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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heee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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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ee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33 나루토 - 마을 단위 왕따??? [새창] 2014-10-21 23:01:44 0 삭제
    헐ㅋㅋㅋ나루토 10년 가까이 봐왔지만 저 까만내복이 망사가 아니라 쇠사슬 갑옷이라는건 처음알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긴 망사일리가 없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딱히 저게 뭘까 생각하고 있지도 않았었는데 ㅋㅋㅋㅋㅋ
    3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7 03:33:19 1 삭제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성자 그림 왜캐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4 16:26:35 1 삭제
    저도 한 번 조별과제로 경제효과를 어느정도 집계하여 기재하려는 시도를 해본 적이 있었는데요
    막상 내가 산출해내려니까 이게 진짜 말도 안되는 수치구나 싶더라구요
    전문적으로 도출하거나 한 게 아니라 그냥 이런 행사를 열면 방문하는 관광객 수와 그들이 소비할 금액을 예측하는 정도였는데 막상 해보니까 신문에서 나오는 경제효과라는 말이 진짜 그냥 자신들의 상상에 불과한 수치라는 걸 깨닫게 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이거 열면 얼마나 사람이 오고 해당 및 주변시설에 돈을 얼마나 쓸지 예측하는 정도, 그런데 그런 '사람'의 행동을 예측한다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입니까? 정책을 정당화하기 위해서 또는 보여주기 식의 수치라는 걸 깨달았네요.
    3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3 03:17:40 0 삭제
    아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렬잎마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캐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2 01:44:42 4 삭제
    저도 BGM만 위주로 듣는 사람이라서 몇 줄 남깁니다 ㅎ

    들을만한 BGM 찾을 때 멀리 가지 마시고 본인이 재밌게 보았던 영화, 드라마나 혹은 게임에서 사용된 BGM을 통째로 구해서 그대로 듣는 것도 추천드려요.

    예전에 스카이림을 재밌게 해서 요걸 내내 들었었는데 확실히 이런 데에 쓰인 음악은 정말 background music의 역할을 제대로 해서 멜로디가 희미해 지루하긴 해요.

    그런데도 참 잘 뽑았다 싶은 사운드 트랙은 인셉션이랑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 테일즈위버(게임), 투더문(게임), 파이널판타지7 AC(3d애니로 제작된), 그남자 그여자의 사정, 나루토 질풍전 등이 있네요. 골라듣는 것보다 사운드트랙을 통째로 들으면 해당 매체에 대한 기억이 다시 떠올라서 좋아요.

    웹툰 중에 '죽음에 관하여'에 사용된 노래도 참 좋습니당. 지금 당장 폰에 가진 음악만 써봤네요.
    328 朴 대통령, 나를 비판하다니 괘씸 [새창] 2014-10-09 14:22:50 0 삭제
    111헐 레몬캔디님... 실수로 반대눌렀어요 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부전녀전이네요..
    327 왜 스스로 노예가 되려고 해요... [새창] 2014-10-04 19:04:23 0 삭제
    아.. 저랑 어머니의 관계가 딱 이거예요.
    위에 와우는안해요 님의 댓글도 엄청 공감되고요.
    뭔가가 잘못되었다고.. 근본적인 부분부터 지적하면 애초에 듣기부터 거부합니다. 큰이모의 경우는 제가 정치얘길 하면 대학가더니 선동당해왔다고 하십니다 ㅎㅎㅎ기가 막히죠.

    대화를 접근하는 방식부터 잘못되었다는 말
    참.. 표면적으론 맞는 말인데, 실상은 쉽지 않아요.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봤는데 애초에 들으려고도 하질 않으시니 저도 감정적으로 정치얘기를 하게 되더라고요.
    말은 참 맞는 말인데 실제 대화하다보면 그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몇십년을 그렇게 사셨는데 제가 몇 년동안 대화만으로 고정관념을 바꾼다는게 정말 쉽지 않더라고요. 새마을운동, 박정희 정권에 경제가 부흥했다는 믿음이 도무지 깨지질 않으니 이야기가 쉽지 않네요... 참 답답합니다..
    325 산책중 우연히 발견한 어떤글 ..소름주의 [새창] 2014-10-04 16:59:39 16 삭제
    방관하고 지나친 그분들이 꼭..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을 보신 분들도 나는 방관하지 않겠다는 다짐 한 번만 해주셨으면 하네요.
    저도 저런 순간이 생기면 꼭 신고하겠습니다.
    경각심을 심어주는 글이네요.
    3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4 11:30:49 0 삭제
    여기다 한탄좀 하겠습니다.

    저 한국 사랑하고.. 한국 역사도 좋아하고 지금 제가 다니는 학교, 교수님, 친구들, 가족 모두 다 사랑합니다.

    그런데 이민가고 싶다는 생각 미친듯이 합니다. 왜냐? 진짜 답이 없습니다. 요 앞 길거리만 나가도 사회에 도덕성이 결여되어 있다는 생각을 금방 하게 됩니다. 학교에서 윤리 도덕 백날 가르치면 뭐하나요? 다 죽어있는 학문이며, 윗대가리들은 더 자극적이고 좋은 짓들 하시는데 아랫물이 맑을까요?

    노키즈존, 중고나라 사기, 길거리 담배, 노약자석 갈등 등등등.. 이게 소수의 병신때문에 확산된 이슈? 절대 아니죠. 심각하리만큼 자주 보이는 현상이고 이게 한국 사회에서에서 다방면으로 나타나는 문제입니다. 문제가 이것들만 있으면 다행이죠. 역사왜곡 관피아 뇌물수수 탈세 성범죄 부정선거 참... 열거하러면 끝도 없습니다.

    진짜 살기 싫다는 생각 많이 합니다. 근데 어쩝니까. 저는 학생이고 능력없으니 당장 여기서 할 수 있는 일을 해야합니다. 이민이 답이라고 하시는데 답 맞고, 다른 정답도 있습니다. 사회 근간부터 뿌리째 뽑아 바꿔야하는데 그 답은 개인에게 있어서 너무나 어려운 정답입니다. 전 후자가 좋습니다. 근데도 목소리 하나 못내고 바보같이 집과 학교만 왔다갔다하는 병신입니다.

    저도 참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모르겠습니다. 주말이라 오후까지 늦잠 좀 자려고 했는데 요즘 이런 글이 많이 보여서 잠도 달아나고 마음이 자꾸 답답하네요. 모르겠습니다...
    323 보글보글찌개면을 원하시는분들께 [새창] 2014-10-04 10:54:52 13/14 삭제
    뭔가 참.. 씁쓸하네요. 선택의 자유라...

    작성자님께는 지인이 부당한 일을 겪었을 때 그냥 보고 지나치실 건지 묻고 싶네요. 그것 역시 선택의 자유가 본인에게 있으니까요. 나는 원인도 잘 모르니 누가 옳은지 선택하는데 있어서 문제가 없다... 라고 생각하실 건지요?
    아니면 농심과 이런 케이스가 뭔 상관이냐고 되물으실 건가요?

    참 씁쓸해요. 가까운 주변에서의 일처리는 정의롭게 해야 한다는 인식이 강하면서도, 나와 조금만 멀어지면.. 나 하나가 결과에 그다지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듷면 정의를 떠나서 본인이 편리한 쪽으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요. 전형적인 죄수의 딜레마 케이스죠.

    비단 작성자만이 아니라 다른 분들도 불매운동에 대해서 '사람들이 나에게 강요한다'라는 식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다른 쪽으로도 한 번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왜 불매운동이 일고 있는가?' 이런 식으로요.
    소비자 권익은 본인들이 찾는 겁니다.
    3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1 03:09:26 5 삭제
    아... 기자 한 놈 때문에 제 기분까지 매우 씁쓸합니다...
    글 꾸준히 잘 보고 있었습니다. 가슴이 아프네요..
    아직 전해 듣고 싶은 이야기가 많은데.....
    320 [익명]와..씨1발 사장새끼 해도해도 너무하네.. [새창] 2014-09-30 21:27:43 20 삭제
    월급 제때 안주는건 무조건 사측 잘못 아닌가요?

    뭐 양쪽 말을 들을 필요까지 있나요. 지인이나 가족이 사장이라서 힘든 사정 알면서도 돈달라고 징징대는 것도 아니고, 노사간에 서로 당연히 받을걸 요구하는 건데 이걸 양쪽말 들을 필요가 있나요?

    월급 앞에서 변명을 왜 해요. 근로자가 마땅히 받을걸 받는다는데 화재니 바쁘니... 다 변명핑계.

    보통 급여때문에 타격이 가는건 오히려 근로자 측입니다. 급여 날짜 기준으로 한 달 소비계획이 잡혀있는데 제때 못받으면 돈에 관한 걸 모두 미루는 수밖에 답이 없어요. 애초에 급여를 목적으로 계약된 관계인데 그걸 못지키면 사용자가 욕먹어야죠.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3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27 06:54:26 5 삭제
    팔 괜찮으신지요...ㅜㅠ 글 꾸준히 잘 읽고 있습니다
    패스트푸드점에서 더 사람다운 대우를 해준다는 부분이 울컥하게 만드네요.
    몇 년이나 삶을 바쳐 다녔던 학교가 아니라 서브로 일하던 그곳에서...

    참.. 제가 다 씁쓸하고 뭔가 허탈하고...그러네요.
    솔직히 전공을 살린 일이더라도 안락한 삶이 보장되지 않으니 그곳에서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큰데.. 거기에 매여있는 나름의 무언가가 있겠지요?

    팔 깨끗하게 나으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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