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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평창수3L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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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84	지극히 개인적인 감정으로 쓰는 그 동안의 벼룩시장 이야기.. [새창]	2014-10-27 13:47:28	22/35	삭제
		전에 글에도 댓글을 달았지만 4회까지 진행하면서 많은 부분들이 시정되고 개정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시정에 대해 또는 사람들에게 받은 피드백에 대해서 어떤 글로도 규칙을 정하지 않은 것이 지금의 문제가 야기된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이 참 아쉽네요. 계신 곳에서 장터 운영진을 맡아 오신 경력이 있으시니 장터 규칙은 더 잘알고 계실 것 같은데, 대처가 조금은 미흡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프로가 아니기에 '이정도면.. 이정도면 잘했다' 하고 넘어가기에는 판이 너무 커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조금 더 체계적인 벼륙시장, 원래 취지와 성격이 변하지 않는 벼륙시장을 이어가지 못한다면 이쯤에서 그만두는 것도 속된 말로 박수칠때 떠나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런 일이 벌어졌는데 작성자님 대신에 다른 분이 선뜻 내가 맡아서 해보겠다 하시는 분이 나타날지도 의문이네요. 만약 다음 번에 맡아서 하시는 분이 나타나신다면 작성자님이 해오신 그간 경험들을 전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483	벼룩시장 솔직히 좀 아슬아슬해보이네요 [새창]	2014-10-27 11:53:34	20	삭제
		지방부터 서울까지 벼룩시장이 5회 이상이나 벌어졌는데 아직도 운영규칙이 없다는게 문제 인것 같습니다. 피드백은 제대로 받고 계신지도 의문이구요. 지방, 서울에서 개최하시는 운영자 분들이 모이거나 게시판을 하나 파서 운영규칙을 정했으면합니다. 성문법(규칙)이 되지 않은 법(규칙)은 언젠간 문제가 생기기 마련이거든요. 올바른 취지는 좋으나 추후 문제가 생긴다면 오유라는 타이틀에 큰 상처가 될 것 같습니다. 개최자분들도 수고스러우시겠지만 조금 더 힘을 내주세요.
	482	현재까지의 벼룩시장 피드백 정리 [새창]	2014-10-27 01:01:25	1	삭제
		사람 느는거 보니 조만간 큰 문제 하나 생길 것 같네요.. 피드백이 적용되서 다음번은 탈 없이 불만 없이 잘 되었으면 합니다.
	481	유배간 코끼리 [새창]	2014-10-25 22:23:19	0	삭제
		11 세종 덕분에 코끼리가 어디서든 잘 살고 있을 것 같습니다.(흐뭇) 1 링크에 조선실록 이후 코끼리가 등장한 때가 따로 설명되어있는데 요것만 퍼왔네요 ㅎㅎ 창경원은 참 슬픈 역사이지요ㅠ
	480	온전한 백제 금동신발이 출토되었습니다. [새창]	2014-10-25 22:18:56	2	삭제
		나주는 영산강 유역으로 백제, 가야, 신라와 다르게 고고학에서 따로 파트가 나뉘어져있는 부분입니다. 기사보시면 백제가 6세기전까진 지금의 전라남도 서남 지방(영산강 유역)을 완전히 지배하에 두지 않았습니다.(국사 교과서에서 나오질 않죠ㅠ) 그렇기에 영산강유역은 3세기 ~6세기 경 완전히 다른 문화가 존재하고있습니다. 백제 무덤의 경우 초기 고구려의 형태와 비슷한 기단식 적석총이 유명했구요 후에 횡혈식 석실분으로 발전합니다. 하지만 영산강 유역은 6세기 전까지는 일본 지방의 전방후원식(앞엔 네모 뒤엔 동그란) 무덤이 발달했으면 안에는 현재 일본에서 발견된 유물들도 발견 되었습니다. 6세기 이후 백제 성왕이 사비로 천도할 때 쯤 영산강 지역도 백제 대표 고분무덤인 횡혈식 석실분이 발견되었고 안에는 백제 유물들도 발견되었지요. 다시 기사 내용으로 돌아가자면 지금 발견된 나주 백제금동신은 그때 당시의 상황을 잘 말해줄 수 있는 역사적 가치가 있다고 보시면됩니다. 지금까지도 영산강유역의 문화발전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또 일본과는 무슨 관계인지는 발견된게 없지요. 일본은 이런 사실들(고분, 일본 유물) 토대로 영산강유역 및 가야 남부지역을 지배했다는 '임나일본부' 설을 내뱉고있지만 사실과 무근합니다. 지나가던 고고학을 훝어본 학생이 이야기해봤습니다(시무룩)
	4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25 22:09:45	74	삭제
		영화 '광해'를 보면 왕(이병헌)이 변을 보더라도 신하 or 궁녀들 앞에서 보죠. 이 사실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한다면 잠자리 귀뜸(?) 역시 아무렇지 않은 사실일껍니다 ㅎㅎ 이런거 질문 올리기 힘든데 작성자의 변태성에 추천하나드립니다. (흐뭇)
	478	<다이빙벨> 관람 등급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상영관도 속속 잡히고 있네요 [새창]	2014-10-25 09:05:24	6	삭제
		여기 상영 시간표입니다. 댓글 중에 대구는 없다고 하시는데 대구는 오늘 25일 19:30분에 감독님이랑 대화하는 GV까지 있습니다. 시간표 참고해서 꼭 보세요 두 번 보세요! 자세한 시간은 http://blog.naver.com/diving_bell/220155150052 참고하세요!
	477	오늘 한국사 능력 검정 시험 날입니다. [새창]	2014-10-25 02:43:01	0	삭제
		올해 2월달에 1급 시험 쳤었습니다. 문제 난이도는 수능 한국사 정도 되더라구요. 70점이상이 1급이니 큰 일 없다면 무난하게 획득하실 것 같네요 힘내세요!
	476	[본삭금] 또 고구려에서 질문입니다... [새창]	2014-10-25 02:37:10	0	삭제
		한사군의 위치에 대해선 아직 학계에서 분분합니다. 댓글에 있는 지도이다 라고 주장하는 학자도 있고 아닌 학자도 있습니다. 유일하게 한사군 중 낙랑군은 당시 유구와 유물(기와, 토기, 관방유적 등) 이 나와서 현재 대동강 평양 일대로 위치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도군, 진번군, 임둔군의 위치는 그 정도에 있겠구나로 아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상 고고학을 공부하며 지나가는 학생이었습니다;
	475	소설가 이외수씨 위암 2기 투병 중 [새창]	2014-10-24 03:42:20	0	삭제
		얼른 일어나세요!
	473	디자이너 "시X ㅋㅋㅋㅋㅋㅋ" [새창]	2014-10-22 01:57:02	22	삭제
		우리나라로 치면 현재 떵떵거리며 잘 살고 있는 전두환한테 가서 5.18 민주화운동때 어떻게 죽이라고 했는지 재현해보라는 다큐네요- (국민영웅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50~60대 분들은 전두환도 잘한 대통령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기에)
	472	드라마 미생의 제목 뜻 [새창]	2014-10-22 01:09:23	1/4	삭제
		전 이건 줄 알았는데 -;; 아니였군요. 尾生與女子期於梁下, 女子不來水至不去抱柱而死, 有信如此《史記》 옛날 노나라에 미생이라는 순박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융통성이라곤 눈을 씻고 봐도 없는 정직한 사람이었죠. 어느 날 그는 한 여인을 다리 밑에서 만나기로 약속하였고, 시간에 맞춰 다리 밑으로 나가 여인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날따라 여인은 약속 시간에 나갈 수 없었습니다. 그러는 중에 비가 와 다리 밑 개울물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미생은 약속 장소를 떠나지 않았고, 급기야 미생의 몸마저 물 속에 잠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도 피하지 않은 미생은 물에 빠져 죽고 말았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미생지신 [尾生之信] - (꼬리 미, 날 생, 조사 지, 믿을 신) (고사성어랑 일촌 맺기, 2010.9.15, 서해문집)
	4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21 20:55:21	0	삭제
		그냥 더도말고 덜도말고 그 가격대네요
	470	14c 고려불화가 발견되었습니다. [새창]	2014-10-21 13:54:32	40	삭제
		제가 좋아하는 고려 혜허스님의 수월관음도입니다 이 또한 일본에 있어요. 얼마전에 중앙국립박뮬관에서 전시 한적이 있는데 일본에서도 개봉하지않는 작품이라네요 여튼 일본에 우리나라 문화재가 엄청 많은데 빨리 돌려 받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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