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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4 22:42:52	1	삭제
		본인과 맞는 방법대로 공부하시길.!! 저는 본문처럼 거의 다 받아 적는 식이에요. 가끔 팔이 드럽게 아픈데 이걸 추천하는 이유는 어차피 가만히 앉아서 들어서 이해 안되는 부분이라면 차라리 똑같이 적어서 필기로 볼 때 나중에 이해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 수업만 가만히 듣고 있으면 손이 노니까 졸리고 지루하고, 이해는 되더라도 설명이 휘발성이 강하니 어차피 금방 까먹더라고요. 복습을 제때 안하고 시험기간에 몰아서 하는 편이라 ㅠㅠ 그래서 차라리 기록으로 남기면 나중에 공부할 때는 수업을 다시 듣는 것마냥 장면이 떠올라서 정말 편합니다. 이해가 필요한 개념일수록 교수님이 개념을 설명하는 '연결고리'가 떠올라서 훨씬 수월해져요. 그리고 멀티가 안 된다는 말도 하셨는데, 전 습관때문인지 멀티는 좀 되는 편인 것 같아요. 이렇게 꾸준히 해오다보니까 듣는 것과 적는 것을 잘 연결시킬 수 있는 것 같네요. 머리로는 최대한 맥락 이해에 집중하되, 손은 그냥 열심히 적습니다. 신경을 필기가 아니라 수업에 집중하면 좀 되더라구요. 물론 완벽한 필기는 힘들지만요.. 녹음은 쫌 비추고 필기 구멍난 부분 메꾸는 보조용으로만 쓰시길 추천!
	3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4 02:20:46	1	삭제
		일베사이트 가보세요. 그 사이트 분위기를 보고나서도 오유나 일베나 이소리가 나온다면 진짜 할 말 없네요. 오유저만큼은 그 소리가 안 나와야 정상 아닌가요 이곳 커뮤니티를 하면서 그런 말을 한다는게 저로선 이해가 잘 안 되네요.. 어떻게 동급으로 취급하는지.. 사이트마다 단점이 있다지만 그런 오유의 단점이 일베랑 같은 걸로 보인다면 솔직히 그 사람한테 문제가 있다고 보이네요. 무관심이야 몰라서 그렇다 쳐도, 보고나서 그런 생각을 한다는 건.. 흠...좀..무....
	3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3 13:50:51	17	삭제
		노력이 부족했다, 도둑심보라니 ㅋㅋㅋ기가 차네 개인의 노력에 대한 성과로 돌려버리면 승자독식구조에 대해서 아무 말도 못하는 꼴 납니다. 승자가 승자인 게 당연해지고 패자가 패자인 이유는 노력을 그만큼 덜 한 것이다.. 얼핏 보면 맞는 말인데, 위험한 생각입니다. 이런 생각은 자본주의가 원하는 딱 그런 마인드에요. 패자가 스스로 결과를 납득해서 자신의 위치를 합리화하게 만들면, 결국 구조 상위층에선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아도 패자가 자신의 입장에 불만이 없게 되는 꼴이죠. 왜냐? 승자한테 졌으면 그 위치에 있는게 당연하니까요. 생각하기 진짜 편한 마인드네요. 이 결과가 정말 순전히 개인의 노력에 의한 결과인지, 구조가 노력을 왜곡시키는 건 아닌지 생각해보시길. 노력이 부족했다? 좋게 말하면 정말 순수한 관점이십니다.
	375	족보 브레이커 [새창]	2014-12-13 02:05:39	4	삭제
		에효.. 형누나 불리는게 특권인가? 애초에 호칭만 다를 뿐 사람 대하는건 똑같지 뭘 이게 특권이라고.... 형누나 붙이는 순간 친구보다 더 챙기고 더 이쁘게 말하고 그래야 되나요? 1살 형누나니까 존중하고 대접해라 이런 마인드는 빠른이 그런게 아니라 원래 그런 인간들이니까 그리 생각하는 겁니다. 마찬가지로 일반화 마세요. 왜 빠른사람들은 빠른이 특권이 아니라고 계속 우길까요? 당사자 입장에선 겪어보니 전혀 특권 아니라는 겁니다. 당사자가 그렇다는데 왜 빠른 아닌 사람이 특권이라고 계속 우기시는지 모르겠네요. 이런 문제로 욕먹고 계속 스트레스 받는 것보다 님들이 생각하는 그 특권인가 뭐시긴가 그냥 드리고 싶네요. 뭐 대단한 거라고...
	374	아이를 더 갖고픈 이탈리아 남자..... [새창]	2014-12-12 16:00:34	0	삭제
		에네스 대박이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송이미지가 진짜 무섭긴 하다... 세탁 제대로 시도했넹..
	373	이건 뭐 빼도박도 못할 정도로 표절인 뮤지컬 포스터 [새창]	2014-12-12 08:13:40	0	삭제
		와... 진짜 쪽팔린줄 알아야지 ㅡㅡ...... 거지같은 사회가 이런 관행을 만든거냐 아니면 저 디자이너 저작권 의식이 개똥인거냐...
	372	저 정준영 닮았어요? [새창]	2014-12-11 03:43:38	0	삭제
		눈이 대박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1	[익명]남자친구가 저를 우르곳이라고 합니다. [새창]	2014-12-10 17:32:14	9	삭제
		남친한테 문도라고 해보세요. 너 문도 같다.^_^ 누가 좋아하겠냐.. 아무리 문도 괜찮다고 해도 싫겠다..ㅡㅡ 솔직히 경고를 누차 줬는데도 꿋꿋이 우르곳이라 말하고, 결국 여자 울려놓고 사과하면서도 계속 잡설이 긴걸 보니 걍 짜증나네요.
	370	면접 불합격 기념 (모든 취준생들 화이팅입니다!) [새창]	2014-12-10 16:21:04	0	삭제
		걸러야 한다는 건 알겠는데 최종면접까지 단계가 너무 많네요.... 인적성,1,2,최종면접이라니.. 아 씁쓸...ㅠㅠ... 맛있게 드시고 퐈이팅 하시길! 그정도 단계까지 오르실 정도면 뭐든 다 이루실 겁니당!
	369	상기해보는 대한민국 甲의 횡포... [새창]	2014-12-10 00:04:01	9	삭제
		불매 잘 생각해보세요. 저 사람들이 저 위치에 다다르기까지 부를 쌓아왔을 텐데, 그 돈을 그냥 찍어냈겠습니까? 수요가 있으니까 신나게 팔고 돈을 벌어들인 거예요. 결국 돈의 출처는 소비하는 국민입니다. 저런 애들이 윗대가리가 돼서 사회적으로 깽판을 치는데도 다수는 묵묵히 소비하고 있어요. 저런 애들이 기득권 지키고 떵떵대며 살 수 있는 그 근거는 경제적 부와 사회적 위치인데, 이런 기업을 위해 소비하는 것은 국민이 그들 기득권을 지켜주고 있는 거나 다름없어요. 불매운동이 성공해서 만약 기업이 마인드를 바꿔 창렬을 탈피하거나 사회적으로 바람직한 쪽으로 태도를 바꾼다면? 그때 불매운동 하지 않은 사람들은 노력 없이 공짜로 결과를 가져가는 무임승차자가 되는 겁니다. 뭐.. 지금 여론으로는 좋은 결과가 나타나기란 까마득한 일 같네요... 기업의 도덕적인 면, 사회적 책임을 지켜보고 소비하는 문화가 정착되어야만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결국에는 바람직한 기업이 자리잡아요. 불매나 정치나 똑같습니다. 선거때 투표해야 한다는 건 아시면서 자본주의 사회에서 물건을 구입하는 방향도 결국엔 내 한 표를 던지는 것과 비슷하다는 쪽으로는 잘 생각하지 않으시는 것 같아요. 엄연히 1인 1표와 1원 1표가 다르긴 하지만 발언권의 역할을 하는 것은 마찬가지예요.
	3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09 05:32:52	1	삭제
		동생 휴가나오는 거랑 내가 먹는 거랑 무슨 상관이야 대체... 휴가 자주 나오는 것도 아닌데 그러시는게 좀 서운하네요.. 먹을 걸로 구박받는 거 진짜 서러운데... 저도 오랜만에 집밥 먹으러 자취하다 집에 올라갔는데 해주신다던 음식 안해주시고 그냥 차려먹으라고 하는 말이 서운해서 운 적 있네요. 충분히 공감해요. 그 쯤 되면 그냥 먹고 싶은 것은 만들어 드시거나 사드세요. 허락받고 먹는다는게 좀 안타깝네요..ㅠㅠㅠ
	367	치과썰 [새창]	2014-12-08 03:09:07	13	삭제
		11꼴깍꼴깍 짱귀여우ㅏ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6	개인적으로 엄청 신기한사람 [새창]	2014-12-03 20:44:09	7	삭제
		아 이거 왜이렇게 웃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5	요즘 김치가 많이 비싸나?? [새창]	2014-12-03 17:15:59	0	삭제
		이장님이 어떤 분이시죠? 정말 은혜롭고 자비로우십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료조달보고 빵터지긴 또 처음이네여
	364	내년 '신용카드 소득공제' 폐지될 듯 [새창]	2014-12-02 10:57:22	0	삭제
		아 미치겠다 진짜... 이 정부는 왜이렇게 깔게 많아.... 가뜩이나 내 일 챙기기 바쁜데 진짜 쉬지않고 논란거리를 공급해주네.... 이거 허위기사라 해도 정부가 진짜로 논의했을 거라고 믿길 정도로 정부에 대한 신뢰도는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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