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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강기안내양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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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 : 11-11-02
    방문 : 132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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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강기안내양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 [군필]군생활중 가장 아찔한 경험을 적어 보아요 [새창] 2012-05-09 23:58:08 5 삭제
    상말즈음 행정병이라 제 담당간부하고 야근하는 중이었는데(소령) 경계서러 가야되는데 근무도 안바꿔주고 자꾸 일시키길래 "저 근무 빵구내면 영창입니다!" 하고 면전에 대고 소리쳤음..  담당간부가 열받아서 "뭐이새끼야?! 어디서 육군 소령에게 소리를 높여?" 라고 화냈는데 옆에 지통실  당직사령이 놀라서 뛰어오더니 "형님 무슨일입니까?" 하고 물어봄.. 진심 그때가 내 군생활에서 최고의 위기였는데 담당간부가 "누가 자꾸 장난전화 걸어서 그래" 하고 쿨하게 당직사령 보내고 나 경계서라고 보내씀
    진심 그 이후로 열과 성을 다해서 일해서 담당간부 중령진급시켜드림 ㅠㅠ
    5 조별과제 할 때 존나 빡쳤던 말들 [새창] 2012-03-31 23:34:14 1 삭제
    "저 조별과제를 해야ㄷ" "저 다른수업에도 과제 많아서 못할거같으니까 알아서 해주세요"
    "네?" "아 저 다른수업도 개인발표과제 많아서 못할거같으니까 좀 해주세요"
    "?????" "선배면 그정도는 해주실수 있죠?"
    휘잉................
    4 새벽에 남친이랑 헤어짐 [새창] 2012-03-21 16:20:58 0 삭제
    환영합니다 용사여/
    3 33사이즈 스트레스 [새창] 2012-03-21 16:19:32 0 삭제
    제 글에 리플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저도 친구랑 싸우고 두달동안 말안한적도 있을정도로 소심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점점 남들 말을 적당히 넘겨 들을정도로
    마음에 여유가 생기더라고요
    시간과 좀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시면 남들이 하는말은 더이상 상처가 되지 않으실거에요//
    2 오유분들은 모두 전생에 선하신 분들이었던거에요! [새창] 2012-03-21 10:32:53 0 삭제
    이분들 추천 안주는거 보니 이번생애에 악하게 살아서 내세에 결혼하시려는듯 ㅠ _ㅠ
    1 33사이즈 스트레스 [새창] 2012-03-21 10:31:47 0 삭제
    저는 키에비해 무게가 좀 많이 나가서 이런저런 이야기 많이 듣지만 다 흘려들어요.
    주위 이야기 신경쓰시면 속버리고 기분만 상해요

    당당하게 살면 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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