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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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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	살인범과 김여사 [새창]	2016-05-21 15:37:50	4/21	삭제
		나는이모다// 그 고의성에 있어서 살인자와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과실치사를 한 사람에게 살인자라고 비난할거라면 할말은 없습니다. 제가 40년동안 운전으로 먹고산 대형트런 운전수인지, 어제 갓 면허를취득한 초보운전자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일천하다 말씀하시는건 그다지 좋은 태도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궁예질 정도로 보이는 군요. 사실 대로 말하자면 약 3년 이상 운전으로 밥을 벌어 먹고 사는 중입니다. 나는이모다님에 비하면 일천하다 할 수 있겠지만 여성의 김여사스런 사고율이 압도적으로 높다고 말씀하시는 님의 주장에 의하면 경험으로 성별 운전행태를 파악하기엔 적지 않은 시간이라고 생각됩니다. 여성이 남성보다 실제 사고율이 높다고 하는 말씀은 제가 드린자료에도 나와있는 바로 인정합니다. 그런데 여성의 김여사스런 사고율이 압도적으로 높다고 말씀하시는 님의 주장을 뒷받침 하는 근거는 어디에 있습니까? 일천하지 않은 나는이모다님의 운전경험에서 나오는 주장이신가요? 그것이 주장의 근거로 쓰일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운전만 했다하면 도로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김여사에 의한 사고는 운전미숙으로 내는 사고와 어떤점에서 구분이 가능합니까? 그리고 구분 가능하다면 그 구분가능한 사건을 중년여성들이 특히 잘 저지른다는 근거는요? 사고로 이어지지 않는 위협이 되는 운전은 김여사만의 전유물 입니까? 딱히 다른 자료가 있지 않은이상 절대적 사건수로 보아 사고로 이어지지 않는 위협이 되는 운전은 남성운전자가 더 많다고 판단하는게 자연스럽지 않을까요? 김여사들은 반성도 개선의 의지도 없다 하시는데 모든 김여사들의 사고후 행동을 조사하지 않는 이상 어떻게 이런말을 서스럼 없이 할 수 있으신건가요? 님의 주장에 어떤 인과관계가 있는지 전혀 파악이 되지 않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객관적인 증거의 부재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합당한 주장엔 합당한 근거가 있어야 할것 입니다. 김여사는 가해자고 범죄자라는 주장은 받아들일 만한 주장이라고 생각하지만 김여사라는 단어의 생성(탄생)엔 성차별적 인식이 기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제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실제 기록된 사고를제외하고 어떤 통계를(혹은 어떤 근거를) 보고 김여사가 문제라고 말해도 되는지 의문 스럽습니다.
	14	살인범과 김여사 [새창]	2016-05-21 14:35:45	6/19	삭제
		경산란에보/ 면허증 숫자로 운전여부를 판단하는 우를 범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말씀드린건 사고를 일으킨 남성,여성운전자의 숫자입니다.
	13	살인범과 김여사 [새창]	2016-05-21 13:37:33	11/31	삭제
		통계자료에 의하면 '경산란에보'님의 경우는 특수한경우에 속하는것 같습니다.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20622115105747 [교통사고 전체건수 총22만6878건 중 남성운전자에 의해 일어난 사고 수 18만9743건(83.7%), 여성운전자에 의해 일어난 사고 수 3만7135건(16.3%)] 남성과 여성의 사고수에 대한 문화일보 기사인데요. 2010년 경찰청 조사결과라고 밝히고 있네요. 여성운전자 사고중 김여사에 해당하는 자료를 추스리면 %는 더욱 내려갈걸로 생각됩니다. 개인의 경험에의해 부정확한 일반화를 하고계신건 아닌지요?
	12	살인범과 김여사 [새창]	2016-05-21 13:07:13	14/47	삭제
		사람을 죽이는 상황이 아닐때 에도 김여사란 단어를 사용한다는 걸 생각하면 ,김여사는 죄인이란 면에서 살인자와 같다고 표현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죄질에 있어서는 살인자와 같다고 표현할 수는 없을 겁니다. ------------------------------------ 이 차이는 김여사를 여혐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운전경험이 없거나 그 경험치가 절대부족해서 생기는 이해의 차이에 있다고 봅니다. ------------------------------------ 절대적 사고의 수는 남자들이 압도적으로 많은 상황 (대략 8:2)에서 어떻게 '남성+김여사 아닌 여성' 보다 '김여사'에의한 사고경험이(혹은 위협받는 경험이) 더욱 많다고 판단할 수 있을까요? 오인 아닐까요?
	11	곰곰히 생각해보니 '김여사'는 성차별적 문제가 있습니다. [새창]	2016-05-21 12:28:05	0	삭제
		귀엽네요 ㅎ
	10	곰곰히 생각해보니 '김여사'는 성차별적 문제가 있습니다. [새창]	2016-05-21 12:27:48	0	삭제
		분별을 해서 사용하더라도 단어의 탄생에 성차별적 인식을 담고있기때문에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취지의 글입니다.
	9	곰곰히 생각해보니 '김여사'는 성차별적 문제가 있습니다. [새창]	2016-05-21 12:26:49	1	삭제
		생각 정리하는데에 오래걸려서 타이밍을 놓쳤나보네요...ㅡㅜ
	8	곰곰히 생각해보니 '김여사'는 성차별적 문제가 있습니다. [새창]	2016-05-21 12:26:18	1	삭제
		약간 그런 경향이 있습니다만 해당 공지는 봤습니다. 아직 공지된 사항이 아니라 공지하기위해 의견수렴하는 상황으로 받아들였는데요. 운영자께서도 의견주시라고 했구요.
	7	곰곰히 생각해보니 '김여사'는 성차별적 문제가 있습니다. [새창]	2016-05-21 12:21:50	0	삭제
		글에 바로 그점을 이야기 하고있습니다. 경험에 대한 이야기요. 다시한번 글을 읽고 댓글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6	곰곰히 생각해보니 '김여사'는 성차별적 문제가 있습니다. [새창]	2016-05-21 12:20:41	0	삭제
		아마도 여사라는 표현에 나타난 50대 여성이란 의미를 사용하고 싶었을 겁니다. 그런데 우리가 '여사'를 사용할 땐 보통 성을 앞에붙여 김여사, 이여사, 박여사 등으로 부르죠. 그중 가장 많은(흔한)성씨인 김씨가 대표적으로 사용된것 같습니다. 주민센터 서류 견본 예시에 홍길동이 써있는것과 비슷한 맥락인듯 합니다.
	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2 21:24:28	0	삭제
		혹시 서울근처에 밴딩작업을 하는 공방이나 개인이 밴딩을 할수있도록 해주는 공방이 있을까요?
	4	어제 부모님과 내기했습니다 ㄷㄷㄷㄷㄷㄷ [새창]	2015-06-19 22:54:45	1	삭제
		('아마도' 아버지의 신념은 바뀌지 않을것 같다고 생각 됩니다. ) 안타깝게 생각하는것은 정치적 성향이 어떻게 다르던간에 부모님을 멍청하게 만들 수 있는 언사를 했다는 것입니다. 그런 이야기를 들으신 아버지 께서는 자식과의 소통을 꺼려하실것이고 그건 오히려 설득의 기회를 놓치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충분히 다른 표현으로도 의사를 표현할 수 있을텐데도 굳이 그런 표현을 사용하신것은 참 아쉽습니다. 정치적 사안에 대한 의견차로 인해 가정의 화목이 깨지는것은 제가 가진 가치관에서는 바람직하지 않기에 댓글 남겨봅니다.
	3	셀프로페인트 하시는분들 [새창]	2015-04-24 02:34:14	0	삭제
		이번에 독립하기위해 이사갈 집을 싹 공사 계획 중입니다. 시간은 여유가있어서 최대한 셀프로 해보려고 하는데 두가지가 걸리더군요 알루미늄샤시로된 창과 현관문이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창(틀포함) 두개와 방화문 교체 공사를 맡기려하는데 견적이 얼마나 나올지 궁금하고 혼자서 작업을 할 수는 없는지 궁금합니다. 창사이즈는 11901180 이랑 15001180 이고 현관 방화문 900*2000입니다. 창은 하이샷시로 할거구 가격대는 보통 하는 걸로 하려구요. 그리고 혹시 혼자서 천장을 내리는 (천장고를 올리는)작업을 하기는 힘들까요? 천장고가 2300밖에 안되서 좀 답답합니다. 천장은 합판으로 되어있습니다.
	2	[엑셀추가] 유럽여행, 아직도 망설이시나요...? 그냥 떠나thㅔ요!! [새창]	2014-08-31 03:09:05	0	삭제
		[email protected] 예산 파일 부탁합니다
	1	(BMW) 우주의 신비 [새창]	2011-12-14 16:30:59	33	삭제
		평행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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