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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眞술露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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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78	46년만에 폭설이 내린 울산.. [새창]	2005-01-26 04:01:31	0	삭제
		한국생각이 나게 하네요 . . . 이번엔 꼭 겨울에 나가봐야지 . . . . . 눈길을 걸어 본 지 몇해던가 . .
	877	[w1] 야간 산행길 [새창]	2005-01-26 03:53:19	0	삭제
		개인적으론 . . . 저는 노출이 심할 때 전등 불빛으로 인해 나타나는 누런 느낌을 별로 않 좋아합니다만 그런데도 여덟번 째 나무사이로 보이는 불빛은 참 좋으네요 마지막의 벽돌길은 저녁식사 후 차분하게 사색을하며 걷고 싶은 느낌을 주고요 정말 좋으네요 ^^
	876	멋眞솔露의 "길바닥사진" 여섯번째... 사고 현장 [새창]	2005-01-25 13:32:24	0	삭제
		감사합니다~ 남가주입니다 . . . 덕분에 살만합니다 ^^
	875	꽃, 그리고 나비 [새창]	2005-01-25 05:54:31	0	삭제
		푸른건 더욱 푸르게 . . . 하얀건 더욱 하얗게 . . . 세제광고가 생각나게 하는 이런 사진을 볼 때마다 부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끔씩 들어와 그동안 찍어두었던 내 사진만 올리고 사라지는 바쁜 생활 속에 살다보니 이렇게 예쁜 사진을 지금에서야 발견했네요 ^^*
	874	꽃, 그리고 나비 [새창]	2005-01-25 05:54:31	0	삭제
		푸른건 더욱 푸르게 . . . 하얀건 더욱 하얗게 . . . 세제광고가 생각나게 하는 이런 사진을 볼 때마다 부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끔씩 들어와 그동안 찍어두었던 내 사진만 올리고 사라지는 바쁜 생활 속에 살다보니 이렇게 예쁜 사진을 지금에서야 발견했네요 ^^*
	873	날개모양 구름입니다~ [새창]	2005-01-25 05:22:17	1	삭제
		본인도 수원에서 학창시절을 보냈지요 지금은 바다건너 살지만 반가워서 리플 답니다 매일같이 보는 구름이지만 자연이 그려내는 풍경화처럼 멋진 것도 없는 것 같군요
	872	멋眞솔露의 "길바닥사진" 여섯번째... 사고 현장 [새창]	2005-01-25 04:33:35	0	삭제
		세번째 사진이 오버사이즈 . . . 난감하네요 -_-;
	871	멋眞솔露의 "길바닥사진" 다섯번째... 해,달,구름&바람 [새창]	2005-01-25 03:07:07	0	삭제
		느낌을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870	저작권에 관한 .... [새창]	2005-01-23 07:28:32	6	삭제
		Video Rental Store에서 일했던 경험에 비추어 볼 때 이 미국에선 하루에 하나씩 매일 영화를 봐도 한 해에 나오는 영화를 다 볼 수가 없지요 그만큼 무수히 나오는 영화들을 접하다 보면 포스터만 봐도 3류 영화인지 정말 볼만한 영화인지를 가릴 수 있으니 말입니다 나중에 DVD로 볼지 당장 극장으로 달려 가게 만들지는 영화를 만든 사람의 책임이지요 시대의 유행만 쫓으며 허접한 영화만 만들어 놓고 관객만 나무라는 꼴과 같으니 . . . 전에 어느 연속극에서 김혜자씨가 극중에서 자신의 처지와 비슷하다며 열심히 듣던 노래가 있었죠 김국환의 타타타 . . . 이 기발한 홍보로 인해 어렵게 무명아닌 무명시절을 보내왔던 김국환씨의 삶을 바꾼 계기가 되었는데 과연 틀지도 부르지도 못하는 저작권법이라면 자신들의 소속가수들을 언더그라운드 싱어로 만들려는 건지 . . . 그리고 마구잡이로 가수지망생들을 모집해 실력이 되거나 안되거나 카메라발로 승부해보겠다는 사람들이나 자신의 능력도 파악 못한 채 연예계라는 환상을 쫓아 다니는 불나방과도 같은 겁 없는 사람들이 노래라고 음반을 만들어 놓고 나 가수요 라는 꼴이란 . . . 그리곤 일단 음반만 제작해 놓으면 확실한 수입이 보장(?)될 것이므로 더 많아진 불 속에 더 많은 불나방들이 꼬이겠구려 . . . . . . . . . . . . . . . . . .
	869	저작권에 관한 .... [새창]	2005-01-23 06:28:09	5	삭제
		제 생각으론 . . . 음악을 영화로 비유를 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영화광인 나는 빅스크린 TV에 서라운드 시스템을 갖춰 놓고 지축이 흔들릴 정도의 사운드로 즐기지만 극장의 커다란 화면과 음향시스템이 주는 웅장함과는 비교될 수 없습니다 "Bigger Than Life" 이 것이 보여주는 스펙타클한 액션이나 뼈 속으로 스며드는 듯 한 공포감은 전율 그 자체 이지요 일례로 Perfect Storm 조지 클루니가 자존심과 고집 센 선장으로 나와 결국 자연의 거대한 힘에 굴복하는 영화의 그 거대한 파도는 60" 빅스크린 TV로 본다 한 들 조그만 파도에 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음악은 다르다고 봅니다 mp3 로 구운 노래를 언제 어디서나 거의 비슷한 음질로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 다른 점입니다 출퇴근 거리를 합쳐 90 마일이나 되는 나로선 차 안에서 때론 신나게 때론 조용하게 또 차가 밀려 두 시간씩 Freeway에 갇혀 있을 때면 발악을 하며 음악을 틀고 다닙니다만 역시 mp3의 음질문제 보다는 서로 공유하면서 생기는 끊김이나 끝부분 마무리가 잘려나간 경우가 많고 누군가 자신의 컴으로 약간 손을 본듯한 음악파일도 접할 때가 있지요 그러나 본질의 문제는 공짜로 음악을 다운받아 즐길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애용해왔고 이로 인해 음반시장이 타격을 받고 수준 있는 가수들의 활동에 영향을 주었다는 것이므로 도덕과 양식을 거론하지 않아도 그릇된 행위였다는 것은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새로운 저작권 법인지 뭔지는 결국 그들이 그들의 목을 조르고 그들의 발등에 족쇄를 채운 뒤 해머로 내려 찍는 우매하고도 답답한 이기주의적 저작권 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래방에 기기를 설치할 때 이미 음악이 프로그램 된 기기를 세금과 함께 돈을 주고 샀을 땐 이미 그 안에는 저작권료고 나발이고 다 포함되어 있는 것이 일반적인 계약입니다 누군가는 대가를 지불한 음반을 틀어도 안되고 들어도 안되고 불러도 안되고 . . . 틀어도 돈내고 들어도 돈내고 불러도 돈내고 . . . 이중 삼중으로 소비자로부터 돈을 뜯어 내겠다는 위험하고도 발칙한 발상으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868	저작권에 관한 .... [새창]	2005-01-23 05:23:33	0	삭제
		유베에 남아있는 리플을 옮겼습니다... ^^*
	867	저작권에 관한 .... [새창]	2005-01-23 03:59:44	0	삭제
		이미 베오베로 갔으니 그 곳에 리플을 남기시길 . . . . ^^*
	866	저작권에 관한 .... [새창]	2005-01-23 03:54:41	2	삭제
		★ 프로레슬링 (2005-01-23 03:05:19) 추천:0 / 반대:0 IP:221.145.56.151 그분_Ctrl// 근본적인 생각은 저랑 비슷하신 분이군요.^^ 저도 음반 판매하는 쪽에서 어느 정도 타협하는 자세를 보여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CD 가격을 인하하여 U2의 앨범같은 경우엔 1백 카피 이상 팔려나가기도 했죠. 이런 식으로 세일 시즌을 가끔씩 연다면 평소에 CD가 사고 싶었지만 돈이 별로 없었던 사람들도 쉽게 다가갈 수 있을 터인데... 그건 그렇고 문제는 영화를 돈주고 보는 비율과 음악을 돈주고 사는 비율이 현격하게 차이를 보인다는 점입니다. 위의 ky6456h 님이 올리신 "내방에서 극장에서랑..." 코멘트하고 제가 올린 "내방에서 CD에서랑..." 코멘트의 추천 수 차이를 보면 확실히 드러날 겁니다.
	865	저작권에 관한 .... [새창]	2005-01-23 03:53:47	0	삭제
		ky6456h (2005-01-23 02:35:05) 추천:0 / 반대:0 IP:211.244.195.214 인터넷 게시판에 음악 안올리면 되고.. mp3 안들으면 되고... 특히나 안좋은 노래들만 mp3로 듣는다니.. 그냥 좋은 노래만 들으면.. 평생 저작권법 때문에 문제될 일 없습니다
	864	저작권에 관한 .... [새창]	2005-01-23 03:53:06	1	삭제
		ky6456h (2005-01-23 02:28:30) 추천:2 / 반대:0 IP:211.244.195.214 라이브는 공연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는 것이죠... 노래 자체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는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극장 화면의 100분의 1도 안되는 모니터에.. 가끔씩 잘 보이지도 않는 캠코더 화질인데도... 지금 영화사들이 난리치면서 P2P 단속하는건 왜입니까? 정말 집에서 공짜로 극장이랑 똑같이 볼수 있는데도.. 돈주고 극장 가실 분들이... 겨우 음원 사용료 받는데 난리치는게 이상하네요.. 좋은 음악은 돈내고 듣는다 그러니 음악 공짜로 듣게 해달라... 정말 정당한 요구라고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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