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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유백서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 흔한 김어준의 다짐을 보고... [새창] 2011-12-02 12:23:21 3 삭제
    노무현전대통령 서거한소식을 듣고 친구하고 나하고 밤새 술먹으면서 남자2명이서 청승떨면서 울었드랬지요... 지금생각해도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ㅠㅠ
    24 흔한 김어준의 다짐을 보고... [새창] 2011-12-02 12:23:21 13 삭제
    노무현전대통령 서거한소식을 듣고 친구하고 나하고 밤새 술먹으면서 남자2명이서 청승떨면서 울었드랬지요... 지금생각해도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ㅠㅠ
    23 중1 남자입니다. 1년동안 참아줬는데 더이상은 못참겠습니다. [새창] 2011-12-02 11:38:18 2 삭제
    아..옛날생각이 나는군요...

    저 안양에 있는 A공고 나왔심.. 내가 90년대에 졸업했으니까 알만할꺼임. 그전엔 A중학교 거기서는 참 착하게 다닌다고 다녔는데도 워낙에 요즘말로 일찐이 많았심. 거긴 그냥 일찐이 아니라 예비조폭임. 당시 안양에는 AP, 타이거 그밖에 중소규모 조폭들이 있었는데도 중학교때부터 숙성시키는지라 여기저기 충돌이 많았지만 사실 이런애들은 왕따나 괜한시비 안걸음. 괜히 아무것도 아닌걸로 가뜩이나 학생부 쫓아다니는데 찌질이왕따나 시키던가 사소한걸로 왔다갔다하는걸 무지 싫어했음. 오히려 찌질이들이 몰려다니면서 따시키거나 시비털고 나녔음. 그때 재수없게 내가 걸린거임 ㅠㅠ 아.. 불행시작이었음. 한 1년반을 그지랄로 끌려나녔심. 조낸 많은생각과 극단적인 생각도 했지만서도 차마용기없어서 못하고 있었음. 그걸 우연찮게 아버지한테 걸려서 조낸맞았음(아... 왕따도 괴로운데 아버지한테 구타까지..ㅠㅠ ) 빠따로 맞았음. 너무아퍼서 눈물도 안나왔슴. 참고로 우리아버지 군중령출신. 다때린후 하신말씀. 내일가서 왕따시키는놈들중 우두머리 한놈만 지금 맞은거에 10배만큼 때리고오고 내일 저녁에 다시 얘기하자. 단, 애새끼 죽지만 않았다면 나머지는 내가 책임질테니까... (그럼 애새끼죽으면 나머지는 나보고 책임지라는건가? *,.*) 진짜 아버지 무서웠슴. 그날밤 자면서 젓땠다.. 젓땠다..젓땠다만 외우다가 잠들었슴. 그때는 아침 조회가 있었슴. 조회끝나자마자 애새끼 반에 뛰어가서 눈에보이자마자 이단옆차기 날렸슴. 삑사리나서 바닥에서 쳐누워 3명한테 조낸맞았슴. 눈물나왔지만 참았슴(가뜩이나 왕따가 눈물까지 보이면 말다한거임) 1교시 끝나고 다시 뛰어가서 뒤통수 갈기고 싸우기 시작함. 조낸쳐맞음... ㅠㅠ 2교시 끝나고 쳐들어감 또맞음.. 그날은 계속쫓아다니면서 싸움걸었심 내가 맞은건 10배는 더 맞은거 같지만 그새끼 한놈만큼은 아버지한테 맞은거에 10배는 정말 때린거 같음. 속이 시원했슴. 그날저녁에 아버지한테 보고드림. 알았다고 하심. 다음날 아버지 어머니 학교오심. 자초지종 다 말씀하심. 근데 아버지는 가만히 계심..(참고로 우리엄마 한성질하심. 교장실 뒤집어놓고 여자담임은 울고불고 그래도 학식있는사람들이라 싸다구같은건 안날렸슴) 그담부터 학교생활 편했슴. 깡따구있다고 조폭에서 한번같이놀자고 넘어오라고도 했지만 걍 학교만 다녔심. 사실 그때 싸울때는 더 괴롭힘당하면 어떠나 걱정많이 했지만 먼저 쫓아다니며 한놈만 죽어라 때리고 맞고하니 겁도 없어짐. 글쓴이도 왕따때문에 고생한다면 일단 한놈타겟놓고 매시간 매일 매주 이악물고 싸워야 됨. 용기있게 행동해야함 설사 그게 만용이라도 하지않으면 중학교 고등학교시절 남은 5년을 개찌질이로 살아야함.
    22 친구가 당했습니다.... 도와주세요..... [새창] 2011-12-02 09:05:05 1 삭제
    로드데론님의말을 좀 덧붙이고 줄이자면

    1. 일단 병원에서 진단서발행(중요함)
    2. 경찰에 폭행신고
    3. 학생이라는 신분이기에 피의자는 불구속수사
    4. 합의안볼시에는 피의자변호사선임 영장심사후 2~3달내 재판회부(초범일경우 집행유예&사회봉사) 집행유예도 행의 집행이기에 전과적용
    5. 합의볼시에는 피의자변호사선임 하든 안하든 영장심사후 검사손에서 재판까지는 회부안됨 학생이라서 귀싸대기 쳐맞고 훈방조치
    6. 학교복귀시 또다시 껄쩍거리면 면상다시한번 드롭 또다시폭행 ----> 합의해도 구속수사
    21 한국말의 위엄.jpg [새창] 2011-11-29 17:46:45 0 삭제
    잘먹고 잘살아라~
    20 한국말의 위엄.jpg [새창] 2011-11-29 17:46:45 1 삭제
    잘먹고 잘살아라~
    19 헌팅대결] 외제차타는 오덕 vs 마티즈타는 훈남 [새창] 2011-11-29 13:48:58 0 삭제
    맞어... ㅠㅠ 이건 차문제가 아니야.. 사람의 성격탓이야...
    18 친구가 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폐인이 되었습니다. [새창] 2011-11-29 11:15:19 1 삭제
    음.. 기우에 드리는 말씀인데 혹이라도 이런말은 하지 마세요.. "야.. 괜찮아.. 내가 술한잔 살께.. 힘내" 이런말은 당사자에게 오히려 독이 될수가 있습니다. 꼭 술이 아니어도 아무렇지도 않다는듯한 너만 그런고통 격는거 아니라는말투는 오히려 자괴감을 불러올수 있습니다. 친구분이시고 가까운데 사신다니 부모님 얘기는 하지 마시고 평소처럼 그냥 옆에만 있어줘도 많은 힘이 될겁니다. 나머지는 시간이 해결해주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밖에는 없을듯 싶군요..

    P.S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7 무등산 중앙식당 닭볶음탕. [새창] 2011-11-29 10:22:16 0 삭제
    '트루맛쑈' 라는 다큐멘터리 영화를 한번 보셔야 할듯.....ㅋ...
    16 헤어져야할까요?계속 사귀어야할까요? [새창] 2011-11-28 17:42:15 0 삭제
    헤어지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글쓴이의 심정은 이해는가지만 남자분이 의도적이든 아니든 이러한 행동은 여자분에게 상처만 남기게 될듯 싶습니다. 주위의 시선이라던가 자존심을 생각해서 어떻게든 끌고가봐야 나중에는 남자분의 의도대로밖에 안되기에 이쁜사랑은 힘들듯 싶네요... 아직 학생이시고 많은 시간과 미래가 있습니다. 쪽팔리다고 혹은 차였다는 생각하시지 마시고 훌훌털고 쿨~하게 생활하세요. 오히려 그러한 모습이 더 멋지 자신의 자존감을 한단계 위로 끌어올릴수 있습니다. 진심으로 헤어지세요~
    15 [bgm.스압]종로경찰서 서장 폭행사건의 진실 [새창] 2011-11-28 16:52:08 0 삭제
    일단 때린사람이 누구인지 밝히는게 먼저이고 그다음에 법대로 처법하는것이 순서일듯.. 경찰청장을 시위자가 때렸다면 그건 정말 잘못한 것이라 생각함...

    P.S 머... 내가볼대는 골넣은사람을 위한 동료들의 세레모니 같지만...
    14 개콘 김준현도 진짜 잘하는데 [새창] 2011-11-28 15:53:54 0 삭제
    맞아요 김준현씨 생활의 발견에서 억지웃음 유발안시키고 물흐르듯 자연스럽게 툭툭던지는 대사던가 표정연기 너무 맘에 들어요...
    13 코스플레이 甲 [새창] 2011-11-28 09:40:20 51 삭제

    남들이 알아봐야 진정한 코스프레다....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1-09 13:45:47 0 삭제
    고기파이프
    11 일본 2ch사이트에서 퍼온 개그 [새창] 2011-11-09 12:53:20 0 삭제
    '피콜로' 부분에서 사무실인데도 발가락을 달달달 떨어가며 간신히 웃음을 참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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