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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짜장면 애기] 현빈 오빠가 더 좋아요...됑거든?
[새창]
2011-02-22 22:24:5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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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이렇게 예쁜 딸을 낳을 수 있을까요?
남이 봐도 예쁜데, 아빠가 보면 얼마나 귀여울런지.
입가에 미소가 절로 지어지네요.^^
269
KIA 안영명, 보상선수로 친정팀 한화 복귀
[새창]
2011-02-12 20:45:0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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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명이 진짜 좋아했는데.
진짜 아쉽네요. 잘해주길 바랄뿐입니다.
268
[공포]무시무시한 개싸움
[새창]
2011-01-25 10:27: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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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피...님 나오겠네요
267
기아 프론트 정떨어지네... 강간범이 말이 됨??
[새창]
2011-01-21 00:53:3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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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분노를 금치 못하겠네요. 구단과 감독 모두 실망이네요.
봐줄게 따로 있지. 도를 지나쳐도 한참을 지나쳤네요.
씁쓸합니다.
266
기아 프론트 정떨어지네... 강간범이 말이 됨??
[새창]
2011-01-21 00:53:3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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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분노를 금치 못하겠네요. 구단과 감독 모두 실망이네요.
봐줄게 따로 있지. 도를 지나쳐도 한참을 지나쳤네요.
씁쓸합니다.
2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0-12-12 17:27:3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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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 전두환 드립만 안쳤어도 내가 좋아했을건데,,,
운동선수도 역사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대표적 사례..
그때 이후로 비호감.
264
세상은 똥이야 똥이라고 이힝히히ㅤㅎㅣㅎ이ㅤㅎㅣㅎ히히
[새창]
2010-12-11 20:04:3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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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 마치 옛날 생각나네요.
저도 2004년..벌써 7년전인가. 중앙대 철학 썼다가 떨어졌어요.
카폐글 막 검색하고, 점수 분석해가면서 나름 안정권이라 생각했는데
떨어지더군요. 2003년 합격평균 점수라서 안심했는데 뒤통수 맞고
대기 5번인가에서 짤리고, 숭실대 철학 갔습니다.
근데, 자그마한 충고하나 하자면..
사람은 자기가 배우기 나름인 것 같아요.
대학교수님들 수준, 단정짓기는 어렵지만 다 비슷비슷하거든요.
만약 철학과를 가서 전과할 생각이라면 할 말 없지만,
철학과에 뜻이 있다면 그게 어느 대학이든지 상관없는 것 같아요.
학생들 수준도 그렇고, 크게 다르지 않거든요.
'이 학교에 오지 않았으면 정말 내가 이렇게 좋은 사람들을 어떻게 만났을까.'
라는 생각을 할만큼 평생을 함께할 좋은 사람들, 친구들, 선생님들을
만나고 많이 배웠던 것 같아요.
인생은 선택이라잖아요. 혹여 재수나 다른대학을 다니더라도,
후회하기보다는 그곳에서 자기 삶의 의미를 찾고,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
정말 중요한 듯 싶네요. 어차피 지나간 과거, 절대절대 되돌아오지 않으니까
후회는 쪼금만 하시고, 앞으로 펼쳐질 미래와 만날 사람들을 상상하시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 겁니다.
화이팅!
263
전쟁은 일어나면 안 되는 것이지만
[새창]
2010-12-01 11:08:5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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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 분야 은근히 재미있네요.
저도 군대에서 들은 것과 몇몇 주워들은 것 밖에 없어서,
자주 가시거나 유용한 밀덕 사이트 있으면 좌표좀 알려주십시오.
262
전쟁은 일어나면 안 되는 것이지만
[새창]
2010-12-01 11:07:0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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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에요 글쓴님.
님이 주장한 건 '전쟁이 일어나기를 바라지는 않지만, 전쟁나도 압도적으로 우리가 우세하다.'
라는 논리잖아요. 근데 사람들이 전쟁이 난다는 자체를 두려워해서
님의 글 속에 있는 다른 의미를 유추해내고 있는 거지요.
전쟁나면 피해가 얼마 없다- 라는 논리를 비약시켜서 전쟁나도 상관없다 라고
생각하는 거에요. 이미 전쟁이 났다라는 전제 하에 글을 썼는데,
그 전제자체를 비판하는 사람들이 잘못된 거지요.
문제는 과연 님이 주장하신대로,
그 "압도적인" 전력이란게 타당성이 있느냐는 거지요.
소수라고 치더라도 10만명정도가 죽는다면, 님이 주장하신 논리는
타당성을 잃게 되고. 사람들은 그 헛점과 -전쟁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연결시켜서
판단하게 되죠. 사실 글쓴님 주장이 너무 파격적이라서 받아들이기 힘든
부분도 있네요.
261
전쟁은 일어나면 안 되는 것이지만
[새창]
2010-12-01 09:45:4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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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님 호전론 Vs 반전론의 글을 그럼 그냥 스킵하세요.
http://news.donga.com/3/all/20101128/32917931/1
동아기사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다른 기사들도 비슷한 논조를 띄고 있어 그냥 퍼왔네요.
일단 우리나라에 가장 위협적인 게 야포, 몇 백포라고 했는데
실제로는 거의 10000포가 넘어간다고 하네요. 이 포들이 물론 한꺼번에 발사할 낌새를
가지면 우리나라 대포병 전력이 대응을 하겠지만, 문제는
'역부족'이라내요. 대포병 전력이 있기는 하지만 그 모든 포를 감당해낸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는 거죠. 물론 JDAM(통합직격탄) 같은 장비가 있지만
실전에서 사용준비 된지는 얼마 되지도 않았고, 숫자가 절대적으로 불리하죠.
저도 서울에 뭐 수만 발의 포가 떨어지네 어쩌네 이런 말은 믿지 않지만
엄청난 숫자의 포탄 중 20%정도만 막지 못해도 대량 인명살상이 일어날 것 같네요.
260
전쟁은 일어나면 안 되는 것이지만
[새창]
2010-12-01 08:58:3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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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님 미안합니다만, 어디서 근거를 가져오는지 모르겠네요 상당히 전문가신 거 같은데,
군부대에 근무하시는 분인가요? 아니면 밀덕인가요?
본문에 하나가 빠졌네요. 우리나라와 북한이 전쟁나면 가장 위험한 것은
포격아닌가요? 다른 생화학 전력 및 특수전 전력을 님 말씀처럼 제외한다쳐도,
가장 위협적인 것은 포격이라고 배웠습니다. 아무리 현대전이라고 해도
굉장히 가까운 거리에 있는 포격을 방어할 수는 없지요. 그리고 우리나라 방어체계가
그리 잘 갖춰진 것도 아니구요. 경기강원 쪽만 위험하다고 했는데,
저는 충분히 서울도 위험하다고 보네요. 서울에 닫지 못하게 할 능력이 있는데,
과연 어떤 능력인가요?
서울경기는 1000만이 살고 있는 지역입니다. 그런데 일부 경기를 제외하고는 아무 피해를
안입는다는 것이 말이 될까요?
그리고 님 생각도 시뮬레이션 중 하나에 불과하죠. 일개 네티즌의 시뮬레이션이 더 정확할까요,
아니면 국회나 군사전문가들이 발표한 시뮬레이션이 정확할까요?
또 만약 님의 시뮬레이션이라면 우리나라의 피해는 어느정도 될까요?
아무리 전쟁을 빨리 끝낸다해도 최소 200-400만이라고 배웠습니다다만.
그리고 전쟁이 일어난다는 가정 하에 이 글을 쓰셨으니 딴지는 걸지 않겠습니다만,
전쟁을 가벼히 여기는 느낌은 지울 수가 없네요?
259
오유는 덕수궁
[새창]
2010-11-30 13:54:1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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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딱 1년 지났네.
여자친구랑 사귀자마자 덕수궁 가자고 그래서
깜짝 놀라 "왜 그런데를 가냐?"고 하니
그냥 가보고 싶다고 함...
그 뒤로...I was a car.
2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0-11-30 12:00: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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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그 점은 참으로 동감합니다. 이 땅의 보수라고 일컫는 사람들은
정의(definition)를 적용할 수 없어도
정의(justice)롭지 못한 것은 사실이죠.
2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0-11-30 11:26: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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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진보와 보수가 그렇게 금과 납처럼 육안으로도 구별이 가능하며
확인하면 딱딱 떨어지는 것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지만 진보와 보수는 관념입니다. 선과 악, 사랑, 정의, 평등과 같은
관념에 가깝다는 것입니다. '관념'이라는 것은 형이하적인 것, 즉 금이나 납과
같이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형이상적인 것을 말합니다. 본질적으로 추상적이라는 말이지요.
즉 관념이라는 것은 그 추상성 때문에 상황상황마다 굉장히 다르게 적용되게 됩니다.
진보와 보수라는 프레임은 각각의 사람마다 모두가 다르다는 뜻입니다.
세상에 "보수가 민족주의 진보는 세계시민주의, 아니면 넌 가짜 보수, 가짜 진보"
이러게 누가 이야기 할 수 있을까요.
그런 사람은 저기 산에가서 종교를 만드는 것이 낫겠네요.
우라나라의 정치가 부패했다는 점에는 동의하나 자기 안의 진보와 보수의 프레임을
무작정 적용하려는 점은 동의할 수 없네요. 자유와 평등이라는 관념조차도
그 안에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 번 자기 스스로 관념을 점검해 보세요.
2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0-11-30 08:39:4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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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한데 좌익과 우익의 구분은 누구라도 단칼에
할 수 없는 성질의 것입니다. 간단하게 이야기해서
복지 VS 성장 으로 좌우를 구분하신 것 같은데, 유용한 구분법이기는
하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원래 좌익과 우익은 깊은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우리나라에 와서 그 특수성에 맞게 달라진 것이 많습니다.
진보: 분배 중심 , 복지강조, 큰 정부, 세금비율 증가, 군비축소, 평준화 교육,
세계시민주의, 인권강조
보수: 성장 중심, 자유경쟁강조, 작은 정부, 세금감소, 민족주의, 강한 군사력,
비평준화 교육, 엄격한 법
보통 이렇게 구분을 많이 하지만, 민족주의 같은 경우에는 우리나라가 진보와 보수 모두 반대죠.
하나의 프레임만 가지고 진보 보수를 논하는 것은, 그 외의 의견에 대한 다양성을 잃게 됩니다.
즉 다른 의견을 주장하는 진보는 가짜가 된다는 것이지요.
위의 틀도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대강 이런 사상을 가지고 있다." 정도입니다.
나머지는 각 나라마다의 특수성에 달린 문제지요.
좀 더 넓게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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