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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0	올해 KBO 신인왕 후보 올려주세요. [새창]	2010-07-06 22:20:42	8	삭제
		기아팬입니다. 타율은 오정복에 비해 떨어지지만 두산 양의지가 압도적입니다. 보통 포수들은 2할 5푼 이상만 쳐도 잘한거라 하는데 양의지는 현재 2할 8푼대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장타력과 포수라는 포지션의 특이점, 거의 풀타임 출장 등 아마 이번 신인상은 양의지가 굉장히 유력합니다. 오정복이 출장기회를 더 늘리고 타율을 ㅎ ㄷㄷ 하게 친다면 가능할지 모르나, 지금까지로는 양의지가 정벅. 그나저나 양의지 볼때마다 말죽거리 잔혹사의 햄버거가 생각나는 건 뭐죵?
	89	대한민국 성추행, 성폭행의 현재주소, 그 현실은? [새창]	2010-07-04 14:44:23	0	삭제
		진짜 가슴이 아프네요.. 이 세상에 왜이리 미친놈들이 많은지. 내 엄마, 친구, 애인이 그런일을 흔하게 당했다고 생각하니 정말 찢어 죽이고 싶네요.. 여자얘들과 가끔씩 이야기해보면, 아무리 기센 여자들도 성추행 당하면 아무런 말이 안나온다고 하더군요. 성별이 달라서 그 치욕스런 감정을 백분지 일도 이해하지 못하지만, 너무 답답하고 분합니다. 힘 내시고, 좋은 분 만나시길 바랄 뿐입니다.
	88	대한민국 성추행, 성폭행의 현재주소, 그 현실은? [새창]	2010-07-04 14:44:23	8	삭제
		진짜 가슴이 아프네요.. 이 세상에 왜이리 미친놈들이 많은지. 내 엄마, 친구, 애인이 그런일을 흔하게 당했다고 생각하니 정말 찢어 죽이고 싶네요.. 여자얘들과 가끔씩 이야기해보면, 아무리 기센 여자들도 성추행 당하면 아무런 말이 안나온다고 하더군요. 성별이 달라서 그 치욕스런 감정을 백분지 일도 이해하지 못하지만, 너무 답답하고 분합니다. 힘 내시고, 좋은 분 만나시길 바랄 뿐입니다.
	87	대한민국 성추행, 성폭행의 현재주소, 그 현실은? [새창]	2010-07-04 14:44:23	33	삭제
		진짜 가슴이 아프네요.. 이 세상에 왜이리 미친놈들이 많은지. 내 엄마, 친구, 애인이 그런일을 흔하게 당했다고 생각하니 정말 찢어 죽이고 싶네요.. 여자얘들과 가끔씩 이야기해보면, 아무리 기센 여자들도 성추행 당하면 아무런 말이 안나온다고 하더군요. 성별이 달라서 그 치욕스런 감정을 백분지 일도 이해하지 못하지만, 너무 답답하고 분합니다. 힘 내시고, 좋은 분 만나시길 바랄 뿐입니다.
	86	22인 광저우 엔트리 [새창]	2010-07-02 11:27:56	1	삭제
		윽 이런 떡밥이라니..ㅋㅋㅋ 유격수는 원래 손시헌+(강정호 or 나주환) 아닌가요? 2루수도 정근우+(안치홍 or 고영민)이구요. // 손시헌과 정근우는 필수. 이승호와 정현욱 이종욱 홍성흔 빠진 게 의외네요. 기아는 치홍이만 현종이에 한 명만 더 따라가면 원이 없으려만.. 정철이와 영민이 니네들 요새 삽질 때문에 군대 가야것다.
	85	그깟 공놀이...기아팬으로 삼성 부럽네요. [새창]	2010-07-01 23:19:14	0	삭제
		ㅋㅋㅋ 그랬군요. 정현욱 하도 많이 보다 보니 착각했나 보네요. 삼성의 강점은 역시 불펜이군요. 여기저기서 선감독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던데, 너무 불펜의존도가 커서 그런건가요? 아니면 양신을 계속 출장 안시켜서? 타팀이라서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조범현감독은 너무 싫어하는 이유가 명백해서.. 선수들 장악실패+ 한 박자 느린 투수교체+ 이상한 타자기용 + 자신이 임명한 코치들의 무능. 빨리 다시 1년 전 정신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84	재앙빡 [새창]	2010-07-01 18:45:32	5	삭제
		1 서재응이 잘못한 거 맞기에, 기아가 그냥저냥한 성적이었으면 같이 욕하고 넘어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팀 창단 최다 연패입니다. 기아팬이 속이 상할대로 상한 상태입니다.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세요. 엘지가 10연패 중이고, 선수들은 지 감정따라 화내서 팀이 거의 궤멸상태입니다. 근데 타팀팬이 엘지선수 까는 영상을 올린다면, 그것도 그날 올린게 아니라 연패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는 영상을 올린다면 기분이 좋을까요? 작년에 사랑해요 엘지 타령도 저는 못마땅하게 생각했습니다. 무엇이든 타팀 까는 건 그리 좋은 게 아니니까요. 기아팬 입맛에 맞추라는 게 아닙니다. 올리는 건 자유니까요. 근데 꼭 이시점에 올리는 건, 제가 응원하는 팀을 조롱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83	조범현감독보다 로페즈를 퇴출해야 합니다. [새창]	2010-06-30 23:31:31	0	삭제
		선수단 기강확립보다 1승이 급한 상황이라고 판단한 것 같네요. 평소모습도 그리 나쁘지 않아서, 일단 썼던 것 같은데. 정말 악재로 돌아오네요..
	82	적벽대전 퍼온글이니 그냥 웃어요..폭풍 반대 누르지 말고요... [새창]	2010-06-30 23:18:49	14	삭제
		언제적 글이에요?ㅋㅋㅋ 최희섭 개끌고 가는 사진.
	81	어휴 진짜 왜 기아팬들이 투수교체타이밍 이야기하나 했더니 [새창]	2010-06-30 23:15:10	0	삭제
		아아..손곽. 곽정철 이녀석 선발 가고 싶어서 땡깡 부렸나.. 영민이는 한 두경기 털리니까 계속 누적되는 듯. 심리적인 면 좀 강철코치가 잘 챙겨줘야 하는데..ㅠㅠ
	80	조범현감독보다 로페즈를 퇴출해야 합니다. [새창]	2010-06-30 23:12:25	0	삭제
		나지완의 생명연장포, 하지만 그거 빼면 아무것도 없는 타자. 이종환이랑 손잡고 2군 가야 합니다. 정말 어제도 그렇게 당하더니 오늘도 정대현에게 이종환. 이종환 아버지가 군산에서 좀 잘나간다더니, 정말 조범현 감독에게 돈이라도 꿔줬나 싶을 정도로 편애하네요.ㅠ
	79	자살은 명확한 사회적 문제다. [새창]	2010-06-30 19:07:01	0	삭제
		정말 공감합니다. 사실 군대가기전에 차이고, 뚱뚱하고, 혼자 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때 뭐 이런저런 사정때문에 하루가 멀다하고 자살을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정말 한 번 우울증에 빠지면 끝없이 빠져듭니다. 절대 혼자서 그 위기를 극복할 수 없습니다. 눈을 감고 내일이 오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 남들에게 밝은 척했지만 계속되는 비관과 답답함 등.. 우울증이란게 무서워서 아직도 가끔씩 찾아오곤 하는데. 답은 글쓴이 말처럼 대화와 운동 밖에 없습니다. 친구와 수다를 떨고, 헬스같은 혼자 하는 운동보다 여럿이 하는 운동을 하면 우울증이 많이 사라집니다. 자살을 생각 안해보신 분들은 그 심정을 모릅니다. "자살할 용기로 살아라!" 이런 말 절대 안통합니다. 차라리 그런 말보다 자주 같이 있어주고 대화해주십시오. 어쭙잖은 충고는 오히려 더 독이 됩니다.
	78	기아가 져도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드는 이 감정은 뭐죠? [새창]	2010-06-29 23:15:31	0	삭제
		저도 기껏해야 8회나 올리겠지 했는데, 계속 넣더군요. 아마 연장갈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유동훈은 쓸 수 없고.. 조태수, 박성호는 불안하고 정철이는 선발로 쓸려고 그랬나?? 그래도 이해할 수 없는 투수기용이었음.. ㅠㅠ 진짜 매일 나오는 것 같아요.
	77	세기말 대여점 전설 [새창]	2010-06-29 23:13:43	11	삭제
		1 정말 공감함. 럭키짱!! 난 잼있게 봤는데. 1권: 부산짱 강건마 서울로 전학, 그 서울지역 4대천황과 그 휘화 원투쓰리와 싸움 2권: 기타 지역얘들 인천, 수원얘들 등장 서로 피터지게 싸움. 3권: 일본 얘들 등장. 대한민국 연합과 일본12명과 싸움. 4권-5권: 갑자기 미국 5대짱 등장. 조폭도 등장. 결국은 강건마가 짱이 되고 승리함. 잼있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굉장히 유치함.ㅋㅋ
	76	류현진의 고민 게시글 댓글관련해서 한화팬 입장 [새창]	2010-06-29 22:48:56	0	삭제
		자랑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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