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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0	잔혹사 [새창]	2010-06-25 17:12:46	1	삭제
		마지막 로감독 표정이.ㅠㅠ
	59	잔혹사 [새창]	2010-06-25 17:12:46	0	삭제
		마지막 로감독 표정이.ㅠㅠ
	58	철학과의 미래.jpg [새창]	2010-06-25 16:39:35	6	삭제
		아 놔 나 철학과인데. ㅋㅋㅋ 빵 터졌네. 유머로 받아들입시다~~
	57	조범현 감독의 투수운용(교체 타이밍) [새창]	2010-06-23 23:48:39	0	삭제
		차악을 선택하더라도 최악의 상황은 피해야 된다는 것.. 참 공감됩니다. ㅎㅎㅎ 왜 이렇게 무리수를 많이 던지는지..ㅠㅠ 저는 한게임 한게임에 일희일비하는 스타일이었는데, 요새는 점점 비관론적으로 바뀌어서, 이기면 "왠일이냐", 지면 "당연하지" 라는 생각이 드네요. ~~
	56	조범현 감독의 투수운용(교체 타이밍) [새창]	2010-06-23 23:48:39	0	삭제
		차악을 선택하더라도 최악의 상황은 피해야 된다는 것.. 참 공감됩니다. ㅎㅎㅎ 왜 이렇게 무리수를 많이 던지는지..ㅠㅠ 저는 한게임 한게임에 일희일비하는 스타일이었는데, 요새는 점점 비관론적으로 바뀌어서, 이기면 "왠일이냐", 지면 "당연하지" 라는 생각이 드네요. ~~
	55	조범현 감독의 투수운용(교체 타이밍) [새창]	2010-06-23 23:30:55	3	삭제
		방금 다른 곳에서 글 좀 읽어보니. 아마 조범현 감독은 이 생각이었나봐요. 처음에 클락이 안타치고 나갔을 때, 노아웃 상황이므로 당연히 강정호가 "번트"대리라 생각했겠죠. 강정호 다음은 어차피 좌타자므로 손영민이 상대를 잘해줄 것으로 여긴게 아닐까요? 하지만 강정호는 의외로 강공을 했고, 홈런을 맞은 것이죠. 한 마디로, 김시진 감독이 조범현의 수를 간파한거죠. 그러나 조범현이 이런 생각이었다 하더래도, 당연히 유동훈이 나왔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유동훈도 좌타자 피안타율은 손영민에게 떨어지지만, 타이밍상 당연히 유동훈이었습니다. 멘탈이 그렇게까지 강한 손영민이 아니니까요. 대충 손영민 계속 올린 이유는 알겠는데, 김시진 감독이 한 수 더 위네요.
	54	조범현 감독의 투수운용(교체 타이밍) [새창]	2010-06-23 23:30:55	2	삭제
		방금 다른 곳에서 글 좀 읽어보니. 아마 조범현 감독은 이 생각이었나봐요. 처음에 클락이 안타치고 나갔을 때, 노아웃 상황이므로 당연히 강정호가 "번트"대리라 생각했겠죠. 강정호 다음은 어차피 좌타자므로 손영민이 상대를 잘해줄 것으로 여긴게 아닐까요? 하지만 강정호는 의외로 강공을 했고, 홈런을 맞은 것이죠. 한 마디로, 김시진 감독이 조범현의 수를 간파한거죠. 그러나 조범현이 이런 생각이었다 하더래도, 당연히 유동훈이 나왔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유동훈도 좌타자 피안타율은 손영민에게 떨어지지만, 타이밍상 당연히 유동훈이었습니다. 멘탈이 그렇게까지 강한 손영민이 아니니까요. 대충 손영민 계속 올린 이유는 알겠는데, 김시진 감독이 한 수 더 위네요.
	53	조범현 감독의 투수운용(교체 타이밍) [새창]	2010-06-23 23:11:50	1	삭제
		와 진짜 오늘 완전 뒷목이었습니다. 아 홈런은 거의 확실했고.. 저도 대체 왜 왜 유동훈이 안 올라오는지. 너무 답답하더군요. 몸풀고 있는 걸로 봐서는 그렇게 몸이 안좋아보이지 않았는데. 시즌 중반이라서 안깔려고 했는데. 정말 이런 경기가 점점 늘어나다 보니 깝깝하군요. 데이터까지해서 이렇게 분석해주시니 그나마 깔 명분이라도 생기는 군요. 청년대표님 뭐 스포츠 관련 종사자인가요? 오늘 하고 싶은 말 논리있게 해주시네요!
	52	조범현 감독의 투수운용(교체 타이밍) [새창]	2010-06-23 23:11:50	2	삭제
		와 진짜 오늘 완전 뒷목이었습니다. 아 홈런은 거의 확실했고.. 저도 대체 왜 왜 유동훈이 안 올라오는지. 너무 답답하더군요. 몸풀고 있는 걸로 봐서는 그렇게 몸이 안좋아보이지 않았는데. 시즌 중반이라서 안깔려고 했는데. 정말 이런 경기가 점점 늘어나다 보니 깝깝하군요. 데이터까지해서 이렇게 분석해주시니 그나마 깔 명분이라도 생기는 군요. 청년대표님 뭐 스포츠 관련 종사자인가요? 오늘 하고 싶은 말 논리있게 해주시네요!
	51	조범현감독 [새창]	2010-06-22 00:20:04	0	삭제
		글쓴이와 댓글에 공감.. 근데 활동하시는 순수 팬 사이트 좌표가 어디신지...^^
	50	조범현 감독에 대해 글을 쓰려고 했는데..-_- [새창]	2010-06-21 23:53:20	0	삭제
		퇴진운동은 정말 아닌듯. 원래 좀 극성인 호사방은 이해가 가지만, 이성적으로 봤을 때 퇴진운동은 완전 오바네요. 만약에 조범현이 인격적으로 선수들을 학대하거나, 구단과 심각한 마찰을 빚어 팀 성적에까지 악영향을 미친다면 모르겠지만, 대체 무슨 근거로 그런행동을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네요. 어차피 과정도 중요한게 야구지만, 결국은 결과론이죠. 작년우승했기에, 기아팬들 눈이 많이 높아져서 이번에도 1, 2위를 바라지만.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지금 상태로는 그런 전력이 아니지 않습니까. 작년에 용병 2+김상현이 터져줘서 뽀록이라고 하지만, 분명히 약점도 있었습니다. 윤석민 부상, 서재응부진, 이용규 김원섭 부상 등등. 그래도 폭발적으로 1위를 했던 것은 감독을 위시한 선수들 사이에 믿음이 있었다고 봅니다. 지금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폭풍처럼 까이고 있지만., 김상현 김상훈 부상 로페즈와 윤석민 부진, 용병의 교체 속에서도 3위에 있다는 것은 까일만한 게 아니라고 봅니다. 청년대표님 말처럼, 이제 시즌 중반인데 퇴출이니 어쩌니 저쩌니 하는 것은 좀 극성같아 보이네요. 기아가 한 7-8위하면 이해가 가지만, 그래도 나름 중위권을 지키고 있습니다. 저도 분위기에 휩쓸려 조범현 싫어한 감정도 많았지만, 솔직히 좀 더 두고보고 싶네요. SK 3연패와 윤석민의 부상이 팬들 마음에 비수를 꽂았고, 분풀이 대상을 조범현으로 돌리는 건.. 좀 위험하다 봅니다.
	49	'최강기아' 글 또 지웠네요. [새창]	2010-06-21 23:40:53	0	삭제
		최강기아님. 자중하세요.. 다른 기아팬들 욕먹이지 마세요. 제발. 타팀 까는 팬치고 제대로 된 사람 없더이다.
	48	'최강기아' 글 또 지웠네요. [새창]	2010-06-21 23:40:53	16	삭제
		최강기아님. 자중하세요.. 다른 기아팬들 욕먹이지 마세요. 제발. 타팀 까는 팬치고 제대로 된 사람 없더이다.
	47	조범현 감독 무엇이 문제인가? - 1 - [새창]	2010-06-21 18:47:14	0	삭제
		시즌 중간에 타격폼을 바꾸는 것은 좀 위험한 듯 싶네요. 이건열 코치가 "짧게 치는 타자는 짧게, 길게 치는 타자는 길게" 라는 슬로건으로 그냥 쭈욱 밀고 나갔으면 좋겠네요. 이용규도 페이스 올라오다가 떨어진 게, 장타를 치려는 모습이 주원인이라더군요. 어차피 타격은 좋을 때가 있고, 나쁠 때가 있는 흐름이라지만.. 전반적으로 타율을 보면 ㅎㄷㄷ 특히 김원섭의 부진이 저는 제일 가슴아프네요. 1번과 4번을 잇는 타자가 매번 땅볼이니..ㅠㅠ 조범현 감독은 참 애증의 대상이네요. 작년 우승해서 어느정도 까방권을 얻었다고 느꼈지만, 올해 삽질하는 거 보면.. 호사방에서 퇴출운동한다고 난리인데., 계약기간도 많이 남았는데 퇴출운동 운운하는 것은 지나친 오바라고 생각되고요. 정말 좀 더 나아졌으면 좋겠네요. 코치진도 그동안의 성적을 보고 뭔가 많이 느꼈겠지요.
	46	진짜 1년만에 팀이 이렇게 망가질 수도 있구나 [새창]	2010-06-20 20:00:28	3	삭제
		뭐라고 할까.. 서재응, 로페즈 다혈질이긴 해도... 그렇게까지 감정 표출하는 사람들이 아니었는데. 진짜 책임지고 사과해야 함. 윤석민도 마찬가지라고 봄. 이건 팬들에 대한 모욕이네요. 그리고 나지완 김다원 당장 2군으로 보내라. 오늘 경기뿐만 아니라 대체 1할 중반과 2할 초반을 맴도는 녀석을 왜 계속 기용하는지? 조금씩 포텐이 터질 기미가 보이면 이해가 가겠지만. 김다원은 매번 폭풍삼진과 헛스윙이고, 나지완은 땅볼 파울플라이 뿐. 이 둘은 정말 아니다. 2군에서 성숙한 후에 와라. 기아는 전체적으로 다 반성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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