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이 요즘 인기고 뜨고 있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결국은 다시 카톡으로 갑니다. 전에도 틱톡, 마이피플, 네이트온 여러가지 메신저앱들이 있었지만 결국은 카톡이 살아남았죠. 그리고 라인하고요.
외산메신저앱은 국산에서는 힘을 못쓰는 게 당연할 수순이라고 할 정도로 참혹하죠. 바이버와 구글토크 왓츠앱만 보더라도 국내에서는 힘을 못 씁니다.
결국은 메신저어플은 컨테츠가 있어야 하고 국내에 사용하기 편한 시스템과 함께 더불어 사용자가 전국민 최소한 천만을 써야 활성화가 되는데 제 생각에는 그건 불가능할 거 같네요........ 네이트온이 거의 전국민의 계정이 있지만 약발이 안 되는 것을 보면 딱 훤하죠. 아직까지 어플 상위권에 있다고 하지만 한달 내지 석달 후에는 점점 순위가 내려갈거 같네요. 아까 말했듯이 틱톡과 마이피플도 반짝 인기앱이었지만 지금은 뭐 아시잖아요.
비록 제 생각이 비관적으로 예측했다고 하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현실적으로 말한겁니다.
선거 때도 봐왔듯이 인터넷여론과 현실여론은 엄청나게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을 명심했으면 좋겠네요.
이 문제는 특히 정부와 기업의 썩은 마인드가 고쳐져야 해결되지 단순히 갈아탄다고 해서 바뀔거 같지 않네요...... 또한 국민들도 선거때만큼은 정신차려야 하고요.
죄송합니다만 그 의견에는 반대합니다. 소비지가 정당하게 지불했고 그 지불댓가만큼 소비자가 요구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우리나라가 소득대비 통신요금은 다른 나라에 비해 너무나도 막대한 비용을 지불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단통법은 그냥 합법적으로 국민을 호갱 취급하죠. 참고로 이번에 뉴스에서 KT가 직원들을 병X취급 한다는 방송을 조금이라도 보셨으면 그런 말이 안 나오실겁니다. 기업은 물론 이익을 추구하는게 맞는 말이다만 그것이 공정하고 정의로운 기반으로한 이익추구지 국민들을 호구취급하며 이익을 추구하는 것은 갈취로 밖에 해석이 안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