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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푸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11-06
    방문 : 23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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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98 워킹홀리데이... [새창] 2012-05-22 13:59:53 0 삭제
    먼저 워킹홀리데이의 의미부터 제대로 이해하셔야 할듯 합니다.
    working holiday<= 단어에 씌여져 있듯 해당 국가에서 합법적으로 일을 할수있는 비자입니다.
    보통 관광이 목적이라면 비용이 상당히 들겠지만 워홀의 목적은 기본적으로 "일"이 포함되므로
    비행기표와 초기 1주일정도의 생활비+비상금 정도만 있어도 충분 하다고 봅니다.

    697 아빠가 대화하는 법을 모르는 것 같아요ㅠㅠ [새창] 2012-05-21 20:47:16 0 삭제
    기본적으로 남자와 여자의 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자의 경우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때 그것의 해결 방법보다 위로를 원하지만 남자의 경우
    해결책을 먼저 생각하게 됩니다.
    또한 남자는 원치않게 군대생활을 겪게되며 그 과정에 어쩔수없는 상황에 대한 참을성과
    사회생활에 있어 포기와 책임을 동시에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대화의 핀트가 어긋나는 것은 사람 개개인마다의 성격의 차이와 문제를 대하는 방식의
    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696 사는게 고민입니다 [새창] 2012-05-21 20:38:32 0 삭제
    저는 나이가 많습니다.
    현재 23년째 만화가로 활동중입니다.
    695 사는게 고민입니다 [새창] 2012-05-21 20:06:59 1 삭제
    예전에는 슈퍼나 편의점등을 하면 먹고 살 걱정은 해결된다고 알려졌지만
    요즘에는 기업형슈퍼마켙등이 골목상권까지 위협하고 있기에
    절대로 안정적이지 못합니다.
    돈을 모으는 동안 짧은 시간은 아닐테니 꾸준히 고민하다 보면 보다 구체적인 계획이
    그려지리라 생각합니다.
    694 차가워진 남자 마음 돌리는 법 .... [새창] 2012-05-21 17:56:56 2 삭제
    연하의 남자를 만나고 있는 듯 느껴집니다.

    본문을 읽어보면 일단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워져있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사람간의 관계는 가르치고 배우는 관계가 아닌 스스로 깨닫고 느끼는 것이 보다 더
    건강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보통의 부모들이 가장 잘 못하는 것이 자녀들이 스스로 무언가를 하게 지켜보지 못하고
    반드시 관여를 하며 그것의 결과를 재촉한다는 것 이며 자신이 생각한 방향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을 갖고 있다는 것 입니다.
    본문에서는 작성자의 그러한 부모로써의 모습이 보여지며 이제 그 댓가를 원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사람의 성장은 신체의 성장이나 지식의 성장도 중요하겠지만 정신적인 독립성과 자아의 성장이
    무엇보다 더 중요하다 봅니다.

    693 어금니 2개에 염증이생겼습니다 [새창] 2012-05-21 17:32:39 2 삭제
    내일 수술 할 것이라면 진통, 소염제하나 먹고 평소와 같이 생활하시면 됩니다.

    692 사람이 성격이 본성이 바뀔수 있을까요? [새창] 2012-05-21 17:27:17 0 삭제
    보통의 사람들이 자신이 익숙하고 또 아는 것들로 자신의 주변을 채워가길 바라며
    그것이 편안함(안정,사랑,인정,능력)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자신의 취향대로 집을 꾸미고, 주변을 정리하고, 일하는 방식을 정하게 됩니다.
    문제는 그러한 방식을 사람에게도 적용시키려 한다는 것 입니다.
    사람을 인격체로써 보다 하나의 주변환경으로써의 의미를 무의식적으로 더 크게 갖게 되고
    그러므로써 원하는 배치나 모양에서 어긋나면 계속 신경이 쓰이고 불편함을 느끼게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는 혼자 살았던 시간이 길어질수록 더욱 뚜렷한 형태를 보이며 강한반응을 만들게 됩니다.

    대한민국의 많은 남자들이 군대를 다녀옵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처음 훈련소에 입소하고 자대배치를 받으며 그 낮설고 어색함의 시간이 지나
    서로를 인정할수 있게 되기까지 어느 정도의 시간이 흐르고 또 얼마 만큼의 노력을 하였으며
    내것이면서 공동의 것이라는 인정을 할수 있게 되기까지 또 얼마의 피곤함을 겪었는지를 되새겨 보면
    남과 남이 만나 하나의 공동체를 만들고 지속하는 것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님을 깨닫게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타인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은 기본적인 평등(인격의 동등함)이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자신은 대상과 동등하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무의식은 전혀 다른 생각을 갖고 있을수 있으며
    그것은 대상의 변화를 요구함으로, 주변을 자신에게 익숙함으로 채우려 함으로 알수 있습니다.

    어린시절부터 교육되어진 학벌,집안환경,직업,경제력,외모,배경등등에 요인하기도 하지만
    반대로 갖지 못함으로 인한 자격지심으로 발인(發軔)하기도 합니다.

    691 사람이 성격이 본성이 바뀔수 있을까요? [새창] 2012-05-21 16:41:17 0 삭제
    이것은 성향의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내가 보수적이니까 너는 나의 의견을 따라야 해"라는 것은
    보수적이기 때문이 아니라 대부분의 커플들이 겪고 있는 이른바 "성격차이"로 구별되는
    이기주의적 행동이라 생각 합니다.
    실제로 보수적인 사람은 요구가 아닌 회유를 합니다.
    대화를 통하여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서서히 변화를 갖게 하거나 그러한 방향의 선물형식으로
    변화를 꾀하는 방식을 택하지요.

    그래서 보통의 커플들은 자신들의 이기주의로 인한 충돌을 겪게 되고 그로 인한 이별을 하게 되며
    어느 한쪽이 포기를 하거나 받아 들이면 그것이 인연이라 생각하는 것 이지만 실제로는
    일방적인 양보와 배려덕에 관계가 지속되는 것 입니다.

    작성자를 비롯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상대자를 나의 집합안에 끌어 넣으려 하지만 그것이 소유욕임을
    인식하지 못합니다.
    상대도 나와 같은 인격체임을 받아들이고 다름을 인정하고 생각을 존중하는 노력을 하면
    성격차이란 있을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6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5-21 16:29:05 0 삭제
    요즘 황혼이혼이 많이 늘고 있습니다.
    그 원인이야 수도없이 많겠지만 이유는 자녀들이 성장하여 출가를 할 때까지 기다리기 때문이랍니다.

    보통의 일반적인 남자들은 사회생활을 하며 이러저러한 유혹이 많다고 합니다.
    물론 직장생활을 하는 여성도 여기에서는 자유롭지 못합니다.
    그러면 왜 그러한 유혹에 넘어갈까?를 생각해 보면
    선천적으로 여자를 좋아 하거나, 가정에서 대화상대를 찾지 못하거나, 가정에서 따돌림을 받고 있거나,
    유혹에 대하여 순간의 잘못된 선택을 하는 경우 등등이겠지요.

    보통의 가정은 전업주부인 아내와 사회생활을 하는 남편간의 대화가 이루어지지 못합니다.
    그 이유는 공통적인 대화꺼리가 없기도 하며 사회전반에 대한 공부의 부재로 아내를 무시하고
    자녀들 또한 어머니를 무시하고 아버지의 존재 또한 거부하고 반항하며 의무를 강요하지요.
    그러한 가정환경은 가족 모두에게 잘못된 선택을 하게 만드는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다시 처음의 황혼이혼의 마무리를 하자면
    은퇴할 시기가 되면 남자는 여성호르몬이 증가하고 여성은 남성 호르몬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그로인하여 남성은 가정적이 되고 여성은 외향적인 모습을 보이는데 이때 과거의 인내를
    복수로 갚는 경우가 있고 반대로 모든것을 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결론은 선천적인 품성이 그러한 경우를 제외하면 그 책임은 가족 모두에게 있다고 생각하며
    같이 노력하여야 할 문제라는 생각입니다.
    689 저좀 살려주세요..죽을거같아요...제발.. [새창] 2012-05-21 15:56:11 0 삭제
    사람관계는 조바심을 낸다고 하여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오히려 좋지않은 결말을 맺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본문의 내용을 보면 남자친구는 연상의 여자와 교제를 하였던 경험이 있다고 하였는데
    그런 경우 하나의 타잎으로 굳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연상의 여성은 보다 많이 챙겨주고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기도 하며 그 당시
    남자친구의 경우 학생이었거나 그에 준하는 상태 였을테니 경제적으로도 어느정도는 의지가 되는 부분도
    있었으리란 예상입니다.
    더불어 남자친구가 더 많이 좋아했다면 연상의 여자는 관계의 진전에 있어서는 어느정도 쿨함을
    유지하고 있었을 가능성도 있으니 오히려 남자친구쪽에서 더욱 애가 닳았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한 관계가 청산되며 이제는 반대의 입장이 되니 남자친구의 입장에서는 당황스럽기도 하고
    무척 불편했을 수도 있으며 그러한 기분을 "사랑이 아니다"로 받아 들이게 되엇을 경우도 있습니다.

    "앞으로 볼수없다"라거나 "완전한 끝"이라는 등의 위태로움과 다급함을 스스로 만들지 마시고
    "편하게 놔두면 좋아질거야"라는 생각으로 자신의 일에 열중하고 있으면 결국에는
    남자친구도 혼란스러움을 정리하고 정신적인 성장을 하여 자리를 찾으리라 생각 됩니다.
    688 혹시 인터넷에서 책 사보신분 계신가요? [새창] 2012-05-21 15:39:27 0 삭제
    대부분의 인터넷 배송이 그렇듯이 오전중에 입금확인되면 그날 저녁에 도착 하기도 합니다.
    저녁 즈음에 입금확인이 되면 다음날 저녁에서 늦어도 그 다음날 오전중에 받아볼수 있다고 보면 됩니다.
    687 여자친구나 남자친구가 양성애자라면... [새창] 2012-05-21 15:37:24 1 삭제
    나와 사귀는 사람이 양성애자든 이성애자든 그것이 중요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나를 만나기 이전의 생활은 그사람의 개인적인 부분이고 그것에 대하여 내가 관여할 이유도
    자격도 없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나와 사귀며 다른 사람을 동시에 사랑하고 있을 경우겠지요.

    686 비용좀 계산해주세요.. [새창] 2012-05-21 15:32:46 0 삭제
    치과비용은 지역/병원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대략 신경치료 개당 5만원 미만
    신경치료한 치아는 되도록이면 씌워줘야 하니 금으로 씌울경우 개당 40-60사이
    (세라믹도 비용차이가 거의 없음)
    포스트를 할 경우 개당 10-20만원 사이
    사랑니 발치는 치아의 위치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개당1만-7만사이

    이전에 이러저러한 검사를 하는데 검사 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5-20만원 사이.
    위에도 언급했듯이 치과나 지역마다 가격이 많이 달라질수 있습니다.
    여러곳을 다녀보고 결정하세요.
    685 사회복지가 무조껀적으로 좋은건가요? [새창] 2012-05-21 00:51:19 0 삭제
    이하는 개인적인 생각이고 바람입니다.

    저의 생각으로 국력의 강함이라 함은 군사력이 막강하다거나 재정이 풍족함이 우선이라 생각하진 않습니다.
    국가는 국민의 안위가 최선이고 국민은 국가를 전적으로 믿을수 있는 관계가 된다면
    자연스럽게 위의 요소들은 충족되어지리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무엇이 먼저되고 무엇이 나중되느냐는 아주 중요한 문제가 된다고 봅니다.
    군사력을 위하여 세금을 짜 내야 하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 아니라 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선행되어야 할것은
    전 국민의 비리척결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전직 대통령부터 비리사실을 철저히 조사하여 은닉되어진 재산을 전담반을
    구성하여 모두 국고로 귀속시킨후 죄를 묻고 강한 처벌의 법을 재정.
    난립된 대학의 수를 줄이고 특화된 대학의 설립과 사학재단의 불법단속과 처벌.
    의무교육단계의 경쟁구도제거, 개인의 능력개발적 교육, 교육자의 개념교육실시, 학교폭력대응 교내 경찰상주
    성범죄자 처벌강화, 공사입찰 담합이나 하도급금지, 대기업 독점 금지, 특허관련 분쟁조정, 국가나 기업등
    전공자 우선채용, 정치계 연예인등 제외등등 국가는 투명하고, 교육은 다양하며, 학벌에 의존하지 않으며
    개인의 능력이 극대화 할수있는 환경과 그에 따른 보상이 이루어 진다면 자연스럽게 국력은 강해지리라 봅니다.
    684 남친이 담배를..ㅠㅠ [새창] 2012-05-21 00:25:36 1 삭제
    중1때부터 흡연을 하였다면 5년째에 접어들겠군요.
    학생이라 담배를 구하는 것도 쉽지않고 장소도 제한적이다 보니 피우는 양은 적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주일에 한갑 정도라면 하루에 3개피 정도이니 많이 피운다고는 볼수 없겠지만
    6미리니 3미리니를 따지는 것은 별 의미가 없습니다.
    수치가 적다고 하면 심리적으로는 좀 낫겠지 싶겠지만 피운다는 것이 바뀌지는 않지요.

    작성자가 남자친구에게 "담배를 끊어라"라는 것은 자칫 참견으로 받아들여질수 있고
    스스로가 담배로 인하여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다면 끊어야 할 이유조차
    느끼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피우지 말라는 요구는 몰래 피우게 하여 서로간의 신뢰를 무너뜨릴수도 있습니다.

    요구나 강요보다 진심에서 우러나는 한마디 정도면 서로에게 충분하다 봅니다.
    "너의 건강이 걱정되, 내가 너로 인하여 걱정하지 않게 노력해주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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