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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다윈의물고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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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윈의물고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41 혼전순결 여친 기다려준 남성이 첫날밤에 이혼을 결심한 이유 [새창] 2017-12-06 16:19:46 0 삭제
    난소는 정상이니까 대리모를 쓰면 아기는 가질 수 있을 겁니다.
    미국에서는 대리모가 합법이니까요.
    부부관계를 못한다는 것과 여자가 속인것에서 오는 배신감이 크겠죠.
    2540 일주일에 1~2번씩 꼭 싸우네요~ [새창] 2017-12-05 15:17:45 11/20 삭제
    아내분이 그냥 이기적인 거예요.
    "제가 해주는건 배려가 아니라 당연하게 생각하고" 특히 이 부분.
    상대방이 해주는 호의를 당연하게 여기는 사람이랑은 부인이나 애인은 커녕 친구로도 사귀기 어렵습니다.
    핏줄 섞인 가족이라고 해도 저런 성격이랑은 상종하기 힘들어요.
    글쓴이님은 한마디로 호구잡히신 거예요.

    사실 애초에 결혼을 했으면 안 됐고, 지금이라도 이혼하는 게 최선이지만 그게 여의치 않다면 본인이 호구라는 점을 최대한 이용할 수 밖에 없어요.
    저런 사람들은 '내가 어디가서 이런 호구를 또 구하나'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호구 하나 붙잡으면 안 놓으려 합니다.
    님이 헤어지려고 할 때마다 울고불고 붙잡았던 게 그런 이유죠.
    마찬가지로 정말 여차하면 이혼할 각오를 가지고 이혼하자고 하셔야 돼요.
    결혼해서 애도 있겠다, 남편 성격도 무르겠다, 글쓴이 님이 평생 어리광 받아줄거라고 생각하고 저런식으로 행동하는 거거든요.
    그게 틀렸다는 걸 깨닫게 해주셔야합니다.
    2539 걸그룹 위문공연 논란 [새창] 2017-12-04 23:53:06 5 삭제
    애초에 '성 상품화'가 무엇이 문제인지부터가 납득이 잘 안됨.
    성을 상품화하면 왜 안 되죠?
    25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03 23:18:12 0 삭제
    개인적으로 2번 말고는 문제가 영 별로네요.
    변인 통제하기가 너무 어렵게 돼있음.
    별로 고민할 가치가 없는 문제 같아서 답을 적어드릴게요.

    가설 : 교실 온도에 따라 감기바이러스에 감염되는 정도가 다를 것이다.
    통제변인 1 : 사람 (사람마다 면역력이 다르기 때문에 사람 한명으로 테스트 해야됨)
    통제변인 2 : 환경 (위생상태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기 때문에, 같은 에어컨을 쓰고 같은 교실에서 실험해야함)
    조작변인 : 온도
    종속변인 : 감기에 걸린 유무

    실험 방법은 위 내용으로 고민해보세요.
    통제변인 2 같은 경우는 한번 선생님께 여쭤보세요.
    저거 맘먹고 적자면 정말 한도끝도 없이 적을 수 있거든요(음식이나 잠자는 정도 같은것도 원래는 통제해야됨).
    어디까지 적는걸 원하시는지.
    2537 도와주세요 형수가 바람이 났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12-03 16:23:01 70 삭제
    저는 미혼자라 그런가 이런 사연을 들을 때마다 궁금한데, 자식이 형님분 친자가 맞는지는 확인 안 하나요?
    첫째는 그렇다쳐도 둘째는 시기적으로 가능성이 없지는 않은 거 같은데요.
    이번 바람상대가 첫상대가 아닐수도 있잖아요.
    개인적으로는 이혼을 하든 용서를 하든 친자확인부터 시작해야되지않나 싶습니다.
    2536 가부장적인 걸 싫어하는 여자들의 이중잣대 [새창] 2017-12-03 16:15:28 5 삭제
    '뷔페미니즘'이라는 단어는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본질을 정확하게 꼬집은 단어란 생각이 들어요.
    페미니즘은 가부장제라는 게 남자 혼자서 꿀빨고 행패부리는 것인 거 마냥 묘사하지만 현실은 아니거든요.
    누리는 만큼 져야되는 책임도 큰 겁니다.
    가부장제가 붕괴된다는 건 남성들이 받았던 이득뿐만 아니라 감내했던 손해까지도 남녀가 같이 나눠야된다는 걸 말해요(군대가 대표적이죠).
    맛있는 것만 골라먹을 수는 없습니다.
    2535 여대 약대 문제도 한번쯤 공론화될 필요가 있을 듯 [새창] 2017-12-03 01:24:26 70 삭제
    굳이 이거때문이 아니더라도 저는 개인적으로 남중, 남고 / 여중, 여고, 여대 전부 없애고 공학으로 바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공학이어도 남녀 분반 같은 거 못하게 해야되고요.
    초, 중학교 남녀공학일때는 성별 상관 없이 다 같은 친구였는데, 고등학교에서 남자들끼리만 지내다보니 애들사이에서 여자가 '타자화'되더군요.
    남녀가 서로를 한참 알아가야할 시기에 관계가 단절되니까 사이가 나빠질 수 밖에요.
    25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02 23:33:56 0 삭제
    국정원을 제 아비마냥 멋대로 써먹었구나 진짜
    2533 공기업 여직원이 국유지 몰래 매각후 착복... [새창] 2017-12-02 10:45:15 2/7 삭제
    여성에게만 여자 표기한다는 거 근거는 있는 얘깁니까?
    이걸로 불편해하시는 분들 오유에서도 여럿봤는데 신빙성 있는 근거를 제시하는 분들이 단 한분도 없더군요.

    그리고 저런 정보전달 글에 있어서 성별은 판단을 내리는데 있어서 생각보다 중요한 정보입니다.
    남자와 여자의 행동 양식, 범죄 유형 같은 게 상당히 차이나기 때문이죠.
    2531 비트코인이 결국 망할거라고 보는 이유 [새창] 2017-11-28 12:43:33 1 삭제
    언젠가는 망할 것이라는 예측을 누가 못하겠어요.
    그게 '언제'가 될것인지가 문제지.
    2530 시댁 도움안받았으면 의무도 안해도 될까요?? [새창] 2017-11-26 16:13:12 0/16 삭제
    뭐가 문제라는 건지 잘 모르겠는데요.
    시댁으로부터 받은 게 없으니 시댁 사람들 눈치 볼 필요는 없으시고, 남친분이 친정에 해주는만큼만 하시면 되죠.
    그것도 싫으시면 남친분에게 말씀하세요.
    나는 시댁이랑 필요 이상으로 엮이기 싫으니 너도 친정에 잘할 필요 없다고.
    그런데 그 말을 하기는 또 힘드신 거죠?
    굳이 말 안해도 친정에 잘하고 있는 사람을 내가 나서서 적당히 하라고 말하는 것도 좀 이상하고, 그렇다고 남친이 친정에 잘하는만큼 내가 시댁에 해주기는 싫고.
    2529 가난이 아이들에게 끼치는 영향 [새창] 2017-11-25 21:20:09 105 삭제
    어렸을 적에는 전혀 가난한줄 모르고 자랐죠.
    욕심도 별로 없고, 성격적으로 무디기도 하고, 무엇보다 부모님이 최대한 그런걸 못 느끼게 신경써주시기도 하셨고(부모님께 너무 감사함).
    나중에 대학가서 여자친구랑 이것저것 맛있는 거 먹고다니면서야 '아 우리집이 어렸을 때 진짜 가난했구나' 하고 처음 느꼈습니다.

    일단 먹고 싶어 하는 것의 가짓수가 달라요.
    단순히 어떻게 먹는지 몰라서 부끄러웠다 이런 게 아니라, 아예 먹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드는 겁니다. 먹어보질 않았으니까요. 욕구 자체가 없는 거죠. 여자친구는 소고기먹자, 회먹자, 육회먹자, 해산물 뷔페가자 이러는데 저는 기껏해야 치킨먹자, 피자먹자, 햄버거먹자 이 수준.

    치킨 피자도 여자친구한테는 어려서부터 질리도록 먹어왔던 것들이었겠지만, 저는 고등학교 대학교 와서 비로소 마음껏 먹을 수 있게 된거거든요.
    '아니 난 치킨만 먹어도 행복한데 왜 자꾸 비싸고 양도 적고 맛도 그저그런 육회 같은 걸 먹자고 그러는 거지?' 이런 생각이 들죠.

    그러다보니 친구들이랑 뭘 먹을때도 저는 조용히 있는 편입니다. 제가 먼저 뭘 먹자고 해봤자 안 맞아할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그런 중에 저랑 똑같다고 해도 될 정도로 입맛이 비슷한 친구가 한명 있는데, 그 아이도 어렸을 적에 넉넉하지 못했더라고요.
    2528 현재 총여학생회때문에 난리난 한양대 상황 [새창] 2017-11-25 14:57:08 1 삭제
    나누는 거 아닙니다. 학생회는 남녀구분 없이 누구나 입후보하고 누구나 투표할 수 있는 기관이고, 이거랑 별개로 총여학생회라는 게 따로 있죠. 총남학생회 이딴건 없고요. 여성가족부는 있는데 남성가족부는 없는 거랑 같은 개념. 덕분에 저 학교다닐때는 여학생 휴게실은 있어도 남학생 휴게실 자체가 없었음 ^^
    2527 이국종, 과거 ‘문재인 케어’ 비판 재조명…“‘돌격 앞으로!’만 외쳐” [새창] 2017-11-23 11:41:05 13 삭제
    유럽 같은 무상 의료 시스템과 미국 같은 영리화 의료
    시스템 사이에서 아슬아슬하게 균형이 맞춰져서 국민들이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받고 있는 게 대한민국의 상황이죠.
    문재인 케어는 말은 복잡해도 본질은 결국 '유럽 식으로 가겠다'는 거거든요.
    개인적으로 미국식의 영리화 시스템은 당연히 반대하지만, 그렇다고 유럽식으로 가는 것 역시 부정적이기 때문에 문재인 케어에는 많이 회의적인 입장입니다.
    이거는 오랜 기간 공론화 과정을 통해 개선하고 뜯어 고쳐야할 문제이지, 불도저마냥 밀어붙일 일이 아니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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