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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31	베오베간 조혈모세포 기증 거부 사례를 읽고... [새창]	2017-02-23 12:42:09	5	삭제
		혈액관리법 제3조(혈액 매매행위 등의 금지) ① 누구든지 금전, 재산상의 이익 또는 그 밖의 대가적 급부(給付)를 받거나 받기로 하고 자신의 혈액(제14조에 따른 헌혈증서를 포함한다)을 제공하거나 제공할 것을 약속하여서는 아니 된다. ② 누구든지 금전, 재산상의 이익 또는 그 밖의 대가적 급부를 주거나 주기로 하고 다른 사람의 혈액(제14조에 따른 헌혈증서를 포함한다)을 제공받거나 제공받을 것을 약속하여서는 아니 된다. ③ 누구든지 제1항 및 제2항에 위반되는 행위를 교사(敎唆)·방조 또는 알선하여서는 아니 된다. ④ 누구든지 제1항 및 제2항에 위반되는 행위가 있음을 알았을 때에는 그 행위와 관련되는 혈액을 채혈하거나 수혈하여서는 아니 된다. 제18조(벌칙)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1. 제3조를 위반하여 혈액 매매행위 등을 한 자
	2330	비누를 전자렌지에 돌리면? (feat.웃대) [새창]	2017-02-23 00:35:16	10	삭제
		단백질 변성은 단백질의 사슬 구조는 유지한 채로 사슬이 꼬여있는 형태가 바뀌는 거라 기본적으로는 물리적인 변화입니다. 열을 가하는 과정에서 물론 일부 화학적 변화도 일어날 수 있겠지만, 전반적으로는 단백질로서의 성질을 유지한다는 얘기. 변성된다고 화학적으로 다른 물질이 되어버린다면 구운 고기에서 단백질 맛이 나면 안 되겠죠.
	2329	"공인인증서, 우리는 13년 동안 속아 왔다" [새창]	2017-02-21 20:48:50	0	삭제
		정권 바뀌면 관련자들 먼지털듯 다 털어야됨.
	2328	일본 살다 한국 왔는데 짜증나는 점 [새창]	2017-02-21 18:57:02	5	삭제
		이거 정답. 차 안에서 물어보거나 나이 드신 분들이 물어보는 거 아니면 길 물어보는 사람들의 열에 아홉은 대순진리회죠. 사회를 좀먹는 바이러스 같은 것들이라고 생각합니다.
	2327	박주민 의원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법안 발의 [새창]	2017-02-16 01:44:42	2	삭제
		이거는 정말로 응원해야 되는 법안입니다. 국회의원 숫자를 늘리는 것에 거부감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은데, 국회의원 숫자가 늘어날수록 국회의원 개개인의 권한은 줄어드는 겁니다. 이해가 안되시면 극단적으로 국회의원 정원이 한명일때랑 만명일때, 어느 쪽이 더 권력이 강할지를 생각해보면 됩니다. 지금의 정원 300명은 다른 선진국들과 비교해봐도 턱없이 부족한 숫자입니다.
	2326	박주민 의원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법안 발의 [새창]	2017-02-16 01:38:26	1	삭제
		지금 당장은 더민주가 유리해도 소선거구제 하에서는 결국 어떻게든 양당 구도로 가게 됩니다. 그러면 새정치때와 같은 내부 잡음이 안 생길래야 안 생길수가 없어요. 장기적으로는 더민주에게도 이득이 되는 법안입니다.
	2325	이 상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새창]	2017-02-16 01:33:59	0	삭제
		이거는 남자분이 여자분에게 피드백을 주셔야 되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기분이 나쁜 건 이해가 되는데, 그렇다고 왜 그걸 아무 상관도 없는 외간 남자에게 주느냐. 집에 가져가서 가족에게 줄 수도 있고, 아니면 여자 본인이 먹을수도 있는 건데. 기분 나빴다, 라는 식으로 말을 해보세요. 삭히고 있지 말고요.
	2324	특이한 꽃들 [새창]	2017-02-16 01:28:10	7	삭제
		꽃은 꽃가루를 매개하는 동물들과 공진화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꽃의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꽃가루 매개자들을 주목시키거나 접근하기 편하게 하려고 하죠. 가시광선으로는 안보이던 무늬가 자외선(벌의 시야)으로 보면 나타나기도 하고, 암컷 벌 모양으로 진화해서 수컷벌을 유혹하기도 하고(제 생각에는 본문 아래에서 4번째 사진의 꽃이 그런 거 같아요) 아니면 그냥 접근하기 편한 형태를 띄기도 하는 등등. 본문의 꽃들도 대부분 공진화의 결과로 저런 모양을 하게 됐을 겁니다.
	23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5 10:25:38	27	삭제
		저도 편식하는데, 진짜 심한건 몸이 거부합니다. 한번 저렇게 토할 뻔한 느낌 경험하면 나중에 익숙해져서 먹을 수 있게 되더라도 정신적으로 거부감이 들어서 그냥 먹기 싫어져요. 과학적으로도 음식 취향은 본능과 학습이 둘 다 작용합니다. 보통은 학습이 크게 작용하기 때문에, 첫 인상은 싫었던 음식도 먹어버릇 하다보면 잘 먹게 되는 경우가 많죠. 충분히 먹어봤는데도 못먹겠다면 그건 몸이 본능적으로 거부하는 것이기 때문에 억지로 먹어봤자 효과를 못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애 키우시는 분들은, 애가 음식에 익숙해지지 못해한다면 더 이상 강요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먹기 싫은 걸 억지로 먹는데서 오는 스트레스는 정말 말로 다 표현을 못합니다. 거의 트라우마 수준. 나중에 애가 커서 경제력이 생기게 되면 반작용이 크게 올 수 있습니다.
	2322	남자만 이해할수있는사진 [새창]	2017-02-15 00:13:03	0	삭제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53788
	23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5 00:01:26	9	삭제
		실제 침팬지가 다부다처제입니다. 인간과 침팬지의 공통조상도 다부다처제였다고 가정하면 10만년이아니라 약 600만년전 마인드.
	23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4 23:59:42	81	삭제
		ㅇㅇ 실제로 일부일처제는 돈없는 평범한 남자들에게 굉장히 유리한 제도입니다.
	2319	시사게가 갈라파고스화 되가는 기분이네요. [새창]	2017-02-13 10:44:02	11/10	삭제
		분탕도 분탕 칠만한 분위기가 형성이 되어 있어야 치는 겁니다. 지금의 시사게는 그런 사람들이 활개치기 아주 좋은 분위기가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윈래 이랬다는 분도 있으신데 지난 대선만해도 오유는 문재인 지지자와 안철수 지지자가 공존하는 몇안되는 사이트였습니다. 지금은요? 그냥 문재인 극성 지지자들의 전용 게시판 같습니다. 친목질만이 사이트를 망치는게 아닙니다. 배타성도 그에 못지 않게 사이트를 망하게 합니다, 지금 오유 시사게의 배타성은 심각한 상황이라고 봅니다.
	2318	오늘도 진화론자들을 입닥치게 만들자 [새창]	2017-02-04 02:18:57	0	삭제
		교회에서 떠들어대는 걸 열심히 암기한다고 해서 그게 진화론에 대한 '진지한' 반박이 되는 건 아닙니다.
	2317	오늘도 진화론자들을 입닥치게 만들자 [새창]	2017-02-03 09:51:01	5	삭제
		저런 사람들이 있다는 건 크게 문제가 될 일은 아닙니다. 어딜가나 말 안통하는 사람들은 있으니까요. 진짜 문제는 저런 사람들이 개신교라는 종교를 통해 '양산되고 있다'는 겁니다. 모태신앙이라는 미명하에 사실 판단 능력이 없는 어린시절부터 철저하게 세뇌당해서 사회로 배출되죠 (저는 이것도 아동학대의 일종이라고 봅니다). 그런 사람들이랑 온오프라인 상에서 대화를 하다보면 제품 불량이 고쳐지지 않은 채로 유통된 공산품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들고오는 논리들이 정말 틀에 박힌것처럼 똑같아서 조금만 들어도 '아 이 사람 개신교네' 하고 알 수 있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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