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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날닭집사장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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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50	간단한(?) 사양비교 좀 부탁드립니다 (__) [새창]	2017-05-08 11:18:37	1	삭제
		감사두려용 ^^@
	25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08 11:10:48	1	삭제
		ㄷㄷㄷ 겜 어디서 선택해요
	2548	간단한(?) 사양비교 좀 부탁드립니다 (__) [새창]	2017-05-08 11:06:38	1	삭제
		13년도 기준 최신 데스크탑일 때 / 중간 사양 정도의 데스크탑 일 때.. (이게 사양을 몰라서 나누기 좀 곤란한 부분이긴 한데요;;) 어느쪽이 더 우위일까요?
	2547	심판한테 인사는 하고 가야지?.gif [새창]	2017-05-07 23:42:32	0	삭제
		이거 K리그에서 나온거에요? 정식리그에서 나온건가요? 하..
	2546	여러분은 광부 모든캐릭 두자리수 나오시나요? [새창]	2017-05-07 23:31:37	0	삭제
		리컨에 토이9요!
	25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07 15:49:15	0	삭제
		제발 꼭 남자들과 아무렇지 않게 대화하는 작성자님이 되길 바랄게요! 마음 같아서는 계속 얘기 듣고 막 해드릴 수 있는 말도 해드리고 싶지만 한계가 있으니 잘 하셔야 대요! 홧팅
	25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07 15:33:49	0	삭제
		아무것도 모르는 상대들이 느끼기에, 가장 큰 변화를 느낄 수 있는건 외적으로 가꾸셨을 때 이지요. 외적으로 가꾸시면 과분한 남자를 좋아할 게 아니라 뭇 남성들에게 과분한 여성이 되시겠죠! 하지만 제가 볼 때 외모를 가꾼다는건 그닥 어려운 일이 아닌, 본인이 마음만 먹으시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고! 지금도 앞으로도 계속 할 수 있는 거고! 중요한건 속에 품고있는 마음들을 좀 표출해보세요. 남자에게 다가가고 싶다! 나도 사랑을 하고싶다! 이런 마음을여!
	25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07 15:31:00	0	삭제
		이게 어떻게 과거 자랑 같이 들릴 수도 있는데! 저 같은 경우는 20대 초반 그러니까 입대 하기 전에는 인기가 꽤 있는 편이였어요. 대학생 초기에 남들 다 하는 미팅이다 뭐다해서 나가면 칭찬을 꽤 많이 받는 편이였거든요. 고백해오는 또래들도 있었고요! 그런데 병장때부터 막 먹어재끼니까 살집이 붙더니 갓 제대하고 얼마 안있을 때 까지는 그 예전의 인기(?)를 꽤 유지하다가 결국 포동포동 돼지가 돼서 외모 칭찬이고 뭐고 못받는 상태가 되었었어요! 지금은 반절 내지는 1/3 정도는 뺀 상태라 포동포동 돼지 상태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이것 때문에 저도 계속 신경쓰이고 자존감이 낮아졌어요! 근데 뭐.. 저는 원인을 알고 있으니 크게 신경은 안쓰려고 하는 편이에요. 작성자님도 제가 보기에는 외적으로든 내적으로든 충분히 아름다우신데 단지 본인이 그 아름다움을 표출을 못하고 있는 상태에요. 그냥 본인이 품고만 있는 것 같아요!
	25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07 15:25:33	0	삭제
		아무리 동성의 여성이라고 해도 이쁜 구석이 없으면 절대 이쁘다고 안해요! 남자들은 친하든 안친하든 이쁘다는 말을 잘 하지 않는 편이고요. 남자들끼리 있을때나 하거나 그러져! 연락이 오는데 살집이고 몸매고 그런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아니 애초에 밥먹자고 술먹자고 연락 오는 남자들도 있으셨다면서요! 남자가 과분하면 어떻고 본인이 남자에게 과분하면 어때요! 연애도 고백도 뭣도 안해보신 작성자님에게는 모든게 새로운 도전이고 경험이 되는거에요! 고백했다 차인다거나 사귀다가 헤어진다거나.. 이런 아픈 것들을 겪고싶지는 않겠지만 반드시 겪어야만 해요! 겪지 않고는 모르는 무언가가 있는거잖아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제가 20대 중반이라 더 어린 편인데 자꾸 뭔가를 가르치려 드는게 죄송스럽지만 어쩔 수 없어요! 너무 자존감이 낮으셔서 그래요!
	25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07 15:17:22	0	삭제
		간곡히 드리고 싶은 말씀은 본인도 이성과 만나고 싶은 그런 마음이 있으시니 만큼 특히 남자들이 먼저 만나자고 하는 경우 거절하지 말고 일단 나가세요! 그런 자리에서 도망쳐도 최대한 경험해보세요! 타인 신경 안쓰고 작성자님 관점에서만 생각하는 얘기에요. 물론 도망쳐버리거나 도중에 나온 경우엔 내가 이러이러 해서 그랬다 라는 본인의 성격 같은건 충분히 상대방에게 말씀해주실 수 있죠? 그게 아니면 작성자님을 나쁘게 볼 수 밖에 없을거에요. 단체로는 문제가 없으시다니, 최대한 소수의 이성과 만나는 연습을 해보시는게 중요하겠네요. 뭐 친구분 한분 껴서 2:1이든 2:2든 3:2든 3:3이든요.
	25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07 15:11:39	0	삭제
		참고로 남자들은 여성이 먼저 접근해오면 정말 좋아해요! 왜냐? 사회적 통념 자체가 남자가 여성에게 접근하는게 당연한 그림이지 여성이 남성에게 접근하는 건 여성을 대단하게 보거든요! 남자 입장에서도 어떤 여성이 접근해오면 우선 좋아합니다. 당연하죠 남자들도 본인들이 관심있는 이성에게 접근하는게 익숙한데 먼저 와줬다? 속으로 연신 감사합니다를 외치면서 절해도 모자랄 판 입니다.
	25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07 15:08:37	0	삭제
		접근하는 남자가 있다면 싫어도 그냥 받아들이세요! 어쩔 수 없어요! 밥을 먹자? 응 그래 먹자! 하고 나가서 둘이 만나세요! 일단 나가세요! 나가서 밥을 먹든 뭐 커피를 먹든 그 자리에 일단 앉아보고 도저히 못견디겠다 싶으면 걍 도망치세요! 이게 상대 남성한테는 크나큰 실례가 되지만 본인이 느끼셔야죠! 여자가 호감표명도 안하고 돌처럼 있는데 달려들 남자는 어떻게든 뭔가 해보려는 변태 말고는 없습니다! 사실 이런건 본인의 의지 문제라 뭐라고 조언을 해드리기 힘들긴 해여. 뭔가 어딘가에서, 어떤 만남 속에서 깨달음을 얻고 느낌이 오는게 제일이져.
	25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07 15:04:41	0	삭제
		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싶을 뿐이에요! 그럼 제가 장담하건데 외적으로는 문제가 없으시네요! 외모가지고는 자신감이 결여될 이유가 전혀 없어보여요! 문제는 남자를 돌같이 보는 문젠데.. 여중여고여대 루트에 남자형제도 없는 상태신가요? 보니까 음 남자인 상대가 싫은게 아니라 그런 어색한 분위기라던가 이런 상황이 싫으신 것 같은데.. 다행히 이런게 남자 자체가 싫은 것 보다는 나은 상황이긴 해요! 어떻게 하면 이런 분위기나 상황이 싫은걸 극복할 수 있을까요! 사실 가장 좋은 방법은 님을 정말정말정말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서 님을 엄청 귀찮게 구는 방법이 좋아보이는데 (스토커 말고요!) 이건 자의로 될 문제가 아니니 둘째치고
	25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07 14:45:55	0	삭제
		딱 한가지 말씀드릴게요. 살아오시면서 먼저 접근해오는 남자가 없었다면 (위 말씀처럼 힐끔힐끔 보기만한다거나 하면서 실질적인 연락이나 접근은 없었던 경우 말고) 좀 더 외형적으로 라던가, 성격을 밝게 바꾸실 필요가 있습니다! 천성을 바꾸는것은 불가능에 가깝다지만 본인이 속마음으로 자신감을 가지고 싶어하는 상태에서는 이 방법들 뿐이죠. 단호하게 말씀드리면 성격이 밝지 않아도 외모가 평범 이상이였으면 살아오시면서 자연스럽게 접근해오는 남자가 최소 한두명 이상은 있게 마련입니다. 남자들은 그런 동물이니까요. 외모가 평범 미만이였어도 성격이 밝으셨으면 주변에 친한 남사친이라도 몇명 있으셨을 겁니다.
	25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07 14:43:06	0	삭제
		혹 살아오시면서 주변에서 칭찬의 얘기를 많이 못들으셨나요? 자신감은 어느정도 주변에서의 칭찬과 비례한다고 생각합니다! 혹 칭찬을 많이 들으셨는데도 자신감이 결여된 상태시라면 뭔가 끊임없는 칭찬이 필요하신 타입일 수도 있고요. 우선 외형적 부분에서는 비만도는 스스로 체크할 수 있죠! 비만도 체크시에 어느정도 비만급으로 나온다면 우선 자기관리를 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자신감이 없어서 짝남에게 다가가지 못하시는거라면 짝남하고 아무런 진전도 있기 싫으시면 그냥 이 상태로 있으시면 돼요! 조금이라도 용기를 내서 발전시켜보고 싶다 하시면, 아주 사소한거라도 시작해보세요! 가령이면 수업중에 만났으니 질문할만한 껀덕지를 잡아서 (들어놓고 못들은 척 가서 맨 마지막에 교사님이 뭐라고 했었어요? 라든가, 따로 준비해올 거리나 필요한 것에 대해 말하셨으면 준비해와야 될게 뭔가..) 질문을 건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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