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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5	적적해 하시는 어머니에게 오유를 알려드렸습니다. [새창]	2010-10-17 20:16:31	38	삭제
		케이미니님 무슨죄야..ㅋㅋㅋ
	224	적적해 하시는 어머니에게 오유를 알려드렸습니다. [새창]	2010-10-17 20:16:31	88	삭제
		케이미니님 무슨죄야..ㅋㅋㅋ
	223	스크가 재미없는 야구를 하는게 아니야... [새창]	2010-10-17 18:20:29	7	삭제
		같은 기아팬이지만, 좀 비공감. 당시에 물론 기아가 좀 크레이지 전력이긴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SK 가 약했고 KIA 는 최고 전성기였는데 서로 대등한 경기였다는 논리는 말이 안됩니다. 용병은 솔직히 운빨이 크고 나머지는 그닥 괜찮은 전력이 아니었습니다. 주전 2루수는 겨우 1년차 안치홍이었고, 유격수는 타격 시망 이현곤, 이용규와 김원섭의 시즌 중반 아웃. 비록 힘이 세다고는 하지만, 검증되지 않은 타자였던 김상현. 그리고 윤석민도 시즌 중 부상으로 오락가락. 선발 4, 5 선발의 부재 믿을만한 불펜 투수의 부재(손영민, 곽정철은 경험없는 어린 상태) 믿을만한 '좌완' 불펜 의 부재. 등등 기아도 따지고 보면 그다지 좋은 조건이 아니었습니다. 스포츠는 결과론입니다. 만약이라는 것은 없는 거죠. 글쓴님이 SK의 예로 들었던 조웅천, 가득염, 김재현은 좋은 선수긴 하지만 꽤 나이가 있는 상태로 풀타임을 책임질 수 없는 선수들입니다 작년 SK는 전력이 약한 것이 아니라 이미 거의 최강급에 속했습니다. 김광현과 박경완이 없었지만 그것을 상쇄할만큼 정상호의 타율과 실력은 높았죠. 에이스 한 명이 중간에 빠졌지만, 그만큼 글로버가 굉장한 활약을 해주었고요. 결코 약한 전력이 아니었죠. 작년에 비해 오히려 지금이 더 약하다고 볼 수 있죠. 불펜의 중심이었던 윤길현과 채병용이 없었으니까요. 물론 기아는 위에 열거했던 모자란 전력을 보충할 만큼 다른 선수들이 최상급이었죠. 나지완 최희섭 김상현의 파괴력은 정말 대단했으니까요. 그리고 기아의 수비도 나름 탄탄했습니다. 롯데랑 기아 문제되는 게 수비라고 하시는데. 그건 2010년 이야기입니다. 2009년 당시 기아는 탄탄한 수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1루수 최희섭, 유격수 이현곤, 외야수 김원섭, 이용규, 이종범 등 실책이 별로 없는 선수들이었습니다. 제가 글을 쓴 이유는. 봐라. "KIA가 작년에 SK 이긴 것은 뽀록이다. 완전 크레이지 였다"라고 하시는 분들 때문입니다. 크레이지 였기는 했지만 상대팀도 그에 못지 않은 전력최강의 팀이었습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스포츠에 운이란 없습니다. 부상선수 없는 팀이 어디있습니까. 자꾸 운이라고 하지 말아주십시오. KIA도 SK도 실력으로 싸워 이겼을 뿐입니다.
	222	스크가 재미없는 야구를 하는게 아니야... [새창]	2010-10-17 18:20:29	15/18	삭제
		같은 기아팬이지만, 좀 비공감. 당시에 물론 기아가 좀 크레이지 전력이긴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SK 가 약했고 KIA 는 최고 전성기였는데 서로 대등한 경기였다는 논리는 말이 안됩니다. 용병은 솔직히 운빨이 크고 나머지는 그닥 괜찮은 전력이 아니었습니다. 주전 2루수는 겨우 1년차 안치홍이었고, 유격수는 타격 시망 이현곤, 이용규와 김원섭의 시즌 중반 아웃. 비록 힘이 세다고는 하지만, 검증되지 않은 타자였던 김상현. 그리고 윤석민도 시즌 중 부상으로 오락가락. 선발 4, 5 선발의 부재 믿을만한 불펜 투수의 부재(손영민, 곽정철은 경험없는 어린 상태) 믿을만한 '좌완' 불펜 의 부재. 등등 기아도 따지고 보면 그다지 좋은 조건이 아니었습니다. 스포츠는 결과론입니다. 만약이라는 것은 없는 거죠. 글쓴님이 SK의 예로 들었던 조웅천, 가득염, 김재현은 좋은 선수긴 하지만 꽤 나이가 있는 상태로 풀타임을 책임질 수 없는 선수들입니다 작년 SK는 전력이 약한 것이 아니라 이미 거의 최강급에 속했습니다. 김광현과 박경완이 없었지만 그것을 상쇄할만큼 정상호의 타율과 실력은 높았죠. 에이스 한 명이 중간에 빠졌지만, 그만큼 글로버가 굉장한 활약을 해주었고요. 결코 약한 전력이 아니었죠. 작년에 비해 오히려 지금이 더 약하다고 볼 수 있죠. 불펜의 중심이었던 윤길현과 채병용이 없었으니까요. 물론 기아는 위에 열거했던 모자란 전력을 보충할 만큼 다른 선수들이 최상급이었죠. 나지완 최희섭 김상현의 파괴력은 정말 대단했으니까요. 그리고 기아의 수비도 나름 탄탄했습니다. 롯데랑 기아 문제되는 게 수비라고 하시는데. 그건 2010년 이야기입니다. 2009년 당시 기아는 탄탄한 수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1루수 최희섭, 유격수 이현곤, 외야수 김원섭, 이용규, 이종범 등 실책이 별로 없는 선수들이었습니다. 제가 글을 쓴 이유는. 봐라. "KIA가 작년에 SK 이긴 것은 뽀록이다. 완전 크레이지 였다"라고 하시는 분들 때문입니다. 크레이지 였기는 했지만 상대팀도 그에 못지 않은 전력최강의 팀이었습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스포츠에 운이란 없습니다. 부상선수 없는 팀이 어디있습니까. 자꾸 운이라고 하지 말아주십시오. KIA도 SK도 실력으로 싸워 이겼을 뿐입니다.
	221	[SWF] 미소코디 성대모사하는 최코디 [새창]	2010-10-17 14:12:53	15	삭제
		강봉규..
	220	새벽에 갑자기 기자들 사이에서 롯데 감독에 대한 썰이 나왔네요 [새창]	2010-10-16 08:15:49	1	삭제
		오오 굉장한 떡밥이군요. 트위터에 올린 기자들을 보면 박펠레보다는 신뢰가 가니. 뭐 지들끼리 스포일러 짓 하는 건 보기 안 좋지만.. 사실 김경문 감독이 두산그룹의 지원에 대해서 불만을 몇 번 터트리기도 했었죠. 두산 구단입장에서도 우승 못하권 매년 2-3위권에서 맴도는 김경문 감독에 대한 불만이 있었을 것. 전 기아팬이지만, 두산팬과 롯데팬이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네요. 두산팬 입장에서는 김경문 감독 뺏기기는 아까울테고.. 롯데팬 입장에서는 김재박이나 이전 코치보다 훨씬 나은 감독이지만, 예상과는 달라서 좀 놀랐을 듯 하네요. 암튼 흥미롭네요. 기자의 이런 스포짓이 오히려 망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219	예비군 훈련갔다가 기아 선수들 봤네요. [새창]	2010-10-12 23:30:59	1	삭제
		11 피곤해서 오타가. 컴퓨터로 핸드폰게임이겠죠.
	218	한국사회의 동질성 측면에서 본 타블로 사태 [새창]	2010-10-09 15:06:34	4	삭제
		상당히 기분 나쁜 글이네, 자신이야말로 미국에서 좀 살았다고 한국인들의 동질성, 파시즘 운운하는게 이상하다. 반도라는 지리적 특수성과 역사적 사건 때문에 우리나라의 민족주의가 발달한 건 맞지만, 갑자기 타블로이야기를 꺼내는 것은 이상해보인다. 이 글은 한국 네티즌이 타블로를 공격한 이유가 그 내면에 잠재되어 있는 열등감과 파시즘 때문이라고 보고 있는데. 열등감과 어느정도의 동료압박이 있는 것은 맞지만, 그걸 왜 타블로 사건과 연관시키는지. 타블로 사건은 처음 왓비컴즈라는 녀석이 제법 논리적으로 타블로를 깠기 때문이고. 나름 건실한 이미지였던 타블로에 대한 배신감에 네티즌들도 하나둘 가세한 것 같은데. 더구나 현 정부들어서 고조된 사회전반에 대한 불신감(성접대검사)까지 그에 대한 불을 붙였고,..타블로의 초기대응 또한 그렇게 빨랐다고는 할 수 없었지. 한국인의 파시즘 어쩌고 운운하기 전에 인터넷 문화부터 살펴보는 게 어떤지. 내가 봤을 때는 파시즘 어쩌고보다 인터넷 설치 95%에 육박하는 한국의 특성이 더 적절할 듯 한데. 인터넷 공간 안에서 파시즘은 어느 곳을 막론하고 심심치 않게 일어나니까.
	217	광저우 아시안게임 [새창]	2010-10-08 20:42:07	0	삭제
		서로 한자는 똑같아요. 그래서 자매결연까지 맺었음. ㅎㅎ
	216	마~ 응원에 대한 생각 [새창]	2010-10-08 09:04:31	3	삭제
		일상생활에서 쓰는 기준을 스포츠 게임에 적용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마 라는 단어에서 실제로 "새끼야" "병신아" 라는 뉘앙스보다는 "야!" 라는 의미가 더 큰 것 같습니다. 응원할 때 화이팅, 이겨라 등과 같은 말만 하면 얼마나 재미없습니까? 다들 즐기러 오는 상태에서 마 라는 단어는 욕도 아닙니다. 그저 하나의 문화가 맞는 것 같습니다. 지나치게 성숙 성숙하지만, 스포츠응원이라는 게 감정이 많이 작용하는 만큼 최소한의 도를 넘지 않으면 충분히 용납된다고 봅니다.
	2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0-10-08 09:04:31	7	삭제
		일상생활에서 쓰는 기준을 스포츠 게임에 적용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마 라는 단어에서 실제로 "새끼야" "병신아" 라는 뉘앙스보다는 "야!" 라는 의미가 더 큰 것 같습니다. 응원할 때 화이팅, 이겨라 등과 같은 말만 하면 얼마나 재미없습니까? 다들 즐기러 오는 상태에서 마 라는 단어는 욕도 아닙니다. 그저 하나의 문화가 맞는 것 같습니다. 지나치게 성숙 성숙하지만, 스포츠응원이라는 게 감정이 많이 작용하는 만큼 최소한의 도를 넘지 않으면 충분히 용납된다고 봅니다.
	214	플레이오프를 더 즐길수 있는김성근감독님 인터뷰모음(스크롤 압박) [새창]	2010-10-08 08:49:02	1	삭제
		역시 야신이라는 말밖에는. 메이저리그 예측도 정확하네요. 단순히 기술을 넘어서 자기만의 철학이 이미 확고하고 지금은 그 성과를 거두고 있는듯 합니다.
	213	"행복전도사 최윤희, 7일 남편과 함께 숨진채 발견" [새창]	2010-10-08 08:27:53	3	삭제
		1ㅇ 녀석아 사람은 행복할 때도, 슬플 때도 있는 법이지. 행복전도사라고 해서 항상 모든 순간마다 행복한 것은 아니다. 한 번이라도 그 사람의 책이나 강연을 제대로 들어봤냐? 삶의 지혜와 행복이 뚝뚝 묻어나오는 것을. 자살이라는, 네가 생각하기에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을 했더라도 고인의 진실된 삶까지 모독하지 마라.
	212	"행복전도사 최윤희, 7일 남편과 함께 숨진채 발견" [새창]	2010-10-08 08:27:53	64	삭제
		1ㅇ 녀석아 사람은 행복할 때도, 슬플 때도 있는 법이지. 행복전도사라고 해서 항상 모든 순간마다 행복한 것은 아니다. 한 번이라도 그 사람의 책이나 강연을 제대로 들어봤냐? 삶의 지혜와 행복이 뚝뚝 묻어나오는 것을. 자살이라는, 네가 생각하기에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을 했더라도 고인의 진실된 삶까지 모독하지 마라.
	211	"행복전도사 최윤희, 7일 남편과 함께 숨진채 발견" [새창]	2010-10-08 08:24:59	0	삭제
		정말 충격이네요. 제가 존경하는 분이셨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비록 스스로 목숨을 끊었지만, 다른 많은 사람에게 행복을 주셨기에 좋은 곳으로 가셨으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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