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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3	감자면 좋아하는사람 10명으로 베스트 [새창]	2015-01-12 23:41:34	1	삭제
		감자면 존맛!!!!!!!!!!!!!!!!!!! 면도 투명하고 쫄깃쫄깃..ㅠㅠㅠ 국물도 짭짤해서 좋지만 제일 큰 단점은 가격 ㅠㅠ 의외로 별로라고 하는 사람도 있어서 놀랐어요. 아 근데 댓글때문에 방금 알았는데 농심꺼네요...ㅡㅡ...아...ㅠㅠㅠ
	392	20년뒤 사라질 직업군 [새창]	2015-01-12 22:27:10	2	삭제
		해당 직업군의 인력이 프로그램으로 대체될 가능성을 열어두는 정도로 봐야겠죠. 당장은 안 그럴 것 같아도, 미래가 어떻게 변할지는 모르니까요. 너무 부정적으로 보는 것도 근시안적인 것 같네요.
	3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12 19:26:29	8	삭제
		에휴 ㅡㅡ..... 글 싸지를 정도로 머리 큰 사람들이 상식과 비상식도 구분 못하면 어쩌자는 거냐.. 사회적으로 자체정화가 안 되는 수준이네. 그놈의 삼둥이 삼둥이.. 문제 논점은 쳐다도 안 보고 삼둥이만 닥치고 옹호하고 있네. 누가 삼둥이를 깠나 ㅡㅡ 그리고 페북 페이지 이름이 자유주의가 맞나요? 이름부터 냄새가 좀 나네요. 한국에서는 자유주의, 자유 하는 단체 중에 보수적, 친시장적, 우파 성격을 띤 경우가 많거든요. 자유라는 단어를 우리가 아는 그 단어로 올곧게 보심 안됩니다. 미국도 마찬가지로 liberal하면 자유라는 의미보단 진보적인 느낌의 단어로 주로 쓰여요. 오바마와 같은 사람들을 지칭하기도 하고요. 한국에서 자유라는 단어를 본의미와 맞지 않게 강조하고 있다면 조심하시길.
	390	제2 롯데월드 4층 바닥재 균열 [새창]	2015-01-10 23:06:04	0	삭제
		빨리 건물 철거해라.... 건물 주변은 진짜 무슨 피해인지 ㅠㅠ...
	389	[익명]첫 나눔이었는데 후회되네요.. [새창]	2015-01-08 21:56:00	56	삭제
		닉 공개 잘하셨어요. 지속적으로 이런 글 올라와서 나눔거지 리스트 정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388	정치성향 판독.jpg [새창]	2015-01-08 21:52:39	0	삭제
		레닌 스탈린에서 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7	위메프, 신입사원 하루 14시간 일 시키고 2주만에 ‘전원 해고’ [새창]	2015-01-08 12:06:45	1	삭제
		저도 자주 애용했는데 탈퇴해야겠네요. 미쳤네요. 위메프 꺼져 안녕
	386	[익명](스압주의)너무 찌질하다 느껴지는 남친....여러분의 조언을구합니다ㅠ [새창]	2015-01-04 06:50:43	0	삭제
		상대가 착하건 잘생겼건 뭐든 간에 기본적으로 찌질하면 매력이 없어요... 찌질함이란 사소한 부분에서 매우 크게 동요하거나 심각하게 고민하는 모습에서 주로 느껴지는데... 이 사람 그릇이 이거 밖에 안되나 싶은 느낌을 주는 그런 것을 가리키죠. 신중함과는 약간 다른 측면입니다. 찌질한 사람들 보면 절대 큰 일은 못하겠구나.. 생각이 듭니다. 사람 살면서 큰 일 겪지 않고 살기 힘들죠. 큰 사건이 닥칠 때 그 사람이 과연 어떻게 행동할 지가 큰 변수가 되는 셈입니다. 저는 헤어지는 선택에 격려를 보내고 싶네요.
	385	UN을 울린 한국 대사의 한 마디, “우린 남이 아니다” [새창]	2014-12-27 17:05:08	4	삭제
		진짜 공감... 제가 초등학교 다닐 때만 하더라도 애들이 통일하는 건 당언한 걸로 생각했고, 저 역시도 언젠가 통일 돼서 남북한 애들이 같이 수업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거든요... 요즘은 진짜 그런 분위기가 없어요. 성인들 사이에서도 통일 얘기하면 비현실적인 사람이 될 정도로.. 북한에 대한 반감이 매우 커졌습니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 이 말이 진짜 옛말이 됐어요...
	384	숙면을 해야하는 또 한가지 이유 [새창]	2014-12-22 21:50:16	27	삭제
		저도 평소에 정말 궁금했던 부분이에요! 전 잠을 안 자면 도저히 공부가 안 되는 지라 시험기간에도 중간중간에 무조건 잠을 자거든요. 시험기간에 6-7시간 집중해서 공부하고 3-4시간 잤다가 다시 6-7시간 공부하는 식이에요. 잠을 안 자고 장시간 깨있는 상태로 계속 공부하면 머리가 멍해져서 아무것도 안 들어오더라구요. 이 잠을 자고 안자고의 차이가 공부 효율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지라 대체 잠이 뭐기에 정신을 치유하는 효과가 있는지 정말 궁금했어요. 잠이란 건 참 신기한 것 같아요. 잠을 자야만 하도록 프로그래밍 되어있는 육체가 신기할 따름입니다. 꿈이든 최면이든 뭐든 다 믿진 않지만, 잠이란 걸 보면 정신적인 영역은 진짜 미지의 세계인 듯 해요.
	383	노동자의 권리를 찾기위해 고쳐야되는 용어 두가지 [새창]	2014-12-20 02:58:42	1	삭제
		전 조금 다른 생각인데, 직원은 직원이고 알바는 알바죠. 파트타임은 근로계약 내용에 따라서 기간제 혹은 단시간 근로자가 되는 용어 같은데, 단시간 근로자의 정의를 보시면 '통상 근로자에 비해 소정 근로시간이 짧은 근로자'를 말하거든요. 보통 흔히 생각하는 직원은 통상 근로자를 말하고, 파트타임과 같은 짧은 시간 혹은 기간으로 고용되는 알바생은 단시간/기간제 근로자가 되는거죠. 힘든 직장을 가진 사람들을 알바라고 생각하는 건 생각의 차이가 있는 부분 같습니다. 엄연히 말하면 알바는 알바고 직원은 직원이에요.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노동'이란 단어에서 '힘들고 고된 일'이라는 인식을 주로 갖는데, 예로부터 몸을 쓰는 일을 천시하던 분위기때문에 그리 된 게 아닌가 싶어요. 연봉이 1억이든 1천이든 간에 자본가에게 고용되어 있으면 노동자 맞습니다. 더 순수한 의미로는 노동을 하는 사람이니 누구나 다 노동자가 되구요 ㅎㅎ.. 제 생각으로는 노동자 권리를 찾는 가장 첫 단계는 노동에 대한 인식부터 깨는 일이 우선인 것 같아요.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는 말처럼 말이에요.
	382	분노주의)공문이 낳은 비극 [새창]	2014-12-17 10:13:44	7	삭제
		미친 탁상행정 진짜... 공문이 그렇게 좋으면 일처리라도 똑바로 하고 따지던가 멍청해서 지들이 실수해놓고 그놈의 공문은 왜자꾸 찾아ㅡㅡ 아 열받네... 관료라는게 행동 하나하나가 보수적인 집단이라 공문 따지는 건 이해하는데, 이건 보수랑 별개로 무능에다가 인성자체가 글러먹었으니 잘못 인정도 없이 형식과 절차만 따지지.. 능력있으면 말도 안한다. 지들이 실수해놓고 형식 절차 따지니 이건 뭐 죄 지은놈이 큰소리 치는 격이네 ㅡㅡ
	380	혐오)희대의 미친놈 [새창]	2014-12-17 02:14:20	0	삭제
		와... 한낱 조작 자료에 순간적으로 개빡쳤던 내 감정한테 죄송스럽네 진짜... ㅡㅡ 주작도 ㅅ..ㅂ 정도껏쳐야지 톡보고 속이 뒤집어질 뻔 했네 ㅡㅡ 욕해서 죄송합니다.
	379	잊을 수 없는 똥사건 여덟 [새창]	2014-12-16 15:27:41	8	삭제
		앜ㅋㅋㅋㅋㅋㅋ 닉네임도 똥싸배이 ㅋㅋㅋㅋㅋㅋ 닉값인가요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참사는 일어나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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