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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11	여친집에서 쉬누려고 변기커버를 들어올렷더니.jpg [새창]	2014-11-24 12:19:58	118	삭제
		영어를 '언어'가 아니라 '시험과목'으로써 배우니까 문법하나라도 틀리면 게거품물고 달려드는 거임. 원어민들 사이에서도 글쓰기를 업으로 하는게 아닌 이상 사소한 문법 오류는 하나도 중요한게 아닌데, 영어로 말해보라고 하면 한마디도 못할 인간들이 문법따지고 앉아있음. 한국 영어 학습을 좀먹는 못된 문화라고 생각함. 언어에서 중요한건 문법이 맞았냐 틀렸냐가 아니라 소통이 되느냐 안되느냐인데.
	1910	여중생 유인강간 40대男 무죄..대법 "연인 관계" [새창]	2014-11-24 11:59:21	16	삭제
		제목을 자극적으로 써도 본문 안 읽고 제목만 보는 사람이 태반인데, 눈에 안 뜨이는 제목 달면 클릭수가 얼마나 처참할지 예상이 됨. 예전에는 기사 제목 자극적으로 지으면 기자 욕했는데, 여기 댓글보니 기자 맘이 조금은 이해가 된다. 누굴 욕하고 싶으면 최소한의 노력은 해야되는거 아님? 그냥 남들이 욕하니까 따라서 욕함? 조중동 헤드라인만 읽고 젊은것들 욕하는 늙은이들이랑 뭐가 다른지.
	1909	문재인 "軍, 모병제로 가야" [새창]	2014-11-24 10:37:43	2	삭제
		일단 남성들은 기초 군사훈련만 받고 예비군으로 바로 전환시키고 현역들은 모병제로 채우는게 답이라고 봄. 근데 그 이전에 의무복무 기간부터 1년에서 1년 반 사이로 줄여야됨.
	1908	토가시는 착했습니다 [새창]	2014-11-23 01:41:17	3	삭제
		만화책 10권이면 평균적인 속도로 진행했을 때 보통 애니메이션 36~39화정도를 뽑아낼 수 있습니다. 만화책 3.5권 = 애니메이션 13화로 계산하면 얼추 맞아요.
	1907	귤먹으면서 귤로 만들어봤다 [새창]	2014-11-22 13:44:34	0	삭제
		일본은 온돌문화가 아니다보니 저런 식으로 발전했죠.
	1906	엄마가 보낸 셀카에 난생처음 답장을 해드렸더니.. 작성자입니다. [새창]	2014-11-18 15:56:48	4	삭제
		이런 것도 그렇고 뭐하나 이상하다 싶으면 꼬투리 잡고 조작으로 몰아가는 것도 그렇고 하여튼 그냥 윗분말이 맞는 거 같아요. 누구 하나 물어 뜯고 싶은 거죠 그냥. 이게 단순히 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가 그런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일화가 아닌가 싶어서 씁쓸합니다.
	1905	[BGM] 흔한 무료버전의 조건 [새창]	2014-11-12 21:45:15	0	삭제
		이 노래 그 유명한 브루노 마스 동영상으로 처음 들었는데 나중에 원곡 찾아서 들어보니까...너무 못 불러서 듣기가 힘들더라구요 ㅋㅋㅋ
	1904	친오빠 껴안고 자는 여동생 [새창]	2014-11-12 14:15:09	5/4	삭제
		님들 가끔은 일인칭 주인공 시점에서 벗어나서 세상을 삼인칭으로 넓게 관망해보시기 바랍니다. 세상은 생각보다 기상천외하고 세상에는 정말 별별 사람들이 다 있습니다. 내가 안 그렇다고, 내 주변에 그런 사람이 없다고 해서 세상에도 그런 사람들이 존재하지 않는 게 아니에요.
	1903	[BGM] 디시 성지 레전드.jpg [새창]	2014-11-12 09:53:41	13	삭제
		1. 당시 개봉한 영화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이라는 영화 ost로 쓰인 곡(Don't let be me misunderstood)을 어느 디씨유저가 듣고 아이스크림 빠삐코 cf송과 비슷하지 않냐는 글을 올림. 2. 이게 폭발적인 공감을 받으며 두 음악을 합성한 결과물들이 합필갤에 쏟아지기 시작. 3. 그 정점을 찍은 게 본문의 합성물임. 두 음악 뿐만 아니라 당시 준 필수요소였던 디제이 쿠, 전진, 엄정화의 노래와 안무 등이 정말 절묘하게 섞이면서 엄청난 인기를 끌게됨. 4. 그 전 까지 합필갤은 초반의 동력을 잃고 분위기가 많이 죽어있던 갤이었는데 빠삐놈 하나로 제 2의 부흥기를 맞게됨. 디씨의 르네상스라고 불렸을 정도(덩달아 빠삐코 판매량도 급상승...).
	1902	얼마전 베오베 감자 vs 고구마 논란..... 감자 지지하는 연예인 등장 [새창]	2014-11-10 22:48:19	14	삭제
		고구마는 생으로 먹어도 맛있고 단순하게 찌거나 구워서 먹어도 맛있지만 감자는 생으로는 먹을 수 없는 수준이고, 쪄도 단맛이 덜해서 그냥 먹으면 맛이 잘 없죠. 설탕이나 소금을 찍어먹든지, 버터를 바르든지 해야 됨. 감자를 이용한 요리가 많은 것도 고구마에 비해 맛이나 향이 덜해서 어느 음식에나 조화가 잘 되기 때문이고요. 뭐 그래도 전 둘 다 좋아합니다.
	19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06 20:42:47	3	삭제
		달착륙이 음모론에 고생하는 큰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저 이질성 때문이죠. 빛이 이상하다든가, 원근감이 이상하다든가, 깃발이 펄럭인다든가... 전부 달과 지구의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들인데 너무 이질적이다보니 조작같다는 느낌을 받는 거. 본문의 동영상도 아무런 사전지식 없는 사람이 보면 조작이라는 얘기가 분명 나올 겁니다 (사전지식을 가지고 봐도 굉장히 이상하게 느껴지는데 오죽할까요).
	1900	얼굴 없는 가수 있어도 이빨 없는 가수는 처음 [새창]	2014-11-03 15:47:49	1	삭제
		// 집행유예라 징역 산 거 아님.
	18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02 23:27:13	32	삭제
		과도한 비난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1898	한국의 나노코팅 기술력.jpg [새창]	2014-11-02 19:21:09	2	삭제
		댓글에도 딱하고 있는데 콘치즈 콘초코도 장난 아니죠. 특히 콘치즈는 정말 좋아했던 과자였는데 얼마전에 한 번 사먹고는 다시는 안 사기로 결심했습니다. 먹는거 가지고 사람 우롱하는 느낌이라 진짜 먹으면서도 기분이 드러워짐. 그것과는 별개로 '에이스'같은 경우는 한동안 종이포장으로 애미없게 나오더니 최근에는 다시 옛날처럼 비닐포장으로 돌아갔더군요. 거의 몇 년을 안 먹다가 오랜만에 사먹고 있음.
	1897	[단독] 故 신해철 소장에 '1cm 천공'…긴 시간 방치.gisa [새창]	2014-11-02 00:48:57	2	삭제
		본문 뉴스영상에도 나오는데, 크게 두가지 가능성으로 보고 있는 거 같네요. 1. 수술하면서 실수로 천공이 생김. 2. 다른 이유로 이전에 이미 천공이 생겼는데, 수술하면서 발견을 못하고 수술을 끝냄. 어느 경우든 의료사고로 처리 될 거 같지만, 그나마 1번보단 2번이 책임 정도가 덜하긴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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