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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다윈의물고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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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윈의물고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71 하여간 미신 믿는 사람들이 문제입니다. [새창] 2013-06-14 23:10:44 0 삭제
    새로운 형태의 거절 방식이군요.
    1670 "게임⋅콘텐츠 업계에 매출 5% 부담금 징수” 법안 발의 [새창] 2013-06-10 21:48:31 0 삭제
    꼬우면 자기들한테 로비하라는거네...
    진짜 야쿠자도아니고 ㅋㅋㅋㅋ
    확실히 게임업계가 신생산업이라 그런지 정치인들한테 뒷돈찔러주는 그런 풍토가 없나보네요.
    1669 환상적인실험-10%안되는 나치의학살을 90%독일국민은 막지않았나 [새창] 2013-06-10 21:43:29 1 삭제
    '집단행동'을 중시하는 풍토에서 한국만큼 자유롭지 못한나라도 드물죠.
    일본과 더불어...
    저게 남의 나라 이야기가 아님.
    1668 환상적인실험-10%안되는 나치의학살을 90%독일국민은 막지않았나 [새창] 2013-06-10 21:43:29 56 삭제
    '집단행동'을 중시하는 풍토에서 한국만큼 자유롭지 못한나라도 드물죠.
    일본과 더불어...
    저게 남의 나라 이야기가 아님.
    1667 유대인 학살의 책임이 오로지 '히틀러'에게만 있을까 [새창] 2013-06-10 21:38:38 0 삭제
    히틀러가 쿠테타로 집권한것도 아니고 엄연히 투표로 당선돼서 권력을 얻은건데 독일국민들에게 책임이 없다니...
    설령 쿠테타로 집권했다해도 국민들에게 책임이 전혀 없는게 아닐진데.
    1666 영화깡패 CGV (feat. 은밀하게 위대하게).jpg [새창] 2013-06-09 22:46:20 3 삭제
    작년 광해 때 이미 한번 크게 이슈화됐던 문제.
    작년 광해는 제작과 배급이 분리가 안되어 있음+CJ가 배급을 독점함으로 인해 생긴 문제였고
    이번에는 그냥 배급을 독점함으로써 생기게 된 문제임.
    작년 광해 같은 경우는 이미 볼사람들 다봐서 좌석점유율 20%도 안나오는데 내릴생각은 안하고
    피에타 같은 영화는 그것때문에 상영관을 못잡아서 더 올수도 있었을 관객들이 못왔음.
    개인적으로 한국영화 자체내에서도 스크린쿼터 비슷한 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영화 하나가 상영관 몇퍼센트 이상 점유하지 못하도록.
    1665 영화깡패 CGV (feat. 은밀하게 위대하게).jpg [새창] 2013-06-09 22:46:20 47 삭제
    작년 광해 때 이미 한번 크게 이슈화됐던 문제.
    작년 광해는 제작과 배급이 분리가 안되어 있음+CJ가 배급을 독점함으로 인해 생긴 문제였고
    이번에는 그냥 배급을 독점함으로써 생기게 된 문제임.
    작년 광해 같은 경우는 이미 볼사람들 다봐서 좌석점유율 20%도 안나오는데 내릴생각은 안하고
    피에타 같은 영화는 그것때문에 상영관을 못잡아서 더 올수도 있었을 관객들이 못왔음.
    개인적으로 한국영화 자체내에서도 스크린쿼터 비슷한 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영화 하나가 상영관 몇퍼센트 이상 점유하지 못하도록.
    1664 멕시코 마피아 검거 후.jpg [새창] 2013-06-09 21:39:01 4/9 삭제
    이미 저지경까지 간 거 아예 네덜란드처럼 마약을 합법화하고 국가에서 관리해버리는것도 하나의 방법일거 같음.
    대부 같은 영화 보면 알겠지만 갱스터 관련 영화나 드라마들 배경이 대부분 1900년대 초중반 미국인 이유는 그 당시 미국이 금주령 시대였기 떄문.
    술이 금지되다보니 밀주업이 횡횡하고, 밀주업을 하려면 무력이 필요하니 갱스터들이 판을 치게 된 거.
    그 기세등등하던 갱스터 세력이 쇠퇴하게 된 것도 금주령이 풀리게 된 게 가장 큰 이유임.
    멕시코 갱스터 세력이 저렇게 강한 이유도 보나마나 마약 밀매 때문일 텐데,
    마약 자체를 합법화하고 정상적인 장소에서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게 만들면 갱스터들도 자연스럽게 쇠퇴하지 않을까.
    1663 도킨스옹에게 본인에게 온 증오메일들을 낭송토록 부탁드려 보았다 [새창] 2013-06-07 18:19:42 0 삭제
    유자게로가도 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62 원룸밀실살인사건. [새창] 2013-06-07 18:07:10 12 삭제
    애거서 크리스티 추리소설 중에 아주 충격적인 내용의 소설이 있죠.
    1인칭 관찰자시점의 소설인데 무려 범인이 화자-즉 '나'가 범인인,
    셜록홈즈로 치자면 왓슨이 범인인 소설이.
    1661 진화론과 창조설에 관해 질문해도 될까요? [새창] 2013-06-07 08:54:39 8 삭제
    우선 창조설=지적설계설 이란 건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신'이라는 단어를 '지적인 무언가'로 바꿔치기한거 말고는 토씨하나 안빠지고 똑같은 가설입니다.
    한마디로 유신론적 진화론 말고는 그냥 다 기존에 존재하던 것들이란 얘기.

    진화론과 기독교의 창조설이 가장 크게 대립하는 부분은 '종의 분화'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창조설에서는 개별창조(special creation)라고 해서 생물의 종 각각을 직접 신이 설계 & 제작했다고 주장합니다.
    각각의 종들은 시간이 지남에따라 종 내에서 약간의 모습변화야 있을 수 있지만(소진화),
    한 종이 다른 종으로 변하는 현상(대진화)은 있을 수 없다는 거죠
    (그들이 하나같이 떠들고 다니는 '소진화는 인정하지만 대진화는 인정하지 않는다'는 게 바로 저 얘깁니다).
    반면에 진화론에서는 생물이 개별적으로 창조된게 아니라 최초의 간단한 형태의 생명체로부터 점점 분화되어 내려오면서 지금의 형태가 된 거라고 주장합니다.
    소진화는 물론이고 대진화 역시 가능하다는 거죠.

    결론적으로 이 부분에 있어서는 이미 진화론이 확실하게 승리를 했습니다.
    창조설과 진화론이 양립할 수 있다는 건 종의 분화가 아니라 '생명의 기원'에 관련된 부분입니다.
    진화론은 이미 존재하는 생물들 사이에서 어떤 기작에 의해 어떤 형태로 진화가 일어나는지를 연구하는 학문이기 때문에
    엄밀하게 따지자면 생물의 기원에 대한 연구는 진화론의 몫이 아닙니다.
    (물론 진화론의 논리에 입각해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다보면 아직 생물의 형태는 갖추치 못한 최초의 자기복제자가 자기복제와 변이, 그리고 자연선택을 거쳐 최초의 생물이 되었을 거라는 예측은 가능하기 때문에 전혀 상관이 없는 내용인 건 아닙니다만, 어쨌든 진화론이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는 부분은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생물의 기원을 설명하는 가설들 중에서는 아직 정설이 없습니다.
    유신론적 진화론은 바로 이 부분을 파고들어 만들어진 가설입니다.
    생물이 최초의 생물로부터 진화되어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는건 인정하겠는데, 그 최초의 생물이란 게 바로 신의 피조물이라는 거죠.
    창조설과 진화론이 서로 양립할 수 있다는 말은 이런 맥락에서 나온겁니다.
    16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07 00:26:37 0 삭제
    위에 맥도날드 댓글이 단지 유머가 아닌게
    실제로 한국말 잘하는 중국인이나 일본인 구분하는 방법은 영어 발음을 유심히 들어보는 거ㅋㅋ
    아무리 한국말을 잘해도 영어 발음에는 자국 발음이 묻어나옴.
    일본식 영어발음이야 유명하고, 중국식 영어발음도 들어보면 콩글리시랑 확연하게 차이가 납니다.
    중국식 영어발음을 자기네들은 칭글리시라고 부른다더군요.
    1659 진화론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 [새창] 2013-06-07 00:13:05 4 삭제
    진화 : 사실 or 법칙
    진화론 : 정설

    이렇게 정리하면 됩니다.
    진화라는 현상은 이미 사실이나 법칙으로서 자리잡았고
    그 현상에 대한 설명인 진화론은 정설로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1658 제발 아무거나 일제의 잔제라고 하지 말아 주세요. [새창] 2013-06-06 21:13:33 5 삭제
    '감사'라는 한자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감사합니다'라는 표현이 일본식 표현이라고 한때 떠돌아다녔음.
    '감사드립니다'가 올바른 표현이라고....
    근데 찾아보니 출처가 불분명.
    근거 없는 말이라고 함.

    1657 배르망디 상륙작전.jpg [새창] 2013-06-06 11:47:36 9 삭제
    원래 오유가 본문보다 댓글 드립들로 더 유명한 사이트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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