KTX를 발로 걷어차 세우고 그랬나요? 직무 유기한 에요. 부끄러운줄을 알아야지.
    만약 속아 넘어가신거면 제발 좀 북한 찬양은 그만 하시고, 현실에 눈 뜨세요. 님들이 우리나라 못났다고 그렇게 사회 혼란 조장 하려고 대남 심리전 활동 해봐야, 충분히 똑똑하고 잘 배운 국민들은 안 속거든요? 자꾸 그렇게 국가 전복을 꾀하시면 다니시면 끌려가서 코로 설렁탕 드세요. 정체가 궁금해요. 그런 분들.. 남한 체제를 붕괴 시키려고 하는건가요? 목적이 뭔가요? 정상적인 국민이라면, 객관적으로 충분히 남한이 북한에 우위에 서 있으니, 감히 도발을 한다면 백배 천배로 보복하겠다. 미친개는 몽둥이로 때려 잡겠다. 이래야 하는거 아닌가요?

    개인적으로, 시리아에서 생화학 무기를 사용한 부분은 국제적인 제재가 필요하다고 보긴 하지만, 우리나라가 미국에 이래라 저래라 할 처지는 아닌듯 싶네요. 적어도 몇개 사단 병력의 전투병을 파병할 각오가 되어 있다면 강경대응 요청 할 만 하지요. 그러나, 과연 파병해야 하는 사태가 발생했을때 그 사람들 중 본인 또는 자녀들 중 몇이나 참가할 지 의문스럽네요. 제발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사태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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