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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02 06:33:00	1	삭제
		댓글 반응이 좀 황당하군요. 작성자가 다짜고짜 마트 찾아가서 기생충이냐고 따진 것도 아니고, 오유에 먼저 들려서 사람들 반응 확인하고서 어느정도 확신을 가졌기 때문에 "이거 기생충 아니냐"라고 물어보았을 텐데요. 본인만의 확신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의견까지도 어느 정도 알고 있었기에, 이 상황에서 직원이 부연설명도 없이 그저 "내장 같은데"라고 말하면 쉽게 납득할 수 없는게 일반적인 반응 아닌가요? "아~ 내장이구나"하고 바로 믿어버리는 게 오히려 더 이상한 상황이라고 생각됩니다만.... 차라리 고객센터에서 "내장 같은데 고객님이 환불 원하니 어쩔 수 없다"와 같은 사족을 달지 않고 즉각적으로 수산물 담당 직원에게 연락하여 물어보거나 호출하는 등의 조치를 취했다면, 서로 기분 상할 일 없이 좀 더 빠르고 수월하게 일처리가 진행됐을 겁니다. 여기서 누군가의 잘잘못을 따지기란 애매하다고 생각되구요. 어쨌든 저게 확실히 간정체인지 기생충인지 궁금하네요.
	422	금발 백인 [새창]	2015-02-27 16:21:02	9	삭제
		응용 속도가 기가 막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1	5000원으로 공기청정기 만들기 [새창]	2015-02-26 18:31:28	2	삭제
		댓글의 클리앙 리뷰 읽어보니까 필터 역할은 효과적이지만, 결론은 선풍기를 이용할 경우 소음도 심하고 모터 과열로 장시간 돌릴 수가 없어서 차라리 써큘레이터 이용을 추천하고 있네요. 검색해보니 써큘레이터는 팬을 돌린다는 면에서 선풍기랑 유사하면서도 약간 차이가 있는 기계 같습니다. 효과는 있더라도 선풍기만 갖고 진정 공기청정기의 기능으로서 제대로 사용하기엔 역시 한계가 있어 보이네요.
	420	요새 소셜커머스 담합 하는것 같지 않나요 [새창]	2015-02-26 03:03:07	2	삭제
		저는 예전에 소셜 많이 이용했는데 요즘은 지역, 티켓 딜 이외엔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소셜의 똑같은 제품을 네이버 지식쇼핑에 검색하면 더 싼 값에 파는 사이트가 많습니다. 소셜 커머스의 의미가 퇴색되고, 제일 중요한 메리트였던 공동구매로 인한 가격할인이 사라졌어요. 그 신나게 뿌린다던 소셜 할인쿠폰을 감안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타 쇼핑 사이트에 등록한 제품가보다 소셜에 등록한 동일 제품가가 높은 경우도 많죠. 이젠 아예 싼 값으로 비교 검색해주는 쿠차? 신동엽이 광고하는 것도 있던데 사용은 안해봤으나... 이런 것도 생기더군요. 온라인 숍이 다양해진 만큼 소비자가 알아서 현명한 선택을 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4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24 17:18:56	8	삭제
		이런 교육 진짜 받고 싶네요.... 한국의 정규교육이 나쁘다는 걸 말하는게 아니라, 현실과 동떨어진 학문에 너무 많은 매진을 한다는 것이 문제라 봐요. 초중고에서 배우는 교육이 어찌 보면 거의 기초학문인데, 막상 기초학문과 연관된 대학교의 과들은 전부 죽어나가잖아요. 그래놓고 오히려 기업이나 사회에서 환영하는 학과는 공과, 상경계열, 혹은 공무원 관련이나 특수한 학과들.. 이럴 거면 차라리 교육과정에 기초학문의 비중을 조금 줄이고 실용적인 부분, 각종 세금이나 직무, 근로, 행정절차, 법 등과 같이 학교 졸업 후에 바로 실전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지식들을 일정 부분 가르쳤으면 좋겠어요. 보다 더 나아가서는 고등학교 선에서 끝나버리는 기초학문이라도 사회에서 기초학문과 연계한 직군을 좀 강화하고 장려하던가요. 보통 고등학교 선호과목을 기반으로 대학 학과를 선택했더니 입학 후에 사회에서 선호하질 않아 우왕좌왕 길 헤매는 친구들이 정말 많습니다. 예로, 고등학교 때 역사에 관심많던 친구들, 사학과 간 후 전공살린 취업 찾아보기 힘들어서 공무원으로 대부분 눈길 돌리던데 참 안타까웠습니다. 캡쳐 중에 총급여와 실수령액의 차이를 쓰라는 문제를 보고 열받아서 주저리주저리 작성하네요.. 학창시절에 최저시급, 주휴수당, 연장근로, 비정규직 등의 개념을 모든 학생들이 보편적으로 배웠었다면, 졸업 이후의 학생들의 아르바이트 상황이 얼마나 달라졌을까 감히 상상해봅니다.
	418	동문서답 잘못하면 뺨을 맞습니다. [새창]	2015-02-21 20:38:05	46	삭제
		^^ <- 하다하다 이 이모티콘까지 설명하는 사람은 처음봤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7	[익명]가난이 왜 부끄러운게 아닌데요 [새창]	2015-02-19 07:12:17	2	삭제
		괴로워하는 작성자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없이 마음이 가난하기 때문이라고 한 당신들의 마음이 타인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아서 더 가난해 보입니다. 그들의 표현을 빌리자면 댓글에 작성자보다 "마음이 더 가난한" 사람들이 참 많이 있네요.
	416	내가 한국어 로 입력 할 수 없습니다 [새창]	2015-02-16 23:14:03	1	삭제
		탄원 도와 농담하지 않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말투 패기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5	여대생 강간모의 ㄷㄷㄷ [새창]	2015-02-13 19:06:30	5	삭제
		긴 말 필요없고 퇴학시켜라.
	414	개는 역시 똥개보다 진돗개죠^^! [새창]	2015-02-11 19:55:13	1	삭제
		일을 돈 벌려고 하는거지 정말 순전히 일을 배우기 위해서 일을 하나? 장인과 같은 전문 기술직 분야도 아닌데 왜 그런 짓을 사서하는지 이해가 안 됨. 정신 차리세요. 돈을 벌기 위해서 일을 하는 거예요. 책에 투자한 종이가 아깝군요.
	413	지하철에서 정말 무서웠던 경험 [새창]	2015-02-10 15:03:58	7	삭제
		어휴 미친놈....... 그래도 작성자가 남자라서 안도함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소름끼친다 ㅠㅠㅠㅠㅠ
	412	한국이 OECD '꼴찌' 차지한 분야 9개 [새창]	2015-02-10 14:45:45	8	삭제
		부패지수는 그 이름과 달리 순위를 거꾸로 보셔야 맞습니다. 이름이 좀 이상하게 붙은 것 같은데, 정치적으로나 국가기관 및 관료들의 행정이 투명하다고 생각되는 국가들이 부패지수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요, 그 반대는 부패지수에서 낮은 점수를 받습니다. 고로 한국은 최하위권이 맞습니다.
	411	박근혜 "한 번도 '증세없는 복지'라는 말 한 적 없어" [새창]	2015-02-10 14:36:36	6	삭제
		이 정도면 정신질환 의심해야지 ㅡㅡ 정상인을 뽑아도 국가를 회복시키기 어려운 마당에, 지적으로 결여된 사람을 뽑으니까 이런 사단이 나잖아요... 망할 51%들아...
	410	바텐더 알바 SSul. [새창]	2015-02-10 14:31:08	0	삭제
		누나가 이마를 짚더니 내가 산다~ 하는 부분에서 특유의 소설같은 문체가 확 느껴져서 소설인거 알았네요 ㅋㅋㅋㅋ 초반엔 진짜 흥미진진했는데 아쉽구만....
	4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08 22:25:38	45	삭제
		이런 분들의 노력으로 인하여 그 결과와 보상을 참여하지 않은 모두가 누릴 수 있게 되는 거죠. 과도한 폭력과 피해를 끼치지 않는 이상, 응원하는 게 마땅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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