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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8	솔직히 그 쌈짓돈까스 작성자 분께는 왠지 죄송하지 않나요;; [새창]	2013-04-21 15:47:21	4	삭제
		쌈짓돈 가게 주인분은 잘못 없으신 것 같고요! 후기를 너도나도 계속해서 올리는 유저분들이 문제인 게 초점인데... 하지만 쌈짓돈 갔다와서 감동받은 사람들의 의사표현을 막을 수는 없는 거죠! 하지만 아무래도 같은 후기를 베오베에서 글쓴이만 달리 계속해서 보면 질리는 감이 있죠... 그래서 결론은 후기를 맛집게시판에 올리자는 건데 좋은 취지라고 생각되는데요? (맛집게시판 특성이 어떤진 잘 모르겠지만 ^^;;) 게시판 옮기자는 제안이 계속 논란을 일으킬 만한 제안인 것인가요? 그리고 글이 계속 올라오다보면 시간 지나면서 사람들이 알아서 추천 조절할 것 같아요. 지금부터라도 유저들이 정말 괜찮거나 재밌는 후기 아니면 추천수를 조절해나갑시다.
	107	[익명]베오베간 도와달라는글...낚시네여..에혀 [새창]	2013-04-21 06:16:10	2	삭제
		이렇게 관계가 복잡한 해명은 또 처음보네요. 저쪽 글 봤는데 당최 뭐가 뭔지 이해가 안갑니다;;; 작성자님이 증거사진만 첨부해주셨어도 이렇게까지 논란이 커지진 않았을 텐데라는 생각이 드네요. 오유 아디만 빌려썼는데 이멜이 동일하다는 점은 확실히 수상하고요. 그 이후에 해명을 어떤식으로 하셨는지는 복잡하고 말하시는 바도 전달이 잘 안되고 이해하기도 피곤하고 해서 읽지 않았습니다. 정말 사기라면 양심적으로 글쓰는 것은 관두시고, 만약 진심이시라면 작성자님의 증거를 기다리는 수밖에 없겠네요. 이렇게 떡밥만 던져주시고 가시면 어찌하십니까 작성자님...ㅜ
	1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20 19:38:59	0	삭제
		국사 얘기가 나와서 저도 딴 소리를 좀 해보자면... 시험점수를 잘 받기 위해 공부하는 것과, 개인의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스스로 찾아보고 공부하는 것의 차이가 요즘들어 매우 크다고 느낍니다. 역사가 저한테 그러했는데요. 고등학교 때 저도 오로지 입시에 관심이 있었기에 한국사는 그저 서울대 갈 애들이 공부하는 과목이다! 라는 인식이 강했어요. 사탐에서 한국사를 보는 학생들이 거의 그런 쪽이고, 공부 분량도 방대해보여서 한 마디로 진입장벽이 높은 과목이었죠. 그런데 대학교에 와서 역사와 연계된 전공과목을 듣고, 오유에서 정치에 대한 내용을 접하게 되면서 역사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게 되더군요. 역사란 것이 고등학고 이전에는 지루하고 따분한 수업이란 인식이 강했는데 대학교에 와서, 교수님의 하나의 스토리로 이어진 질높은 강의를 듣고 '아, 역사는 이런 것이구나..'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내가 역사란 것을 어렵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역사는 그저 '과거에 일어난 사건의 연속'일 뿐이었던죠. 정치도 마찬가지로, 부정부패로 넘쳐나는 언론과, 어긋나고 있는 일본과의 관계 및 친일파 청산 등 복합적인 사회 문제와 맞물려서 돌아가는 정계의 상황을 보고있자니 속이 터지더라고요. 진짜 진실이 뭔지, 과거에 대체 어떤 일이 일어났었는지 스스로 궁금증을 해결하며 찾아보는 행동, 그게 바로 역사공부더라고요. 한국사를 아는 것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주입식 공부가 되어버린 환경을 뜯어 고칠 수는 없겠죠. 하지만 국사 교과서가 잘못된 내용으로 수정되고, 한국 사회가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 상황에서 학생 개개인이 과거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스스로 찾아보는 역사 공부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사 시험 강제 도입은 제가 수험생이 아니라 쉽게 말을 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최소한 점수를 위한 공부는 하지 않더라도 역사에 대한 인식과 호기심은 갖고 사는 학생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
	105	[익명]인간관계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새창]	2013-04-20 16:03:55	0	삭제
		잘 읽었습니다. 저도 평소에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을 달고 살아요. 작성자님께서 작성한 케이스는 본인 자체의 문제점 만을 나열해주셨네요. 저같은 경우는 유형에 없네요. 제 케이스를 하나 추가하자면.. 저는 위 케이스에 해당되는 것처럼 사람이 이상한 편은 아니에요. 얼굴이 잘나지 않은 만큼 외적으로 잘 보이려고 노력하기에 옷도 신경써서 입고요. 할 말도 하고, 제 주관도 뚜렷한 편이고. 제가 오늘 밖에서 했던 말이나 행동을 항상 다시 곱씹어보기도 하고요. 그렇게 본인에게 신경을 써도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은 여전히 있습니다. 새로운 만남을 갖는 것은 잘 하지만, 그 관계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질 못하는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핸드폰에 추가된 사람은 몇백 명이나, 실제로 편하게 얘기하고 심심할 때 부를 수 있는 사람은 열~스물 정도가 고작이에요. 물론 이 열~스무 명 정도도 제 가까이 있는 친구가 아니라 이곳저곳 흩어져사는 친구들이라 쉽게 만나기도 힘들고요. 그래서 핸드폰 속 사람은 많지만 제 진짜 사람을 찾기가 힘드니 외롭네요. 이번 글에선 '준비된 사람'이 되라는 글을 잘 써주셨으니, 그 '갖춰진 사람'이 다음 단계로 진짜 인간관계를 만드는 과정에서의 노하우나 해야 할 노력을 추가적으로 글을 써주시면 어떨까요?ㅎ 맘에 드는 사람에게 연락하라~ 라는 추상적인 것보단 어떻게 어떻게해서 점진적으로 만남을 늘려가라~ 라고 구체적으로 써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104	[펌]발정난 남자가 카톡 차단당하는 과정.jpg [새창]	2013-04-20 15:40:42	0	삭제
		여자도 아니고 남자 쪽이 저걸 캡쳐해서 올렸다니 ;; 충격이다. 저걸 자랑이라고 ㅡㅡ
	1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20 04:24:17	9	삭제
		아 열받아 ㅡㅡ 왜 남자들 하는 게임에 껴드냐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왜 여자가 차몰고 나오냐 솥뚜껑이나 만지지! 급의 구시대적 발언 아닌가요? 롤이 남자만 하는 게임인가? 욕하는 정도도 너무 지나치네요. 낯 뜨겁지도 않은가 어떻게 저런 성희롱적인 욕을 섞어가면서 할 수 있는지 ㅡㅡ 고소 접수하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처리 잘 이루어져서 합의 없이 저 놈 꼭 처벌받았으면 좋겠네요.
	102	bgm)☜PO쌈짓 돈까스★저도 갔습니다WER☞ [새창]	2013-04-20 04:16:37	2	삭제
		이 bgm 제가 좋아하는 약빤 바디워시 광고로 만든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 아~ 진짜 저도 가보고 싶어요. 파란색 에이드 맛있어보였는데.. 지방 살기도 하고 시험기간이라 갈 수가 없음!! ㅜㅜㅜ!!!
	1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20 04:10:11	30	삭제
		남자분이 농담이 과했는데 여자분도 말투가 너무 강압적이시네요. 저는 이게 유머로 느껴지기보단, 다른쪽으로 괜히 쫌 심각하게 생각하게 되네요 ㅋㅋㅋㅋ
	100	석쇠구이 좋아하세요?[스압/BGM] [새창]	2013-04-20 04:02:39	6	삭제
		동피님 맨날맨날 군침도는 식사를 하시는 것 같아요... 제가 베오베만 주로 보는데 요즘들어 요게에서 자주 올라오시네요... 맛있겠드앙 ㅠㅠㅠ
	98	논산훈련소 조교출신 선배 [새창]	2013-04-16 03:20:31	5	삭제
		레저과? 줄임말인지 그냥 레저과인지... 학과명같은데.. 미쳐돌아가네요 지성을 추구하는 대학교가 왜 저렇게 변질되어 돌아가는지.... 말에는 다나까부터 안녕하십시오, 비속어 등... 못배운 티가 철철 흐르고. 선배도 선배다워야 선배지, 소통을 가로막고 다짜고짜 윽박지르는 말투 진짜 보기싫네요.
	97	랭크중일베인만난거같음; 여성유저라고무작정 욕함. 어찌해야할까요 [새창]	2013-04-09 22:58:46	0	삭제
		고작 사과 하나로 금방 풀리십니까... 역시 말 한마디에 사람마음 바뀌는건 한순간인가봐요. 벌레 다시 방생시켜서 다른 유저 피해입히느니 고소하셨으면 좋겠어요. 작성자님은 사과 받고 기분 풀리셨더라도, 저 유저가 다른 유저들을 만났을 때 과연 좋게 행동할지 저는 의문이네요. 실제로 일을 처리하시는 것은 작성자님이신 만큼, 저같은 사람이 쉽게 말 할 차원의 일은 아니겠지만 고소 추천드립니다.
	96	(펌)여자는 착한남자를 싫어하는게 아니고... [새창]	2013-04-09 19:38:47	6	삭제
		아... 제목 보자마자 격하게 공감.... 이 글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글인가 봅니다. 저는 공감이 많이 되는 글이네요...
	95	藤田小百合 [새창]	2013-04-09 19:20:31	43	삭제
		"트위터는 인생의 낭비다." 라는 말에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고 트위터 역시 그에 따른 것이다"는 사유리의 답변을 보자마자 사유리는 자기 주관이 뚜렷한 사람이라는 인식을 팍 느꼈어요. 평소에는 마냥 사유리 개성있다는 느낌만 느꼈는데, 이걸 보니 사유리는 사유리만의 주관이 확실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남의 잣대에 휘둘리지 않고 저런 생각과 개성을 가진다는 점 참 매력있네요 ㅎ
	94	마조앤새디 166화 <Smart Wars> [새창]	2013-04-03 19:38:22	0	삭제
		베레기 제일 짜증났던 점은 통화하려고 밀었는데 안밀린다는 점 ..ㅡㅡ 터치가 안됨.... 일 년 정도 쓴 어느날 자고일어났더니 전부 포맷도 아니고 오직 '연락처'만 깨끗하게 날아가있는걸 보고 분노해서 바로 갤럭시로 갈아탔습니다. 베레기쓰시는 여러분들 계정 연동해서 동기화 자주 해주세요.. 저처럼 연락처를 날리는 수가 있습니다 ㅠㅠ 참고로 전 베가x+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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