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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08	[익명]대형로펌. 연봉 1억 6천. 괴로움 [새창]	2015-02-07 14:16:47	0	삭제
		윗분들 말중에 좀 공감가는 부분이 있는데... 확실히 재무관리가 난감한 부분이 있네요. 버틸 수 있을 만큼 버티되, 자산 관리해주는 사람과 상담하여 지출을 최대한 관리해보시구요. 댓글 너무 많아서 안읽었지만, 빚이 많은 상황인 만큼 생활비 지급 비중은 좀 줄여도 될 듯 싶어요... 도저히 안되겠다.. 하루라도 더 출근했다간 죽는다 싶으면 당장 관두세요.. 내가 먼저 살아야 돈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407	강원도립대학교 여후배 가위바위보로 순서정해... [새창]	2015-02-07 04:41:57	5	삭제
		'특수'준강간이라매... 형량이 미쳤나.. 특수 안 붙으면 2~3년 받겠다? 이 미친 형량 ㅡㅡ
	406	‘알바몬’ 광고에 뿔난 PC방·편의점 사장님들…왜? [새창]	2015-02-05 05:10:45	1	삭제
		전 예전에 소상공인 골목상권 완전히 지지하던 사람이었는데, 이번에 이케아 사건 보고서 정이 다 떨어지고 그동안의 제 생각에 회의감이 들었습니다. 그리고서 보이는 것들이 예전과는 전부 다르게 보이더라고요. 재래시장의 인심좋던 모습의 이면에는 바가지가 존재... 싼 가격에 무언가를 공급하더라도 그만큼의 후려치기 및 비용절감이 들어가는 모습들이 보이더라고요... 당연히 대기업만큼 중소기업이 생산비용을 절감하기는 힘들겠지만.. 그 범위는 어디까지나 법 안에서 이뤄져야죠. 최저시급 위반은 명백한 위법입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라 봅니다. 전 탈퇴운동 찬성이네요. 계속 참여하셔서 찔리시는 분들은 알아서 빠져주시고 바람직한 업주만 알바몬에 남길 바랄게요. 화이팅!!!
	405	[익명]자기애낳으면 예뻐보일거라는 어른들말 100% 믿지는 마세요. [새창]	2015-02-04 15:27:39	5	삭제
		저는 결혼은 안해도 애는 길러보고 싶은.... 생각이네요. 어쨌든 억지로 애를 낳아 기를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가뜩이나 내 삶 챙기기도 빡빡한 세상인데... 더군다나 아이를 원하지도 않는 상황이라면 그 투자분을 온전히 자신에게 지인에게 쏟는게 바람직한 것 같아요.. 이래서 결혼관도 맞는 사람이랑 해야되나 싶어요. 손주보고 싶어서 본인이 원하지 않는데도 시부모님의 압박으로 억지로 갖는 사람도 있잖아요. 결혼이란게 부부의 의사결정만 통합되는게 아니라 두 집안이 합쳐지는 만큼... 의도치않은 임신 권유를 받을 것 같아요. 원치않는 자식은 본인도 아이 스스로도 행복하지 않은 것 같아요 정말.
	404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15-01-29 17:08:17	3	삭제
		어휴.. 이런 기사보고 그러려니 하는 내가 싫다.. 자극적인 기사가 하루에 하나씩은 터져서 무감각해지는 기분.... 진짜 울 나라 어떡하냐...
	403	게임이란 허상에 인생을 낭비하는 행위인가.txt [새창]	2015-01-29 06:18:39	0	삭제
		게임을 하지 않는다면 그 시간에 할 다른 행동들을 생각해보면 답이죠 뭐... 게임이란 게 기본적으로는 오락거리용이므로 그걸 대체하는 다른 활동을 할 텐데, 그럼 결국엔 다른 활동이나 게임이나 매한가지로 노는 활동에 시간을 투자했단 거죠. 꼭 게임을 줄인다고 해서 그 시간에 공부나 운동과 같은 현실에 결과를 만들어 내는 일을 한다는 보장이 없고요. 다른 오락거리를 찾아 할 것으로 보는게 마땅하지, 게임이 없다고 해서 다른 생산적인 일들을 할 거라는 추측은 솔직히 설득력이 없죠. 여가활동에 생산적 비생산적 활동을 논하는 것도 좀 웃기고요. 본인이 즐긴다면 그게 여가활동이 되는 거죠. 누구는 취미가 등산인 반면 제일 싫어하는 활동을 등산으로 꼽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요. 결국 여가활동은 개인 취향의 문제죠. 결론은 여가부 개객기....
	4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7 02:40:10	17	삭제
		직업을 가졌으니 책임을 져라. 맞는 말이긴 한데 순서가 잘못됐다고 봐요. 지금 모순되는 상황이 소비주체가 소비를 함에도 생산자를 비난하는 상황인데... 포르노 소비를 하면서도 그걸 생산하는 사람을 비난하는 이 상황이 애매한 것이죠. 개인이 책임을 지는 것도 결국엔 사회 분위기 때문에 개인에게 저런 책임이 부여된 것이잖아요. 그렇다면 먼저 논의할 것은 사회적으로 저런 분위기를 형성하는 우리 개인들의 행동이 바람직한가 아닌가를 먼저 따지는게 순서라 봅니다. 솔직히 바로 답을 내리긴 어려운 상황이고요.. 개인의 가치판단이 들어가는 영역이므로 사람마다 모두 다를거예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사회가 그들이 생산하는 것을 통해 혜택을 보고있는 상황이므로, 윗분들 말처럼 그들을 포용하는게 옳다고 봐요. 하지만 개인마다 정도의 차이가 있기 마련인데, 솔직히 저는 av를 즐기는 편이 아니므로 제 배우자가 av배우라면 꺼릴 것 같습니다. 그렇다 해서 그들의 직업을 비난할 생각은 없고요, 하나의 직업으로 존중합니다.
	401	글유머 만렙 [새창]	2015-01-26 10:42:27	1	삭제
		아 이거 중복인데 볼때마다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0	☆대학 새내기를 위한 기본템 안내☆ [새창]	2015-01-26 06:36:25	1	삭제
		과잠에 대해서만 얘기드리구 갈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과잠을 학기 중에 입고다니면서 아주 뽕을 뽑겠다, 대학생활 중 과잠 한 번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 하면 사는 것도 나쁘진 않아요. 근데 옷 한 번 사서 오래오래 입으시는 분들은 비추... 개인적으로 느낀 장단점 말씀드리면 장점: 캠퍼스에 흔히 보이는 과잠이므로 며칠을 연속으로 입어도 무난함(같은 옷을 며칠째 입느냐는 시선에서 자유로운 편). 편의성 굿. 다른 옷과의 매치가 쉬운 편. 소속감 굿. 가격대비 퀄 좋음(학교별 편차 있음) 단점: 학년이 차면 입기 꺼려짐(학번이 쓰여진 과잠은 더더욱 그러함. 졸업 후는 말 다함). 캠퍼스와 거리적으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입기 힘듦. 과잠 입다보면 동일 디자인의 야잠이 사고 싶어짐.
	399	대학교에서 일어난 뽀또전쟁 [새창]	2015-01-26 06:15:14	0	삭제
		FAO연구자료를 못봐서 정확하지는 않지만, 정답은 윗분들이 내놓으신 의견들처럼 어느정도 명확하고, 맬더스의 인구론이 힌트인 걸 보면 아무래도 맬더스 이론의 반대로 가는 게 답인듯 해요.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맬더스는 식량 생산량? 기술발달?이 산술급수적으로 증가한다면,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모두가 비극으로 향할 거라는 비관적인 미래를 제시한 사람인데요. 결과적으로 보면 현대는 그렇지 않죠. 배고픔으로 사망하는 경우는 빈곤이 심한 일부국가들 외엔 잘 없습니다. 맬더스의 주장은 틀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죠. 따라서 답은 있다가 되겠네요. 수업 퀄리티가 뛰어나네요. 좀 아쉬운 것은 결국 소득 상위계층에 계신 원본작성자의 뽀또는 빼앗기지 않았다는 점...
	398	박근혜씨 이거 하나면 내 당신을 지지한다. [새창]	2015-01-23 21:24:19	0	삭제
		저도 지지까진 절대 못하겠고, 부자증세만 제대로 한다면 잘했다는 소리는 확실히 내뱉을 수 있습니다.
	397	[단독 인터뷰] 조민아 "무지(無知)로 잘못…진심으로 죄송!" [새창]	2015-01-23 04:32:14	2/4	삭제
		좀 안타깝긴 하네요. 일단 사과는 한 상태이니 진짜 반성하고 있는지 아닌지는 가게 운영하는 걸 지속적으로 보고 판단해야겠네요. 진짜 반성중이라면 행동으로 보여줄 것이고, 아니라면 뭐... 저 인터뷰는 결국 쇼에 불과한 게 되겠죠. 비난은 잠깐 접어두고 지켜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3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3 04:24:54	2	삭제
		와... 진짠가요? 충격인데.. 이정도면 그냥 현실감각이 떨어지는 사람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 25는 심하잖아...
	395	연말정산 하다 빡친 한 시민 ㅋㅋㅋㅋㅋ.jpg [새창]	2015-01-21 22:57:18	0	삭제
		좋아요 백만개 눌러주고 싶다. 아 화난다...
	3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12 23:43:56	0	삭제
		바람의 나라 채널 화면 많이 바꼈네요 우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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