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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heee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10-29
    방문 : 261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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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ee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98 진짜 성우에 대한 인식이 좀 바뀌었으면... [새창] 2015-09-27 21:49:40 30 삭제
    저는 개인적으로 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에서 많이 느꼈네요.

    암탉 역할 맡으신 문소리 씨가 배우로서는 인지도가 있겠지만 성우는 영 아니라고 생각했거든요....
    최민식, 오달수 씨야 그렇다 쳐도... 더 나아가 유승호까지도 정말 그렇다 쳐도....
    문소리 씨의 더빙은 너무 몰입이 안되게 만들더라고요.

    반면 족제비 역 맡으신 성우 김상현 씨는 목소리만 들어도 정말 힘이 느껴지더군요. 전문성우와 배우들의 발성이 확연하게 차이가 나는 것을 느꼈습니다.
    497 피해자가 따돌림을 당하는 씁쓸한 현실.jpg [새창] 2015-09-17 12:04:32 7 삭제
    사회 전반적으로 "나만 아니면 돼"라는 분위기가 만연한 것 같아요.
    피해자 입장은 고려하지 못하고 본인의 이익 찾기만 급급한 거죠.
    본인이 피해를 입을 경우는 생각하지 못하는... 근시안 적인 생각들.
    적어도 나 만큼은 그렇게 되지 않도록 계속 자각하고 노력해야겠죠.
    496 [익명]성희롱당하고 회사나왔는데 [새창] 2015-09-16 18:52:48 6 삭제
    본부장 진짜 답답하다....
    논리도 없고 말도 못하면서 아는 척, 가르치려는 척, 상황 분석하는 척 하는 거 진짜 웃기네요.
    혹시 본부장님 읽고 계십니까? 틀린 게 아니라 다른 거고, 웬지가 아니라 왠지고요, 자존감과 그 자리에서 바로 응수하는 거는 다른 문제예요....
    495 9급 공무원인데 오늘 존나 헬조선스러운 일 겪었다... [새창] 2015-09-15 08:32:20 1 삭제
    공론화도 공론화지만,
    공적인 일을 수행한다는 새끼 마인드가 진짜 글러처먹었네요.
    아침부터 진짜 욕나오네......
    다들 공무원 공무원 하니까 공무원이 진짜 장난인 줄 아나...

    공직에서 일한다는 게 그딴 가벼운 마인드로 할 수 있는 자리가 절대 아닌데, 직업윤리는 갖다 버린 것 같네요.
    494 [익명]동생들이 저보고 노력충이래요 [새창] 2015-09-12 17:54:33 1 삭제
    이 글 보고 저녁 먹었는데 이상하게 기분이 가라앉더라구요.
    참.. 글만 읽었는데도 덩달아 기분이 안 좋네요.
    작성자 님의 결론에 동의하며 힘을 실어주고 싶습니다.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4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31 16:25:07 0 삭제
    어퓨 좋은데 잘 묻어나더라고요. 흰옷 닿으면 큰일날듯!
    그래도 가격에 커버력이 괜찮아서 저도 쓰는중!!!
    저는 수정용으로 씁니당 ㅎㅎㅎㅎ
    492 여고생들이 급하게 지구대로 뛰어 온 이유.jpg [새창] 2015-08-27 21:25:31 0 삭제
    저도 500만원을 보면 견물생심이라고, 혹하는 마음이 분명 들 것 같아요.
    헐레벌떡 달려와 경찰에게 지갑을 맡기는 걸 보니 얼마나 아이들이 순수하고 착한지 대번 느껴지네요.
    저런 아이들은 정말 잘 됐으면 좋겠어요..ㅠㅠ
    491 박휘순급+전지현급 커플이 가능한 EU 만화 [새창] 2015-08-19 10:13:01 0 삭제
    아뇨. 그 뜻이 아니라 커트라인만 넘어가면 외모는 제로베이스가 되는 거고요.
    그 다음의 호감도 수치를 결정하는 것은 재력, 성격 등의 외모 외적인 것들이 된다는 거죠.
    커트라인에서 호감도 측정이 끝나는 게 절대 아님. 고로 컷 넘는 일반인과 원빈은 동급이 될 수 없음.

    근데 사실 원빈 외모는 여기서 논외로 쳐야 해요.. 원빈은 얼굴이 사기라서 얼굴만 갖고도 호감도 씹어먹죠...
    490 국까들은 헬조선 헬조선 거리지좀 마라.txt [새창] 2015-08-16 15:57:56 11 삭제
    저도 공감하는 게, 최소한의 명분이라도 갖추고 실행을 하던 때가 바로 조선이었습니다.
    오늘날의 한국에서 정치에 명분이란 걸 찾아볼 수가 있나요? 글쎄요. 오늘날 정치권 싸움을 보면 이건 그냥 대놓고 제밥그릇 챙기기라는 느낌을 팍팍 풍기지 않습니까?

    그 때의 정치가들은 밥그릇을 챙겨도 본인의 의도를 들키지 않고 교묘하게 머리를 굴리는 식이었다면, 요즘 정치인들은 내 이득 찾아가겠다는 소리를 대놓고 떵떵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만큼 의도도 훤히 보이고, 조금의 부끄러움도 없이 떳떳하게 개인의 득실을 추구한다는 거죠. 대의민주주의의 '정치인'이 말입니다.

    전 조선의 사람들이 훨씬 현명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들의 정치싸움에서는 최소한의 상식이란 게 존재한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들은 적어도 민중을 생각하려고는 했습니다.
    요즘은? 서민 챙기는 정치인 손에 꼽지 않습니까? 다수에 속하는 정치집단이 서민챙기는 거 보셨나요?

    조선의 정권에서는 나름대로 서민을 생각하고자 전근대적인 틀 안에서 서민 부담을 덜고자하는 방안을 꾀하곤 했습니다.

    현대와 조선을 완전히 동일선상에서 놓고 볼 순 없어요. 시대적 배경이 다르니까요. 지금은 대의민주주의가 당연한 시대지만, 그 때의 조선과 다른 국가들은 전제정권을 기반으로 하던 국가였습니다.

    요즘 돌아가는 꼴을 보면 대의 민주주의가 아니라 전제주의라고 봐야겠네요. 이걸 두고 역주행이라고 하는 거죠. 문명을 거스르고 퇴화하는.
    489 [익명]고등학교때 나 때리던 남자색기.. 시원하게 복수했네요 [새창] 2015-08-15 00:35:20 1 삭제
    그래서 성공이 최고의 복수라고 하는 것 같아요.
    피해자가 어느정도 사회적 지위나 힘을 가져야 복수도 성공하는 것.

    정상적인 사회라면 가해자가 마땅히 욕먹고 처벌받을 분위기가 알아서 조성이 되어야 하는데...

    한국은 아시다시피 그게 되질 않죠. 피해자가 약자니까... 약자를 더욱 약자로 만드는 분위기가 있죠.

    마땅히 구현되어야 할 정의는 그렇지 못하고, 권위에 의해서만 강제로 가해자를 심판할 수 있다는 것이 참 씁쓸해요.

    어쨌든 트라우마 갖지 마시고 극복하시길 바랄게요.
    488 엔터스입니다.국가에서저를부름 [새창] 2015-07-25 16:37:39 0 삭제
    국가가 불렀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을 돕는 데에 정말 애쓰시는 것 같아 존경스럽습니다.
    봉사도 좋지만 더운 날씨인데 글쓴이 님도 적당히 좀 쉬어가시길 바랄게요.
    487 친목 문제에 대해서... [새창] 2015-07-23 04:22:54 0 삭제
    저도 지칭을 위한 닉언까진 괜찮으나, 게시글과 상관없는 이야기는 친목이라고 추상적인 느낌으로 생각을 하긴 했었는데...
    이렇게 단계적으로 정리가 되니 확실히 적정선이 와닿네요.
    매번 소통하고 기준을 잡아주시는 모습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4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22 12:08:02 0 삭제
    cj대한통운 진짜 안타깝습니다...
    울집 배달해주시는 분 정말 친절하신데, 토요일까지도 배송해주시는 걸 보고 정말 죄송하더라고요. 택배를 자주 시키는 편이라서 더욱 미안하구요..
    cj뿐만 아니라 모든 택배기사님들 응원합니다. 이런 부당한 상황은 개선되어야 함이 마땅합니다. 혹여나 그 과정에서 불편을 좀 겪더라도 이해할게요.
    485 모델 포스가 차고 넘쳐 철철 흐르는 최현석 셰프.jpg [새창] 2015-07-22 05:25:42 17 삭제
    냉장고보다 더크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졌네유
    484 태연 인스타에서 용서 구하는 악플러ㅋㅋㅋㅋㅋ [새창] 2015-07-21 04:43:17 1 삭제
    저런 애들은 태연 뿐만 아니라 다른 대상에게도 똑같이 걸레물고 악플 달 애들이네요. 한 사람에게만 그러란 법 없죠.
    그중에 세월호 갖고 개소리하는 애들은 분명 세월호 관련 글에서도 저런 생각없는 글 싸질렀을 거예요.
    법적대응으로 꼭 처벌받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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