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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3	어느 초딩의 막말.. [새창]	2004-06-26 11:55:11	3	삭제
		이런 글을 읽다 보면 답답하기 유치원에 그지 없소이다 어쩌다가 이 지경까지 이르게 됐는지.. 개구장이라도 좋다 튼튼하게만 자라다오........ 이 말이 새삼스럽게 느껴지오 우린 모두 유년시절을 겪어왔고 그것이 대부분 추억으로 남아 지금의 삶에 조금씩은 영향을 미치고 있을 터.. 일차적 문제는 컴퓨터의 보급과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과다한 정보를 여과 없이 Input 할 수 있었다는 점 그 정보들을 수용하고 처리할 능력을 갖추지 못한 채 옳고 그름을 판단할 능력마저 마비된 것이 아닌가 걱정되는 구려.. 그리고 또 다른 문제는 인터넷의 익명성이오 많은 사람들이 등록하지 않은 상태에서 “123214521”.. 등과 같은 대충 만든 아뒤로 리플을 다는 것을 볼 때면 내용도 대충 뻔 한 것일 수밖에.. “대일본제국만(세)” 같이 아뒤를 썼다간 쉽게 추적이라도 당할까 겁내는 겁쟁이로도 보이오 암튼 성숙된 인터넷 문화를 우리가 초딩들에게 먼저 보여줘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에 몇 자 끄적거리오..
	292	원빈인지 원반인지 군대 간다카니 빠순이들 리플 단것 [새창]	2004-06-26 10:50:01	5	삭제
		왜.. 나는 전수현이 생각나지?... 술이나 마실란다...
	291	군바리가 뭐 어째서 [새창]	2004-06-25 10:23:06	7	삭제
		이런 글이 올라올 때마다 답답하기 동작동에 그지없으니 원천적 문제점을 짚고 넘어 가야겠습니다 국민의 안위를 위하고 조국수호를 위해 희생을 각오하고 군대에 지원할 사람만 기다리기엔 우리나라의 현실이 위태해서 나라를 지키고 나라를 위해 희생해야 할 수밖에 없는 국민의 의무로 만들 수 밖에 없는 국가 바로 이것이 문제점이고 이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여러분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 말입니다 이 문제점은 여러분들 (남녀 모두) 이 싫던 좋던 이 나라 국민으로 태어난 이상 가야하고 떠나 보내야 하는 현실임을 잊지 앉는다면 이런 어이없는 소모전은 일어 나지도 않았을 것 입니다 또한 여성분들이 짊어지고 가야 할 출산의 고통과 새 생명 탄생의 숭고함은 다시 거론하지 않더라도 그 무엇과 비유될 수 없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몇☜ 여성분들.. 이 현실을 직시하시고 젊음을 바쳐 지금까지 이 나라를 지켜온 대한민국 군인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주기 바랍니다 몇☜ 남성분들도 남자의 패기와 넓은 가슴으로 여자를 포용하는 마음을 가집시다 여자.. 언젠가는 어머니로서 아들의 떠나는 모습을 뒤로 하며 나를 위해 눈물을 흘리시던 바로 그 어머니의 모습이 되실 수도 있습니다 이제 그만 합시다
	290	▶◀ 오늘만큼은.. [새창]	2004-06-25 09:47:06	0	삭제
		그리고 당신의 할아버지는 아니지만.. 잘했소...
	289	▶◀ 오늘만큼은.. [새창]	2004-06-25 09:45:26	1	삭제
		국민의 안위를 위하고 조국수호를 위해 희생을 각오하고 군대에 지원할 사람만 기다리기엔 우리나라의 현실이 위태해서 나라를 지키고 나라를 위해 희생해야 할 수밖에 없는 국민의 의무로 만들 수 밖에 없는 국가가 대한민국입니다...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 말입니다 몇☜ 여성분들.. 이 현실을 직시하시고 젊음을 바쳐 지금까지 이 나라를 지켜온 대한민국 군인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주기 바랍니다 잊지 말자 6.25 ! 이날 하루 만이라도.. (군대 못 가고 안간 남자들 포함!!)
	288	여성 포탈클럽 마이클럽 또라이가 올린글과 그리플 [새창]	2004-06-25 05:20:27	36	삭제
		taeven 진짜.... 자식 잃은 분들이라 뭐라 할 수는 없지만. 우리 부모님이었다면 이라크에서 제가 20일간 연락이 끊겼다면, 그것도 휴가 즈음에서, 이미 어디든 연락을 하려고 백방으로 수소문 하실 겁니다. 참 이해할 수가 없는. 게다가 파병찬성하던 분이었다고도 하던데.... 남의 자식 목숨은 목숨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04/06/24 19:31 taeven 국립묘지는 전 반대합니다. 안타깝고 안스러운 마음과 그건 별개의 사안이죠. 김선일 씨가 국립묘지에 묻힐거면 미선이와 효순이를 비롯해서 지금까지 미군범죄의 모든 희생자들도 국립묘지에 묻혀야 할 겁니다. 아무리 세상 모르는 분들이라도 이라크에 보낼 때 자식의 목숨이 달렸다는 걸 몰랐다는 건 납득이 안갑니다. 04/06/24 19:40 taeven 솔직히 그 나이 때 어른들이 항상 하시는 말씀이 그거잖아요, 니들이 전쟁을 아느냐. 그게 얼마나 끔찍한건데. 이라크도 어쨌든 전쟁상황이었는데 어떻게 모를 수가 있을까요? 전 좀 다른 의미로 김선일 씨가 참 안됐다는 생각이 듭니다. 04/06/24 19:44 sunflwr1 고 김선일 님의 죽음에는 애도를 표하지만요.. 이거 가지고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인간들 보면 쓴 웃음만 나옵니다. 그 부모님들께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바람을 불어넣은게 아닌가 싶어요. 국립묘지는 좀 무립니다. 전쟁의 화신인 미국의 군납업체 직원으로 간거니까.. 가슴은 아프지만, 아닌건 아니잖아요. 04/06/24 19:48 vit4u 제발 부모님이 닉버그의 아버지처럼 더이상은 내아들의 희생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라고 한마디만 중심잡고 해주시면 좋겠어요 반사이익을 얻으려는 하이에나 같은 무리들이 너무 많아요 04/06/24 19:51 taeven '딴나라당과 손잡다니...'란 이유로 그 부모님을 탓하는 게 아니예요. eggegg88님이 이라크에 간다면 일단 부모님이 보내실까요? 보내놓고 보름간 연락이 안되면 마음이 편할까요? 어떻게 그런 사지에 자식이 가서 소식이 보름간 끊기도록 부모가 모를 수가 있으며 자기 자식 목숨이 없어지기 전까지 '파병 찬성'이었냐는 게 지금 말하는 주요 골자입니다. 04/06/24 20:01 nunting 정말 하다하다 유족에게 비판의 화살을 돌리시는 겁니까? 님들!!! 정말 이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유가족을 두번 죽이시는 겁니다. 그분들의 아픔을 헤아리실수 있는 인정은 없으십니까?? 04/06/24 20:07 포인트는 글쓴이가 나라 탓 노통 탓을 하는 아들 잃은 부모를 나무란 것이요 또 아들을 잃고 애통해 하는 부모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 했다는데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또 다른 포인트는 죽음의 값어치를 순직경찰 또는 다른 사람들의 목숨을 구하려다 순직하신 소방관들과 비교를 한 점 입니다 삼풍이나 대구참사 또는 이리역에서 다른 사람의 목숨을 하나라도 더 구하려다 숨진 사람의 값어치.. 여기엔 김선일씨의 죽음을 정치적으로 이용 하려는 무리들이 있다는 것 국립묘지에 안장시키기엔 무리가 있다는 것 등의 리플에 공감이 갑니다 일리는 있으나 구리는 없는 글쓴이의 글에 오유인의 리플이 더 무섭구려…………
	287	이상한 체벌 ㅋㅋㅋ [새창]	2004-06-25 04:43:09	16	삭제
		"입 닥치고 먹기나 해!" 많이 들어 봤던 말.. -_-;;
	286	오유분들 역쉬 짱입니다. [새창]	2004-06-25 04:37:38	0/4	삭제
		오늘의 유방입니다 잼있쏘? (유머방...-_-:)
	285	소름끼치게 공감가는 리플이라..한미관계.. [새창]	2004-06-25 04:09:21	3	삭제
		"흠흠 (2004-06-24 23:48:21) IP:221.140.26.101 현실이야 그렇게 되기 힘들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파병을 철회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우리가 파병하게 된다면 우리나라도 테러의 위험에서 하루하루를 살게 될것입니다...국가의 최고의 국익은 국민의 생명이 아닌가요? 국민 위에 국가 있는게 아니잖습니까...국민을 위해 국가가 존재하는거지... " 님.. 테러와의 타협은 매우 위험하고 불안정한 연결고리가 있습니다 이라크 파병문제는 다분히 정치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하지만 테러범의 요구를 순순히 들어주다 보면 언제고 인질만 잡으면 만사해결이라는 신념을 주는 것 밖에 안됩니다 성 추행범들이 사진을 빌미로 돈을 뜯어 냅니다 한번으로 끝나던가요 님도 그런 놈들 가만 놔두지 않겠다고 하시겠죠 물론 억울하게 돌아가신 김선일씨를 생각하면 너무도 덧없는 희생양이 되고 말았지만 그래도 제2의 제3의 김선일씨를 내세워 막대한 돈을 요구하거나 현지 기업체 모두를 철수시키라던가 우리나라의 안위를 위협하는 요구를 해올 때도 그렇게 하실 건지요 국민의 안위를 위해 희생을 각오하고 군대에 지원할 사람만 기다리기엔 우리나라의 현실이 위태해서 나라를 지키고 나라를 위해 희생해야 할 수밖에 없는 국민의 의무로 만들 수 밖에 없는 국가가 대한민국입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 말입니다 약한 모습 보이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테러에 대해선 단호한 생각을 가진 사람으로서 한마디 했습니다
	284	소름끼치게 공감가는 리플이라..한미관계.. [새창]	2004-06-25 04:09:21	3	삭제
		"흠흠 (2004-06-24 23:48:21) IP:221.140.26.101 현실이야 그렇게 되기 힘들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파병을 철회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우리가 파병하게 된다면 우리나라도 테러의 위험에서 하루하루를 살게 될것입니다...국가의 최고의 국익은 국민의 생명이 아닌가요? 국민 위에 국가 있는게 아니잖습니까...국민을 위해 국가가 존재하는거지... " 님.. 테러와의 타협은 매우 위험하고 불안정한 연결고리가 있습니다 이라크 파병문제는 다분히 정치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하지만 테러범의 요구를 순순히 들어주다 보면 언제고 인질만 잡으면 만사해결이라는 신념을 주는 것 밖에 안됩니다 성 추행범들이 사진을 빌미로 돈을 뜯어 냅니다 한번으로 끝나던가요 님도 그런 놈들 가만 놔두지 않겠다고 하시겠죠 물론 억울하게 돌아가신 김선일씨를 생각하면 너무도 덧없는 희생양이 되고 말았지만 그래도 제2의 제3의 김선일씨를 내세워 막대한 돈을 요구하거나 현지 기업체 모두를 철수시키라던가 우리나라의 안위를 위협하는 요구를 해올 때도 그렇게 하실 건지요 국민의 안위를 위해 희생을 각오하고 군대에 지원할 사람만 기다리기엔 우리나라의 현실이 위태해서 나라를 지키고 나라를 위해 희생해야 할 수밖에 없는 국민의 의무로 만들 수 밖에 없는 국가가 대한민국입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 말입니다 약한 모습 보이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테러에 대해선 단호한 생각을 가진 사람으로서 한마디 했습니다
	283	소름끼치게 공감가는 리플이라..한미관계.. [새창]	2004-06-25 03:30:28	3	삭제
		저도 주저리 한마디... 전쟁은 무조건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에 따른 부차적 희생이란 역사가 말해주듯 너무도 크기 때문입니다 독재자의 야망을 이루기 위한 전쟁 종교적 이념적 대립에 의한 전쟁 개인의 사랑 또는 복수를 위한 전쟁 자국의 이익을 위한 전쟁.. 이 또한 명분을 앞세운 개인의 욕심이라 생각 하지만.. 이렇듯 우리는 크고 작은 전쟁을 역사를 통해 보아 왔고 그 결과를 배워 왔습니다 전쟁은 일어나서는 안 되는 Human Plague 입니다 그러나 아이러니컬 하게도 이러한 전쟁을 하기 싫기에 우리는 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막강한 힘을 가진 군대를 서로가 가지고 있다는 말입니다 나라를 유지하고 자국민을 보호하기 위해선 무조건 막강한 힘이 있어야 된다는 거죠 내 나라 내 영토를 지키기 위해선 군대를 육성하고 사람을 죽이는 살인 무기를 개발해야 된다는 말입니다 Life is Paradox! Freedom is NOT Free! 더 살기 좋은 세상을 위해 전쟁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우리는 지금도 군대육성과 무기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282	소름끼치게 공감가는 리플이라..한미관계.. [새창]	2004-06-25 03:30:28	3	삭제
		저도 주저리 한마디... 전쟁은 무조건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에 따른 부차적 희생이란 역사가 말해주듯 너무도 크기 때문입니다 독재자의 야망을 이루기 위한 전쟁 종교적 이념적 대립에 의한 전쟁 개인의 사랑 또는 복수를 위한 전쟁 자국의 이익을 위한 전쟁.. 이 또한 명분을 앞세운 개인의 욕심이라 생각 하지만.. 이렇듯 우리는 크고 작은 전쟁을 역사를 통해 보아 왔고 그 결과를 배워 왔습니다 전쟁은 일어나서는 안 되는 Human Plague 입니다 그러나 아이러니컬 하게도 이러한 전쟁을 하기 싫기에 우리는 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막강한 힘을 가진 군대를 서로가 가지고 있다는 말입니다 나라를 유지하고 자국민을 보호하기 위해선 무조건 막강한 힘이 있어야 된다는 거죠 내 나라 내 영토를 지키기 위해선 군대를 육성하고 사람을 죽이는 살인 무기를 개발해야 된다는 말입니다 Life is Paradox! Freedom is NOT Free! 더 살기 좋은 세상을 위해 전쟁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우리는 지금도 군대육성과 무기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281	"안 타 까 운 밤" [새창]	2004-06-24 18:10:53	3	삭제
		똥 오줌 못 가리는 놈들은 오줌물에 불렸다가 똥물에 튀겨 버려야 한다고 옛 스승님이 강조하셨건만.. 예나 지금이나......... 예라이~~ 퉤이~
	280	여자목욕탕을 훔쳐보는 엽기적인 남자 [새창]	2004-06-24 18:02:28	0	삭제
		여자화장실을 훔쳐보는 남자가.. 그냥 호기심? 그냥 원초적? 그냥 철창행?
	279	오그리쉬 개자식들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 하지요. [새창]	2004-06-24 17:55:54	6	삭제
		Ogrish 사이트 홈 페이지 아래에 "서버가 다운되어 자료들을 당분간 볼 수 없다 24시간 내에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도록 노력 하겠다" 라고 되어 있어 정말 다운이 됐는 줄 알았지요 그러나 아주 정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김선일씨의 절규하는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 합니다 더이상 볼 자신이 없어 바로 껐습니다만 보지마세요 궁금해 하지도 마세요 미국인 참수 동영상보고 너무 충격받아 며칠을 멍하게 보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세상엔 미국이건 한국이건 곳곳에 정신병원이 산재해 있습니다 바로 이런걸 올리는 놈들과 이런걸 보고 감탄하며 저장하고 자랑하는 놈들이 가는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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