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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0	넥센팬의 숙원 [새창]	2010-09-30 17:58:51	1	삭제
		ㅠㅠ일단 눈물 좀 닦고. 엠팍에서 넥센이 FA 선수 데려온다는 루머가 돌고 있던데 사실인가요.
	209	삼성 라이온즈의 영원한 숙원 [새창]	2010-09-30 17:58:03	0	삭제
		양준혁이 시급합니다.
	208	삼성 라이온즈의 영원한 숙원 [새창]	2010-09-30 17:58:03	7	삭제
		양준혁이 시급합니다.
	207	아랫글 따라가보는 롯데팬의 숙원 [새창]	2010-09-30 17:57:35	1	삭제
		기아팬이지만 롯데도 좋아하는 야구팬입니다. 아주라나 마는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갠적으로 롯데와 한국시리즈에서 한 번 붙었으면 좋겠습니다.!!
	206	아랫글 따라가보는 롯데팬의 숙원 [새창]	2010-09-30 17:57:35	8	삭제
		기아팬이지만 롯데도 좋아하는 야구팬입니다. 아주라나 마는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갠적으로 롯데와 한국시리즈에서 한 번 붙었으면 좋겠습니다.!!
	205	[요청] 알 이즈 웰.swf [새창]	2010-09-29 15:49:46	1	삭제
		//히잉 저와 조금씩 핀트가 어긋나고 있는 것 같네요. 앞서 말했듯이 이 영화는 행복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히잉님은 '자신의 좋아하는 일을 찾고 그것을 하기로 결심한 순간 성공이 바로 뒤따라 온다. " 라는 스토리가 다소 억지스럽지 않느냐. 혹은 그들은 이미 뛰어난 학생들이고, 충분히 선택할 수 있는 길이 여러가지인데 다른 것을 모두 제쳐두고 '좋아하는 일을 하라'는 것은 가진자의 배부른 소리다 라고 이야기하는 것 같네요. 하지만 그들이 이미 가진자라는 것은 동의하기 어렵네요. 태어날 때부터 부모님의 기대를 받고, 한 친구는 뭐 찢어지게 가난한게 가진 자인가요? 그들에게 있는 것은 좋은 학벌이지만, 그들이 선택한 길은 오히려 굉장히 가시밭길이라고 보는데요. 첫 번째 친구가 선택한 길은 분명 험난한 가시밭길이죠. 태어나서부터 세뇌되어온 공학자라는 생각을 버리고, 부모를 실망시키면서 선택한 길이 '가진 자의 배부른 선택' 인가요? 두 번째 친구가 면접에서 떨어질 위험을 무릅쓰고, 힘든 집안 사정을 알면서, 혹은 자신이 믿어왔던 신앙을 버리면서까지 두려움 없이 면접에 임한 것이 '가진 자의 배부른 선택' 인가요? 집안도 넉넉하고 서울대 법대다니는 사람이 "갑자기 음악이 좋아졌네, 하고 싶다." 라고 나오면 배부른 선택이라고 말할 수 있겠지요. 그냥 즉흥적인 생각이니까요. 하지만 영화에서 그들은 가난한 집안과 좋지 않은 환경 조건에서 자신이 이뤄왔던 모든 것을 뒤엎고, 오래 전부터 꿈꾸던 일을 합니다. 이건 두 개의 대로가 아니죠. 둘 모두 가시밭길입니다. 하다 못해 주인공 란초조차도, 공부가 하고 싶어서 교복을 빌려입고 몰래 수업을 듣고 대리로 입학하면서까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합니다. 란초의 길은 탄탄대로였나요? 성공이란 것은 원래 잘 사는 것에서 더 잘 사는 것이 아닙니다. 님 말처럼 좋지 않은 상황에서 가시밭길을 헤쳐 나가는 거죠. 그리고 여기에 등장하는 인물 세 명은 모두 다 충분히 어려움을 겪었다고 보는데요. 대중에게 공감을 얻으려면 대체 얼마나 더 가난하게 해야하고, 얼마나 더 극단적인 설정을 해야하는 것인가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모님의 기대, 주변의 기대, 경제 사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기에 저는 이 영화가 충분히 대중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님이 이야기하신 밀리언달러 베이비라는 영화와 견주어도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 영화에서 나온 이들은 충분히 "자기가 원하는 일을 하라"라고 말할 자격이 있습니다. 결말에 대해 불만이 있으신가요? 사실 결말은 겉저리죠. 누누히 이야기햇지만 이 영화는 행복해지는 방법, 자신의 진짜 자아를 찾는 방법을 이야기하고 있죠. 위에서도 말했지만, 설사 이들이 자신의 사업에 실패하고 취직을 못했다 할지라도 과연 불행했을까요. 단언컨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삶에 대한 두려움을 버렸으니 행복했을 겁니다. 그리고 덧붙이자면, 자신이 원래 있었던 환경에서 벗어나 원하는 일을 한다는 것은 어떤 이유에서건 굉장한 용기가 필요합니다. 안타깝게 자격자격 운운할 자격 없으신 것 같네요.
	204	[요청] 알 이즈 웰.swf [새창]	2010-09-29 12:02:30	5	삭제
		1111 히잉// 영화와 현실을 구분 못하다니. 이 영화의 가장 큰 키워드는 "행복" 입니다. 세부적인 주제로는 인도의 천편일률적인 교육제도를 비판하고, 한 편으로 이 영화를 보는 사람들에게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라' 라는 것이죠. 당신이 지적하는 것은 '이 영화가 현실성이 없다.' 라는 것인데, 영화는 이상과 행복을 극대화해서 보여주는 것일 뿐 그것을 현실에 적용하는 데는 무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설사 당신이 말하는대로 첫 번째, 두 번째 친구 모두 현실에서 좋지 않은 결과를 얻었다고 합시다. 첫 번째 친구는 공대를 졸업해서 조수가 되지 못하고 그저 사진방이나 전전하고 두 번째 친구는 취직을 못해서 작은 중소기업에 들어갔다고 합시다. 하지만 과연 이들은 "불행" 할까요? 좋은 기업에 들어가지 못하고, 유명한 사진작가 밑에서 일하지 못한다고 해도 불행할까요? 주인공 란초는 그들에게 "어떻게 해야 행복하는가?"를 알려줬고, 나머지 친구들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한다는 큰 깨달음"을 얻습니다. 그리고 진짜 자신의 삶을 찾아갈 용기를 얻게 되지요. 나머지 결과는 당연히 영화이기에 굉장히 좋은 결과를 맺고 있지만, 그런 결과가 없다고 해도 그들은 분명 "행복" 했을 것입니다. 영화에서 중요시하는 것은 "과정"입니다. 당신의 비판처럼 "결과"가 아니라구요!! 현실 현실하지만, 정말 현실에 맞닥뜨려 본 적 있습니까? 성공한 사람들의 책을 읽어보세요. 하나같이 자신의 일을 즐기고 꾸준히 한 사람들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그들이 "즐겼다"라는 것이지, 나중에 그들이 "어떻게 그렇게 빨리 성공하냐" 가 아닙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영화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사는 것이 진짜 행복이다." 라고 말하고 있는데, 글쓴이는 핵심 메세지보다 곁가지인 영화의 줄거리가 비현실적이라면서 딴지를 걸고 있습니다. 비판적인 것은 좋은데, 핵심을 놓치면 비판이 아닌 비난이 되어버립니다.
	203	양현종이 탑클래스급? [새창]	2010-09-28 19:18:13	6/6	삭제
		솔직히 기아팬들도 양현종 인정 잘 안하는 편인데, 님이 말하는 장원삼 역대 성적 한 번 봅시다. 2006: 12승 10패 183이닝 63/ 142 볼넷 삼진 2.85 2007: 9승 10패 168이닝 75/132 3.63 2008: 12승 8패 167이닝 57/126 2.85 2009: 4승 8패 91이닝 31/60 5.54 2010: 13승 5패 151이닝 44/115 3.46 님이 꾸준한 10승 투수라고 말씀하시는 장원삼은 아쉽게도 3번 밖에 10승을 못했네요. (9승이 아쉽긴 하지만, 글쓴님이 말하신 건 10승이니까요.) 그리고 작년 성적은 꽤 처참하군요. 4승 8패라. 장원삼도 반짝인가요? 장원삼이 솔직히 양현종 보다 나은 선수라는 것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같은 '레벨급'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말 잘 들으세요. 서로 실력이 똑같다는 게 아니라, 같은 클래스로 묶인다는 겁니다.) 쥐같은 녀석님의 말은 그 뜻이겠지요. 그리고 좀 어이없는 게 로또랑 야구를 어떻게 비교합니까? 또 기아팬들 중 단지 한 명이 그렇게 말한 것 가지고, 객관적 증거도 없이 양현종 까는 건 이해가 안되네요. 어디에도 양현종이 탑클래스라는 사람 없습니다. 현진-광현- 봉중근-(장원삼, 현종) 정도로 보는 게 맞겠지요.
	202	롯데팬으로서 한마디하고 싶습니다. [새창]	2010-09-28 09:53:56	1	삭제
		기아팬입니다. 팬층이 넓어지면 어느 곳이나 극단적인 사람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자기 팀을 좋아하는 것을 넘어서 타팀을 비하하고 욕하는 사람들은 꼭 있습니다. 분명 그들의 숫자는 소수임에도 불구하고 그 행동의 극단성 때문에 다른 사람 눈에는 좋지 않게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기아도 그렇습니다. 꽃가루 투척 및 타팀 비하응원(이건 응원단장이 문제)등등 호사방을 위시한 극단적인 사람들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정치로 비유하자면 가스통 들고 설치는 할아버지들, 종교로 비유하자면 신도들을 성폭행하는 목사나, 남들에게 피해주며 전도하는 이들이죠. 글쓴이에게 드리고 싶은 말은 너무 괘념치 마십시오. 그런 극단적인 모습을 비난하는 사람들과 욕하고 워봤자 남는 것은 상처뿐입니다. 대다수의 개념 야구팬들은 롯데팬 대다수가 그런 극단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들의 활기찬 응원문화와 선수들에 대한 사랑이 부러울 따름이죠. 일부 극단적인 행동은 그 사랑에 대한 부작용일 뿐입니다. 보통 팬은 그저 자기팀을 응원하고, 다른 팀을 존중하는 마음만 견지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01	롯데팬으로서 한마디하고 싶습니다. [새창]	2010-09-28 09:53:56	13	삭제
		기아팬입니다. 팬층이 넓어지면 어느 곳이나 극단적인 사람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자기 팀을 좋아하는 것을 넘어서 타팀을 비하하고 욕하는 사람들은 꼭 있습니다. 분명 그들의 숫자는 소수임에도 불구하고 그 행동의 극단성 때문에 다른 사람 눈에는 좋지 않게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기아도 그렇습니다. 꽃가루 투척 및 타팀 비하응원(이건 응원단장이 문제)등등 호사방을 위시한 극단적인 사람들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정치로 비유하자면 가스통 들고 설치는 할아버지들, 종교로 비유하자면 신도들을 성폭행하는 목사나, 남들에게 피해주며 전도하는 이들이죠. 글쓴이에게 드리고 싶은 말은 너무 괘념치 마십시오. 그런 극단적인 모습을 비난하는 사람들과 욕하고 워봤자 남는 것은 상처뿐입니다. 대다수의 개념 야구팬들은 롯데팬 대다수가 그런 극단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들의 활기찬 응원문화와 선수들에 대한 사랑이 부러울 따름이죠. 일부 극단적인 행동은 그 사랑에 대한 부작용일 뿐입니다. 보통 팬은 그저 자기팀을 응원하고, 다른 팀을 존중하는 마음만 견지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00	영화 추천합니다.swf [새창]	2010-09-25 08:26:35	3	삭제
		이 영화 제 인생 최고의 영화입니다. 빨리감기 하지 말고 꼭 보세요. AAL IZZ WELL!!!! 음악 듣고 싶은 분들은 http://kingka100.tistory.com/50 로~
	199	LG 오카모토, "롯데 '마'가 너무 싫었다" [새창]	2010-09-24 15:28:50	3	삭제
		기사내용은 싫었다가 아니라, 신경이 굉장히 쓰여서 집중하기 힘들었다 인데 기자가 왜곡한 듯 합니다. 그러니 너무 흥분들 마시구요.. 기사 내용도 전반적으로 좋은 내용인데 제목이 너무 자극적이네요. 어차피 떠나는 선수 욕이나 먹으라는 건지 뭔지. 롯데의 마는 그냥 하나의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팀들도 견제구 던지면 보통 소리 지릅니다. 기아는 아야!아야!아야! 날새것다! 라고 하기도 하고, 엘지는 땍땍땍 앞으로 던져라 한화는 뭐여뭐여 쪽팔린다야 타팀도 있는 것 같은데 잘 모르겠네요. 아주라를 넘어서 마까지 제한하는 것은 조금 오바가 아닐런지요?
	198	LG 오카모토, "롯데 '마'가 너무 싫었다" [새창]	2010-09-24 15:28:50	22/29	삭제
		기사내용은 싫었다가 아니라, 신경이 굉장히 쓰여서 집중하기 힘들었다 인데 기자가 왜곡한 듯 합니다. 그러니 너무 흥분들 마시구요.. 기사 내용도 전반적으로 좋은 내용인데 제목이 너무 자극적이네요. 어차피 떠나는 선수 욕이나 먹으라는 건지 뭔지. 롯데의 마는 그냥 하나의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팀들도 견제구 던지면 보통 소리 지릅니다. 기아는 아야!아야!아야! 날새것다! 라고 하기도 하고, 엘지는 땍땍땍 앞으로 던져라 한화는 뭐여뭐여 쪽팔린다야 타팀도 있는 것 같은데 잘 모르겠네요. 아주라를 넘어서 마까지 제한하는 것은 조금 오바가 아닐런지요?
	197	모두 인생에서 기억에 남는 명언 말하기! [새창]	2010-09-24 12:18:23	3	삭제
		알 이즈 웰!!! AAL IZZ WELL
	196	역시 양신은 선감독을 좋아하지 않는군요 [새창]	2010-09-23 22:29:30	0	삭제
		오 야구관련 종사자신가봐요! 환골탈태님도 돌아오셨으면 좋겠는데. 근데 닉넴 부르기가 항상 껄끄럽습니다. 하하하 자꾸 누가 생각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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