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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떡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7 유감스럽지만 치팅데이는 폭식하는 날이 아닙니다. [새창] 2013-06-01 22:20:01 0 삭제
    덧붙여 눈바디가 아닌, 한 달에 한 번 정기적으로 인바디로 체성분을 체크하고 있으니

    쓰신 바 제가 '마주해야할 현실'이 참으로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이렇게 전문지식이 많으신 듯 하여 여쭙건데, 저서가 있으시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사서 읽게요.
    126 유감스럽지만 치팅데이는 폭식하는 날이 아닙니다. [새창] 2013-06-01 22:17:47 0 삭제
    나름 저격인가요? 아니라고 생각하려고 해도 타이밍이 너무 기가막혀서요.

    '오늘 저녁은 칼로리 신경 안 쓰고 먹었습니다. 배가 부르군요.'라는 말이

    어떻게 '나 오늘 폭식했다'라는 말로 해석되는지 도통 이해가 가질 않는 군요.

    글쓴이 말처럼 마주해야 할 현실은 차곡차곡 빠지는 체지방과 차츰차츰 늘어나는 근육량이라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걱정으로 쓰신 마음은 고맙게 생각하나, 듣는 입장에서 심히 불쾌한 입장이 드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

    유감스럽지만 저는 폭식하지 않았고, 오늘은 계산하에 이루어진 보상이 맞습니다.
    1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01 21:14:18 0 삭제
    엌ㅋㅋ댓글 쓰는 사이에 댓글이 많이 달렸네.
    피트니스 센터에 가실 게 아니라면, 물병은 놓고 가세요. 운동 전에 물을 섭취하고, 마친 후에 섭취하는 것만으로 충분합니다.
    제가 그럽니다. 네.
    1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01 21:11:09 0 삭제
    아, 죄송합니다. 본격적으로 운동을 하시려거든
    우선, 가까운 피트니스 센터에 가셔서 트레이너와 상담을 해보세요.
    다이어트 게시판에서 잘 찾아보면 지금 하신 질문들에 대한 답을 스스로 구하실 수 있겠지만,
    운동을 한 이력이 전무하여 기초체력이 시망, 아니, 허약하시다면 3대 운동위주로 기초체력을 다지는 게 먼저인 것 같아요.

    그리고,
    1. 주 목적이 체중감량이 아니라면, 아침 공복운동은 하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유산소 운동은 오전에 하는 게 좋고, 웨이트 트레이닝은 저녁에 하는 게 유리하다더군요. 아침에 하시려거든 식사를 간단하게 하시 뒤, 여유시간을 갖고 하도록 하세요.
    2. 그건 사람에 따라 다르죠. 개인 기호에 맞게 하면 되지 않을런지요. 저는 그냥 갑니다. 안 씻어도 멋지거든요.
    3. 2번과 동일. 어차피 씻을 바에야 그냥 가려면 가시고, 불결해서 씻으시려거든 씻고 가시고.
    4. 저는 러닝머신 이용시 물통을 바닥에 내려 놓습니다. 웨이트 머신이나 덤벨 바벨 이용시에도 동선에 방해 되지 않는 곳에 내려 놓지요. 저에겐 황금 물통 있는데 바닥에 내려놔도 훔치지 않던 걸요.
    5. 휴대전화를 가져가서 들고 다니다가 샤워할 때는 라커에 놓습니다. 물통과 같다고 보면 되겠죠.
    6. 내복입고 운동해도 뭐라하지 않더라구요. 살색 내복 착용감 좋습니다. 복장이 후줄근한 게 신경쓰이신 다면 이 기회에 하나 사시는 것도?
    7. 기초체력이 약하다는 말인데, 일단 해 보신 다음에 결정하는 게 낫겠어요. 유산소 처음 할 때 생각나네요. 15분 하고 숨차고 재미없어서 욕하면서 때려쳤어요, 저 같은 경우는. 자기 체력을 알아야 스케줄도 짤 수 있겠죠. 일단 해 보세요.

    꾸준히 하시길 바랄게요. 힘내세요.
    1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01 20:54:22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뭔가 귀엽다.
    122 식단 많이 쓰시던데, [새창] 2013-06-01 20:53:43 0 삭제
    닭가슴살 셰이크 좋아요. 잘 넘어가고. 한 번 도전해 보세요. 힘내서 운동하시구요.
    121 오늘은 보상 받는 휴일입니다. [새창] 2013-06-01 20:52:37 0 삭제
    서서히 소화 되는 중입니다. 월요일 부터 운동하느라 힘들겠네요. 아니다, 월요일 부터 운동하느라 힘들었던 절 위로하렵니다.

    이른 바 자위.
    120 오늘은 보상 받는 휴일입니다. [새창] 2013-06-01 20:40:42 0 삭제
    배는 부르나, 댓글은 배고프다.
    119 식단 많이 쓰시던데, [새창] 2013-06-01 20:40:19 0 삭제
    갓 찐 닭가슴살과 바나나 1개를 믹서기에 넣고 우유를 붓습니다. 닭가슴살의 역한 비린내를 바나나의 단맛이 잡아 주고, 말끔하게 갈았기에 가슴살 특유의 퍽퍽함이 없습니다. 우유의 고소함은 거들 뿐.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고, 닭가슴살이 질리시는 사람에겐 제격이죠. 물리지도 않구요.
    1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01 19:58:44 0 삭제
    어떤 날을 기점으로 경과하면 'D+숫자'로 쓰지 않나요?
    아닌가? 맞나? 허어.
    1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01 18:16:39 0 삭제
    본문과 상관없는 의문입니다.
    d-뭐뭐뭐가 디데이 마이너스예요? 뭐죠? 아, 궁금하네요.
    116 데드리프트 그립이요 ㅠㅠ [새창] 2013-06-01 18:00:05 0 삭제
    전완근 운동 종류 블로그에 있더라구요. 참고하시면 될 겁니다. 저도 전완근이 허약해서 바를 놓치기도 합니다. 장갑을 구입하시려거든 손목 잡아주는 걸로 사세요. 힘내서 운동하세요.
    115 데드리프트 그립이요 ㅠㅠ [새창] 2013-06-01 17:46:26 1 삭제
    70킬로 이하의 무게면 스트랩를 사용하기보단 전완근을 키우는 게 맞는 것이고
    스트랩을 사용해서 운동 시에는 장갑을 벗은 채로 바를 쥐는 게 보다 밀착되므로
    맨손이 더 낫다고 하네요.
    저도 전완근이 약해서 키우는 중 입니다.
    참고로 위 내용은http://m.blog.naver.com/PostList.nhn?blogId=winglet74¤tPage=3&categoryNo=0&sortType=recent&pushNavigation=false에서 참고 했습니다.
    114 (다소 루틴)하루 적정 세트 수는 어떻게 되나요. [새창] 2013-05-28 00:18:27 0 삭제
    결국 반복 횟수보단 무게가 더 중요하단 말씀이시군요. 참고 하겠습니다.
    113 (다소 측정) 골격근량이 43.6으로 측정되었는데, [새창] 2013-05-27 21:16:15 0 삭제
    /꽃놀이님.

    오, 그렇군요. 더 열심히 해야 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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