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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멋眞술露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4-05-17
    방문 : 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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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眞술露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63 저작권에 관한 .... [새창] 2005-01-23 03:51:09 5 삭제
    ★ 그분_Ctrl (2005-01-23 01:18:16) 추천:0 / 반대:0 IP:211.208.52.66

    프로레슬링//
    그래도 직접사서 듣는사람은 꾸준히 삽니다. 솔직히 요즘시대는 가수가 음악만
    해서 먹고살기 힘들죠. 물론 몇몇 뛰어난 뮤지션들은 음악만 해서 먹고살고요,

    솔직히 화두를 이쪽에 두는것 자체가 잘못된듯.. 음악이나 영화나 진정 즐길줄
    아는 사람들은 돈내고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정말 여유가 안된다면 불법을 행하겠지만 저같아도 좋은 음반은 산다죠, 보고싶은 영화는 극장에서 보구요.

    즉 지금 아무리 사태가 이래도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음반을 살것이고
    님 말씀처럼 되는일이 발생한다면 그건 아마도 우리가 아닌 뮤지션들의 잘못이 더 클듯... 뮤지션들이 좋은 음반 만들고 값어치하는 앨범 내놓고 그 앨범을 구매했을때 지불한 액수만큼의 즐거움을 느끼지 못한다면 차라리 광고음악밖에 안남는게 옳을듯...

    영화의 위기 음악의 위기 이지만 제생각엔 정보화시대를 거치는 홍역같습니다.

    차라리 서로 타협해서 윈윈전략을 구사하는게 좋을듯 하네요. 아무리 위기라곤 하지만 영화관에서 영화볼사람은 보고 앨범구입하는 사람은 구입하니 이런 법을 발효하는것보단 각성의식을 심어주고 진정한 캠페인을 벌이는게 훨씬 효과적이라 생각합니다.;;

    862 진정한 한국 사람이 그리워서^^* [새창] 2005-01-19 08:18:47 10 삭제
    미국에 . . .
    처음 이민올 때 무조건 미국식으로 살아야 된다며 맷돌이며 문학전집이며
    된장 고추장 다 놓고 왔는데 . . .

    오자마자 첫날부터 어찌어찌 한국음식부터 접하고 나서는 버리다시피 남에게 주고 온 것들이 얼마나 아깝던지 . . .

    그 후 한국사람들을 만나면 만날수록 경계를 먼저 해야 했던 힘든 경험들 . .
    그러나 역시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던가
    아니면 천성이 고운 분들을 만나선가 이 미국엘 자연스레 적응하게 되었죠

    지금도 미국에서 방문오는 교포들을 '미국거지'라고 부르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곳 문화의 차이를 이해하고 습득한 것이 아니고
    제멋대로 해석해서 저 만의 미국 문화를 만들어가는 몇몇 사람들로 인해
    미국인도 아니고 한국인도 아닌 국적불명의 외계인으로 변질되어 버린 사람들이 너무 많기에
    이런 사람들과 얼굴을 맞대고 생활을 해야 되는 사람들은 인터내셔널하고 유니버셜한 스트레스로
    정말 힘든 고용착취를 당하며 살기도 합니다

    이 곳에도 계파동이
    여기에도 치정살인이
    고용착취가
    가정폭력이
    성범죄가
    사기사건이 빈번히 일어나죠

    서울을 떼어 왔던 밀양을 옮겨왔던 하나의 마을.. 코리아 타운이 형성되면
    단체장 자리다툼에 한국에서 조폭밑에서 양아치 짓거리 하던 것들이 나서서
    잘낫다고 이권다툼질이나 빈번히 해대는 걸 보면 정치를 하겠다는 부류들은 어딜가나 다 똑같다는 느낌 뿐....

    그러나
    어딜가도 성실하게 묵묵히 일하며 남의 불행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분들이 있기에 세상은 살만한 곳이라는 감탄사가 나오게 되는거죠

    그저
    이 분도 부디 성공하시어 어렵고 힘들었을 때를 상기하시며
    같은 처지를 겪는 사람들을 뒤에서 도와주시는 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861 닉네임만으로도 웃음을 주는 오유인들.. [새창] 2005-01-19 07:41:34 6 삭제
    오유엔 솔로가 많은데 . . .

    오유에 연관된 폐인이나
    솔로들 . . .
    멋진아뒤 . . .
    또는
    술에 관계된 이름으로 정리하다보면 . . . . . . 세다리는 쉽게 걸치겠는 걸

    860 멋眞솔露의 "길바닥사진" 4탄 [새창] 2005-01-19 07:30:02 0 삭제
    몰랐네요.... -_-;
    동양여자 다음으로 좋은 먹이감이라...... 덕분에 한참을 웃었습니다 ^^

    그나저나 무작정 4멕이상으로 찍다보니 힘조절이 잘 안되서 사진이 들쭉날쭉...
    859 멋眞솔露의 "길바닥사진" 3탄 [새창] 2005-01-19 03:38:03 0 삭제
    ^^*

    858 멋眞솔露의 "길바닥사진" 3탄 [새창] 2005-01-19 03:38:03 0 삭제
    ^^*

    857 자유? 자유게시판? [새창] 2005-01-18 08:30:21 0 삭제
    허~

    그 동안 이 오유엔 무수히 많은 오해와 설전, 독설과 욕설, 악플과 왕따… 가 있었드랬죠
    왕성한 활약으로 인한 도배 범으로 몰려 집단 반대몰표를 받으면서도 꿋꿋이 도배를 한다던가..
    아예 악플러를 선언하고 종횡무진 입에 담지 못 할 언어를 구사하며
    인간 본성 깊숙한 곳에서 조용히 잠을 자고 있는 건드려서는 안될 부분까지 건드려
    몇 오유인들을 헐크로 만들어 버린 끔찍한 상황들도 있었지만
    그래도 스스로의 양식과 자제력에 호소하는 분들이 더 많았던 것 같군요

    그래서 거친 파도가 쓸고 간 자리엔 황량함도 남지만
    이 오유만큼은 항상 건전하고 밝은 사이트로 유지되어 오는 것을 보면서
    이 곳에서 활약하시고
    이 곳을 찾아주시는 분들의
    조그만 노력과 정성에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네요

    때론 황당하고 당황스런 자료들 때문에 눈살을 찌푸리곤 하지만
    조용히 반대표를 눌러 귀양을 보내는 재미도 쏠쏠하고…

    종종 리플란의 설전들을 읽다 보면 법정과 시장바닥을 섞어 놓은 듯한 이판사판 공사판 식의
    너죽고 나살자 아니면 같이죽자 물귀신들도 종종 보이지만..

    나는 누구이고 남은 누구인가
    나 자신에게 많은 생각을 갖게 만들어 주는 다양한 리플들을 읽으면서
    서로 공존하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더 더욱 갈망하게 되고
    사람다운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정의란 무엇인가를 나름대로 생각하게 되는 그런 사이트 같습니다

    더더욱 공감이 가는 것은
    나름대로 재미가 있던 없던 자료를 하나 올릴 때마다
    가벼운 흥분과 기대감에 내 자료를 확인하며
    때론 추천을 기대하다가 구걸도 하게 됩니다만 결국은 공감대 형성에 실패하고 OTL 하지만

    그래도
    누군가 내 자료에 추천을 해주었을 땐
    그 사람이 오랜 친구였던 것처럼 반갑고 고맙고
    아뒤를 오래 기억하게 되고 그 사람의 자료에 하나 둘씩 추천의 손길이 가고
    리플도 한 두 개씩 달아보며 점점 이 곳 생활에 적응해 가지요
    그러나
    처음부터 뒷북이라며 UㅏO, 내지는 각종 악플을 접하게 되면
    그 때의 소외감이랄까 두려움은 치유하기 힘들어지게 되죠
    리플하나에도 쏟아지는 무수한 총알과 미사일.. 가끔씩 떨어지는 핵폭탄 한방에 OTL…

    한동안
    이들의 전쟁을 강 건너 불구경하듯 구경하다가
    이건 아닌데 싶을 때 쏴 올리는 크루즈 미사일의 위력이 진가를 발휘할 때면 흐뭇하나
    오발로 엉뚱한 희생자를 만들었을 때의 자책감..

    이 모두
    오유에서 겪을 수 있는 삶의 체험현장이랄까요…

    이것이 오유를 즐기는 이유이죠
    조금씩 조금씩 참여해 보세요
    십대는 십대의 꾸밈없는 생각이
    이십대는 이십대의 파워풀한 생각이
    삼십대 또한 삶의 지혜가 담긴 생각이
    사십대가 있다면 젊은 혈기를 이끌 수 있는 방향제시의 생각들이 서로 어우러져
    그 것이 모여 오유와 우리가 사는 사회를 더욱 살만한 곳으로 만드는
    바로 우리의 힘 이라 생각합니다

    856 It never rains in so.. california? [새창] 2005-01-12 09:30:30 0 삭제
    크기조절 했습니다 . . . ^^;;
    크기때문에 반대하신 것은 삭제가 안되지요?? -_-;;
    855 It never rains in so.. california? [새창] 2005-01-12 09:30:30 0 삭제
    크기조절 했습니다 . . . ^^;;
    크기때문에 반대하신 것은 삭제가 안되지요?? -_-;;
    854 얼굴 불만족``````-_-;; [새창] 2005-01-11 13:40:53 1 삭제
    내가 샌프란시스코에 살 때 (지금은 남가주... 안 물어본 거 알고 있소)
    중국인 손님을 하나 알고 지냈지요
    그 사람도 아마 중국 인터넷에 똑 같은 이야기를 올렸을 겁니다

    영락없는 한국인처럼 생겼지요
    선생님이나 기자분위기가 나는 그런 모습을 했는데 나도 처음엔
    ‘한국 분이세요?’ 라고 한국말로 말을 걸었었으니…

    이 사람이 자기는 중국인인데 왜 다들 한국말로 묻는지 골치가 아프다며
    한국말을 배워야겠다며 몇 가지 물어 보더군요
    결국엔 내게 배운 말은

    ‘나는 항국 사라미 아님니다.. 나는 항국 마를 모태요’
    영어권 중국인이라 발음도 미국인의 한국발음이 나더군요

    그리곤
    며칠 뒤에 다시 와서는 고맙다면서 특히 길에서 만나는 한국 할머니들이
    자꾸 한국말로 길을 묻는 것 같은데 도와주고 싶어도 한국말을 모르니
    귀찮다면서도 오히려 미안해하더군요

    차이나타운에서도 한국인을 만나면 그 한국 분들이 모두들 말이 통하는 한국인을 발견한 듯이
    어느새 와서 이것저것 한국말로 마구 묻는 상황을 상상하며 많이 웃은 적이 있었네요

    853 미국을 욕하지마세요 최고의나라입니다. [새창] 2005-01-09 08:48:12 14 삭제
    미국에 사는 사람으로서 지극히 공감 가는 글입니다

    한국으로 여행 갔던 외국인들 대부분이 놀랬던 점은
    늦은 밤에도 사람들이 자유로이 활개치고 다닐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작년 크리스마스에 생전 처음으로 권총강도를 당했습니다 주차장에서..
    우습다고나 할까 . . .
    보통은 눈앞의 총구가 필요이상으로 크게 보이는 현상이 일어난다는데 먼저 약이 오르더군요
    순간 눈앞에 들이댄 총이 가짜가 아닐까.. 총을 잡은 팔을 꺽기로 해치울 수 있지 않을까..
    뒤로 슬쩍 돌면서 뒤돌려차기로 목을 날려 버릴까.. 아니 그냥 콱 박아 버릴까.. 스트레스 받는 것도 많은데..
    어떻게 0.3초 내에 그렇게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는지 나도 놀랐으나
    이놈도 뭔가를 느꼈는지 총을 들고도 방어자세를 취한 채 거리를 두고 있었기에
    포기하고 가방을 내주고 말았습니다 (역시 총 앞에선 의지완 다르게 비굴모드로 자동전환 되더군요)
    그리고는
    Police Report를 작성하고 나니까 경찰이 흔히 있는 일이라는 듯 웃으며 총을 지닐 것을 권유하더군요
    Store 주인이나 운영하는 사람은 방어차원에서 Store내에 비치해 둘 수 있다네요
    그리곤 그 총을 Parking Lot 까지 가지고 나갈 수도 있답니다 (주머니에 넣고 가야겠지만..)
    그리곤 안전하다고 판단되었을 때 탄창을 총에서 분리해서 트렁크에 넣어 놓고 가라 더군요
    그러면 만약에 경찰의 불심검문이나 속도위반으로 걸렸을 때라도 총기휴대의 정당한 이유가 성립되니
    안전을 위해선 고려해 보라 권유하더군요

    미국에 살면서 오유를 하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아

    비즈니스를 하시거나 부모를 도와 일하시는 분들을 위해 미국경찰의 직접조언을 여기에 올려봤습니다

    그러나
    총이라는 것은 매우 위험한 물건이라 개인적으론 소유하고 싶지 않은 이유중의 하나는
    연필이 있으면 긁적 긁적이고 싶고
    칼이 있으면 종이라도 베어 보고 싶은 것이 사람의 마음이라
    총이 있다면 극한 상황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뚜껑만 열렸다 하면 쏠 수도 있기에
    나 자신을 위해 소유 내지는 소지하고 싶지 않으나
    필요

    아무튼
    이 미국이란 곳
    법과 질서가 너무나 잘 정립된 곳이죠
    뒤집어 보면 그만큼 사건 사고가 많다는 얘기도 되지요

    다만 한가지
    필히 우리가 이 미국인들에게 배워야 할 점이 있습니다
    질서!
    기다릴 줄 아는 사람들이란 점입니다
    852 인천공항 3층에서 본 한국인들 [새창] 2004-12-31 18:25:04 21 삭제
    답답하기 외교부에 그지없고 한심하기 인천공항에 그지없구료 . . .
    이 상황 . . 전세계가 경악을 할 정도로 유사이래 최악의 재해요

    이보슈
    나 또한 "좃도" 라는 단어에 욱할 뻔 했으나
    정작 피해의식은 손짜장 골프프로에게 있구료
    현실을 잘 돌아 보기 바라오

    태국에서 지금 골프 게임이 열려서라면 나도 찌그러져 있겠소
    게임이 실제로 있다 해도 태국에서만 몇만 명이 죽어나간 이 상황에 취소되지 않았다면
    그 또한 정신 없는 나라라 생각되오만
    그대에겐 이 글이 피해의식으로 인한 배 아픔으로 이 들을 비하 (비화X)하려고 한 글로 보이신단 말이오

    오히려
    그대가 이 사람들이 골프여행이라도 가서
    태국정부에 재해복구에 더 보탬이 되어주었으면 하는 뜻이라면 이해를 할 수도 있겠지만
    남이 어떻게 하든 배 아파하지 말라는 논조는 가히 이기주의의 극치를 달리는구료

    왜 대학이란 말 한마디를 꺼내서 쓸데없는 싸움이나 불 붙이는지 자격지심의 바닥도 보여주니 말이오
    대학이 그대에겐 그렇게도 중요했소 아직도 대학 나온 사람이 더 똑똑하다고 생각하시오
    그래서 이를 악물고 프로골프에 입문해서 이제 남을 가르칠 수 있는 위치에 있으면
    그만큼 내면적 성장도 있을 터인데
    어찌해서 남들이 지금 여기까지 힘들게 올라온 자신을 욕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는지 궁금하오

    부산에 태풍이 불어 닥쳐 부산인구의 반이 희생되었다 칩시다
    난 서울에 사니까 피해 본 것도 없고 나하곤 상관없는 일이고 나는 나의 길을 가겠다니 . . .
    옛 선조들은 잔치를 크게 마련 했다가도 이웃이 상을 당하면 날을 다시 잡던가 조용히 보내곤 했건만

    외교통상부 사람들이 내 혈육과 친지의 생존을 애타게 확인하려는 국민을 내 팽개친 채 파티를 벌인 것을
    욕하는 사람들은 모두 피해의식을 가진 채 그 높은 위치에 서지 못해 배 아파하는 사람이다 라는 것과 같군요

    골프가방을 메고 줄을 선 그 사람들 중에도 싸잡혀 억울하게 욕을 먹는 사람도 있겠고
    대부분 왜 하필 이때 대형 참사가 일어나 엉뚱하게 불똥이 내게 튀나 억울해 할 지도 모르지만
    한 두 명의 골프여행객이 아닌 단체로 골프가방을 메고 줄을 서서
    참사가 일어난 태국행 비행기를 기다리는 것을 보면서도
    저 사람들 머릿속에 무엇이 들었을까 생각을 안 한다면 오히려 이상하지 않겠소?

    851 멋진 한국 외교부.. [새창] 2004-12-31 06:28:14 8 삭제
    처음에 쯔나미 소식을 운전하면서 아침뉴스로 들었을 때
    도대체 얼마나 크길래 . . .
    반신반의 했었죠

    처음엔 3만 명의 희생자가 나왔다기에 걱정을 했는데
    현재 무려 11만명 . . . . .
    이후 각종 전염병으로 죽어나갈 2차 희생자들을 합치면 그 숫자는 가히 . . . . .

    유사이래 가장 참혹한 자연의 횡포와 인간에 대한 징벌이라는 생각도 해봤지요

    그런데 . . .
    이곳 미국의 대통령 부시는 이때 휴가지 목장에서 자전거 타기를 즐기고 있었더랬죠
    미국언론에서
    동남아 츠나미 참사에 대해 아무 발언도 대책도 세우질 않고 있는
    부시를 추적해 본 결과 목장에서 한가로이 자전거를 . . .
    여러분도 보셨듯이 미국인의 반이 I'm Sorry! I didn't vote for Bush.라 했듯이
    정말 이 사람은 대책이 없는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만 들고
    앞으로 다시 4년 동안 이 미국을 이끌어 갈 사람이..
    To Protect의 구실로 세계의 경찰을 자처하고 나서서 여기저기 집적거리고 다니던 이 사람이
    And Serve의 상황에선 결국 나 몰라라 알게 뭐냐 우리집안일도 아닌데 하는 식의 무관심을 . . .
    이 사람이 정녕 내가 살고 있는 이 미국의 대통령이라니 . . .
    막막하기만 합니다 . . .
    미국의 경찰들 .. 과잉 행위로 인해 매스컴에 많이 오르내리죠
    그러나 POLICE = To Protect and Serve 의 기본정신은 잊지 않고 노력하는 그들이기에
    국민들이 그들에게 안위를 맡기고 생활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심한 한국의 정치인들도 똑 같은 짓들을 했다니 . . .
    외교통상부에서 상황실에 단 4명 만의 직원만을 놔둔 채
    와인에 실내악단까지 동원된 만찬을 강행하다니 . . . . . . . . .

    나를 정말 열불 터지게 만드는 것은
    동남아에서 유사이래의 참사가 일어났는데도 강 건너 불구경하듯 한 정치인들의 행태 때문만은 아닙니다
    내 가족이 나의 사랑하는 사람이 연락 두절일 때의 그 걱정, 두려움과 고통에
    뼈가 녹아 내리는 일초일초를 버티고 있을 우리 국민을 바로 옆에 두고 파티라뇨 . . .

    아깝지요
    스케줄이 다 잡혀있는…
    국민이 낸 세금으로 벌이는 공짜파티인데 남의 나라 일 때문에 취소를 하다니 그럴 순 없겠죠

    비록 미국에 살고 있긴 하나
    미국넘이 될 수도 없고 그렇다고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한국인도 더 이상 아니지만
    오히려 한국에서 살 때보다 걱정은 두 배 . . . . . . . . . . .
    한국에서 일이 터질 때마다 어떻게 하지는 못하고 한국이 어떻게 되지는 않을까 울홧병만
    미국에서 일이 터질 때마다 당장 내 삶에 직격탄을 맞고 사는 우리네 이민자들 . . .

    비록 말은 샜지만
    국민을 생각하지 않는 정치인들에 환멸을 느낍니다

    전에 어느 분이 통탄한 나머지 한국은 없어져야 한다는 식의 리플을 보고
    매우 걱정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나라 없는 국민의 설움을 거론하지 않더라도
    나라가 있기에 나라의 보호를 받으며 우리가 생존 할 수 있다는 것을 깨 닳았으면 하구요

    그런데 태국으로의 골프 여행을 떠나는 이 인간들의 머릿속에는 무엇이 들었을까
    역시 이미 스케줄 상으로 예약된 것이라 그 돈이 아까워 떠난 것이라면
    츠나미는 한번 더 골프장을 덮쳐야 할까요?

    "인천공항 3층에서 본 한국인들"에 올렸던 리플 다시 올립니다.......

    850 인천공항 3층에서 본 한국인들 [새창] 2004-12-31 05:48:40 40 삭제
    처음에 쯔나미 소식을 운전하면서 아침뉴스로 들었을 때
    도대체 얼마나 크길래 . . .
    반신반의 했었죠

    처음엔 3만 명의 희생자가 나왔다기에 걱정을 했는데
    현재 무려 11만명 . . . . .
    이후 각종 전염병으로 죽어나갈 2차 희생자들을 합치면 그 숫자는 가히 . . . . .

    유사이래 가장 참혹한 자연의 횡포와 인간에 대한 징벌이라는 생각도 해봤지요

    그런데 . . .
    이곳 미국의 대통령 부시는 이때 휴가지 목장에서 자전거 타기를 즐기고 있었더랬죠
    미국언론에서
    동남아 츠나미 참사에 대해 아무 발언도 대책도 세우질 않고 있는
    부시를 추적해 본 결과 목장에서 한가로이 자전거를 . . .
    여러분도 보셨듯이 미국인의 반이 I'm Sorry! I didn't vote for Bush.라 했듯이
    정말 이 사람은 대책이 없는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만 들고
    앞으로 다시 4년 동안 이 미국을 이끌어 갈 사람이..
    To Protect의 구실로 세계의 경찰을 자처하고 나서서 여기저기 집적거리고 다니던 이 사람이
    And Serve의 상황에선 결국 나 몰라라 알게 뭐냐 우리집안일도 아닌데 하는 식의 무관심을 . . .
    이 사람이 정녕 내가 살고 있는 이 미국의 대통령이라니 . . .
    막막하기만 합니다 . . .

    미국의 경찰들 .. 과잉 행위로 인해 매스컴에 많이 오르내리죠
    그러나 POLICE = To Protect and Serve 의 기본정신은 잊지 않고 노력하는 그들이기에
    국민들이 그들에게 안위를 맡기고 생활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심한 한국의 정치인들도 똑 같은 짓들을 했다니 . . .
    외교통상부에서 상황실에 단 4명 만의 직원만을 놔둔 채
    와인에 실내악단까지 동원된 만찬을 강행하다니 . . . . . . . . .

    나를 정말 열불 터지게 만드는 것은
    동남아에서 유사이래의 참사가 일어났는데도 강 건너 불구경하듯 한 정치인들의 행태 때문만은 아닙니다
    내 가족이 나의 사랑하는 사람이 연락 두절일 때의 그 걱정, 두려움과 고통에
    뼈가 녹아 내리는 일초일초를 버티고 있을 우리 국민을 바로 옆에 두고 파티라뇨 . . .

    아깝지요
    스케줄이 다 잡혀있는…
    국민이 낸 세금으로 벌이는 공짜파티인데 남의 나라 일 때문에 취소를 하다니 그럴 순 없겠죠

    비록 미국에 살고 있긴 하나
    미국넘이 될 수도 없고 그렇다고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한국인도 더 이상 아니지만
    오히려 한국에서 살 때보다 걱정은 두 배 . . . . . . . . . . .
    한국에서 일이 터질 때마다 어떻게 하지는 못하고 한국이 어떻게 되지는 않을까 울홧병만
    미국에서 일이 터질 때마다 당장 내 삶에 직격탄을 맞고 사는 우리네 이민자들 . . .

    비록 말은 샜지만
    국민을 생각하지 않는 정치인들에 환멸을 느낍니다

    전에 어느 분이 통탄한 나머지 한국은 없어져야 한다는 식의 리플을 보고
    매우 걱정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나라 없는 국민의 설움을 거론하지 않더라도
    나라가 있기에 나라의 보호를 받으며 우리가 생존 할 수 있다는 것을 깨 닳았으면 하군요

    그런데 태국으로의 골프 여행을 떠나는 이 인간들의 머릿속에는 무엇이 들었을까
    역시 이미 스케줄 상으로 예약된 것이라 그 돈이 아까워 떠난 것이라면
    츠나미는 한번 더 골프장을 덮쳐야 할까요?

    849 인천공항 3층에서 본 한국인들 [새창] 2004-12-31 05:48:06 14 삭제
    처음에 쯔나미 소식을 운전하면서 아침뉴스로 들었을 때
    도대체 얼마나 크길래 . . .
    반신반의 했었죠

    처음엔 3만 명의 희생자가 나왔다기에 걱정을 했는데
    현재 무려 11만명 . . . . .
    이후 각종 전염병으로 죽어나갈 2차 희생자들을 합치면 그 숫자는 가히 . . . . .

    유사이래 가장 참혹한 자연의 횡포와 인간에 대한 징벌이라는 생각도 해봤지요

    그런데 . . .
    이곳 미국의 대통령 부시는 이때 휴가지 목장에서 자전거 타기를 즐기고 있었더랬죠
    미국언론에서
    동남아 츠나미 참사에 대해 아무 발언도 대책도 세우질 않고 있는
    부시를 추적해 본 결과 목장에서 한가로이 자전거를 . . .
    여러분도 보셨듯이 미국인의 반이 I'm Sorry! I didn't vote for Bush.라 했듯이
    정말 이 사람은 대책이 없는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만 들고
    앞으로 다시 4년 동안 이 미국을 이끌어 갈 사람이..
    To Protect의 구실로 세계의 경찰을 자처하고 나서서 여기저기 집적거리고 다니던 이 사람이
    And Serve의 상황에선 결국 나 몰라라 알게 뭐냐 우리집안일도 아닌데 하는 식의 무관심을 . . .
    이 사람이 정녕 내가 살고 있는 이 미국의 대통령이라니 . . .
    막막하기만 합니다 . . .

    미국의 경찰들 .. 과잉 행위로 인해 매스컴에 많이 오르내리죠
    그러나 POLICE = To Protect and Serve 의 기본정신은 잊지 않고 노력하는 그들이기에
    국민들이 그들에게 안위를 맡기고 생활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심한 한국의 정치인들도 똑 같은 짓들을 했다니 . . .
    외교통상부에서 상황실에 단 4명 만의 직원만을 놔둔 채
    와인에 실내악단까지 동원된 만찬을 강행하다니 . . . . . . . . .

    나를 정말 열불 터지게 만드는 것은
    동남아에서 유사이래의 참사가 일어났는데도 강 건너 불구경하듯 한 정치인들의 행태 때문만은 아닙니다
    내 가족이 나의 사랑하는 사람이 연락 두절일 때의 그 걱정, 두려움과 고통에
    뼈가 녹아 내리는 일초일초를 버티고 있을 우리 국민을 바로 옆에 두고 파티라뇨 . . .

    아깝지요
    스케줄이 다 잡혀있는…
    국민이 낸 세금으로 벌이는 공짜파티인데 남의 나라 일 때문에 취소를 하다니 그럴 순 없겠죠

    비록 미국에 살고 있긴 하나
    미국넘이 될 수도 없고 그렇다고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한국인도 더 이상 아니지만
    오히려 한국에서 살 때보다 걱정은 두 배 . . . . . . . . . . .
    한국에서 일이 터질 때마다 어떻게 하지는 못하고 한국이 어떻게 되지는 않을까 울홧병만
    미국에서 일이 터질 때마다 당장 내 삶에 직격탄을 맞고 사는 우리네 이민자들 . . .

    비록 말은 샜지만
    국민을 생각하지 않는 정치인들에 환멸을 느낍니다

    전에 어느 분이 통탄한 나머지 한국은 없어져야 한다는 식의 리플을 보고
    매우 걱정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나라 없는 국민의 설움을 거론하지 않더라도
    나라가 있기에 나라의 보호를 받으며 우리가 생존 할 수 있다는 것을 깨 닳았으면 하군요

    그런데 태국으로의 골프 여행을 떠나는 이 인간들의 머릿속에는 무엇이 들었을까
    역시 이미 스케줄 상으로 예약된 것이라 그 돈이 아까워 떠난 것이라면
    츠나미는 한번 더 골프장을 덮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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