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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0	홍성흔 화이팅 [새창]	2010-08-15 21:29:39	6	삭제
		그리고 윤석민 화이팅은 관중입장에서 홍성흔 선수가 그렇게 큰 부상이라고는 생각 못 했을 겁니다. 타박상 정도로 생각했겠죠. 근데 골절이라니... 정말 할 말이 없네요.
	149	홍성흔 화이팅 [새창]	2010-08-15 21:28:11	1	삭제
		아 기아팬으로 진짜 미안하네요. 윤석민 욕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분명 위험한 공이었고, 그리고 롯데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한 선수가 시즌 아웃을 했으니까요...이건 뭐라해도 석민이에게 책임이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제발 빨리 회복했으면 합니다.
	148	홍성흔 화이팅 [새창]	2010-08-15 21:28:11	4/9	삭제
		아 기아팬으로 진짜 미안하네요. 윤석민 욕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분명 위험한 공이었고, 그리고 롯데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한 선수가 시즌 아웃을 했으니까요...이건 뭐라해도 석민이에게 책임이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제발 빨리 회복했으면 합니다.
	147	사구맞은 홍성흔, 손등 골절상 날벼락…잔여시즌 출전 불투명 [새창]	2010-08-15 21:25:01	2	삭제
		기아팬으로,,,, 정말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이기고도 기분이 정말 좋지 않네요.. 홍성흔 선수 빨리 회복됐으면 합니다.. 롯데팬이라면 저라도 윤석민 엄청 욕했을 겁니다. 제구력 실수건 뭐건 윤석민 잘못 맞습니다. 참 씁쓸하고 미안하네요.
	146	씨발 기아팬들뭐냐 [새창]	2010-08-15 20:39:51	2	삭제
		밤브님, 밤브님 같이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죠. 나이지리아 공격수가 부상당했습니다. 그러면, 나이지리아 팬들이 우리나라 팬에게 '어때요? 솔직히 기분좋죠?' 라고 말하면 어떨것 같습니까? 최소한의 예의라는 게 있는 겁니다. 남 생각해주는 사람 위선자로 몰아가고, 참 보기 좋지 않습니다.
	145	명불허전 기아 [새창]	2010-08-15 20:35:46	5	삭제
		어떤게 물타기죠? 그것 좀 말씀 해주시겠어요? 홍성흔 부상당한 것은 윤석민의 제구력 '실패'죠, 일부러 맞힌 상황이 아닙니다. 야구 팬이라면 아실텐데요. 기아관중에 대한 건, 저도 처음에는 '홍성흔 화이팅'으로 듣다가 나중에 홍성흔 들어가고 '윤석민 화이팅'으로 들었습니다.
	144	씨발 기아팬들뭐냐 [새창]	2010-08-15 20:32:14	1	삭제
		1 밤브님 그건 당신 생각이시구요. '딱' 소리 났을 때 진심으로 걱정했습니다. 그리고 밤브님 같은 다른 팀 팬이, 기아팬들의 감정까지 신경쓰면서 태클걸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생각이 너무 어리시네요.
	143	예전부터 롯데팬들에게 궁금한점.. [새창]	2010-08-14 00:03:35	0	삭제
		야구에서 수비라는 게 그렇게 간단하게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밥만 먹고 야구하는 선수들도 매번 지적받는 게 수비입니다. 더구나 홍성흔선수가 예전에 1루수였다면 모를까 포수만 본 상황에서 1루수 수비를 덜컥 맡기기는 힘들죠. 보통 중학+고등+프로 이렇게 긴 시간을 한 루만 전문적으로 수비한 선수라도 어렵고 욕을 먹는 게 수비입니다. 특히 야구는 굉장히 변수가 많고, 또 타자가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수비방향과 범위가 달라집니다. (주자 1루에 있을 때 견제, 번트, 전진수비, 그리고 백업, 도루대비, 정확한 포구, 외야 플라이 시 커트 위치, 투수와 2루수와의 호흡 등등 헤아릴 수 없이 변수가 많습니다.) 즉 단순히 공만 잘 잡는다고 되는게 아니라, 엄청난 시간을 연습해서 그게 몸에 익어야 됩니다.(그래서 여러 수비위치를 보는 선수들이 대단하죠.) 홍성흔 선수가 내야수비를 예전에 했다면 백업정도로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게 아닌이상 어림없죠. 그리고 수비실책 하나가 엄청난 파국이 됩니다. 이런 말하기 죄송하지만, 롯데의 패인 중 하나가 김원섭의 뜬공을 못잡은 거였죠. 즉 간단한 수비실책이 팀 분위기에 굉장히 큰 영향을 미치죠. 솔직히 운동신경보다는, 경험과 눈치가 더 필요한 게 수비죠. 1루수도 쉬운 게 아닙니다. 그리고 홍성흔이 이렇게 지명타자로 맹활약을 한 것은 수비를 안하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부담이 없는 것이 큽니다.(홍성흔 나이도 꽤 있죠.) 타팀 공격 시 내내 서있고 하나하나에 집중하는 것이 보기보다는 꽤 힘듭니다. 홍성흔이 1루수로 갈 가능성은 일단 거의 없어보입니다.
	142	대한민국 3대 고시는 이제 다 말아드셨네요...^^ [새창]	2010-08-13 00:42:17	1	삭제
		1//..Ω 우리나라와 같이 한 다리 건너면 아는 사람이고, 인맥과 학벌이 중요시되는 세상이라는 것은 압니다. 공정성에 당연히 큰 문제가 생기겠지요. 1, 2차가 시험 VS 서류 라면 저는 서류전형을 찬성하겠습니다. 서류라면 어느정도 더 객관성을 담지하겠지요. 뉴스에는, "각종 자격증ㆍ학위를 취득하거나 전문 분야에서 경력을 쌓은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자원봉사 활동이나 연구ㆍ저술, 특허 출원 실적 등이 있으면 우대받는다." 인데 실질적으로 행정고시 1, 2차 시험보다 위의 우대기준이 더 '유용'하고 '유연'하다고 봅니다. 지금은 아무리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라 할지라도 고위직 아니면 그 의견과 생각한 정책이 정부에 직접적으로 반영되고 행정적으로 작용하기 어렵습니다. 실질적으로 탁상행정이라 불리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폐단이 작용한 것도 고시의 영향도 어느정도 있다고 봅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는 것이겠지요.. 그리고 공부하시는데 이런 말하기 죄송하지만, 30정도 되는 나이에 그 분야에 관한 충분한 경험을 하기에는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합격자 나이에 따라 다르겠습니다만, 대부분 평균이 그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 뉴스를 보고 이제 최소 대학원정도는 마치고 현장에서 활동한 전문가가 되겠구나 싶었습니다. 즉 평균 합격자 나이가 꽤 늘어나겠지요. 실상 취지는 굉장히 좋다고 봅니다. 문제는 절차와 과정에서 드러나는 겁니다. 저도 뽑는 과정을 얼마나 공정하게 하느냐인데, 몇 중의 걸러내는 과정을 거친다면 충분히 좋은 인재를 뽑으리라 생각합니다. 공부하시는 분의 건투를 빕니다. .
	141	대한민국 3대 고시는 이제 다 말아드셨네요...^^ [새창]	2010-08-13 00:11:11	5/6	삭제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지 마세요. 사실 행시, 사시, 외시가 가장 공정하게 고위직에 올라갈 수 있는 시험이지만, 실제 대학별 합격자 비율을 보세요. 외시는 서울대와 외대 고려 연세가 거의 독점, 사시와 행시 또한 sky가 굉장히 큰 비율을 차지하지 않나요? 행시가 어떻게 바뀌는지는 시행해봐야 알겠지만 단점만 있는게 아니죠. 실질적으로 행시나 사시는 '실무'와는 그렇게 큰 관련없는 공부, 즉 주구장창 외우고 머리 좋은 얘들만 되는 시험 아닙니까? 행시와 사시가 정말 국가에서 중요한 시험이라면, 실무에 투입된 후 정말 능력을 발휘할 수 있어야 되는데 지금은 '뛰어난 지능지수'만 가지는 시험이죠. 정작 중요한 '자신의 일에 대한 전문성과 인성'은 큰 영향을 못끼치구요. 그리고 고시를 준비해보신 분들 알겠지만, '열심히'만 한다고 되는 게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머리가 좋아야죠. PSAT 아무리 열심히 해도 그 '논리적 직관력'이란 게 연습한다고 되는 건 아니죠. 차라리 원래부터 '수재나 천재' 였던 사람들 보다 각 분야에서 전문적으로 꾸준히 열심히 일해온 사람들이 행정업무를 맡는 게 낫지 않겠습니까? 3년 동안 독서실에서 책만 판 사람과, 해당분야와 관련된 단체에서 오래 일하고 연구하고 활동한 사람. 둘 중 어느 것이 낫다고 보십니까? 우려되는 문제는 면접에서 드러날 '부작용'이지만, 엄연히 말해서 부작용일 뿐이지요. 평가기준과 기타 여러가지 면을 공정하게 적용한다면 충분히 더 좋은 시험이 되리라 봅니다.
	140	양상문 이 양심도 없는 자식아! [새창]	2010-08-13 00:06:25	0	삭제
		//짧은 아이님, 이번 시즌 기아경기를 얼마나 보셨는지요. 저도 16연패 초중반 때까지만 해도 조범현 욕을 자제하는 편이었습니다. 어쨌든 작년 우승 시켜줬고, 아직 기아팀은 리빌딩 중이니까요. 하지만 16연패하고 그 이후 경기들을 보면서 조범현에 대한 기대를 접었습니다. 스키모토 2군 내려간 것과, 황병일의 타격간섭배제를 16연패 중간에 했더라면 훨씬 더 나았을겁니다. 하지만 연패 도중 주구장창 되지도 않는 나지완을 썼고, 투수교체 타이밍은 완전 시망이었고, 무능한 코치진은 그대로 두었지요. 타격 1할 대 이종환을 대타로 종종 썼고, 좋은 활약 펼쳤던 2군 선수는 안타치면 그 즉시 바꿔버리고. 로페즈의 난동에도 제재를 못했던 무능한 감독입니다. 저는 호사방의 극렬함을 싫어합니다만, 조범현은 16연패 그 자체로만으로 까여야 맞습니다. 그리고 포스트 시즌 경쟁이요? 개인적으로 7:3으로 롯데의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지금 기아타선이 나름 평균정도 유지하고 있는 것은 딱 하나, '김상현 효과'입니다. 그리고 가끔가다 크레이지 모드인 이용규, 채종범, 김선빈 을 돌려쓰면서 겨우겨우 명맥을 유지하고 있지요. 3할 넘는 선수는 이용규 오직 하나입니다. 누가봐도 타격은 정상적인 팀이 아니지요. 그럼 이 책임은 누가지는 것입니까? 작년에 꽤 해줬던 선수들이 이렇게 바닥을 치는 것은 2차적으로 코치와 감독책임 아닙니까? 그리고..팬이라면 무조건 응원해줘야 하는 거 아닙니다. 명언이 있죠. '잘하면 칭찬하고, 못하면 깐다.' 팬심의 가장 기본원리 아닙니까? 팬이라면 누구든지 잘하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인신공격이 아닌 정당한 비판을 하는 것도 팬의 권리 아닌가요.
	139	대한민국 3대 고시는 이제 다 말아드셨네요...^^ [새창]	2010-08-12 23:48:40	3	삭제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지 마세요. 사실 행시, 사시, 외시가 가장 공정하게 고위직에 올라갈 수 있는 시험이지만, 실제 대학별 합격자 비율을 보세요. 외시는 서울대와 외대 고려 연세가 거의 독점, 사시와 행시 또한 sky가 굉장히 큰 비율을 차지하지 않나요? 행시가 어떻게 바뀌는지는 시행해봐야 알겠지만 단점만 있는게 아니죠. 실질적으로 행시나 사시는 '실무'와는 그렇게 큰 관련없는 공부, 즉 주구장창 외우고 머리 좋은 얘들만 되는 시험 아닙니까? 행시와 사시가 정말 국가에서 중요한 시험이라면, 실무에 투입된 후 정말 능력을 발휘할 수 있어야 되는데 지금은 '뛰어난 지능지수'만 가지는 시험이죠. 정작 중요한 '자신의 일에 대한 전문성과 인성'은 큰 영향을 못끼치구요. 그리고 고시를 준비해보신 분들 알겠지만, '열심히'만 한다고 되는 게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머리가 좋아야죠. PSAT 아무리 열심히 해도 그 '논리적 직관력'이란 게 연습한다고 되는 건 아니죠. 차라리 원래부터 '수재나 천재' 였던 사람들 보다 각 분야에서 전문적으로 꾸준히 열심히 일해온 사람들이 행정업무를 맡는 게 낫지 않겠습니까? 3년 동안 독서실에서 책만 판 사람과, 해당분야와 관련된 단체에서 오래 일하고 연구하고 활동한 사람. 둘 중 어느 것이 낫다고 보십니까? 우려되는 문제는 면접에서 드러날 '부작용'이지만, 엄연히 말해서 부작용일 뿐이지요. 평가기준과 기타 여러가지 면을 공정하게 적용한다면 충분히 더 좋은 시험이 되리라 봅니다.
	138	양상문 이 양심도 없는 자식아! [새창]	2010-08-12 22:36:04	1	삭제
		제목보고 환골탈태님인 줄 알았음. ㅋㅋ 역시 롯데는 양상문이 문제군요! 자기가 추천한 투수들 못한다는 거 알고 있었지만, 좀 더 심한일이 있었네요..양상치,,, 기아는 조뱀이 문제.ㅠ
	137	양상문 이 양심도 없는 자식아! [새창]	2010-08-12 22:36:04	3	삭제
		제목보고 환골탈태님인 줄 알았음. ㅋㅋ 역시 롯데는 양상문이 문제군요! 자기가 추천한 투수들 못한다는 거 알고 있었지만, 좀 더 심한일이 있었네요..양상치,,, 기아는 조뱀이 문제.ㅠ
	136	난 아직... 이 사람을 놓을 수가 없네요. [새창]	2010-08-11 18:28:21	11	삭제
		여자 진짜 이기적이다. 남자분 사랑이니 뭐니로 자기자신을 미화시키지 마시고 실상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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