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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3	경차좀 무시하지마라... [새창]	2014-03-12 17:29:40	6	삭제
		경차 무시하는거 맞아요.. 엄마 차가 모닝인데 그거 탈 때랑 친척네 검은색 승용차(어떤 건진 기억이..ㅜ.ㅜ) 타고 있을 때랑 상황이 다르더라구요. 저는 그냥 보조석에 앉아있는게 다인데, 전자의 경우 저까지 기분 나쁠 정도로 주변의 차들이 매너없이 굴더라고요. 후자는 별 문제없이 그냥 달리는 경우가 많고요. 엄마가 그런 비매너적인 운전자들에 대해서 자주 겪어서 그런지 몰라도 덤덤하게 계시고, 오히려 저만 화를 내고 있더라고요. 솔직히 속으로 괜히 죄송하고 화났습니다. 취직하면 좋은 차 사드려야겠다는 생각을 엄마 차만 타면 느껴요. 엄마 운전솜씨 좋으면 좋았지 나쁘진 않아요. 사고 한 번 터지면 아작날 것 같은 모닝을 큰 탈 없이 4년? 5년째 계속 잘 타고 계십니다... 그저 차만 가지고 매너없이 구는 운전자분들 보면 참 화가 많이 나네요.
	212	안정환 카톡말투[BGM] [새창]	2014-03-05 16:05:00	2	삭제
		와 내가 ㅠㅠ 아빠 어디가 시즌2 안정환 때문에 못끊어요...ㅠㅠㅠㅠ 존잘존멋
	211	공부안하면 저렇게 된다 [새창]	2014-03-05 16:02:06	7	삭제
		세상에 교사라는 인간이.... ㅡㅡ 학생에게 편견을 심어주지 않고 다양한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가르쳐야 할 사람이 그런 태도로 나오다니 참.. 어이가 없습니다. 작성자님께선 공부도 많이 해보셨기에 더욱 떳떳하게 말씀하실 수 있으셨겠지만, 정말 공부를 포기하고 일에 뛰어든 사람이라면 저런 상황에서 작성자님만큼 통쾌하게 대처할 수 없었을 겁니다. 혼자 속으로 분을 삭이거나 사회를 한탄하겠죠... 참 씁쓸합니다. 교사의 자질을 갖추지 못하고 벌써부터 학생들에게 편협한 시선을 주입하는 교사 아닌 교사... 화가 나네요.
	210	[BGM][이미지]여시야~, 집에 스팸이 너무 많은데…, 뭐해먹어야돼? [새창]	2014-03-02 16:17:11	0	삭제
		이분 매번 출처때문에 추천드립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9	[익명]기합과 성희롱을 목격하고 온 대학교 오티 후기입니다. [새창]	2014-03-01 02:24:42	0	삭제
		유치해서 미쳐버릴 것 같네요. 그런 선배 밑에서 학교를 어떻게 다닐 수 있을까요. 저도 초반에 과동아리를 드는 바람에 과생활이랑 엮여서 자기관리가 안돼서 너무 힘들어하다가 금방 정리하고 나왔더니 진짜 대학생활이 뭔지 느껴지더군요. 선배들 수준이 저렇게 떨어지진 않았지만 그래도 위계서열 존재하는 암묵적인 관계로서 술자리 매번 갖는게 피곤하고 짜증나더라고요. 저런 과행사는 공대특성상 안 엮일 수가 없을 것 같은데 공론화 시켜서 꼭 수준낮은 위계질서, 똥군기 없애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전통? 저건 그냥 악폐습일 뿐입니다.
	208	프로그램 기술 총점이 낮아서 어쩔 수 없다는분들 보세요 [새창]	2014-02-21 16:08:09	1	삭제
		프로그램 기술 구성만 더 늘리면 우승인가요? 말도 안되죠. 프로그램 안에서 기술 뿐만 아니라 연기력을 포함한 전체적인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보는 것이 피겨 아닙니까? 그렇게 치면 점프만 왕창 늘리고 연주곡과는 관계없이 기술점수만 수행해야겠네요. 그럼 우승이네요. 그럼 대체 쓸데없는 미적인 요소나 연기들은 왜 넣는 겁니까. 점프만 주구장창 뛰라고 하시죠. 아디오스 노니노는 최대한 분위기에 맞춰 몰입을 방해하는 점프는 줄이고 연기에 맞춰 구성한 게 지금의 구성이라고 하던데, 완성도를 따져야지, 왜 점프 가짓수에만 초점을 맞춰서 점수를 인정하냐 이 말입니다. 답답하네요. 그리고 점프만 판정했을 때도 어이가 없는게, 김연아는 쇼트 클린, 프리는 랜딩 실수가 있었으나 감점으로 보기 힘든 클린이었습니다. 반면 소트니 프리 실수, 쇼트에선 김연아보다 기초점이 낮은 점프를 뛰고도 가산점을 얻어 더 높은 점수를 받았죠. 점프만 보더라도 말이 안 된다는 말입니다... 쇼트에서 점수 차이를 벌려놨어야 하는 것이 맞아요.
	207	전부 메달 이야기뿐이네요. 오늘 연느 경기 너무 아름다웠는데. [새창]	2014-02-21 15:34:43	0	삭제
		김연아 선수 고생 많았어요. 아름답고 완벽한 연기 감사합니다. 메달색은 언급을 안 할 수가 없어요. 메달 이야기가 많이 언급된다고 해서 우리가 김연아에게 메달만 기대한다고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김연아에 걸맞는 자리를 갖지 못한 것이 너무 안타깝고 한이 되어서 그런 겁니다. 김연아의 노고를 절대 무시하는 게 아니에요.
	2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4 01:17:50	16	삭제
		와 진짜 소설계의 이토준지 같아요.... 이글 포함한 다른 링크 글 전부 읽어봤는데, 느낌이며 분위기 상황 이런 것들이 참 특이하고 기괴하고... 이토준지 특유의 찝찝함도 함께 느껴지네요. 그걸 글로 쓰는데도 전달이 정말 잘 되는 것이 신기해요. 크게 거슬릴 만한 맞춤법, 문법 오류도 없고 깔끔해서 더더욱 읽기 좋고요. 글 정말 재밌네요. 잘 읽고 갑니다.
	205	이미지 세탁하고 있는 양아치중에 양아치[BGM] [새창]	2014-02-08 00:00:28	0	삭제
		헐 몰랐네요... 이상민 누군지 잘 몰랐는데 지니어스1 보고 되게 좋게 봤었거든요. 이런 사람이었군요. 이미지 세탁이 무섭긴 무섭네요. 하긴 강용석 보면 말 다했죠. 세탁을 해도 결국 추악한 건 다시 회자되어 나타나네요.
	2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06 23:28:11	10	삭제
		전 게시판 구분과 출처표기만 잘 지켜주신다면 닥반 대신 추천드릴 의향 있습니다. 즐거운 자료 많이 가져오시면서 출처도 안밝히시고 게시판도 안지켜서 베오베 못가는 점 너무 안타깝지 않으세요? 조금만 신경쓰시면 읽는 사람이나 자료 원작자나 본인 할 것 없이 전부 윈윈일 텐데 말입니다. 반대주는 것도 피곤하네요.
	203	어제 광장시장에서 순대를 먹었는데 [새창]	2014-02-06 21:36:27	1	삭제
		가격들이;;; 어째 시장 순대가격이 프랜차이즈 순대 가격보다 더 하네요... 시장이면 유동인구가 많아서 북새통에다가 음식 먹기 좋은 환경도 아닐텐데 값을 그런 식으로 받네... 위생 문제는 말 다했고 ㅜㅜ... 물론 아닌 가게도 있겠지만, 시장 특성상 오픈된 환경에서 깨끗하기가 힘들 거라고 보거든요. 광장시장은 옛날의 그 시장 이미지를 생각하면 안되겠네요...
	202	성격변태. [새창]	2014-02-06 21:20:50	11	삭제
		아 딥빡... 알바하면 별의 별 유형을 다 겪을 수 있습니다.. ㅠㅠㅠ 전 낮에 음식점에서 서빙일 하는데, 어떤 아줌마 손님이 절 부르더니 "한가해보이는데 이것 좀 더 갖다줘요(반찬 리필)" 이러더라고요. '한가해보이는데' 이 표현만 없었어도 크게 신경쓰일 말이 아닌데, 이걸 듣고나선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게 확 체감되더라고요 ㅡㅡ... 심지어 난 그 때 전혀 한가하지 않았고, 밀린 일 처리하느라 계속 돌아다니고 있던 상황이었음 ㅡㅡ... 휴... 배배꼬인 진상 상대하느라 고생하는 이 땅의 서비스직 종사자 분들 힘내세요...
	2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05 21:02:45	0	삭제
		꺄 콩 출연하면 봐야지 ㅠㅠ
	200	[익명]남친 카톡 판도라 열었어요. [새창]	2014-02-03 09:56:07	3/7	삭제
		저는 실제로 저런 남자 봤어요... 설마했는데 진짜 있더라고요 저런 남자가 ㅡㅡ;; 세상은 생각만큼 윤리적이고 정직하지 않다는 거 새삼 느꼈어요. 아내분이 보신 카톡내용이랑 제가 아는 그 남자의 생활이랑 무서우리만큼 일치하네요. 물론 동일인일 확률은 희박하겠지만요.. 먼저 마음 다잡으시고 남편분이랑 얘기 해보시고요. 가정에 충실하겠다고 반성하시면 일단 좀 더 생각해보시고, 다짜고짜 프라이버시 침해다 라며 적반하장으로 나온다면 정리를 생각하는 것은 어떤지 조심스럽게 말씀드려봅니다... 배신감에 억장이 무너지는 심정이시겠죠.. 힘내세요..
	199	[스압] 미국의 흔한 브랜드 의류 할인 ㄷㄷㄷ jypg. [새창]	2014-01-26 21:39:41	0	삭제
		오아 ㅠㅠ천국이네유ㅠㅠㅠ 부럽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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