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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38	아파트에서 애견문제로 상담 부탁드려요 ㅠㅠ [새창]	2012-04-17 17:00:06	0	삭제
		법적으로도 해결을 볼수없는 문제입니다. 위에분 말대로 부녀회등에 안건으로 올려 협의를 봐야합니다. 애견인은 늘었지만 그만큼 무개념도 늘어 애꿎은 동물만 미움받는군요. 집안에서 동물을 키우는 행위는 사랑이 아닌 소유의 집착이라 봅니다.
	6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4-17 15:50:32	0	삭제
		상대의 얘기를 잘 들어주고 자신의 의견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작은것에 관심을 갖고 위로하고 응원하고 챙겨준다면 최소한 떨어져 나가지는 않겠지요.
	636	Flutter의 의미가 먼가요? 영어잘하시는분ㅜ [새창]	2012-04-17 15:42:38	0	삭제
		사전을 보던가 인터넷 검색만 해도 바로 알수 있을텐데 굳이 게시글을 작성한 것은 염장질인가요? 하지만 큰 진동을 감지한듯 하니 여자분 사는 지역에 지진이 있었나 봄
	6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4-17 15:38:01	0	삭제
		확실히 우리나라는 음주자에 대해 관대한듯 합니다. 술마시고 충동적으로 한 성추행적 행동도 오롯이 술의 탓으로 돌려지는군요.
	6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4-17 14:12:13	1	삭제
		얼마전에 "안녕하세요"라는 프로그램에 나온 여대생이 생각납니다. 그 여대생은 학업도 포기하고 클럽에서 춤만 춘다고 하더군요. 먼저 한가지 잘못된 인식은 놓고 시작하자면 클럽은 더러운 장소가 아닙니다. 더러운 짓을 하는 사람이 더러운것이지요. 여자친구분이 술이 약하고 춤을 즐긴다 하니 음주를 하러가거나 미리 마시고가진 않는다고 보여집니다. 다만 너무 잦은 출입은 위에 재생초님이 말한대로 작성자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 보여집니다. 또 하나 여자친구의 입장에서는 실제로 떳떳하니 그렇게 말하고 행동할수 있겠지만 사람사는 곳에서 자신만 떳떳하다고 해서 아무일도 생기지 않는다는 것은 전쟁중에 "나는 민간인이니 아무도 나를 해칠수 없어"라 말하며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것과 같다고 봅니다. 실제로 클럽등에서 데이트강간약류의 사용범죄가 존재하며 일단 겪게되면 일상의 모든것이 변화되며 후회해도 돌이킬수 없는 상황이 되기도 합니다.
	633	해외에 있는 외국인 남자친구를 사귀는 여자. [새창]	2012-04-16 23:00:06	0	삭제
		작성자가 원하는 것이 그 여자분의 마음을 돌이킬수 있을까? 맞지요? 현재 4월 중순이고 그 여자분은 한국에 있으며 1년 예정으로 어학연수를 다녀왔다하였고 작년6월부터 교제를 하였다면 지금의 여자분의 감정 상태를 보면 최소 작년1-3월 사이에 출국을 하였고 돌아온지도 그와 같다는 추론입니다. 보통 외국을 나가면 향수병등 외로움과 새로운 환경에 대한 설레임등으로 평상시에는 하지 않는 행동을 겁없이 저지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한 감정을 공부를 향한 열정으로 돌리는 경우도 있고 적지 않은 확율로 언어교환을 하는 경우도 있고, 목적과 관계없이 원없이 놀고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여자분의 경우는 첫번째와 세번째중에 하나 이거나 두가지 모두에 해당할수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위에 댓글에서도 썻지만 거리가 멀어지면 마음도 언젠가는 멀어집니다. 더구나 흔히 오갈수 없는 거리라는 것은 쉽게 허물수 없는 장벽과도 같습니다. 외국 아이들의 경우 사랑을 위해 나라까지 버리며 찾아올수도 있겠지만 여자분이 완전한 독립상태가 아니라면 절대로 받아들일수 없는 상황이며 독립상태라 하여도 쉽지않은 선택이 됩니다. 다시 위로 돌아가서 낯선 외국생활의 외로움이 그러한 관계의 촉매가 되었다면 그 사람과의 거리가 또 다른 촉매가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런경우 옆에 있어주는 사람에게 감정적으로 끌림을 받습니다. 언어교환의 경우라도 돌아온 이후까지 감정이 이어졌다는 것은 위와같은 맥락입니다. 그러므로 마음을 돌릴 기회는 멀지않은 시기에 오게됩니다. 다만 그러한 과정을 통해 관계가 이루어졌을때 또 다른 원망의 대상이 될 가능성도 있으며 애초에 여자분의 관심이 작성자를 완전히 비껴있을 때에는 해당하지 않습니다.
	632	해외에 있는 외국인 남자친구를 사귀는 여자. [새창]	2012-04-16 22:30:09	0	삭제
		사귀게 된 과정이 중요합니다. 유학이나 어학연수등으로 알게 되었다면 나름 상당히 진전된 관계일수 있고 들어온시기가 가장 애절할때 였다면 아쉬움이라는 감정까지 포함되 상당히 오랜시간 이어질수 있습니다. 세상 모든일은 시간이 약 입니다. 가까이 갈수 없는 관계는 언제고 깨어지며 적극적헌신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길어질수가 없습니다.
	6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4-16 22:22:54	0	삭제
		건투를 빕니다.
	630	내 사랑스런 애물단지 컴퓨터. [새창]	2012-04-16 21:59:48	0	삭제
		음 메모리를 바꾸어보진 않았습니다. 한번 해 봐야겠네요
	629	내 사랑스런 애물단지 컴퓨터. [새창]	2012-04-16 20:52:44	0	삭제
		볼드모트를 직접적으로 언급하셨군요 ㅠ
	628	다 그런거아니였어요? [새창]	2012-04-16 20:46:08	0	삭제
		아버지가 장난끼가 평소에도 많으신가요? 작성자와 아버지와의 관계가 특별히 화목한가요? 아버지와 어머니의 관계도 돈독하며 애정표현에 과감하신가요? 세가지 항목에 모두 해당하면 그냥 사람좋고 철없는 아버지라 보여집니다. 이미 어떠한 형식의 대화를 하여도 어색해 질 여지가 없으니 부모님과 셋이서 진지한 자리를 마련하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627	다 그런거아니였어요? [새창]	2012-04-16 20:38:11	1	삭제
		사람사는 방식이 다 같지는 않으니 남과 비교할수 없는 것도 있겠지요. 부모가 보기에는 자식이 아무리 장성해도 마냥어린애 같다고 하십니다. 하지만 자식의 입장은 또 다르겠지요. 그러한 문제로 고민이 될 정도라면 분명히 아무문제가 없는것이 아닐테니 분명한 입장을 밝히세요. 아버지와의 관계가 어떠냐에 따라서 그 대화의 방식이 달라져야 어색한 분위기가 되지 않을테니 많이 생각하고 대화를 나누기를 권합니다.
	6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4-15 20:42:58	0	삭제
		독일에 관련된 게시글은 안봐서 모르겠지만 이 동영상의 어느 부분이 도로가 막혀서 서 있는 것으로 보이는지 궁금하군요. 우리나라 어디의 도로가 2차선에 차 세대가 지나갈 정도로 넓던가요? 일반적 정체구간이라면 긴급차가 지나갈 공간이 생기지를 않지요. 그리고 시민의식이 쓰레긴지는 모르겠지만 "윤영자"님의 댓글 개념을 보니 네티켓이 쓰레긴것은 알겠군요.
	625	29살 대학생 생산직 가능한가요 [새창]	2012-04-15 16:38:24	0	삭제
		먼저 결론부터 말하면 씁니다. 제가 아는 누님중에 프랑스에서 대학을 졸업한 분이 계신데 작성자가 말하는 그러한 공장 생산직에 취업해서 2년가량 재직하고 나왔습니다. 초반에는 80년대 운동권 대하는 듯한 눈초리도 있었지만 2-3개월 정도 지나며 그러한 인식도 사라진다 하더군요. 그 누님은 부천지역 이었습니다.
	6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4-15 15:38:33	1	삭제
		모르면 모를까 알면서 비키지 않는 사람은 상당히 드뭅니다. 간혹 특이한 성격의 사람들이 꼬장을 부려 그것이 전체로 보여지기도 하지만 대체적으로 뒤에서 긴급차량이 오면 양보해주지요. 문제는 싸이렌의 사용인데 우리나라에서는 별별차량들이 싸이렌을 울리고 다녀 그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은것이 어느정도 영향을 끼친다고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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