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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hachiko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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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chiko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21 19:01:02 0 삭제
    오우.. 일본이신가요 늘 조심하세요ㅠㅠ
    3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21 18:58:53 0 삭제
    아.. 크지 않다는 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겪는 6보다 공포감이 덜하다고 설명해야 할까.. 그런 뜻의 의미였어요ㅎ
    실제로 저만 해도, 한국에서 3 느끼면 짐 싸들고 밖에서 대피해서 오들오들하는데
    일본에서 살 때 진도 3 정도는 그냥 자다가 일어나서 아.. 지진이네? 하고 다시 눈감고 자는 수준이었으니까요.
    326 냥줍하지 마세요 책임지고 키울것도 아니면서 [새창] 2016-10-21 14:30:21 7 삭제
    소식이란 건 갑질 그런 거 아니고 그냥 생사만ㅠ
    저 뒤쪽 삼색이는 죽었고 올블랙이랑 눈 큰 삼색이 생사를 몰라요.. 그 중 울어제낀+파양+피부병의 주인공은 훌륭하게 확대되어 실시간으로 퍼질러 자고 있습니당! (뒤쪽애도 체구만 좀 작은 성묘예요.. 2살반 된. 크기차이ㅋㅋ)

    325 냥줍하지 마세요 책임지고 키울것도 아니면서 [새창] 2016-10-21 14:25:09 11 삭제
    네ㅠㅠ 쓰다보니 생각나서- 캣초딩 만들어서 보내긴 했는데 입양글에 4마리 다 같이 있는 이 사진을 썼었는데요! 혹시 엄청난 확률로 오유에 이 아이들 주인 분 계시면 소식좀ㅠㅠㅠ

    324 냥줍하지 마세요 책임지고 키울것도 아니면서 [새창] 2016-10-21 14:07:18 48 삭제
    7년전 일인데요, 원래 기숙사에 살다가 추석연휴라 집에 내려갔는데 집 창문 앞에서 웬 아깽이가 정말 처절하게 우는거예요. 뭐지.. 걱정은 됐지만 작성자님이 말씀하신 이유로 냥줍하지 않기로 한 사람이라 그냥 놔뒀는데, 3일이 지나도 죙일 우는거예요. 애는 점점 목이 쉬어가고.. 소리도 잦아들고.. 해서 건넛집에 있어서, 벨 눌러서 집주인분께 양해를 구하고 구조하러 갔는데 울던 애 데리고 나서는데 아파서 거동이 불편하셔서 뒤늦게 나온 집주인분이 여기 3마리 더 있다고 몽땅 안겨주셔서 엄청 당황+막막 크리였어요. 그래도 다행히 예쁘게들 생겨서 입양은 가겠다 하고 자조했는데..

    그날밤에요.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데 애타게 새끼 찾는 어미 고양이 소리가 비를 뚫고 집으로 들어오더라구요. 안 들어보신분은 과장이라 하실거고, 들어보신 분은 딱 들으면 새끼찾는 소리다 아실 정도의 안절부절 하고 애간장 끓는 소리.. 듣자마자 아차 싶었지만 어쩔수가 없었어요. 이미 너무 꼬질해서 애들을 다 씻긴 이후였거든요. 왕래없는 이웃이라 밤에 계속 방문해서 갖다놓기도 그렇고.. 그 이후 사남매들은 파양도 되고, 좋은 분 만나서 갔는데 처음 키워보시는 분이라 애가 저체온증으로 돌연사하고, 우여곡절을 겪었어요. 파양된 넷 중 한 마리는 파양되면서 피부병을 얻어와서 제가 본의아니게 확대시켜버리긴 했는데.. 아직도 가끔 생각나면 어미한테 미안해요. 3일을 지켜봐도 이래요. 제발 좀 신중하셨으면 좋겠어요ㅠㅠ

    이건 조금 다른 얘긴데, 그 뒤로도 냥줍엔 손도 안대다가 길냥이가 본가 창고에서 새끼를 4마리 낳았길래 독박육아 힘든데 밥이라도 챙겨주자 싶어서 하루 한두번 찾아가서 물이랑 밥을 줬는데, 저 카니발 당했어요. 그 보기 힘들다는 고양이 카니발리즘이요... 몇시간 전에 살아있는 걸 봤는데, 불과 몇시간 만에 어미한테 연한부분이란 부분은 죄다 먹히고 선홍빛으로 뼈만 발라져있는 아깽이 시체.. 끔찍한데 처리는 해야하니까 그날 완전 멘붕이었고 지금도 그 아이는 본가 화단에 묻혀있어요. 그때 이미 경력 10년 넘은 집사로, 최대한 자극하지 않으려고 지킬 거 지켜가면서 접근했는데 저는 호의를 베푼다고 밥을 챙겨줬지만 어미한테는 위협이었던 거예요.. 그냥, 그 아이들도 걔들의 삶이 있어요. 사람의 손길을 전혀 바라지 않을수도 있어요. 저도 모두를 거두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는 걸 아니까 길의 삶을 존중해주려고 해요. 불쌍하다고 마구 데려오지 마세요ㅠㅠ
    323 밑에 맘카페 진상 보니 떠오르는 신발 중고거래 때 겪은 진상 아줌마 [새창] 2016-10-18 17:17:37 7 삭제
    흐아ㅠ 저 기분 알아요ㅠㅠ 저도- ㅂㄷㅂㄷ 오사카 주유패스를 샀는데 여행인원이 줄어서 남는 걸 내놓은 적이 있는데요~ 가격은 제가 산 정도에서 조금 싸게, 환율이 올라서 그때 막 알아보는 사람들에게는 싸게 느껴지는 가격? 그런데 토요일 밤 늦게 자기가 월요일에 출발이라 주말내에 직거래를 하고 싶다고 연락이 왔더라구요. 아 네~어디시죠^^ 했더니 자기는 창원사는데 창원시청 앞에서 만나자고 하더라구요. ?? 저는 부산, 그것도 남구에 살고 직거래 지역 명시도 해놨는데.. (서울로 치면 제가 사당, 그쪽이 평택쯤인데 그마저도 서울처럼 지하철이 엄청 뚫린 게 아니라서 자차 아니면 헬인 거리. 전 뚜벅이ㅠ) 제가 죄송하지만 멀어서 거기까지는 못간다했더니 그럼 김해까지 와달라고.. (용인에서 보자는 느낌) 저는 다른 사람한테 팔면 그만인데 2만원 남짓하는 카드쪼가리 거래하러 몇시간씩 걸려서 시외버스 탈 이유가 없는 것 같아서ㅠㅠ 죄송한데 어렵겠다고 했더니 파는 사람이 와야되는 걸 내가 호의를 베풀어서 무려 중간까지 가주겠다는데 왜 거절하죠?? 로 답하시더라구요. 떼쓰는 느낌이 아니라 진짜 몰라서 묻는 느낌ㅠㅠ 저는 다른사람한테 팔면 되는데 수고를 들일 필요가 없어서요. 했더니 아.. 수고를 들일 필요가 없어서. 하더니 그럼 자기가 부산 진입까지 할테니까 자기는 기름쓰고 그러니까 차비로 만원을 빼달래요. ?? 50%?? 어렵겠다고 거절하고 말긴 했는데.. 멘붕이었던 건 당시에 조금 어이가 없어서 저사람 말대로 내가 이상한가 싶어서 다른 카페에 글을 쓴 적 있는데요, 토닥해주시는 한 두명 말곤 니가 예민하다는 댓글이 달렸던거예요ㅠㅠ 아니 안 팔겠다는데 저쪽이 물고 늘어졌는데.. 일본어 모르면 현지에서 사는 거 조금 겁나겠거니 이해는 하지만 태도가 저런데ㅠㅠㅠ 저도 나름 좋은 판매자로, 중고거래하면서 별로 진상 만난 적 없고 고맙다는 인사도 많이 듣는 쪽이지만 가장 최근에 겪은 무개념(욕× 말그대로ㅋㅋ)이라면 저분이네요-
    3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2 05:30:34 8/22 삭제

    롯데는 별로지만 이건 그냥 오타난 것 같아요~ㅋㅋ죄다 할인 안 된 그냥 가격인데 할인률 92%는 병맛이긴 하네요ㅋㅋ
    3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09 14:26:19 0 삭제
    아 제주.. 부산이면 임보라도 해보련만ㅠㅠ 제주는 너무 머네요.. 어서 좋은 분 나타나시길..
    320 알바비 멘붕 [새창] 2016-10-09 11:01:18 20 삭제
    그러게요 이미 저~~위에서 작성자님이 답하신 부분을 또 물고뜯고씹고맛보고..ㅠㅠ 기둥 뒤에 공간있어요 멘붕버전인가요;?ㅋㅋ... 정상근무 종료후에도 온 연락에 대해서 답하신 게 3일 카톡이시라는데. 거기다 사장이 아프면 사장딸이 더 일하든가 왜 작성자님이 싫은 일 돈도 제대로 못받고 해줘야 해요. 진짜 요즘은 정부뿐만 아니라 사회가 그냥 이맛헬인듯ㅠㅠ 월급은 윗분들이 말씀해주신대로 한두번 더 말씀하셔서 증거남기시고, 2주 지나는대로 노동청 신고 ㄱㄱ 하셔요!
    319 우리은행에서 받은 사은품 [새창] 2016-10-06 16:55:36 0 삭제
    저도 저거 하우징페어 갔다가 받았는데 의외로 평이 좋은 칫솔ㅋㅋ 전 안써봤지만 좋대요. 제 건 다 아빠줬는데 다이소에도 판다길래 사볼까 싶음ㅋㅋ
    318 속보로 일본 오키나와 인근 강한 지진이래요 [새창] 2016-09-26 14:28:50 1 삭제
    저도 조금전에 유레쿠루 알림 뜨더라구요.. 부산이라 무섭네요ㅠ
    317 BGM)꽁치를 눈 앞에 두고 갈등하는 고양이의 위험성.gif [새창] 2016-09-26 09:16:41 28 삭제
    마징가귀는 집중할때도 나타납니다ㅋㅋ
    316 루니아전기 라는 게임을 아시나요? [새창] 2016-09-26 00:51:18 0 삭제
    루니아전기.. 추억의 게임이죠ㅠㅠ 가끔 생각나요ㅋㅋ 지금은 남편이 된 남친이 하던 게임이라 같이 시작하게 됐었는데, 저도 제법 오래했던 기억이 있네요- 남편은 오베유저고 저는 아다만 전성기쯤? 한참 했었는데ㅋㅋ 아다만 그 폴라곤 덩어리가 뭐라고 밤을 새서 걸쳤는지ㅠ ㅋㅋ 저도 프리섭 있다는 말은 들었는데- 한계가 있는 것 같아서 안하게 되더라구요. 밸붕 전 처음 난이도로 재오픈만 해준다면 당장 달려갈 용의가 있는데ㅠㅠ
    3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4 13:23:49 1 삭제
    네 저도 그냥 지나가면서 읽은거라 대충 읽고 작성자님 의도를 반대로 해석했는데, 덧글 달고 나갔다가 다시 들어와서 읽어보니 그게 아니네요. 처음 읽을때는 쟁점이 '노인-미성년자의 사랑'이 아니라 '나이차이가 이렇게 나는 경우도 사랑으로 인정받고 판결이 번복되기도 한다' 로 읽었어서요- 대댓글 달아주신대로 미화시킬 문제가 아닌데.. 왜 미화를 시키려는 사람들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자기방어인가?
    314 난독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한번 읽고 답변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09-24 13:17:21 0 삭제
    저도 마지막 줄 없이도 1번으로 읽혀요~ KTX가 빠르긴 한데 고속버스+지하철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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