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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6	송곳 정부장..과연 악역일까? 평범한 사람들중 저런 사람 많이 봄 [새창]	2015-11-29 09:11:23	12	삭제
		악인 맞죠. 선악 기준이 다수결기준입니까? 아니면 쉽게 물들수 있다고 악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건가요? 회사도 일하는 공동체일 뿐인데 자기 영달을 위해 정치질하는건 조직과 타인한테 피해를 주잖아요. 충분히 악이죠. 자본주의 사회가 경쟁사회긴 하지만 룰은 지켜줘야 하는 경쟁사회예요. 평범한 악이 너무 많은 사회는 우리나라처럼 약자한테 너무나 잔혹한 사회가 되는거고요. 평범한 악이라는 생각을 하는 순간 자기도 쉽게 그 악을 행하 게 되는겁니다.
	55	펌글) 송유근의 논문에 대한 해외 석학들의 반응.txt [새창]	2015-11-29 09:00:23	0	삭제
		난 이글의 의도에 반대하는데요 천재가 발견되면 지원해주고 관심 가져줘야되는게 맞죠.. 송유근 한명 케이스때매 천재적인 가능성있는 사람 지원을 하지 말아야되는건 너무 편협한 의견 아닌가요? 예전에 줄기세포 논란때처럼 아닌 증거가 나왔는데도 덮어놓고 믿어주자는 의견을 한다면 잘못이지만 이건을 보고 과학이나 인재에 대한 지원을 멈춰야된다고 생각하면 이건 정말정말 어리섞은 생각입니다. 과학적으로는 산삼이나 인삼이나 같은 종입니다 송유근이 우리사회에 끼친 가장큰 손실은 고작 연구자금 몇억이아니라 이거때매 국내 과학계에 대해 사람들이 불신하게 만든점일 겁니다.
	54	안철수, '문안박 연대' 제안 거부쪽으로 기울어 [새창]	2015-11-20 10:36:13	0	삭제
		다행이예요. 명분도 가져오고 믿기힘든 사람과 연대도 안하고 전 사실 이런 그림을 기대했어요
	53	문재인 "당 지지율 올리는 역할 못해 답답하고 송구하다" [새창]	2015-11-18 01:25:10	5	삭제
		저도 좀 공감합니다. 가장 지지하는 사람이 문재인이지만 이젠 좀 지쳐요 지금처럼 야당 대표 하면서도 자기 명분에 갇혀 지지부진한 모습 보이면 대통령되면 어떻게 할지 대충 그려집니다.. 왜 그렇게 많은 지지를 받으면서도 강한 모습을 못보이는지.. 의지하고 싶은 맘이 있으면서도 살망하는 일이 많아요. 문지안 도 솔직히 한심합니다 안처럼 뒤통수 쳐데는 사람을 대체 왜 끌고가려고 하는지..
	52	이종걸 원내대표님 사이다!! [새창]	2015-10-31 03:38:50	1	삭제
		난 뉴스보다 저거보고 새누리당의원들은 자기들 논리 비춰주고 야당의원들은 앞뒤 논리보단 비난조로 말하는거로 바춰줘서 보기 좀 그랬는데 ㅡㅡ;; 우라보가엔 좀 시원해보일지도 모르지만 중립적인 입장에서 볼때는 상대 비꼬는 말만 달랑 실어줘서 썩 좋아보이진 않을 편집이예요
	51	에스컬레이터 아저씨 일침 [새창]	2015-08-08 07:08:33	0	삭제
		새벽1시/몇년전까지는 엘스컬레이터 들어왔을때 한줄서기가 당연한 에티켓이었는데 처음엔 왜그랬을까요? 아마 다른나라 케이스를 참조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몇번 되진 않지만 해외여행중 한줄서기하는것 굉장히 많이 봤습니다. 원래 전 한줄서기 금지시키는게 불만이었던지라 눈여겨 봤어요. 미국이나 유럽에서도 애스컬레이터 걸어올라가는 사람 많고 한줄서기하는거 많이 봤습니다. 이건 엘리베이터 탈때 먼저 내리는사람 내리고 타는 에티켓하고는 달라요. 한줄서기는 에스컬레이터에서 걸어올라갈수 있는 자유를 보장하는 장점과 사고위험이 있는 단점이 있는 문제입니다 뭐랑 많이 비슷하지 않아요? 자동차 차선 시스템을 따온거같죠. 나름의 보편성이 있는 에티켓이예요. 이렇게 '지금은 한줄서기 안하는게 에티켓'이니까 한줄서기 옹호하면 비난받는게 교과서 문제차럼 누가 정하고 그거에 따라가기를 강요하면 충분한 논의해볼수 있는 상황인데도 너무 쉽게 비난으로 이어지는게 비슷해서 비유한겁니다. 모 솔직히 맞는 비유인지는 모르겠어요. 그부분은 설직히 별생각없이 쓴거예요^^; 사실 한줄서기가 무슨 불법인것도 아닌데 자리 넉넉하면 급하게 올라가는 사람 비켜주는것도 에티켓아닌가 싶어요 다시 제 글 이어쓰면 사실 제가 가장 반감을 가진건 본문 글쓴이처럼 '나는 도덕적으로 완벽하니까 잘못한 짓을 하는 너가 알아서 시정해라' 는 행동이 사실상 더 큰 위험을 자초할 수도 있어요. 상황을 상상해 보세요. 사실 끼어서 올라가는거 되게 위험한 겁니다. 굳이 지나간 사람도 정신없지만 그런 상황 유발하게 한사람은 그럼 도덕적으로 맞았냐 하면 제생각에 그건 아닌거 같아요 글 보세요. 여유도 있었는데 안비켜주고 버틴거잖아요 물론 그것도 개인 자유예요. 근데 도덕적으로 우쭐해질수 있는 자기 쾌감과 에티켓을 안지킨 다른사람의 사고 위험을 맞바꾼거예요. 어떤 한 시민이 다른 시민한테 도덕을 지키라고 직접 제재할수있는 권한은 없어요. 심지어는 위험할수도 있는 상황을 겪은 사람한테 오히려 통쾌해하는 정말 어처구니 없는 도덕성 때문에 글을 길게 쎃습니다. 휴대폰으로 써서 오타 많은건 이해해주세요.
	49	에스컬레이터 아저씨 일침 [새창]	2015-08-07 20:41:33	55/68	삭제
		근데 그 아저씨 그냥 지나갔음 그냥 평소데로 갔을텐데 괜히 시비 붙여서 신경쓰다 넘어진거 아니예요?ㅡㅡ; 이말쓰면 반대좀 먹겠지만, 나 급한데 에스컬레이터에서 일부러 두줄서기하고 있는 사람보면 운전할때 늦게가는 앞차많큼 짜증나요 사실 한줄서서 걸어가는거 비켜가는거 당연한 에티켓인데 우리나라같은 경우에는 질서잘 못지켜서 제재하는거잖아요 사람들 자유에 맡겨도 되는걸수도 있는데 시민들 스스로 생각하기에 우리들은 도덕수준이 낮다고 생각하는지 당연히 통제해야된다고 생각하는게 대다수 의견이죠 전 시민들 자유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반대예요 넓은 의미로 볼때 새누리당에서 좌파 보면 인성버린다고 개인의 자유로 놔두어도 되는걸 과도하게 교과서 개입하는거랑 비슷해보이네요
	47	몽골의 서유럽 진격이라는 if에 관한 소견입니다. [새창]	2015-07-22 14:48:06	1	삭제
		산업화 이후에도 사악한 몽골족으로부터 자국을 보호하기 위해 먼저 침공한가고 한다든지 몽골인 피가 섞이면 기형아가 생긴다든지 편견에 가득찬 낭설들이 돌았고요. 두려움이라는건 혐실질적으로 서구 열강이 몽골보다 약하다는게 아니라 감정적으로 남아있었다는 의미죠 특히 소련 지배시절에는 몽골 학자들이 징기스칸 연구하면 최고 사형까지 시키기도 했습니다. 중국은 당시 서구보다 강했고 중국 침략 당시만 하더라도 공성전이 매우 약해서 여러가지 황당한 짓들을 했죠. 수공을 하다가 오히려 자기네 진영을 물바다로 만든다더지 하는. 금 수도만 하더라도 공성전으로 물리친게 아니라 보급 끊어서 굶겨서 항복시킨겁니다. 화약을 쓰기 시작한건 중국 점령 후에 기술을 들여온 이후고요. 이게 다 책한권 레퍼런스여서 다 맞는 얘긴지는 솔직히 모르겠지만.. 일단 제가 알기론 그래요
	46	몽골의 서유럽 진격이라는 if에 관한 소견입니다. [새창]	2015-07-22 10:38:02	5	삭제
		가장 큰 이유는 군사적 이유보다는 당시 세계적으로 가장 부유했던 중국과 이슬람을 점령한 몽골이 당시만 해도 매우 낙후되었던 유럽을 침공할 동기가 적은게 원장을 포기한 주요 원인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45	몽골의 서유럽 진격이라는 if에 관한 소견입니다. [새창]	2015-07-22 10:35:08	5	삭제
		글쓴이분이 몽골군대에 알고 계신게 저랑 많이 다르신데 우선 농경문명권의 군대와 달리 보급을 최소화해도 운용이 가능해서 짧은 시간에 그렇게 멀리 원정이 가능했고 (즉 서유럽이 멀다는 지정학적 요인이 생각보다 크지 않습니다) 역사적 기록에는 중국정벌 이후에는 화약병기를 다수 활용하여 (대포등을 이용해서 원거리전과 공성전에 매우 탁월해졌고) 그리고 유럽 지형도 나폴레옹군 대포 운용으로 급성장 한것을 봤을때 원거리전 위주에 게다가 화약까지 이미 다수 사용하는 몽골군이 지형적으로 불리하다고 결론짓는것도 잘 이해가 안갑니다
	44	몽골의 서유럽 진격이라는 if에 관한 소견입니다. [새창]	2015-07-22 10:28:15	4	삭제
		쓰신 글에서 제가 아는거랑 좀 다른 부분이 몽골군은 중국 정복 후에 거기서 개발된 화약등의 신문명을 많이 흡수해서 호라즘이나 동유럽 침범 당시에는 화약을 사용한 굉장히 공성전에 특화된 전술을 쎃던거로 알고있는데요 징기스칸 잠든 유럽을 께우다라는 책에서 본건게 물론 그책이 모두 옳은지는 제가 입증할 순 없으나, 거기서 보면 몽골군이 호라즘 침략때 이미 화약무기를 다수 활용하고 있어 글쓴이분이 상상하시는거처럼 활만 쏴대는 부대는 이미 아닌거로 알고있습니다 적어도 징기스칸 다음대까지는 전승했고 다만, 당시 유럽이 너무 낙후되어있어 약탈의미가 없고 풍토병때문에 침공을 포기한 거로 알고있어서 이후 몇십년 후에 몽골군이 다시 유럽 침공할때 1,2차에 비해 전적이 좋지 않은데 그 때는 이미 1대랑은 달리 몽골군이 많이 약해진 부분도 있고 (나중에는 고려 점령하는데 8년이 걸릴정도였죠..) 몽골군이 전쟁포로들을 노예로 팔면서 몽골군 전략이 노출된게 주요 원이이었던거로 알고있습니다 즉 그 책의 요지는 몽골군이 서유럽 정벌을 못한건 군사적 이유보다는 경제적 이유고 당시 서유럽사람들이 몽골군에 가진 공포심이 지대해서 산업화 시대 이후에도 아시아 침공의 핑계나 명분 중 하나를 몽골의 재 침략으로 둘정도로 뿌리깊은 공포심을 심어줬다고 하네요 그 책의 저자가 편중된 시간을 가졌을 가능성도 높지만 서양쪽 학자이니 굳이 동양찬양을 하기 위해 왜곡되게 쓸 개연성도 크지 않은 것으로 생각됩니다.(물론 아닐수도 있지만)
	43	[한발늦은뉴스] [단독]경기도 85개 학교서 학생 1400명 고열 등 감 [새창]	2015-06-03 11:50:35	1	삭제
		뉴스 안보이네요??
	42	메르스 한짤 요약.jpg [새창]	2015-05-31 20:41:02	3/5	삭제
		근데 솔까 이젠 분위기 바뀌어서 대기업쯤 되면 저런 심각한 병가정도는 얘기할수 있을텐데요 그리고 찌라시 맞다면 감연자다니는 회사는 대기업 중에서는 소통이 나름 자유로운거로 알고있고.. 제가.다닌 회사의 경우에도 예전에 신종플루 유행할때 감기만 걸려도 회사 쉬는 분위기였던거로 기억납니다 전 감연자가 꼰대스럽게 대수럽지않게 여겨서 문제생겼을거로 예산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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