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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기싱꿍꺼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11-02
    방문 : 169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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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싱꿍꺼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48 반려견이 무지개 다리를 건넌 충격이 너무 커요 [새창] 2016-08-29 16:59:31 0 삭제
    리플 감사합니다.
    많이 위로가 되요 ㅠㅠ
    다행스럽게
    일년에 한번밖에 못보는 외국사는 조카가 집안 분위기를 업 시켜서 콩이 빈자리를 대신해주고 있답니다.

    게다가..
    죽창 각오하고..
    저도 탈영한번 해볼려고..남편되실 사람 집에 소개시켰습니다!!!!!ㅋㅋ

    아버지 고민이 콩이에게서 먼훗날 사위가 될지도 모르는 낯선 남자로 대체되는 놀라움!!

    남치니가 집앞에서 저를 기다리면서

    차안에 있을때 콩이가산책하는 모습을 몇번 봤답니다.그때 부모님 얼굴도 다 보구요.

    그나마 남치니가 콩이를 봤단 사실이 먼가 좀 다행스럽게 다가오네요!
    447 반려견이 무지개 다리를 건넌 충격이 너무 커요 [새창] 2016-08-27 10:26:12 1 삭제
    시간이 약이겠죠..
    집에 돌아갔을때 마중나오는 콩이가 없단 사실 때문에
    집에들어가기조차 싫어지기까지 하답니다...
    446 반려견이 무지개 다리를 건넌 충격이 너무 커요 [새창] 2016-08-27 10:25:17 8 삭제
    이짤은 그냥봐도 울컥했는데
    이짤 주인공이 내가 됐단 사실이 믿기지가 않아요....
    445 반려동물 못생기게 그려드립니다! [새창] 2016-08-27 09:42:09 0 삭제
    이글 계속 주시해야겠어요 ㅠㅠ
    작성자님 복 많이 받으세요~
    444 반려동물 못생기게 그려드립니다! [새창] 2016-08-27 09:41:11 6 삭제

    이글보고 로긴했어요..
    일주일도 안됐는데
    무지개 다리 건넌 울강지 그림이 꼭 갖고 싶단 생각에...
    집안 식구들이 모두 충격에서 헤어나오질 못 할정도로 사랑했었답니다..16년 살고 하늘로 간 콩이 그림이 있음 좋을거 같아서....
    ㅠㅠ
    4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22 15:31:37 0 삭제
    다 늙어서 ....또르르르......

    그냥 노는게 좋고 내생활이 좋아서 연애 같은거 모르고
    살다보니 어느새 나이가 이만큼이네요

    둘다 늦게 만나고 그전에 연애를 해보지도 않아서 서툴고 새롭고 모든게 잼있고 설레네요

    남자쪽 부모님들도 오빠 말로는 좋은 분들이라는데 빨리 뵙고 싶은 맘보다
    살짝 뉘앙스 다르게 빨리 확인??하고 ㅋㅋㅋ 싶은 맘이 들어요
    4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22 15:24:19 0 삭제
    아 그 불편한 이상한 경험 먼지 알거 같아요~
    좀더 신중해져야겠어요 ㅋㅋ
    4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22 15:00:02 0 삭제
    그쵸..좀 급한 감이 있어서 섣불리 대답을 잘 못 하긴 하겠는데
    남자분은 마흔이 넘어가고
    저도 곧 마흔이 될거 같네요
    나이 때문인지 조금 서둘러 이야기가 나온거 같아요.
    인사만 드리고 좀더 만나보고 결정하는건 그냥 제 시나리오일까요
    인사드리면 바로 결혼 이야기가 나올까요....ㅠㅠ
    440 이 분이랑 소개팅 할까요? ㅡ.ㅡ;;; [새창] 2016-08-16 15:03:41 0 삭제
    일단 여기 목메지 마시고 다른것도 하시면서 님도
    이 소개팅을 잊을만할때 연락오는게 젤 좋겠네요
    저도 이런 경우였는데
    이런 에피소드 있고 해서 그런지 몰라도 잘됐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일은 몰라요 만나봐야 알아요
    그중에 다른 소개팅이나 만남이 있다면 거기 신경쓰구 계셔도 될거 같아요
    439 당신도 내가 자꾸 생각났으면 좋겠다 [새창] 2016-08-09 11:03:40 0 삭제
    전 말을 안해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단 사실을 알아주면 좋겠어요
    표현안한다고 안삐지고 말이에요~
    지금도 자꾸 생각나네요 ㅋㅋ
    4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9 10:56:41 1 삭제
    저는 이해가요 ㅋㅋ
    첫연애는 아닌데 얼굴보기 전부터 맘에 든게 아니라 그냥 이사람이다?이런 느낌 이었는데
    얼굴 그냥 보자마자(외모는 심각하게 제스타일과 반대였습니다)
    그런데도 그냥 이사람이다~하는 생각듬..ㄷㄷㄷ

    제친구가 한소리랑 똑같네요
    제가 이분이랑 만약 헤어지면 평생 다른남자만나면서 이분이랑 다른분을 비교하며 만날거라는거~
    ㅋㅋ

    이쁜사랑하세요~
    436 결혼이란 것 자체에 대해 한번이라도 후회해 본적 있는지요? [새창] 2016-08-03 15:47:33 1 삭제
    이리플보고 먼가 기운얻고 갑니다

    이 느낌 머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밤에 먹은 내 야식아 미안해~
    435 혼자서만 여행을 하는 이유 [새창] 2016-08-03 14:32:04 1 삭제
    저랑 비슷해요~~~
    전 그동네 가장유명한 무어무어 이런거 보는건 그냥 그렇고요
    그동네에 열리는 오일장이라던지
    야시장..동네사람들이 자주가는 시장을 돌아다닙니다
    칭구들이 니가 장똘뱅이냐 왜 그렇게 시장을 따라다니냐면서 놀리기까지 해요 ㅋㅋㅋㅋ
    시장도 돌아다니고 거기서 상인들이랑 이야기도 나누고 막걸리도 한사발 얻어먹구요
    동네 정처없이 돌아다니다가 여기저기 들어가서 길물으면서 대화도하고~혼자다닐때
    할수있는 최고의 놀이방법이더라구요~
    지금은 탈영병이 되어 혼자 절대 못노는게 함정 ㅠ_ㅠ
    434 (뻘글) 고게 보다가 궁금해진 건데 [새창] 2016-07-29 15:03:29 0 삭제
    너무너무이쁘다고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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