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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다윈의물고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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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윈의물고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56 (BGM,스포,스압) 포탈 2 [새창] 2016-08-29 19:43:14 0 삭제
    갓겜
    2255 어떤 이유를 갖다대도 헤어지는 이유는 한가지, [새창] 2016-08-18 08:32:20 25 삭제
    이게 연애에 있어서 대표적인 잘못된 정당화 기제라고 봅니다. 대게 잘못을 한쪽에서 저런 논리를 많이 사용하더군요. 말만 번드르르하지 핵심을 파고 들어가보면 저말의 뜻은 결국은 "니 탓"이에요.

    예를 들어 한 연인이 남자의 잦은 폭력으로 헤어지게 되었다면 그건 그냥 남자의 폭력 때문에 헤어진 거지, 여자가 그 폭력을 견디고 이겨낼만큼 남자를 사랑하지 않아서 헤어진 게 아닙니다.

    여자의 잦은 화와 폭언으로 남자가 이별을 선언했다면 그건 그 여자의 화와 폭언 때문에 헤어진 거지, 남자가 그 '정신적인 폭력'들을 견딜만큼 여자를 사랑하지 않아서 헤어진게 아니에요.

    육체적이든 정신적이든 폭력이란 건 견디고 이겨낼만한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폭력을 가하는 게 문제인 거지, 그것을 못참는 게 문제인 건 아니라구요. 이상한 논리로 가해자의 잘못을 피해자의 잘못으로 돌리지 마세요.
    2254 눈빛이 변했다란 말 공감 힘드신가요? [새창] 2016-08-16 08:58:42 37 삭제
    감정은 무조건 변하는 거고 그걸 받아들이시지 못하는 이상 연애의 끝이 매번 같은 패턴일 겁니다.
    2253 급이 다른 인천경찰청 [새창] 2016-08-15 10:15:15 1 삭제
    이게 은어가 아니고 실제로 사전에도 있는 용어더군요.

    식자 [植字]
    <출판> 활판 또는 전산 인쇄에서, 문선공이 골라 뽑은 활자를 원고대로 조판함. 또는 그런 일.
    22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9 22:07:28 10 삭제
    맘카페에 고발성 글 올라올 때마다

    이런 제 생각을 댓글로 적는데

    다른 공감 댓글은 대댓글을 받고

    제 댓글은 무시 당합니다////

    본문에 적혀있네요
    2251 경향의 메갈기사보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ㅋㅋㅋ [새창] 2016-08-09 09:47:00 3 삭제
    예전에 루리웹에서 보고 캡쳐해놓은 댓글인데 저들의 주장을 정확히 짚었네요.
    ---------------------------

    메갈리아는 일종의 "종교적 도그마" 를 주장하는 사이트입니다.

    메갈리아는 "원죄론" 을 주장하는 종교와 유사한 주장을 합니다.


    메갈리아의 교리를 살펴봅시다.

    "한국 남성" 은 잠재적 범죄자로써 일종의 "원죄" 를 가지고 태어납니다.

    "한국 남성" 은 태어나면서부터 일종의 "원죄" 를 가지고 태어나고, 이 사회를 혼란스럽고 추악하게 만듭니다.

    우리 사회가 혼란스럽고, 더럽고, 추악한 그 이면에는 모두 "한국 남성" 이 저지른 "원죄" 때문입니다.


    그 "원죄" 란 바로 "잠재적 범죄자, 잠재적 성폭행자, 잠재적 가해자" 적 성향이

    한국 남성의 DNA 속에 내재되어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 = 메갈이 말하는 한남충 )


    그렇다면, 한국 남성은 어떻게 구원받을 수 있습니까? 원죄를 벗어던지고 구원 받을 수 있습니까?

    메갈리아 교리에 따르면 "없습니다."

    한국 남성은 영원히 "원죄" 를 가지고 있기에 항상 여성에게 미안하게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

    바로 "메갈리아 교리" 입니다.

    항상 여성을 조심히 해야 하고, 여성을 바라보면, "시선 강간" 이 됩니다.


    즉,

    "메갈리아" 는 일종의 "한국 남성 원죄론" 을 주장하는 하나의 종교입니다.

    다른 종교와의 차이점은 "구원론" 이 없습니다.

    한국 남성은 영원히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는 교리입니다.


    메갈리아는 "한남충이라는 종교적 도그마" 를 주장하는 사이트이며, 페미니즘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사이트입니다
    2250 시엄니와 기싸움.. [새창] 2016-08-07 20:12:44 2 삭제
    저도 적어도 이 부분만큼은 시어머니 편을 들어주고 싶네요.
    무의식중에 턱이 나온다는 건 그 자세가 '구조적으로' 편하다는 뜻입니다.
    구조적인 문제들은 대개 우성 유전이라 남편 분이 주걱턱이시라면 아들분도 그렇게 될 확률이 높다고 보시면 돼요.
    저도 골반이랑 다리 쪽 문제로 걸음걸이가 이상해서 어렸을때부터 똑바로 걸으란 소리 엄청 많이 듣고 컸는데 그거 엄청 스트레스.
    턱같은 경우는 단순히 정신적인 스트레스 뿐만 아니라 억지로 근육에 힘주고 있으면 나중에 턱이랑 목근육이 굳어서 두통에 시달릴 가능성도 높아요.
    애보고 괜히 스트레스 받게 하지말고 나중에 성인돼서 턱뼈 성장 멈추면 양악이나 시켜주세요.
    22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3 21:26:55 2 삭제
    이번사태를 정확하게 짚어낸 글이라 생각되네요. 메갈이나 워마드의 운동이 페미니즘이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었죠. 받아들일 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였지. 사람들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하는데거기다 대고 자꾸 "메갈은 페미니즘이다"라고 핀트 못잡는 소리를 해대니 사람들 입장에서는 황당하게 느껴지는 거죠.

    그들이 사태를 잘못 읽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단어가 '오빠가 허락한 페미니즘'이라는 표현이었습니다. '우리의 움직임은 페미니즘인데 오빠들이 인정하지 않으려 한다'라는 뜻 담겨있는 거겠죠. 실제 '오빠'들의 생각은 "니들이 하는 게 페미니즘인지 뭔지는 하나도 관심없고, 그냥 공감이 안된다고!"였는데 말입니다.
    2247 이혼할겁니다 뒷이야기2번째입니다. [새창] 2016-07-30 12:03:32 12 삭제
    "저도 이제 무릎 꿇고 사죄 하지 않는 이상 봐주지 않을라구요 마음 독하게 먹겠습니다."라니 ;;;
    무릎 꿇고 사죄하면 봐주려구요?? 딱봐도 외도가 강력하게 의심되는 상황인데.
    이분 아직 정신 못차리신듯;;;
    제가 아내분 입장이라면 진짜 하나도 안무서울 거 같네요.

    지금 이상황에서 '힘'은 증거에서 나오는 거지 말이나 태도에서 나오는 게 아니에요.
    아무 증거도 없이 말로만 '나 단호해' 해봤자 하나도 안무섭다구요.
    자꾸 아내분이랑 말로 뭘 해보려고 하지 마시고, 댓글들 말대로 증거부터 모으세요.
    호구도 아니고 지난번 글 같은 상황이라면 당연히 외도부터 의심했어야죠.
    님 태도가 그렇게 무르니까 아내분이 님을 병신으로보고 그따구로 행동하는 거예요.
    22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4 10:43:25 1 삭제
    제 생각에는 스킨십 부재가 가장 큰 문제로 보이네요.
    평소 스킨십 자주하고 밤일 문제없고 행복하다면 잠잘 때 정도는 침대 두개 놓고 쓰는 게 이해라도 될텐데
    스킨십도 싫어하고 밤일도 의무적인데 더해 잠까지 따로 자자고 하니 남편분 입장에서는 서운한 게 당연하죠.
    좀더 솔직하게 말하자면 이 관계가 과연 앞으로 얼마나 더 지속될수 있을까 싶은 생각마저 드네요.
    서로 자기 반려자만 지극히 바라보고 살아도 유지되기 힘든게 아이없는 부부관계인데, 본문 내용만 봐서는 관계가 너무 일방적인건 아닌가 싶습니다.
    2244 설탕이 우리를 죽이고 있어요 [새창] 2016-07-23 10:51:53 0 삭제
    이런 식의 자료들은 캠페인으로써는 효과가 좋을지 몰라도 정확한 지식 전달을 방해한다는 게 큰 문제.
    설탕 자체가 나쁜 게 아니라 설탕의 과다 섭취가 나쁜겁니다.
    설탕을 비롯한 당분들은 자동차로 치면 휘발유, 컴퓨터로 치면 전기와 같은 몸에 있어 필수적인 물질입니다.
    2243 여러분 컵라면형 농심 생생우동 드실 때 조심하세요 [새창] 2015-12-27 17:28:08 2 삭제
    이거 진짜 이럼...
    저는 화장실 세면대에 떨궜음
    2242 아직 한겨레의 심각성에 대해 모르는 분들이 있네요. [새창] 2015-12-26 07:49:18 10/25 삭제
    저게 과연 안빠의 증거가 될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설령 그렇다고 해도 그게 '잘못'된 건가요?
    지난대선 문재인 찍었고 이번에도 안철수가 굉장히 잘못하고있고(노유진 말대로 대선후보로서의 안철수의 경쟁력은 상실되었다고봅니다) 총선에서 그나마 선방이라도 하려면 무조건 문재인을 밀어줘야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만, 소위 말하는 '문빠'들의 이런 폐쇄성을 보면 그냥 정치판 자체에 대한 혐오감이 무럭무럭 피어나오게 됩니다.
    님들아...가끔은 일인칭 문빠시점에서 벗어나서 세상을 좀더 객관적으로 보려는 노력들을 해보세요.
    문재인이라는 후보는 대권주자로서 그렇게 대단한 힘을 가진 후보가 아닙니다.
    간단히 말해서 지금 안철수 신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문재인 안찍어주면 대통령 당선 못된다구요.
    지지하는 후보 이외의 모든 지지자들을 '적'으로 돌리고 자기들끼리만 똘똘 뭉쳐서 신앙심 간증 한다고 뽑히는 판이 아니라니까요? 특히 야권은 더욱더요.
    제발 이걸 좀 명심해두세요. 야권의 '적'은 새누리당이지 안철수나 김한길, 안빠 혹은 한겨례나 경향이 아니라는 걸. 새누리 지지자 이외의 모든 사람들, 혹은 일부 새누리 지지자들 조차도 대선을 위해서는 같이 보듬고 존중해가며 가야될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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