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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coa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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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coa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22 [17금] 3초면 너의 입술은 내것이 된다. [새창] 2014-10-22 15:50:46 9 삭제
    타클로스 비치에 있는데 키스를 걸고 눈싸움 게임을 할거다

    손잡고 눈싸움해요. 잠깐 눈깜박이는걸 봤어요. 이리와요 (키스)

    이거 정말 빠른키스내요

    -아 항마력때문에 더이상 못하겠다... 이걸 내가 왜 하고 앉았지 ;
    721 김대중 전 대통령 [새창] 2014-10-22 12:46:11 1 삭제
    아 진짜 빡치네 한국은 수출주도형 국가라 모라토리엄 , 디폴트 이런거 선언 못해요. IMF위기는 저기 가기전 바로 앞단계에서 죽지말라고 돈빌리는거야. 자력으로 탈출이 불가능한 블랙홀 같은 상황을 일본, 중국 미국, 러시아 주변에 굽신대며 간쓸개 다 내주면서 버텨 냈는데..... 글쓴애 이게 뭔지는 아니? 김대중 자서전 앞부분만 봐라 시바 어떤 사람인가.... 민족주의 아이콘이야 김구선생님 뺨칠정도로, 그런데 그러고 싶었을까. 뭘 좀 알고 씨부려야지
    720 김대중 전 대통령 [새창] 2014-10-22 12:32:34 3 삭제
    신고 사유
    1. 귀여운정으뉘 친북 성향 ID 사용

    2. 사실호도
    89년 재일동포 지문날인 파동이후 민감해진 천황 호칭이 마치 김대중 전 대통령 개인의 친일사관 문제처럼 묘사, (89년 이전엔 일반인들이 천황을 거리낌 없이 사용)

    당시 IMF 상황에서 일본의 일방적인 계약파기와 계속되는 꼬장속에서도 실리외교 방향 잃지 않고 일본측으로 부터 지원약속 받고 구조조정하면서 IMF 타계했는데 이제 와서 뭐 어쩌고 어째? 쥐 젓도 모르는 세키들이 진짜
    719 휴...변기 다 고쳤다 [새창] 2014-10-02 23:17:49 1 삭제
    문 연결 고리를 풀어서 빼낸다음 다시 연결하면 되요..
    7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30 03:20:43 3 삭제
    진부한 소재....
    수도 없어 거론 됐고, 요즘 거의 일주일에 한번꼴로 "왜 사는걸까요?" 듣는데 참 '지겹다' 직설 화법으로 말해주기도 애매하고 좀 그렇습니다.

    "어차피 죽을거 왜 사는 겁니까" 문장 이상한거 못느끼시나요.... 난 이상한데.... "살다" 기본형은 자동사로서 '목숨을 이어가다' 라는 의미입니다. 이 살다가 타동사로 쓰이려면 화자의 의미 부여가 있어야 합니다. 즉 "나는 그녀를 위해 살고있습니다." 에서 내가 그녀를 위해 사는 것에 동의 하고 그것에 의미를 부여 했기 때문에 이 문장은 사용 할수 있습니다. 다른 예로 "그의 삶은 그의 후대를 위한 삶으로 보여졌다" 화자가 제 3자 입장에서 "후대를 위한"에 의미 부여를 해서 이문장이 정상적으로 사용가능한겁니다. 그런데 위의 문장은 "어차피 죽을거 왜 사는 겁니까" 의미를 부여해야 할 화자가, 물어보는 대상도 정하지 않은채 무작정 던지는 형태입니다. 목적어로 쓰기위해선 "살다"라는 동사 형태에 대한 본인의 주체적입장정리가 있어야 하는데 빠져있어서 "어차피 죽을건데" 이런 회의적 절만 남겨진 이상한 문장이라는겁니다.
    다른 시각에서 보면 삶의 의미란 삶의 과정에서 나타나는 의식의 형상화의 한 형태인데 잘못된 외부의 요인으로 인해 삶 자체보다 삶의 의미가 더 커지는 목적전도라고도 볼수있습니다. 이런 사고관이 중세 기독교 세계관에서도 잘 나타나는데 이를테면 이런 문장들입니다. "우리가 뭔가 하기 위한 계시를 받고 이땅에 태어 났습니까?", "우리 모두가 어딘가에 쓰임새가 있기 때문에 아직 살아있는 건가요 ?", "들판에 저 양들은 주께서 우리에게 주신 양식입니다." (이게 뭔 개소린가요...)
    중세 때나 했던 실수를 반복하지 마세요. 따라서 "삶의 의미"를 부여하는 형상화 기법은 본인의 삶의 형태를 더 풍요롭고 윤택하게 하는데 사용하시고 문법무시하면서 말도 안되는 문장 머리속에서 만들지 마십시오.
    716 심리적으로 사춘기가 [새창] 2014-08-25 19:53:50 0 삭제
    정신도 육체와 마찬가지로 사는 동안 성장하거나 어떤부분은 소멸 됩니다. 지금 찾아오는 변화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715 심리적으로 사춘기가 [새창] 2014-08-25 19:50:19 0 삭제
    사춘기 정의가 삶의 방향 재정립 이라면 살면서 5번 정도 오게됩니다.
    714 "우리나라 20대들은 너무 온순하다 !!" 라고 말하지 마십시오 [새창] 2014-08-24 18:23:16 0 삭제
    내용파악이 잘 안되시는거 같은데 정리하고 더이상 답글은 달지 안습니다.

    1 시작글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phil&no=9537&s_no=9537&page=2
    객관적 대상이나 주체없는 시작 문구를 서두로 어줍잖은 심리적 병리 언급, "길들여진 20대" 를 프레임으로 무기력한 젊은상을 협소한 시각으로 표현

    2 댓글(lastlaugher)
    아날로그 기반의 문제 해결 방식으로 생성됐던 심리적 기저효과의 상실을 본문내용의 근거로 제시

    3 본문
    젋은 시대상의 사회적 병리(무기력,파쇼등장)는 현재의 기성세대들이 책임에서 자유로울수 없다.
    근거:현시대의 젊은층은 과거보다 경제적으로 구속되어 자기표현하기 어렵다. 현재 경쟁 위주 교육 시스템에서 인본주의적 상징어는 가치 없는 개소리다. 따라서 청년층에게 사회적 정의 실현을 기대하는 것은 감정의호소 밖에 되지 않는다

    4 반응댓글(lastlaugher)
    젊은층으로 부터 사회 운동 확산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정보화가 세대별 미치는 영향이 사회적 무기력을 촉진 시킬 우려가 있다

    5 본인댓글
    젊은층 인구수도 작고 일어나 봐야 경제적 비독립으로 힘도 없다, 일어나려면 기성 세대부터 일어나야지 애들한테 그런소리마라, 정보의 고도화와 사회적 정의실현은 다른범주의 일이다.

    6 반응댓글(lastlaugher)
    앞내용 번복이후 원천봉쇄의 오류부터, "당면한 20대로서의 전면에 나서는 책임을 지우고 행동을 바라는 어른들이있어 욱하셨나 봅니다" 발생학적 오류를 범하며 각 문단의 주체를 혼돈

    저런글을 써서 나보다 나약하고 어린 타인에게 나태를 전이 시키려는 의도말고 다른 의도가 있습니까? 그리고 대중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좌절과 무기력속에 살았고 피지배와 희생은 동의어 마냥 붙어 다녔던게 사실 아닙니까? 정의속에 사는 것이 우리 모두의 바램이지만 아날로그시절 당한 희생은 억울해서 일어났고 요즘은 정보화에 나태해져 일어날줄 모른다?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상황인가요. 정보습득의 방법과 사회적정의를 혼돈해서 그런 겁니다. 쇠고기파동때 잘못된 정부의 대응형태와 일어난 사건들 벌써 잊으셨습니까? 수단이 변한다고 우리의 정체성이 당장 변하지 않듯 정보의 수단이 어떻게 변하든 그때의 억울함은 지금도, 우리가 사람인 이상 세월이 지나도 억울한겁니다. 모르겠습니다만... 댓글 다는 분은 헉슬리의 정보 통제를 언급 하고자 했던거 같은데 헉슬리의 핵심은 정보화를 통한 욕망의 확산-소멸이지 정보화 자체의 문제는 아닙니다.

    그리고 젊은사람취급해서 좋긴하지만 난 미안하지만 국고지원으로 자판기 50원에 캔커피 400하던때 대학다녔습니다. 근데 "행동학적 외적" 이라는건 뭔지 참 궁금하내...
    713 "우리나라 20대들은 너무 온순하다 !!" 라고 말하지 마십시오 [새창] 2014-08-24 08:48:25 0 삭제
    학생층이 순수하다고 말하는건 비록 그들이 부모로부터 경제적 귀속되어있긴하나 그들이 기성세대들보다는 부담을 덜느끼기 때문이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따라서 학생층들은 사회의 문제점이나 정치적 사건을 자신의 경제적 상황과는 분리하여 대중이 공유할수 있는 사회적 정의의 시선으로 바라 볼수 있는 거겠죠. 하지만 지금 그들이 경제적 환경으로 부터 독립적입니까? 성인들의 힘의 논리에 귀속된 움직임은 중고등학교 아이들에게도 이제 나타납니다. 사는 곳으로 서열 구별하고 옷과 다니는 학원으로 서클만들며 힘과 부모의 부로 헤게모니 놀이를합니다.

    과거와 지금, 많이 달라졌습니다. 정보의 전파속도가 빨라져 사회의 각요소별 페러다임자체가 변했고, 정보는 통제라는 개념을 벗어났습니다. 헉슬리가 예견한 시대가 왔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오웰은 벗어나지 않았습니까? 아날로그에 멋이 사라진게 아쉽긴하지만 난 이런 사회, "정보통신이 고도화됬다"라고 합니다. 문자 통신의 발달로 단편적 가상의 페르소나 .... 이런 건 접어두고, 기술이 발달하면 나태해진다는게 더 편해서 나태해 지는거죠. 꼭 부지런하고 능동적으로 살아야하는게 삶의 이상적 목표라면 효율은 왜 따지고 기술발전 왜합니까.... 이런 물질 문명 발달로인한 나태와 수동적인 자세는 우리가 직면한 사회적 정의와는 전혀 다른 개념의 문제 입니다. 마치 서로 상관있는듯 엮지 마세요.

    지금 우리 사회의 20대, 순수한 20대, 새로운 변화의 능동적 견인 역할을 해줄 20대! 말은 좋습니다만, 많은 걸 바라지 마세요. 요즘 20대들 이전 386세대 보다 인구수 반에반도 됩니다. 그 마져도 학자금 대출에 생활비(특히 월세)에 경제적으로 사회에 억매여 정글속에 살아가는게 요즘 20대에요. 다른 세대들은 지금의 이 세태가 상관 없는 먼나라 이야기 같나요? 그런데 투표하지 않았습니까? 그게 이정권이든 아니든, 그리고 소비하지 않습니까? 은행에 예금 하셨을꺼 아닙니까? 또 TV보시며 사는거 아닙니까? 그럼 적어도 "나는 상관 없내" 라고 말할수는 없는 입장입니다.
    사회에 부조리가 보이고 잘못됨이 보이면 타인이게 넘기지말고 본인부터 행하는게 자연스러운거 아닐까요? 옆동내 꼬마한테 맞고 우리동내 꼬마한테 "니가 싸워야 내가 싸운다"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린가요?

    끝으로 이 글이 문제가 있다면 구체화되지 않은 시선으로 온순하다거나 말도안되는 일반화로 우울증 무기력증 거론하여 전반적 청년층의 분위기를 평가하는것 또한 문제가 있습니다.
    712 니 철학이 무엇이냐 [새창] 2014-08-22 15:45:14 0 삭제
    그래서 대부분 토론이나 문서에서 단어가 가진 의미를 공유와 동의하기위해 사전을 구성하고, 논란이 많은 단어와 문장은 뜻을 명확히 정의하고가거나 사용하지 않기로하고, 이중적 의미를 갖는 인용구는 될수있으면 배제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서로 다른 의미에 대한 충각만 세우거나, 틀과 의미 해체하다 날세는경우가 있거든요 ....
    711 일간베스트 5행시 [새창] 2014-07-21 17:29:53 0 삭제
    이슈화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에서 반대 드립니다. 내용이야 어떻든 5글자 보기도 싫습니다.
    710 현대판 선녀와 나무꾼 [새창] 2014-07-20 21:57:23 16 삭제
    선녀와 나무꾼은 ... 음 동화이기도 하지만 만주주역 창조 신화 이기도해요. 한국은 남성위주의 환인, 환웅으로 신화가 구성되지만 만주쪽은 3선녀 중심에 인간남성과 맺어진 신화가 많죠...
    7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6 17:17:07 3 삭제
    존 롤스 정의론.... 정독 6개월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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