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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다윈의물고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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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윈의물고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81 [욕설주의/스포주]친구에게 왕좌의 게임을 추천했다가 한소리 들었네요... [새창] 2014-10-11 09:52:58 3 삭제
    팟캐스트 그것은 알기 싫다 얼불노편 들으실분들은 스포 주의하시길.
    소설 현재 4권만 보고 5권째 보고 있는데
    드라마 뒷내용 소설 스포들이 가끔씩 튀어나와서 당혹스럽더군요.
    대부분은 4권 스포에서 커버가 돼서 다행이긴 했지만.
    18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4 19:44:20 2 삭제
    한국인들이 왜 그런 성향을 가지는지에 대한 답은 간단해요.
    밥을 혼자 먹어본 경험이 별로 없으니까.
    한번 생각해보세요. 초중고에서 급식먹으면서 밥을 혼자 먹어본 경험이 얼마나 되는지...
    저런 인식들은 결국 초중고 12년의 기나긴 단체생활에서 체득되는 겁니다.
    대한민국 초중고에서 밥이란 누군가와 같이 먹는 게 일상적이고,
    12년을 그렇게 생활해왔으니 밥을 혼자 먹는 다는 거 자체가 어색할 수 밖에요.
    1879 [익명]와이프 카톡내용..이혼사유가 되는지 답변좀부탁드려요.. [새창] 2014-10-04 10:54:30 9 삭제
    무조건 친자확인 해보세요.
    이혼 여부는 결과보고나서 생각해도 늦지 않습니다.
    1878 학교에 과자를 가져왔다 [새창] 2014-10-02 18:55:26 1 삭제
    그래서 그냥 처음부터 똑같은 걸 두 개 사고 하나는 나눠먹으라고 던져주면 자기들끼리 알아서 잘 나눠먹더라구요.
    1877 10중대 말년병장 [새창] 2014-09-30 20:12:07 0 삭제
    중간에 제이미 라니스터가 있네요.
    1876 박주선 의원, "스팀 등 해외게임 서비스 통제 대책 시급하다" [새창] 2014-09-29 13:19:00 67 삭제
    새정치는 이쯤되면 똥오줌 구분을 못한다는 생각 밖에 안들어요.
    대표적인 게임 커뮤니티인 루리웹같은 경우 지난 대선때 안철수를 지지했던 사람으로서 눈쌀이 찌푸려질 정도로 민주당 강성 지지성향을 보였던 곳이거든요.
    전병헌 같은 국회의원은 그 기류를 제대로 읽고 루리웹에 직접 글도 작성해 올려서 큰 호응을 얻었죠.
    그런데 게임인구들에 직접적인 타격을 입히는 이런 사안을 다른 정당도 아니고 새정치 출신 국회의원이 건드린다??
    당지지율 하강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뜻으로 밖에 해석이 안됩니다.
    1875 (BGM) 웹툰 속 한국적 요소 (별것 아닌데 생각해보면 한국적인 것들) [새창] 2014-09-28 23:22:35 1 삭제
    이거 진짜 좋은 글이네요.
    사실 이런게 이렇게 정리되어서까지 올라와야 된다는 거 자체가 참 씁쓸한 거에요.
    저런 것들은 한국을 배경으로 하는 만화를 그려내는 창작자로서 당연히 담아내야 되는 것들인데도 이런식으로 직접 설명을 하지 않으면 안 되다니...
    그만큼 현재의 웹툰작가 세대들이 일본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 방증이고,
    그 이유의 상당수가 90년대 말 정치권의 대대적인 만화 탄압으로 인한 작가 세대 단절에 있다는 걸 알고 있기에 더욱 씁쓸합니다.
    한국 만화 자체가 사장되고 기존의 도제 시스템이 끊기다보니 지금의 웹툰 작가들은 사실상 만화를 혼자 배운 거나 마찬가지니까요.
    일본만화는 넘쳐나니까 영향을 받지 않기가 어려운 환경인데, 따로 조언을 해주는 선배 작가들도 없고...;;
    어떻게 보면 이렇게 한국적인 소재들을 제대로 담아내는 웹툰 작가들이 있다는 게 대단해 보일 정도.
    1874 흔한 정지 사유 甲.JPG [새창] 2014-09-27 12:27:56 44 삭제
    저때 한참 동숲할때라 저 사건 실시간으로 목격했는데 정지 사유가 나름 말이 되는게,
    동숲이 다른 어떤 게임들보다도 어린 여자아이들이 많이 하는 게임이거든요.
    15세 이용가인 심즈랑은 조금 경우가 다르죠.
    1873 "수입과자 우리가 판매"… 국내 제과업체들, 해외시장 진출 포석 [새창] 2014-09-26 19:49:30 1 삭제
    이거 과자회사 백날 욕해봤자 아무 소용 없고 그냥 법 제정 해야돼요.
    최종 포장제 부피 대비 내용물 부피가 특정 기준 비율 이상 채우도록.
    진짜로 완충효과가 필요한 예외 식품 제외하고 전부 강제하도록 법 제정 해야됨.
    그러지 않는 이상 소비자 운동 백날 해봐야 절대로 안 바뀝니다.
    1872 새우라면 [새창] 2014-09-25 19:41:25 0 삭제
    참깨라면이랑 궁합이 좋더군요.
    국물에서 진짜 새우맛 남. 맛있음.
    18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25 12:57:50 2 삭제
    남편분이 먼저 연락한 것도 아닌데 그거 가지고 그렇게 예민하게 반응하시면 남편분 입장에서는 좀 불쾌하게 느끼시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네요. 이런 사소한 일로도 나를 못 믿나 싶기도 할 테구요. 배우자가 나를 믿고 지지해줄때 남자들은 훨씬 더 힘을 내는 법이니까요.

    하지만 반대로 글쓴이님 입장도 이해가 되는 게 남편분이 모르는 여자와 무려 10년을 같이 한 거 잖아요. 짦은 기간도 아니고...저도 전 여친과 사귈때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그걸로 마음고생을 꽤 했기때문에 심정이 대충은 이해가 됩니다. 학창시절의 추억은 평생 가는 거고 후발주자는 솔직히 거기에 이길 수가 없죠.

    좋은 기억으로든 나쁜 기억으로든 10년 사귄 전 여친에 대한 추억은 남편분 마음속에 남아있을 수 밖에 없는 거고 그거는 글쓴이님이 받아들이셔야 되는 문제라고 봅니다(그렇다고 남편분이 전여친을 못잊어서 끙끙대고 그런다는 뜻은 아니고요, 학창시절 듣던 음악, 읽었던 책이 평생 가슴속에 남듯 일종의 추억으로서 존재할 거란 얘기에요). 중요한 건 그에 대해 글쓴이님이 비참한 기분이 들지 않게끔 남편분이 사랑을 충분히 표현하셨고, 글쓴이님이 그 표현을 충분하다고 느끼셨냐인데 글을 보아하니 글쓴이님은 남편분의 사랑표현이 평소에 부족했다고 느끼시는 거 같네요.

    결국은 대화만이 답이라고 봐요. 남자들은 솔직히 저런 감정들에 둔감하기 때문에 글쓴이님이 그런 반응을 보인 이유를 제대로 설명을해주시고 요구사항을 확실하게 전달을 해야됩니다. 다른 많은분들도 댓글에 다셨지만 대화를 하세요.
    18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24 19:21:15 1 삭제
    합의했다고 수사를 안 하는 건 아니지만 판결에는 영향을 주죠.
    얼마 전에 변 모씨 재판 때 판사가 피해자랑 합의도 안 됐다고 평소보다 쎄게 때린 거 처럼요.
    1868 고양이가 제 겨땀에 집착해요... [새창] 2014-09-23 12:36:24 71 삭제
    암내...도 페로몬의 일종입니다.

    페로몬은 종을 가리지않고 작용하는 경우가 많죠
    (인간들이 사향노루 페로몬에 반응하듯).
    18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22 01:34:31 1 삭제
    프로 장거리 로드바이크 경기들은 평지 평균속력이 50정도로 나오죠.
    막판 200m 평지 스퍼트에선 80가까이도 찍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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